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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뉴스이용자위원회] "월드컵 기사, 현장성 떨어져... 스포츠 뉴스를 전략 아이템 삼아야"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7-13 17:01:00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포츠 보도 평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7/13/0000942014_001_20260713170117886.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일보 뉴스이용자위원회가 10일 서울 중구 한국일보사에서 스포츠 뉴스를 평가하는 회의를 하고 있다. 장련성 기자</em></span><br><br>북중미 월드컵 기간 중인 10일 한국일보 뉴스이용자위원회는 서울 중구 한국일보사에서 회의를 열고 스포츠 보도를 평가했다. TV와 유튜브로 경기 중계를 보는 시대에 신문에서 스포츠 기사는 어떻게 쓰여야 할까. 박재영 위원장은 “스포츠 뉴스가 오히려 신문사의 전략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이 경기 다음 날 신문에서 스포츠 기사를 보는 이유 중 하나는 ‘내가 본 경기를 기자들은 어떻게 봤을까’라는 것이다. 기자는 여기서 승부를 내야 한다. 시청자들은 그냥 경기를 보지만 기자들은 화면에서 보지 못하는 벤치, 선수 심경까지 뽑아내 써야 한다. 압도적인 기사를 써서 독자가 두 손 들도록 해야 한다”며 "해외 언론사들처럼 가장 글 잘 쓰는 기자를 배치하라"고 제언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한 외부 위원 8명과 사내 위원인 김희원 한국일보 뉴스스탠다드실장이 참석했고 안아람 논설위원과 박상준 경제산업문화부문장이 함께했다.<br><br><div style="margin: 32px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display: block; border-top: 1px solid rgb(17, 17, 17);"></div><h3 style="margin: 0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font-size: 14px;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34px;">정작 경기 내용은 없는 월드컵 보도<br></h3><br><br>박 위원장은 한국일보의 월드컵 보도에 대해 “한마디로 기사가 재미가 없었다. 글이 영상보다 더 현장성이 높을 수 있는데 현장성이 떨어졌다. 감동도 적었다”고 총평했다. 그는 “월드컵 조별 리그 세 경기 중 체코전은 우리가 이겼고 역전승이었으므로 가장 드라마틱하게 쓸 수 있었지만 기사가 덤덤했다. 남아공전은 졸전패라 모든 신문이 작게 보도했는데 이것도 잘못이다. 진 경기를 어떻게 보게끔 쓸 것인가 역발상을 해야 했다. 고민이 없었다”고 말했다. 결국 문제는 정작 경기 내용을 보도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경기에서 선수들이 어떻게 움직였고 골이 어떻게 빌드업되고 결정적 장면이 어떠했고 심경이 어떠했는지 등을 써야 한다는 뜻이다. 골이 들어가는 과정을 확대묘사하는 것이 기사의 핵심이다. 그는 “한국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에서 황인범 선수가 칩슛을 넣고 당일 MVP로 선정됐는데 스페인 언론은 그 아름다운 곡선 궤적을 두고 ‘한국이 영웅을 찾았다. 과달라하라의 밤을 수놓은 위대한 영웅’으로 묘사했다”고 예를 들었다. <br><br>한국이 남아공전에서 패배한 후 전술이 없다는 지적이 쏟아졌는데 정작 전술을 분석한 기사가 없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 위원장은 “한국일보만 아니라 다른 매체도 전술이 없는 것에 대한 분석이 없었다. 작위는 보이기 쉽지만 부작위는 보이기 어렵다. 어려운 것을 잘 써야 하는데 아쉽다”고 덧붙였다. <br><br>경기 내용에 소홀했던 건 한국 외 나라도 마찬가지였다. 박 위원장은 "아르헨티나와 카보베르데, 아르헨티나와 이집트 경기 모두 명승부였는데 기사가 없거나 인상적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감동적인 장면을 명문장으로 풀어낼 기자가 한국일보에 없나. 뉴스룸 간부들이 쓰도록 지시를 했어야 했다. 한국 팀 경기가 아니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본 경기였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박 부문장은 “월드컵 경기가 오전 시간에 열려 경기보다 주변 사건, 사람 기사를 중심으로 보도한다는 방향을 잡았는데 오늘 지적에 뒤통수를 맞은 것 같다.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아시안게임에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 위원은 “논설위원실에서도 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칼럼이 나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r><br><div style="margin: 32px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display: block; border-top: 1px solid rgb(17, 17, 17);"></div><h3 style="margin: 0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font-size: 14px;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34px;">패배 후 조롱에 빠진 기사들 <br></h3><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7/13/0000942014_002_20260713170117951.png" alt="" /><em class="img_desc">홍명보 감독과 축구협회를 조롱하는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고 소개한 기사.</em></span><br><br>한국 팀의 32강 탈락 이후 비난과 조롱에 많은 기사를 할애한 것에는 비판이 많았다. 윤지영 위원은 ‘옌스·메시·호날두가 왜?... 조롱의 아이콘 된 축구협회’(7월 1일) ‘LA 식당에도 ‘홍명보 출입금지’ 안내문… “잘했다” vs “과하다”’(7월 6일) 등을 예로 들며 "홍명보 감독과 축구협회를 조롱하는 내용, 그런 영상이 배포되고 있다는 것을 기사로 알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고 반문했다. 실제로 한국일보는 홍명보 감독 비난 기사가 다른 매체보다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강태영 위원이 지난 한 달간 16개 일간지·경제지·통신사 등에서 보도한 월드컵 기사 5,988건을 8개 이슈로 나눠서 비교한 결과 한국일보가 평균치보다 많이 집중한 이슈가 홍명보 비판(1.81배)과 유통업계 명암과 응원문화(1.88배)였다.<br><br>월드컵 기사에서 은연중 드러난 차별적 관점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조수미 위원은 “멕시코 관중이 경기장에서 눈 찢는 인종차별 행위를 한 것에 대한 기사가 여러 건 나왔는데 한국 안에서 소수자, 외국인 차별 현실에 비해 그것이 그렇게 보도할 만한 일인가 의아했다. 배재고 사건만 봐도 한국 스포츠가 글로벌 스탠더드에 전혀 못 미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일본 관중의 욱일기 응원 등 기사의 출처가 대부분 서경덕 교수의 페이스북인데 유명인의 소셜미디어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에 비판적 시각이 많다는 것을 기자들이 인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수현 위원은 ‘믿었던 유럽의 두 자존심, 승부차기에 무너졌다’(7월 1일 자)에 대해 “꼭 유럽 중심적 시각으로 써야 하나. 오히려 축구 변방국이자 승자인 파라과이, 모로코 입장에서 기사를 쓰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말했다.<br><br>반대로 '월드컵 달굴 ‘사연 있는 맞대결’… 식민지 역사부터 형제 맞대결까지'(6월 16일 자)는 역사적 드라마가 돋보이는 기사로 호평받았다. 36.5 칼럼 중 '스포츠는 건들지 맙시다’(7월 9일 자) ‘중국은 뛰고 있다’(7월 2일 자)도 미국의 배외주의를 짚거나 생각지 못했던 심판 이야기를 다룬 좋은 칼럼으로 꼽혔다.<br><br><div style="margin: 32px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display: block; border-top: 1px solid rgb(17, 17, 17);"></div><h3 style="margin: 0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font-size: 14px;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34px;">“축구계 문제 심층 보도해주길”<br></h3><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7/13/0000942014_003_20260713170118041.png" alt="" /><em class="img_desc">한국일보 6월 27일 자 16면에 실린 남아공전 패배 후 홍명보 감독 관련 기사.</em></span><br><br>한국 축구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심층 분석 기사가 필요하다는 것은 많은 위원들의 공통된 요구였다. 신소현 위원은 “한국 축구의 오랜 문제점에 대해 심층 취재를 해달라. 축구계 카르텔에 대한 날카로운 탐사보도, 실효적 개혁 방안 등 후속 보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지영 위원은 “한국 경기가 열리기 전에는 기대에 부푼 기사가 대부분이었다가 지고 나니까 예견됐다는 톤의 기사가 많았다. 언론도 축구계의 문제를 지적했어야 하지 않나”라고 쓴소리를 했다.<br><br>이밖에 양수철 위원은 “축구인과 가족들을 인터뷰한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고 평가했다. 윤 위원은 “월드컵 개막 전날 2면에 실린 대진표와 일정 그래픽이 압도적이었다”고 칭찬했다. 다만 “한국팀 경기 기사가 신속하게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경기 결과를 명확하게 보여주지 못하는 제목이 많았다”고 짚었다. 권 위원은 “당일 경기 일정은 안내하는데 전날 경기 결과도 보기 좋게 알려주면 좋겠다. 홈페이지에도 결과 표가 없다”고 말했다.<br><br>눈에 띄는 제목도 있었다. 신 위원은 남아공전 패배 후 감독에 대해 평가한 ‘무능한 지휘관의 초라한 퇴장’(6월 29일)에 대해 “정론지로서 품격 있는 제목”이라고 칭찬했다. ‘졸전 원인도 모르는 졸장’(6월 27일 자 16면) 역시 “정확한 사실을 근거로 한 비판 기사였고 이를 선명하게 드러낸 제목”이라고 말했다. <br><br><div style="margin: 32px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display: block; border-top: 1px solid rgb(17, 17, 17);"></div><h3 style="margin: 0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font-size: 14px;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34px;">“삶에 밀착한 스포츠 기획”<br></h3><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7/13/0000942014_004_20260713170118201.png" alt="" /><em class="img_desc">한국일보 6월 16일 자 23면에 실린 KBO리그의 폐기물 처리 해법을 다룬 기획 기사.</em></span><br><br>월드컵 외 스포츠 기사 중에는 ‘최다 관중의 그림자, 야구장 폐기물’(5월 30일 자~7월 2일 자) 시리즈에 칭찬이 집중됐다. 양 위원은 “기자의 문제의식과 촘촘한 취재가 돋보였다. 스포츠와 환경, 사회를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기사다. 스포츠 분야에서 이렇게 삶에 밀접하고 공익성까지 잡은 보도를 보지 못했다. 다양한 취재원과 사례를 취재했고 정부 실태조사로 이어져 솔루션 저널리즘을 실현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 기사를 쓴 김형준·김진주 기자가 장애인의 날 기획 ‘서로 죄송한 잘 된 장애인석… 환호의 순간마다 가려진다’(4월 20일 자 1면) 기사도 짚으며 “생활밀착형 기사를 잘 발굴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br><br>윤 위원은 월드컵에만 너무 집중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이정후 선수가 대단한 활약을 하고 있는데 기사가 드물었다. 또 올림픽공원 시위로 펜싱 대표팀이 칼을 빌려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가야 했던 것도 크게 보도하지 않다가 메달 딴 뒤 뉴스가 났다”고 말했다. <br><br><div style="margin: 32px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display: block; border-top: 1px solid rgb(17, 17, 17);"></div><h3 style="margin: 0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font-size: 14px;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34px;">배재고 사건 오피니언 차별적 시각</h3><br><br>최근 사회적 이슈였던 배재고 사건에 대해서는 오피니언이 돋보였다는 평가였다. 강 위원이 16개 매체의 배재고 관련 기사 1,176건을 8개 이슈 프레임으로 나눠 비교한 결과 한국일보는 징계 논란과 이진숙 의원 응원 화한 보도 비중이 가장 컸고(1.6배) 다른 매체와 차별성은 오피니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석진 위원 등 다른 위원들도 ‘[사설] 만연한 교실 내 조롱문화 이대로는 안 된다’ ‘[김희원 칼럼] 혐오할 권리 인증해준 정치인들’ ‘[36.5] ‘니에미’와 ‘탱크데이’’ 등을 꼽으며 오피니언에서 혐오의 근본적인 배경, 청소년층 일상에 녹아 있는 현실을 이해할 수 있었고 생각할 거리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권 위원은 ‘[기자의 눈] 백 년 야구의 영혼을 조롱할 수는 없다’를 좋은 기자칼럼으로 꼽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7/13/0000942014_005_20260713170118289.png" alt="" /><em class="img_desc">한국일보 창간기획 '차이나 리포트' 첫 회. 중국의 연구개발 환경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한국을 돌아보게 한 훌륭한 기획이라는 평가였다. 특히 1회 기사는 글쓰기 면에서 탁월하다는 칭찬을 받았다.</em></span><br><br>한국일보가 창간기획으로 12회에 걸쳐 연재한 ‘차이나 리포트’(6월 8일 자~7월 10일 자)에 대해서도 호평이 많았다. 최석진 위원은 "현장감과 구체성, 우리나라의 현실과 문제점, 대책 등을 다룬 흥미롭고 훌륭한 기획기사"라고 칭찬했다. 신 위원은 “연재 초반에는 선전만 취재했다는 인상, 중국 일당독재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을 소개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회의가 있었으나 후반으로 가면서 과학을 중시하는 풍토, 실패를 허용하는 연구환경, 외국인까지 포괄하는 인재 확보 등을 강조한 것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박 위원장은 “이유진 기자가 쓴 첫 회 기사가 글쓰기 면에서 압도적으로 탁월했다. 경종을 울리는 주제인 데다 인물 서사와 하드팩트의 혼합 및 지그재그 구성, 실명 취재원, 다음 회로의 연결장치 등 흠잡을 데 없는 수작”이라고 칭찬했다. <br><br>이밖에 ‘직장 육아 스트레스 혼술 저도주에 실어, 폭음 늘어난 30대 여성’(7월 4일 자)에 대해 박 위원장은 ”여성 폭음이 증가했다는 질병관리청 보도자료에서 ‘왜’를 뽑아서 기사를 만든 모범적 사례"라며 “사회의 변화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이 던지는 의미를 보도하는 게 중요하다”고 칭찬했다. 또한 ‘고소득층 용돈 2배 될 때 저소득층 이자 부담 40% 커졌다’(6월 9일 자), ‘공보의 공백에 간호사 혼자 보건지소까지 떠맡을 판’(6월 12일 자), "‘한조관계’로 짜는 다층 체제… 평화공존 제도화를 위한 현실적 선택"(6월 27일 자), "'팔 뻗을 자리도 없다' 청주여자교도소, 과밀 수용에 숨 막히는 여름"(6월 21일 자) 등이 좋은 기사로 꼽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7/13/0000942014_006_20260713170118513.png" alt="" /><em class="img_desc">한국일보 6월 22일 자 11면 청주여자교도소의 과밀 현상을 짚은 기사.</em></span><br><br><div style="margin: 32px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display: block; border-top: 1px solid rgb(17, 17, 17);"></div><h3 style="margin: 0 0 21px; padding: 0; box-sizing: border-box; font-size: 14px;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34px;">"반노동적 기사 주의해 주길"</h3><br><br>윤 위원은 노란봉투법 관련 보도가 내부에서 충돌하는 양상에 우려를 표했다. "구내식당·경비 노조도 교섭… 노란봉투법 ‘무한 교섭 쓰나미’ 우려"(6월 17일 자) 기사의 경우 “원청의 교섭 인정에 쓰나미, 혼란, 단체교섭 지옥 같은 제목을 달고 경영진 입장에서만 보도하면서 부정확한 내용을 담은 반노동적 기사가 경제부에서 계속 나오고 있다"고 했고 "교섭 쓰나미 없었지만… 노동위 판단 이유 ‘한 달 후 통보’에 혼란"(6월 23일 자)을 두고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영계 걱정과 거리가 멀다고 썼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경제-노동 쪽 기사를 조율하고 보다 사실에 기반해 보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 위원은 “내한한 젠슨 황의 일거수일투족을 연예인처럼 스케치했는데 이보다는 젠슨 황이 한국에서 얻으려는 게 뭔지 분석하는 기사, 엔비디아의 향후 사업과 국내 기업 협업, 중·일 기업의 전략을 분석하는 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7/13/0000942014_007_20260713170118619.jpg" alt="" /><em class="img_desc">뉴스이용자위원회 명단</em></span><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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