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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엄마 품이 공포가 됐다"…검찰, 해든이 친모 엄벌 촉구(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07-07 17:27: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StnVzLxD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5b4ba441c76f6cde6b02057bf4a4b8f3c8d0728fb4a0aaf86cc247efe9d704" dmcf-pid="tvFLfqoM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nocut/20260707172706809xlin.jpg" data-org-width="710" dmcf-mid="ZTKwJPrN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nocut/20260707172706809xli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c3b9ef27773517de95cce55c33360f29936e1141f05405aa6c640128b5e464" dmcf-pid="FT3o4BgRmR" dmcf-ptype="general"><br>생후 4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친모와 이를 방임한 친부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중형를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p> <p contents-hash="8246f721bd771da871351b4b44964ab9f1e902b77619bae7c9a7e2f44c7c3a04" dmcf-pid="3y0g8baeOM" dmcf-ptype="general">광주고등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황진희)는 7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해든이(가명)의 친모 A(34)씨와 아동학대 방임 등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친부 B(36)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5fbf964c7094bd56cb76f05ac391d9e880a1e09cdd1497e3806f8b4efa92ba0" dmcf-pid="0Wpa6KNdDx" dmcf-ptype="general">앞서 A씨와 B씨는 1심 형이 무겁다며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고, 검찰도 A씨의 형이 가볍다며 항소했다.</p> <p contents-hash="a16629b0d8da37549e70c1ed45fcfb91edbf9ee3be9918352b59e0065afb7bb9" dmcf-pid="pYUNP9jJDQ" dmcf-ptype="general">검찰은 "홈캠 영상 속 해든이는 혼자 누워 있을 때는 울지 않고, 부모의 품에 있을 때 더 크게 울었다"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안식처여야 할 엄마의 품이 공포가 됐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5021cbc0f55f2235a5bcb2dbe47ec964dd43960d02feb60195785e92b4082e6" dmcf-pid="UGujQ2AiwP" dmcf-ptype="general">이어 "피해 아동이 느꼈을 신체적·정신적 고통은 가늠하기 어렵다"며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아이가 사경을 헤매는 상황에서도 방관한 B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e10afefdd627b7d147dd23b930cd819fe79e4a26b7c372653233fed614430c6" dmcf-pid="u9eWDaYCE6" dmcf-ptype="general">A씨는 최후진술에서 "엄청난 잘못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사랑으로 품어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72143d888856d708d200aa63ed5723a552e78c88652120ede49b6eaaac3df6" dmcf-pid="72dYwNGhr8" dmcf-ptype="general">B씨도 아이들과 가족을 언급하며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며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cc5017b002635f2c0e833df6cda93304a6b3ab4f8bf20939d8be670abc5aa294" dmcf-pid="zVJGrjHlw4" dmcf-ptype="general">피고인 측 변호인은 항소심에서 공소사실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산후우울증과 육아 스트레스, 형사공탁 등을 고려해 선처해 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6f7eb9d15f99bfb4315a740f0bccffe41f54c3812eb948b8f5f827b53dce2250" dmcf-pid="qfiHmAXSOf"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2025년 8월 24일부터 같은 해 10월 21일까지 전남 여수의 주거지에서 19차례에 걸쳐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아이를 침대에 던지거나 머리를 여러 차례 내려치고, 다리를 잡아 들어 올려 내던지는 등 반복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83caa4c031ada05dbd6ddcb8cb7fc160685c9737da49f4c9f61ff890387c8ba7" dmcf-pid="B4nXscZvrV" dmcf-ptype="general">1심 재판부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해를 인정해 A씨에게 무기징역을, B씨에게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57f70198cd40b7967c08a558df3c9fef03f6eb953c3dcfc424ed4995d19ebca3" dmcf-pid="b8LZOk5TE2"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오는 8월 25일 오후 2시 30분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17848b497bac862d7eec4be621d97a1d91ffe7ccc667a0463a510528c84fd5" dmcf-pid="K6o5IE1yr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학부모와 시민들이 생후 4개월 해든이 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추모 퍼포먼스와 피켓 침묵시위를 진행하며 피고인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 김한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nocut/20260707172708039mpnw.jpg" data-org-width="710" dmcf-mid="5z9riQmj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nocut/20260707172708039mp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학부모와 시민들이 생후 4개월 해든이 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추모 퍼포먼스와 피켓 침묵시위를 진행하며 피고인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 김한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899cc04a8082dcfb3ad9356281372d6eb063464da246ce771c38b93200f338" dmcf-pid="9Pg1CDtWEK" dmcf-ptype="general"><br>한편 이날 재판이 끝난 뒤 법원 앞에서는 학부모와 시민들이 모여 해든이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a39036005b2bb8050caa83278cc1fda449757bd5da62a4b1a9e09836ddc7fd7f" dmcf-pid="2QathwFYEb" dmcf-ptype="general">참석자들은 "우리가 지금 관심을 두고 살리지 않으면 학대와 살인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해든이 사건에 법정 최고형이 선고돼 피고인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b60d95ea09273433cb3d735db5de65bbb2812165a6718d7d94efba171d2cde17" dmcf-pid="VxNFlr3GrB" dmcf-ptype="general">이들은 숨진 아이를 추모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피켓을 든 채 침묵시위를 벌였다.</p> <p contents-hash="a3bf9be7e1130c674b2094b0367ca1446d6b07a09ea61599d30c8cd9c0b100ae" dmcf-pid="fMj3Sm0HDq" dmcf-ptype="general">이들은 해든이의 죽음이 또 다른 아동학대 사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과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div contents-hash="c35fec035af578173833f5801d8a6d94480a5b5b76f8ca4d7a35a3e389d6f057" dmcf-pid="44nXscZvmz"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a href="mailto:jebo@cbs.co.kr" target="_blank">jebo@cbs.co.kr</a></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e4b63843986a4066838837ceb983d45ee23e9c3932e3f0a68875566cc37e3c2f" dmcf-pid="88LZOk5Tw7" dmcf-ptype="general">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p> <p contents-hash="4a19f9c9b1d1076535e4b2415267ceceb77164a7c07c177fedd5179005cdda12" dmcf-pid="66o5IE1yIu" dmcf-ptype="general">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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