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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차세대 반도체, 원천기술 전쟁-중] 공공팹 필요하다
온카뱅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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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6-07-16 14:07: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양파만 팔지 말고 요리해서 팔아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6a5tWvm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600549abf585d5247d03e5b91ae94c2bde1710057f8e09b4f7264d387c248e" dmcf-pid="9PN1FYTs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정종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inews24/20260716140528214fhsu.jpg" data-org-width="580" dmcf-mid="ZVlSTswa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inews24/20260716140528214fh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정종오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35835cafc51eba4002df29be5c220965ddd0e7f9d6082ed17158699752b593" dmcf-pid="2Qjt3GyOyx"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7년부터 2034년까지 8년 동안 총 1조638억 규모의 핵심 신규 예산이 투입되는 ‘극미세적층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R&D, 이하 극미세적층형)’에 나선다. 극미세와 적층형으로 이어지는 차세대 반도체 원천기술 확보에 뛰어들었다.</p> <p contents-hash="3aaf05c53a309da7db9d9a960315d2d16d6366733c135021af90d717bba15842" dmcf-pid="VxAF0HWIyQ" dmcf-ptype="general">극미세적층형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들은 ‘2035년의 반도체 키워드’로 무엇을 꼽고 있을까.</p> <p contents-hash="3cb7f017bf0335e3b440ee0807226ffcca0242be57f4206e7b139a48c8a38887" dmcf-pid="fMc3pXYClP" dmcf-ptype="general">유봉영 한양대 교수(이하 유 교수)는 “반도체 측면에서 엔지니어링 시대가 될 것”이라며 “에이전시 AI를 얼마나 잘 돌리는 반도체로 가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도체 개발 개념이 기존의 ‘작게 만드는 것’에서 ‘시스템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만드느냐’로 바뀔 것이란 해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2e0414ad126229822eb344c6b138d180b178f3f39185e8bbe3e72d19fa0920" dmcf-pid="4Rk0UZGh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봉영 한양대 교수. [사진=정종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inews24/20260716140529478ofdb.jpg" data-org-width="580" dmcf-mid="zqMRd8V7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inews24/20260716140529478of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봉영 한양대 교수. [사진=정종오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af8b730dc5612f61754bc9cd94f9076ab4419011130dc4d45eb0ffe92348d1" dmcf-pid="88gZ1ySrl8" dmcf-ptype="general">효율적으로 AI를 돌리느냐가 핵심이 될 것이며 나아가 시스템 관점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7ebd993352192e96e5ce04f1d7778454df79a6288dc91367e614a5964f60ebe4" dmcf-pid="66a5tWvmy4" dmcf-ptype="general">유 교수는 “이런 측면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메모리 중심의 반도체 시장으로 돼 있는데 과연 이 방향성이 맞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p> <p contents-hash="98c3018c5a908b8f0431e8e6a08a42cbf3c06c3d6bd16517d9193b20216294d5" dmcf-pid="PPN1FYTsTf" dmcf-ptype="general">배종호 연세대 교수(이하 배 교수)는 “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면서 소비 전력이 많아지면 초저전력이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며 “차세대 반도체의 원천기술에서부터 여기에 맞춰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f991469f8c7e5049292ce8a33805e0a8ecde1bd32e8dcb7a8ef437e3859212" dmcf-pid="QQjt3GyO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종호 연세대 교수. [사진=정종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inews24/20260716140530747alrr.jpg" data-org-width="580" dmcf-mid="q7ediP4q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inews24/20260716140530747al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종호 연세대 교수. [사진=정종오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2f393735c67f28016f1b71b18bcc4d05592175f15f41c39c94446452032270" dmcf-pid="xxAF0HWIS2" dmcf-ptype="general">김성동 서울과기대 교수(이하 김 교수)는 “AX 확산, 초저전력 반도체,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일상화가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의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p> <p contents-hash="341f6a988117b1a7b3b5aa05b2ab0531f1b61f68fcab23839a7fc746f7d2c214" dmcf-pid="yyUgNdMVh9" dmcf-ptype="general">극미세 공정 기술과 초고성능 로직 소자 등이 원천기술이 되고 이를 통한 특허등록, 기술이전 등에 나설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21b4495bd1f040fececb3a6b7466aa87e9e64aeb80efe21df70517b3c58a163" dmcf-pid="WWuajJRfTK" dmcf-ptype="general">현재 K-문샷 반도체 분야에서는 극미세와 적층형 반도체에 대한 연구개발(R&D)이 중심이다. 극미세는 전공정, 적층형은 후공정이다. 극미세와 적층형이 앞으로 원천기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e9132b1a05717c6cc96dfe3fd810bfa78b7cc8b136a83c6c0aacca92836c6cd7" dmcf-pid="YY7NAie4lb" dmcf-ptype="general">박태주 한양대 교수(이하 박 교수)는 “적층형 반도체 근간에는 극미세 공정이 있다”며 “뿌리가 흔들리면 안 되는데 적층형 반도체만 하다 보면 어느 하나가 발목을 잡기 마련”이라고 진단했다. 전공정인 극미세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가 많아져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ed60474987da9d8f0f0298a0f28ebaf2aafa5fbc652a9f1db28cd91c70604b14" dmcf-pid="GGzjcnd8yB" dmcf-ptype="general">유 교수는 “산학연이 한 팀이 돼 기술 개발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교수는 “이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공공팹”이라며 “미국 뉴욕주의 알바니팹, 벨기에의 IMEC 등과 같은 연구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dee747c92b3ca8d7a0d4d439db3a0ee4388a33b91dce07c295983b22a616923" dmcf-pid="HuPClwkLvq" dmcf-ptype="general">알바니팹은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공공-민간 협력 첨단 반도체 R&D 팹’이다. IMEC는 벨기에 지방정부의 공공 자금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모여 비용과 리스크를 나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R&D 컨소시엄 팹’으로 알려져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2eb2aa1e4a14ec4bc1b8506ad701ce87b7425f53035cc9841358b9f1aa4faf" dmcf-pid="X7QhSrEo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성동 서울과기대 교수. [사진=정종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inews24/20260716140531996wxkx.jpg" data-org-width="580" dmcf-mid="BEbkDgnQ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inews24/20260716140531996wx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성동 서울과기대 교수. [사진=정종오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1bb88e75e6e41959b367739503910d0278f01aaceadd9cb428d68b5485e277" dmcf-pid="ZzxlvmDgh7" dmcf-ptype="general">알바니팹과 IMEC 같은 연구소를 만드는 게 필요한데 문제는 예산이다. 박 교수는 “최소 수조원이 들어가야 하는 사업”이라며 “그럼에도 반도체 소재 등 R&D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는 (공공팹이란 산을) 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7bc98451f12eba290f0188cdd15b8b32a12288d5f7ab0c8b060fcb0451297d3" dmcf-pid="5qMSTswavu" dmcf-ptype="general">IMEC에서는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 예컨대 플라스틱 망치와 못으로 작업하다 필요에 따라 쇠망치와 쇠못이 필요한데 우리나라 공공팹에서는 이게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반면 IMEC에서는 여러 상황에 따라 필요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고 박 교수는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574b5dd6f0edf2effa5a4da5c2a395df9e4a3f52738aae5e505152d9597e1ec" dmcf-pid="1BRvyOrNWU" dmcf-ptype="general">우리나라 기업이 메모리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연산, 센서 등 메모리 중심으로 돼 있다”며 “제한적이면서 부품회사로 끝날 것이냐, 아니면 전체 시스템 영역으로 갈 것이냐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c83b42ccdc7f7a015975f639d2549688aea9c0b8576b7bf561f15b2f63d918a" dmcf-pid="tbeTWImjyp" dmcf-ptype="general">삼성과 SK하이닉스의 경우 엔비디아의 GPU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규격에 맞게 제작해 공급하는 회사라는 것이다. 엔비디아가 요구하는 엄격한 규격이 있는데 이 규정에 딱 들어맞게 만들어야 한다. 운신의 폭이 좁은 셈이다.</p> <p contents-hash="3d59d6f8ac5a5752b7a3d74e2a156c831c9f9c349a89d6903aa2a3e573221b50" dmcf-pid="FKdyYCsAv0"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미국은 반도체로 시작했는데 제조보다는 원천기술로 나아갔고 유럽은 이른바 장인정신으로 IMEC 등을 통해 비즈니스화 전 세계를 불러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메모리 중심 생산만 하다 보니 원천기술을 도외시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79598a58405654e81c3e002da9c81bfaf6cd433296a26728c5be24b720f44199" dmcf-pid="39JWGhOcC3" dmcf-ptype="general">박 교수는 이를 두고 “요리해서 팔아야 하는데 우리는 양파만 판 셈”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e7f42fe3be603a779a087d11ec5616ed38aee34c4d5347b2d60250ec75b122" dmcf-pid="02iYHlIk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태주 한양대 교수. [사진=정종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6/inews24/20260716140533294xxdl.jpg" data-org-width="580" dmcf-mid="bkdyYCsA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inews24/20260716140533294xx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태주 한양대 교수. [사진=정종오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9e0da3539a411c155df8a0ade263be31c173ac8c8dff4b0b803efd5331ee91" dmcf-pid="pdDU71XSTt" dmcf-ptype="general">초저전력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도 핵심으로 꼽힌다. 유 교수는 “초저전력은 초방열과 연결되는데 앞으로 AI 시대 반도체는 초저전력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K-문샷 반도체 부문에서는 초저전력과 관련해 지금보다 수십분의 1, 혹은 수백분의 1 수준으로 갈 수 있는 기술에 도전장을 던진다.</p> <p contents-hash="418b9e5d410c3f9598e62a57172e9aad8efdb7e251b0747cde8de57de10c2296" dmcf-pid="UJwuztZvy1" dmcf-ptype="general">인력도 문제점 중 하나로 지목됐다. 중국의 경우 대학과 연구소가 연합해 초고속으로 구조적·물질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수혈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 관련 인력 양성 생태계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d91016357eccf92850123953f5d4358e372adc7c2168a2fa08334c95bdb57887" dmcf-pid="uir7qF5TC5" dmcf-ptype="general">유 교수는 대만의 독특한 산학 연결고리를 강조했다. 유 교수는 “대만에서 가장 파워플한 대만 칭화대와 양명 교통대 등 두 대학이 신주과학산업단지(대만의 반도체 단지)에 있다”며 “학교가 반도체 단지 안에 있으면서 기업체 지원 등이 곧바로 이뤄지고 반도체 생태계 지원이 어마어마(?)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1f796f08e3682798af5deec58585d425e5ffddd972eb02528bec627e94c5b70" dmcf-pid="7nmzB31yvZ" dmcf-ptype="general">박 교수는 “디램(DRAM)만 보더라도 (관련분야를 넓게 고려해도) 서울대에 관련 전공 박사학위자 배출인원이 10여명 수준 밖에 안 된다”며 “메모리는 기업체가 워낙 잘하다 보니 관련 과제가 적다”고 말했다.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시스템에서 우리나라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fedacbe3ebddeb36d99c18bc360031a29bb66dab527c5fccd21ab9859b4d2eb1" dmcf-pid="zLsqb0tWSX" dmcf-ptype="general">K-문샷 반도체 미션은 단기적 기술 보완을 넘어 기존의 컴퓨팅 패러다임을 통째로 바꾸는 ‘반도체 대전환(SX)’ 프로젝트로 통한다.</p> <p contents-hash="6fb94c3f33db0f64d86a23fa3aca50a138aa07e663ced385037be25d8c30f34c" dmcf-pid="qoOBKpFYlH" dmcf-ptype="general">초고도화 극미세(Extreme-scale) 반도체 기술개발이 첫 번째이다. 물리적 한계 한계에 도달한 2nm(나노미터) 이하 공정을 돌파하기 위해 10Å(옹스트롬) 이하의 차세대 원자 수준 극미세 소재·공정·분석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p> <p contents-hash="28af1cb2de142316dde743ab61298688596ef41b75dd943cbc3866967d2c9428" dmcf-pid="BgIb9U3GvG" dmcf-ptype="general">여기에 초고도화 적층형(3D Stacking) 반도체 기술개발이 뒤따른다. 이종 칩 사이 데이터 병목을 제로화하기 위해 차세대 3차원 적층 메모리(HBx) 기반의 통합 설계 기술과 하이브리드 구리 본딩(Hybrid Cu Bonding) 등 차세대 첨단 패키징 신소재·공정을 실증한다.</p> <p contents-hash="33ed9abccaf049824d8a049a9fab0069f531caf268d003404fe06f79c611c9ff" dmcf-pid="baCK2u0HWY"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교수들은 극미세·적층형 반도체 개발을 통한 원천기술 확보와 다가오는 AI 시대에 걸맞은 반도체 시장으로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우리나라가 AI 시대를 맞으면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셈이다.</p> <address contents-hash="b3c06089da434a075b69632d79634eeba429030352d6ef625c085a6be77d6b59" dmcf-pid="KNh9V7pXyW"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a href="mailto:ikokid@inews24.com" target="_blank">(ikokid@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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