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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中드론 따라잡겠다”…상주 폐교에 모인 실리콘밸리 천재들 [팩플]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07-13 05:0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scdqXYC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735a9f6bcd9af9815d064b25a40aac40473f70950a68021a50d88c9ff28fe0" dmcf-pid="zOkJBZGh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공지능(AI) 드론 스타트업 '본에이아이'가 지난달 29일 경북 상주에서 드론 비행 테스트를 진행한 현장. 기술 개발을 맡은 임동규 미국 UC버클리 수학과 박사(왼쪽)와 이도경 본에이아이 대표(가운데), 박건주 PM(오른쪽). 사진 본에이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3/joongang/20260713050305458gdtr.jpg" data-org-width="1280" dmcf-mid="4vsho8V7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joongang/20260713050305458gd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공지능(AI) 드론 스타트업 '본에이아이'가 지난달 29일 경북 상주에서 드론 비행 테스트를 진행한 현장. 기술 개발을 맡은 임동규 미국 UC버클리 수학과 박사(왼쪽)와 이도경 본에이아이 대표(가운데), 박건주 PM(오른쪽). 사진 본에이아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0b68c2d5f0f8798fa89e1948106cb20d124855c4606aa96010ba452fb639ba" dmcf-pid="qIEib5Hly0" dmcf-ptype="general"><br> ‘부우웅.’ 지난달 29일 오후 경북 상주시 공검중학교 폐교 부지. 드론 프로펠러 돌아가는 소리가 경쾌하게 울렸다. 인공지능(AI) 드론 스타트업 ‘본(BONE)에이아이’(이하 본)가 자체 개발한 재난용 드론 ‘토브(Tov)’ 테스트였다. 운동장에는 초기 산불 상황을 연출하는 연막탄 연기가 피어올랐다. 토브는 AI(두뇌)와 열화상 카메라(눈)를 통해 연기를 잡아냈다. 이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은 AI 관제 시스템에선 ‘연기’ 경고가 표시됐다. </p> <p contents-hash="ed63c426c9aa1df85eb26d2d8c355781b5d5ce88026462cfb44ad834c1ff7dfc" dmcf-pid="BCDnK1XSl3" dmcf-ptype="general">이도경 본 대표는 “내년 상주시 재난 대응 시스템 적용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며 “물리적 환경을 인지·판단하는 ‘피지컬(Physical) AI’를 구현하려면 많은 현장 데이터와 테스트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생성 AI는 대형언어모델(LLM)로 시작했지만, 물리 세계와 결합한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2019년 AI로 온라인몰 위조 상품을 걸러내는 ‘마크비전’을 공동 창업했던 그는 지난해 1월 본을 설립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1de0a9868ea8f98d1f847b76f59fb79ab5b9fc04558ce71f5ee60242ccc6a4" dmcf-pid="bhwL9tZv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본에이아이의 AI 재난 관제 시스템. 모니터 왼쪽 하단은 드론에 탑재된 카메라가 찍은 풍경, 오른쪽 하단은 열화상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사진 본에이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3/joongang/20260713050306706fdyf.jpg" data-org-width="1280" dmcf-mid="6FhTjx6b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joongang/20260713050306706fd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본에이아이의 AI 재난 관제 시스템. 모니터 왼쪽 하단은 드론에 탑재된 카메라가 찍은 풍경, 오른쪽 하단은 열화상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사진 본에이아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afc9f752f92150163062ed60e389dabfed07d349b62403ac59a73365a5d22fe" dmcf-pid="Klro2F5Tlt" dmcf-ptype="general"> ━ <br> <p> ‘게임 체인저’ 드론, 한국은 </p> <br> 드론이 현대전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면서 K방산 스타트업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츠앤드마켓츠는 글로벌 군용 드론 시장이 2025년 158억 달러(약 24조 4315억원)에서 2030년 228억 달러(약 35조 2556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 후발 주자로서 중국 등을 추격하는 입장이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지난해 발표에 따르면 2020∼2024년 글로벌 무기 수출 시장에서 한국은 점유율 2.2%로, 세계 10위를 기록했다. </div> <p contents-hash="e5ba310f64d1c4c65017410f0a149944beae0e6ac0fb11c804e894e0da1d54b0" dmcf-pid="9SmgV31yW1" dmcf-ptype="general">최근 정부는 AI와 드론, 사이버 안보, 우주항공 등 신(新)안보 분야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030년까지 기업 가치 1조원 이상 기업 5개, 매출 1000억원 기업 50개 육성에 나서겠다는 내용이다. 이 대표는 “그간 한국은 드론 시장 규모가 작다 보니 단가가 높아지고, 중국의 DJI(大疆·다장) 같은 기업에 비해 매력도가 떨어지는 악순환이 있었다”며 “한국이 기술 패권을 확보하려면 기술력은 물론이고, 시장 규모와 공급망 확보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d34d4c574095f2240f1245983be9d05028b70efb6c374230317db4e424eb1f" dmcf-pid="2B0WcRQ9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본에이아이가 자체 제작한 군사용 드론 새리어(Saerier)가 하늘에 떠 있는 모습. 사진 본에이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3/joongang/20260713050307960tqvh.jpg" data-org-width="1280" dmcf-mid="HtpYkex2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joongang/20260713050307960tq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본에이아이가 자체 제작한 군사용 드론 새리어(Saerier)가 하늘에 떠 있는 모습. 사진 본에이아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ed5e4a8c8498241fb06bdcadbacba84afde2d857834cf43bc2fc6225e8e27a" dmcf-pid="VbpYkex2hZ" dmcf-ptype="general"> <br> ━ <br> <p> 상주에서 드론 띄운 이유 </p> <br> 이날 찾은 본의 드론 테스트 현장에선 하드웨어·AI·시스템 각 분야 엔지니어들이 한 몸처럼 움직였다. 본은 류준환 스탠퍼드대 신경과학 박사, 임동규 UC버클리 수학과 박사, 박건주 전 한국GM 연구원 등을 초기 연구진으로 영입한 데 이어 드론 하드웨어 양산 업체 ‘디메이커스(D-Makers)’를 지난해 인수했다. 임 박사는 “피지컬 AI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유기적인 연결이 중요하다”며 “우리는 납땜부터 개발까지 엔드투엔드(End-to-End)로 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925bbe2fe84b04b20fbd581824e2a5f60fc13a3ddf2f9c9ab3d04890358e1b" dmcf-pid="fKUGEdMV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29일 경북 상주 본에이아이 R&D(연구개발) 센터 겸 공장의 모습. 사진 본에이아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3/joongang/20260713050309231bgns.jpg" data-org-width="1280" dmcf-mid="UOCA6u0H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joongang/20260713050309231bg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29일 경북 상주 본에이아이 R&D(연구개발) 센터 겸 공장의 모습. 사진 본에이아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29f767a8b02c30f860cafc89aab9a395d408ea2f8b0f3db2d4fac1d7c55d16" dmcf-pid="49uHDJRfyH" dmcf-ptype="general"> 본이 수도권이 아닌 상주를 택한 이유도 연구·제조·테스트와 납품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여건 때문이었다. 제조 공장 등 물리적인 공간을 확보하는 비용이 수도권보다 저렴하고, 드론 비행에 관한 규제와 민원도 적은 편이다. 상주시가 국토교통부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등 드론 도입·상용화에 적극적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 본은 창업 1년 만에 상주시·국토교통부 등에서 매출 30억원을 기록하고, 시드 투자로 지난해 1200만 달러(약 170억원)를 유치했다 현재 군사·재난용 드론에 주력하고 있는 본은 향후 2~3년 안에 드론 수만 대 규모의 대량 양산 체계를 갖추는게 목표다. 이 대표는 “비수도권의 이점을 살려 피지컬 AI 글로벌 제조 기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d2a039e8b8dafca331c664ba97117a127341b54b32ce7dcc01eedeb0ae2763e" dmcf-pid="827Xwie4SG" dmcf-ptype="general">■ 더중앙플러스 : 팩플</p> <p contents-hash="f4636521d8209e81c5fd7821b56fc76b6a8105a3cdca6345499dc6f9babac4fb" dmcf-pid="6VzZrnd8SY" dmcf-ptype="general">「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주소창에 링크를 붙여넣으세요. </p> <p contents-hash="b27d7377b4e8242c30dbad2f2c7d2af5c12871df238b9987f74705a634a3566b" dmcf-pid="Pfq5mLJ6yW" dmcf-ptype="general">“삼전닉스, 3년내 따라잡는다” 中 100조 뿌리고 만든 ‘7괴물’ <br> 2018년 미국이 중국 반도체 산업의 숨통을 노리고 기술 제재를 가한 지 8년. 반도체 산업 필수재 수입이 모두 막힌 중국은 이후 100조원 넘는 보조금을 뿌리며 ‘와신상담(臥薪嘗膽)’을 노렸다. 국가와 기업이 단일대오를 형성해 국산화를 향해 뛴 결과, 화웨이의 신경망처리장치(NPU) ‘어센드’로 딥시크 AI 모델을 학습시키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존재감을 중국 시장에서 지워가고 있다. 한국 텃밭인 메모리에서도 창신메모리(CXMT)가 턱밑까지 추격 중이다. ‘호시우보(虎視牛步, 호랑이의 눈으로 미래를 보고 소처럼 우직하게 걸어간다)’를 기조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노리고 있는 중국의 부상은, AI 붐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한국을 집어삼키려는 중국 AI 반도체 기술의 실체와 전략, 한국 반도체 산업에 드리운 그늘의 실체를 샅샅이 훑었다.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2773 </p> <p contents-hash="43b1f342adec37517b14f333cdef67b1956c87c8678eab15bb4d36951879dad1" dmcf-pid="Q4B1soiPyy" dmcf-ptype="general">“서면 6000건 학습시켰다” 현직 변호사의 AI 사용법 [워크인AI ⑩] <br> 범용 AI를 그대로 쓰는 건 하수. 제대로 쓰려면 자신이 필요한 도구는 직접 만들어 써야한다. AI 잘쓰기로 소문난 법무법인 웨이브 권오빈 변호사가 전자 소송 관리 프로그램, 서면 6000건을 학습시킨 소장 작성 도구, 녹취록 정리 도구까지 AI로 직접 만들어 쓴 노하우를 공개했다. 변호사가 아니라도 소송을 준비해야 하는 당사자라면 활용해 볼 수 있는 현직 변호사의 AI 활용 노하우, 궁금하시다면.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1925 </p> <p contents-hash="a0ffc1ebe17c8dc07d909833f3c42c230842683f86a923cd11d0f8c4b13c3927" dmcf-pid="x8btOgnQCT" dmcf-ptype="general">100만명 놓친 질병 찾는다, 술 대신 MZ들 푹 빠진 이것 <br> 신체 데이터를 손쉽게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얼마나 ‘건강한 상태’로 오래 살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 ‘롱제비티(Longevity·장수)’ 산업이 부상하고 있다. 그 뒤엔 우리 몸의 신호를 읽는 각종 웨어러블 기기, 그 데이터를 해석하는 인공지능, 이를 사업화하려는 기업들의 경쟁이 촘촘히 맞물려 있다. 영생을 꿈꾸는 실리콘밸리 창업자들은 이미 단순 웰니스를 넘어 세월을 거스르는 역노화에 베팅하고 있다는데. 건강한 장수를 노리는 글로벌 기술 경쟁의 흐름은.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43793 </p> <p contents-hash="b2c063e298321fff2e641ae95d54d26cc72a9310e17c47f54f2c7bcad11c4ade" dmcf-pid="ylro2F5TWv" dmcf-ptype="general">」</p> <p contents-hash="14d18cfd60115dc21e3a8bf6dc474c1c1feb894aaa7eb67c565c65f1ba8f87c8" dmcf-pid="WSmgV31ySS" dmcf-ptype="general">서지원 기자 seo.jiwon2@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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