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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밤하늘이 건네는 위로…올해의 천체사진 후보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2
2026-07-17 09:37: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곽노필의 미래창<br> 영국 그리니치천문대, 천체사진 공모전 최종후보작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JkjOrND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ca105a43510f86999507302d6c266cc6afa6c7d78140500516e2b0f6ccf9c8" dmcf-pid="45iEAImj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잠 못 이루게 하는(?) 시애틀의 금빛 보름달. © AJ Smad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0697wxpf.jpg" data-org-width="735" dmcf-mid="uhfU3KqF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0697wx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잠 못 이루게 하는(?) 시애틀의 금빛 보름달. © AJ Smad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01d1bad556b82be3febbd1c23be108df50c64452163f0f0927ce725d170e72" dmcf-pid="8pNOrTlwsG" dmcf-ptype="general"> 눈 덮인 산봉우리에 빛나는 달, 눈처럼 생긴 성운, 구름에 가려진 부분 일식....</p> <p contents-hash="f24f8b1d8af7ec74da337b93072203d3cdfe47212773045e4f280943651fc333" dmcf-pid="6UjImySrIY" dmcf-ptype="general">영국 왕립그리니치 천문대가 주최하는 ‘2026년 천체 사진작가’ 수상 최종 후보들이 공개됐다. 18회째를 맞은 올해 공모전에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769명의 사진작가가 4천여장의 사진을 출품했다. 심사는 11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9월17일 수상작 발표에 앞서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 일부를 소개한다.</p> <p contents-hash="d1dd22cdf0f68d7c2f5101851e04877633699bc551638814819bb456fc78b3ff" dmcf-pid="PuACsWvmrW" dmcf-ptype="general">첫째는 여름날 저녁 붉은 노을빛에 물든 시애틀 하늘에 떠오른 보름달이다. 시애틀의 고층빌딩에 비친 달빛이 도시 전체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듯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456257d41829202e93ab09a29a678d1a6dcb4e49dffea0ed4126f9b368d596" dmcf-pid="Q7chOYTs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드로메다의 붉은 소용돌이와 푸른 사파이어. © Chuhong Y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1951dspx.jpg" data-org-width="800" dmcf-mid="7X6dMaLx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1951ds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드로메다의 붉은 소용돌이와 푸른 사파이어. © Chuhong Yu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78b3ac56e6242e7920847b1729dc638486cb743ef9b026b31674381005fd69" dmcf-pid="xzklIGyODT" dmcf-ptype="general"> 둘째는 250만광년 거리의 안드로메다은하(M31)의 모습이다.</p> <p contents-hash="d71b665cd23eb180e6d85cb84d7d7edb9049e988dcf0048a97f6cee515d00360" dmcf-pid="yE78Vex2wv" dmcf-ptype="general">은하 중심에 있는 초대질량 블랙홀 주위로 이온 가스와 먼지가 소용돌이 모양을 형성하며 회전하고 있다. 나선팔에는 사파이어처럼 빛나는 푸른색 별 탄생 구역이 선명하다. 가시광선과 근적외선으로 촬영한 것을 합성한 사진으로, 붉은색과 파란색의 뚜렷한 대비를 통해 은하의 역동성을 보여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e0fac2acd65a1df2b24672ec33ddb8cd514b9fecd3e4b0222133e05bfe983b" dmcf-pid="WDz6fdMV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리 에펠탑을 가로지르는 슈퍼문. © Martin Girau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3233frik.jpg" data-org-width="791" dmcf-mid="zdDCsWvm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3233fr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리 에펠탑을 가로지르는 슈퍼문. © Martin Giraud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3068a078ddda57e36463457d35fe02820e905138b0a756c46577a486306766" dmcf-pid="YwqP4JRfOl" dmcf-ptype="general"> 셋째는 지난 1월3일 파리 하늘에 떠오른 올해 첫 보름달이자 슈퍼문이다.</p> <p contents-hash="9e302246393d632b6bf9f65983588254c1aed005dbb523c78a7e72dfc32c5d04" dmcf-pid="GrBQ8ie4mh" dmcf-ptype="general">달이 에펠탑과 사크레쾨르 대성당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한장에 담았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까워지는 시기에 뜨는 보름달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날 지구와 달의 거리는 36만2천km였다.</p> <p contents-hash="e65b09f1e17c305fbf61dfca578692cfa7d815c46046ebf18be827dc91dff79f" dmcf-pid="Hmbx6nd8sC" dmcf-ptype="general">촬영 당시 에펠탑과 대성당은 카메라에서 각각 6.3km, 11.1km 떨어져 있었다. 망원 렌즈로 인한 거리 압축 효과까지 겹쳐져 달이 유난히 커 보인다. 달이 불그스레한 것은 해가 지기 직전에 떴기 때문이다. 올해의 다음 슈퍼문은 11월과 12월에 뜬다.</p> <p contents-hash="2785e0cd232a8fdd0d3def3aa17c28b283039eee13132362007c094c0ef41baa" dmcf-pid="XsKMPLJ6mI" dmcf-ptype="general"><strong>은은한 달빛 자태와 작열하는 태양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d03e825810015f0e31359c60296db9e4a6539b1e65407c7cb5dc9862968dd3" dmcf-pid="ZO9RQoiP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달 표면의 지형이 세세하게 드러나는 ‘섀도 문’. © Richard Addi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4514cahl.jpg" data-org-width="800" dmcf-mid="qJdaLDcn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4514ca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달 표면의 지형이 세세하게 드러나는 ‘섀도 문’. © Richard Addi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ea3cfe63cdf6e07a7a3b857e0939715094d4c727788c101325901ac77a27f5" dmcf-pid="54CXY0tWrs" dmcf-ptype="general"> 넷째는 그림자를 통해 달의 숨겨진 지형을 입체적으로 포착한 사진 ‘섀도 문’이다. 보름달은 빛을 직접 정면으로 받기 때문에 표면이 평평하게 보이지만, 이 사진은 초승달부터 보름달까지 모든 달의 위상을 담은 사진을 합성해 달 표면의 울퉁불퉁한 지형과 그림자들을 입체적으로 드러낸 것이다.</p> <p contents-hash="dc0a04755498ab39155dc7180f34163ed300db2f7ed592e34353042643f28a0c" dmcf-pid="18hZGpFYOm" dmcf-ptype="general">작가는 “2025년 4월 영국에서는 정말로 드물게 맑은 하늘이 2주 동안 이어지는 행운 덕분에 오랜 염원이었던 이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7a96249bb91e920a4dacc8303c3846f134a72205726128cdf4a16634234a59" dmcf-pid="t6l5HU3G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춤추는 태양의 불꽃 © 与晨 林"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5821daej.jpg" data-org-width="800" dmcf-mid="BAZZGpFY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5821da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춤추는 태양의 불꽃 © 与晨 林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2affb5ca3e70c5a2497c678174750717094677c5d509e19e1a390c163562fc" dmcf-pid="FPS1Xu0Hrw" dmcf-ptype="general"> 다섯째는 작가가 집에서 촬영한 태양 채층의 모습이다. 태양 흑점과 그 주변의 태양 플레어, 주변보다 온도가 낮은 가스 구름이 형성한 검은색 필라멘트, 태양 가장자리를 따라 나타나는 홍염 등 태양 표면에서 볼 수 있는 복잡한 현상을 한꺼번에 담아냈다. 올해의 젊은 천체사진작가상 최종 후보에 오른 사진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32387d36e2efc26b1c44be8825de6c2a7e8912fd97629f6d30b3b54de03bf5" dmcf-pid="3QvtZ7pX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은하수 아래의 동화나라. © Uroš Fink"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7104yzfe.jpg" data-org-width="800" dmcf-mid="bkwwkhOc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7104yz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은하수 아래의 동화나라. © Uroš Fink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06defb2b0876fe618df41f067757bd036895f7af6c3f2e74cf1e45a1664599" dmcf-pid="0xTF5zUZsE" dmcf-ptype="general"><strong>은하수 아래</strong><strong>동화나라…바다에서 듣는 별 소리</strong></p> <p contents-hash="e10d01a5f5939c6b4e0557de8550590d4df20e68b919ed5343ac06c4f5b6b772" dmcf-pid="pMy31qu5Ok" dmcf-ptype="general">여섯째는 동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은하수 사진이다. 슬로베니아 알프스의 고원 지대이자 유럽에서 가장 큰 목동 정착지로 유명한 ‘벨리카 플라니나’에서 촬영했다. 이 지역 특유의 목조 가옥들과 은하수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완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68d76c8b8afac48c8cbc0b7c28081d61fad48fd89d4a936ac0f35586ad8fa4" dmcf-pid="URW0tB71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부분 일식. © James McBeath"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8371bkyx.jpg" data-org-width="800" dmcf-mid="KJddMaLx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8371bk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부분 일식. © James McBeath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cec5ad48237a07508289b462dea02e8a5d6987e9265910462c8274bdd24454" dmcf-pid="ueYpFbztDA" dmcf-ptype="general"> 일곱째는 2025년 3월 유럽에서 일어난 부분 일식을 포착한 사진이다. 영국의 한 공원에서 몇시간 동안 일식을 관찰하면서 구름이 태양을 가리는 순간을 기다려 촬영했다고 한다. 작가는 “이날 수백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그중에서도 구름이 초승달 모양의 태양을 은은한 붉은빛으로 감싸고 있는 이 사진이 단연코 가장 몽환적이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77d0fe25cff0b59fbe95513673f73d185437f03d12fa41680383e8763614c7" dmcf-pid="7dGU3KqF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별 소리를 들어봐요. © João Yordanov Serralheir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9644fbhb.jpg" data-org-width="800" dmcf-mid="9bNOrTlw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659644fb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별 소리를 들어봐요. © João Yordanov Serralheir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4fa78b3f2e767bbfe42910cc6fcbf5c37b6c4135ec44f6872042d2979f6974" dmcf-pid="zJHu09B3IN" dmcf-ptype="general"> 여덟째는 영국 서퍽주 알데버러 해변에 설치된 가리비 조형물 위로 별들이 그리는 궤적을 담은 사진 ‘별 소리를 들어요’다.</p> <p contents-hash="b51d4865b682e53dd5655559d5c5d42fd0d469632004b557d1c7c21482538f16" dmcf-pid="qiX7p2b0ra" dmcf-ptype="general">작가는 “바닷가에 앉아 파도 소리를 들으며 시간이 흐르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별들의 움직임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55fc15adfce71e8ee58b7a2085b88f840c36823f8c68f4eb51a39bd992984a" dmcf-pid="Bo1B742usg" dmcf-ptype="general"><strong>봄날 밤을 장식한 눈과 꽃과 달</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09770361be2c3658987adb93caacf744c561d6c03de2246c5b39903b7962e9" dmcf-pid="bgtbz8V7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느 봄날 밤의 눈과 꽃과 달. © Takanobu Kurosak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700921rfda.jpg" data-org-width="800" dmcf-mid="29JkjOrN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700921rf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느 봄날 밤의 눈과 꽃과 달. © Takanobu Kurosak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8307b8432aa4a18db3301ea2d3c5fbcea8ff73014b141642cc453ba4dead5b" dmcf-pid="KaFKq6fzOL" dmcf-ptype="general"> 아홉째는 눈과 달, 꽃을 한장의 사진에 담은 세츠게츠카(雪月花)다. 세츠게츠카는 일본인들이 일본의 아름다운 자연을 대표하는 요소로 꼽는 세 가지를 합친 말이다.</p> <p contents-hash="643af8ca16eb782f0e8b853156173f151e035f523a0e0c5f29075fa104fd6f82" dmcf-pid="9N39BP4qsn" dmcf-ptype="general">일본 도야마현 후나카와 강변에서 눈 덮인 아사히산을 배경으로 달빛 후광 아래서 활짝 핀 벛꽃나무를 담았다. 구름 속 얼음 결정 사이로 달빛이 굴절되어 생기는 희귀한 접선호(tangent arc) 현상이 함께 어우러져 달밤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접선호는 달이나 태양 빛이 구름 속에 떠 있는 얼음 결정을 통과하거나 반사할 때 생기는 광학 현상을 말한다.</p> <p contents-hash="25eba45455eac0832ddb4001d5865432e44f1c3c9bd3cc547b96663efcaee473" dmcf-pid="2j02bQ8BDi" dmcf-ptype="general">작가는 “벚꽃은 약 열흘 정도만 피기 때문에, 눈 덮인 산과 대기 현상, 벚꽃이 어우러지는 모습은 계절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적과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d41d07b0fc27499e7441c470f19d2e2061e2c75a290ff534fc2be963712d73" dmcf-pid="VApVKx6b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죽어가는 별이 만든 ‘신의 눈동자’. © Humbert Cédri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702173qeld.jpg" data-org-width="800" dmcf-mid="VyQgnEAi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7/hani/20260717093702173qe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죽어가는 별이 만든 ‘신의 눈동자’. © Humbert Cédri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31a5dbe5f8efeeebc8911bc0dd4d8e0b5f6428840aa5f492ae3ea85fea4d1c" dmcf-pid="fcUf9MPKsd" dmcf-ptype="general"> 마지막은 ‘신의 눈동자’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나선 성운 NGC 7293이다. 행성상 성운 중에서 가장 크고 밝은 천체 중 하나로 지구에서 약 650광년 떨어져 있다.</p> <p contents-hash="916ffbc7a0ea327eb3374e3de0a012de159de5088245c2bcfb3a3d543e66657b" dmcf-pid="4ku42RQ9me" dmcf-ptype="general">행성상 성운은 죽어가는 별의 잔해다. 이 성운은 1만~1만2천년 전에 우리 태양과 비슷한 별이 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외피층의 물질을 우주로 방출하면서 만들어졌다. 극도로 뜨거운 중심부의 핵(백색왜성)이 강렬한 자외선으로 주변 가스를 이온화하고, 이로 인해 가스가 화려한 색으로 빛나고 있다.</p> <p contents-hash="edeeda2f2c965e208f35c54d009bdc40125083210d9f1492563a7c15ced6e52f" dmcf-pid="8E78Vex2wR" dmcf-ptype="general">곽노필 선임기자 nopil@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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