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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Global Security TOP 100]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 “훈장 영광 동시에 책임감... 자동화·제로트러스트 주도”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6-07-22 09:3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NWHANds7"> <p contents-hash="d4529df844765d89d83cdab41f5c94e3e6c849850629b5e5d97a62a6f8b4336f" dmcf-pid="uijYXcjJwu" dmcf-ptype="general"><strong>외산 대체 기술 주권 기여 등으로 국민훈장 수훈<br>글로벌 200개 고객 확보하며 K-보안 저력 입증</strong></p> <p contents-hash="94dac6a549032e33dcbeb7511d8fa2307f8500e1ee0199292bcbc7afd2b28706" dmcf-pid="7nAGZkAimU" dmcf-ptype="general">[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AI 시대가 열리며 보안 업계가 새 전환기로 돌입하는 지금,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21년 연속 흑자 달성 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하며 청신호를 맞고 있다. </p> <p contents-hash="aeb8ecec12d9763e8109fb5fbe458db5044083766bfe7e85d9fb9ed5e6786c93" dmcf-pid="zUKgj2Kpwp" dmcf-ptype="general">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AI로 공격이 자동화·고도화되는 현시점에서, 사후 수습 위주의 전통적 방어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형 자동화 대응 체계와 상시 검증 중심의 제로트러스트 전환을 국내 사이버 보안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b7c4f8f96ab1afb3247157eaf4140a66785ca4bd66111eec892bddc6a8d53b" dmcf-pid="qu9aAV9U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2/552815-KkymUii/20260722092918194egyi.jpg" data-org-width="1000" dmcf-mid="QwixAV9U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2/552815-KkymUii/20260722092918194eg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 [출처: 지니언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a41c5607c680b6c63b7b7e750f0d3d579ee029fc1c7a293939138891cb54469" dmcf-pid="B72Ncf2uO3" dmcf-ptype="general"> <br>지니언스는 2005년 설립 이래 순수 국산 기술로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시장을 개척했다. 이어 주택 네트워크 보안 및 양자 보안 게이트웨이 기술 개발 등 혁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아가 북미·중동·아시아 등 글로벌 누적 고객사 200곳을 돌파하는 등 ┖K-보안┖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950c1222ea46c2926789bed0a4df20a6c84ee6e0222cd1fc916f3d3345864ff9" dmcf-pid="bzVjk4V7mF" dmcf-ptype="general">이동범 대표는 “AI 시대의 사이버 보안은 대응의 속도전이며, 이를 위해 정부와 업계, CISO가 연대해야 할 때”라며 “AI 기반 자동화 거버넌스와 제로트러스트 구현을 통해 대한민국 보안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d98ce4eeb06711ae6f0805c79b88856eb97d90b65769e2b70676b5b11d75f0" dmcf-pid="KqfAE8fz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2/552815-KkymUii/20260722092919456snpg.jpg" data-org-width="1000" dmcf-mid="xSrASnJ6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2/552815-KkymUii/20260722092919456sn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동범 대표가 국민훈장을 수훈하고 있다. [출처: 지니언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3cdb4221d20f32c6c5e8b64834ef9bfd1fb2ee7cb3829dc25cc3521d738d06" dmcf-pid="9B4cD64qI1" dmcf-ptype="general"> <br><strong>귀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strong> <br>지니언스는 AI 시대에 고도화되고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선제적 예방 및 대응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2005년 설립 이래 ‘21년 연속 흑자’라는 견고한 경영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독자적인 기술력과 AI 기반 통합 플랫폼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보안(NAC)에서 엔드포인트 보안(EDR), 제로트러스트(ZTNA), 양자 보안까지 지속적인 혁신 기술을 선보여 왔습니다. </div> <p contents-hash="9bef4cf964ec47d0f15ac79cd5bd0ed8df34c49c204651fd211446df09663955" dmcf-pid="2b8kwP8Bm5"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신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단말 보안 분야에서는 기존 EDR에 차세대 백신(AV)을 유기적으로 연동한 올인원 보안 플랫폼 ‘지니안 인사이츠 E’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2025년 출시한 ‘지니안 MDR’ 서비스를 통해 보안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까지 비즈니스 커버리지를 넓히는 등 신제품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니안 홈’을 통해 주거 네트워크 보안 영역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양자 보안 기술을 전격 공개하는 등 혁신 기술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fc84bde29cb0c237d4ff7c2a8ed5f856c714ec14e9e4394cbb8b6be8df12eb85" dmcf-pid="VK6ErQ6bmZ" dmcf-ptype="general"><strong>국민훈장 수훈을 하시게 된 결정적 기여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소회도 말씀해주세요. </strong><br>국민훈장 석류장 수훈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헌신해 온 지니언스 임직원들과 국내 정보보호 산업계 전체를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저를 믿고 찾아와 2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동고동락해 준 오랜 동지들,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고 있는 지니언스 임직원분들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p> <p contents-hash="fa5b945e6fde216ee3703484f58368be3c2e6e238894a9de41f6bb141407d52d" dmcf-pid="f2QwsMQ9mX" dmcf-ptype="general">정부에서 저의 소명을 격려해 주신 결정적인 공로는 크게 두 가지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순수 국산 기술을 통한 ‘기술 주권 확보’와 외산 솔루션 수입 대체입니다. 창립 이후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포어스카우트 등 글로벌 대형 벤더들과 전면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국산 기술로 국내 NAC 시장을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나아가 EDR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시장을 선도하고 국가 주요 시의 보안 체계를 강화한 점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d437e13568cd6e92ca547001b78e02cf5781b01c74727c7fe3434ac8135422c9" dmcf-pid="4VxrORx2mH" dmcf-ptype="general">둘째는 국내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입니다. 2020년부터 4년간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직을 맡아 봉사하면서, 회장단 및 임직원들과 힘을 모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신속확인제도’, ‘시큐리티 모태 펀드’ 등 산업 기반을 다지는 어려운 과제들을 수행했습니다.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고 전폭 지원해 주신 정부 관계기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결실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c317e85e286f9cdeee918ad137159a5ec6ac6f929d2de774b7c968c1a33ebeef" dmcf-pid="8fMmIeMVwG" dmcf-ptype="general">훈장 수훈이라는 영광을 안았지만, 동시에 미래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현재 우리는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파도 앞에 직면해 있으며, 이 거센 파도 앞에 홀로 자립할 수 있는 보안 기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 보안 업계에 가장 필요한 정신은 기업과 정부기관, 학계, 그리고 CISO 분들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연대하는 ‘연대의식’입니다.</p> <p contents-hash="3873f2e19c9c3ff57cdd82f43967cc5719bd5e494d0aa833caf56417f756f908" dmcf-pid="64RsCdRfEY" dmcf-ptype="general">“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순수 국산 보안 기술의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고도화하여 대한민국 보안 기술의 위상을 글로벌 무대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p> <p contents-hash="e79c161811db0da5e9f7b416e99fcb20763b1395ac777cf52f56b983c688cd56" dmcf-pid="P8eOhJe4rW" dmcf-ptype="general"><strong>최근 3년간 보안업계 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strong><br>가장 결정적인 변화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급격한 고도화와 대중화입니다. 생성형 AI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위협 행위자들의 공격 생산성과 자동화 침투 수준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정교해졌습니다. 이러한 위협의 진화에 맞서 방어 진영의 패러다임 역시 급변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의 대중화는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고 선제 대응하는 ‘방어형 AI 트렌드’를 촉발했습니다. </p> <p contents-hash="47f7c179ff71c35e1541847f55d789c02c409de53b48b1464a41275eaf727cf9" dmcf-pid="Q6dIlid8sy" dmcf-ptype="general">결과적으로 최근 시장은 단일 보안 사고가 기업을 넘어 국가적 대형 재난으로 비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후 수습 중심에서 위협을 상시 제거하는 ‘능동형 상시 예방 체계’와 제로트러스트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18148de7ba04d62a344b3fb93fa9192fd3c40f966bd1de860b2649033fe57ea1" dmcf-pid="xPJCSnJ6mT" dmcf-ptype="general"><strong>올 상반기 대내외적으로 주요 성과는 무엇이었나요?</strong><br>보안 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에 지니언스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어닝 서프라이즈’와 경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습니다. 2분기 역시 재무적 안정성, 수익성, 시장지배력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호실적은 NAC와 EDR 등 기존 주력 사업의 견고한 성장과 더불어 클라우드 NAC, 관리형 탐지 및 대응(MDR) 등 서비스형 비즈니스의 확장을 통해 중소형 고객사까지 커버리지를 넓힌 결과입니다. 아울러 올 초 출시한 공동주택 세대 간 망분리 보안 솔루션인 ‘지니안 홈’이 시장 개화와 동시에 의미 있는 신규 고객을 확보하며 미래를 더 밝게 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46c71c85bcb8f787a238c9d6ebebe3d2327781b453b927a6d0a70a94f0d998df" dmcf-pid="yvXf65XSwv" dmcf-ptype="general">나아가 차세대 성장 동력인 제로 트러스트 체계 위에 양자내성암호(PQC) 최신 기술을 결합한 ‘양자 보안 게이트웨이’ 기술 개발이 현재 최종 검증 단계에 진입하여, AI·클라우드·자율주행 등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군으로 진출할 채비를 마쳤습니다.</p> <p contents-hash="3225d69cb9860b946ab030b72a4726145afddc10ea03a4aef23aeb5da0c85ad0" dmcf-pid="WTZ4P1ZvDS" dmcf-ptype="general"><strong>글로벌 비즈니스 현황 및 성과는 어떠합니까?</strong><br>지니언스는 전 세계 36개국, 81개 파트너사를 기반으로 글로벌 누적 고객 200곳을 돌파하며 ‘K-보안’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매출 비중이 높은 북미 시장을 필두로, 중동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신규 고객을 잇달아 확보하며 균형 잡힌 성장 구조를 이뤄냈습니다. </p> <p contents-hash="06b6fd2bbe146aefbea66247feb75213e3a8192c29afe81c7c28e208bbaa8bf0" dmcf-pid="YGFQR0FYml" dmcf-ptype="general">주요 고객은 정부기관, 금융, 의료, 항공우주, 방산 등 보안 규제가 까다로운 핵심 인프라 영역으로, 산업별 대표 레퍼런스를 탄탄하게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거대 벤더들과의 격전 속에서 당사가 내세우는 차별화 무기는 독보적인 네트워크 가시성과 ‘컴플라이언스 벨로시티’(Compliance Velocity)입니다. NAC(접속), ZTNA(실행), EDR(실행 후 행위)을 유기적인 스토리라인으로 연결해 지능형 위협을 탐지하고 각국의 까다로운 컴플라이언스를 사전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p> <p contents-hash="71f74171ed6116ac31efdccde623fbd26eafd22918fa64bd85d6543cca41670f" dmcf-pid="GH3xep3GDh" dmcf-ptype="general">특히 지정학적으로 민감한 위치에서 고도화된 위협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온 한국 보안 기업의 분석 경험이 해외 고객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데이터 주권이 중요한 지역에는 온프레미스를, 클라우드에 익숙한 북미에는 클라우드 구독 모델(SaaS)을 안착시켰습니다. 미국법인, 아랍에미리트 사무소에 이어 지난해 인도의 글로벌 기술지원센터를 오픈함으로써 ‘글로벌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완성하여, 신속하고 유연하게 고객 요구에 대응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73205025e4e74b8e5618ab530f79147d41962189329246a15ce3651a0d9f2e03" dmcf-pid="HX0MdU0HIC" dmcf-ptype="general"><strong>AI 기술을 제품에 어떻게 적용시키며 시장에 대응하고 있나요?</strong><br>지니언스는 AI를 단기적인 기술 트렌드나 일회성 단일 기능으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보안 운영 전반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분석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AI 기술을 단계적·구조적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디바이스,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등 분산된 보안 정보를 통합하여 ‘보안의 맥락’(Context)을 이해하는 플랫폼을 지향하며, AI는 이 복잡한 정보를 연결하고 해석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합니다.</p> <p contents-hash="c2f47c1d60f3a77f74d71063b5cdf5ea4e60a0a16f3007757eff8c68ac361e84" dmcf-pid="XZpRJupXwI" dmcf-ptype="general">지니언스는 2026년을 ‘AI기반 통합 보안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의 해로 선포하고, 플랫폼과 서비스 경쟁력을 겸비한 AI 보안 기업으로 도약하며, 급변하는 보안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a31190205ee10348293fe975d860631ef01229c00655b111d215808f6071c552" dmcf-pid="Z5Uei7UZOO" dmcf-ptype="general"><strong>하반기 국내 보안 시장 전망과 가장 주목해야 할 기술이나 시장은 무엇인가요?</strong><br>지난해 연이어 발생한 대형 해킹 및 정보유출 사태를 계기로, 하반기 국내 보안 시장은 정부 주도의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해킹 사고 발생 시 과징금을 상향하는 등 기업에 대한 사후 제재 수위를 전례 없이 강화했습니다. 아울러 정보보호 공시 의무 제도를 전 상장사 규모로 확대 전개함에 따라 기업들의 평균 보안 투자 금액이 증가하는 등 규제 대응을 위한 민간과 공공의 정보보호 투자가 본격화되며 시장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0d7eb75f8eb49b8bfb5e4bbbdf8b3db83664d980d872f1047d45cb0991a9ff23" dmcf-pid="51udnzu5Es" dmcf-ptype="general">하반기 가장 주목할 트렌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공격의 고도화와 일상화입니다. 최근 ‘미토스’(Mythos) 위협처럼 AI가 스스로 여러 개의 작은 결함을 엮어 실전형 공격 경로를 자율 구성하는 ‘취약점 체이닝’(Vulnerability Chaining)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공격 확산 속도가 인간 전문가를 압도하는 시대인 만큼, 이제 방어의 핵심은 단순히 솔루션을 하나 더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AI의 속도에 맞춰 자산 가시성을 확보하고 운영을 자동화하는 거버넌스 체질 개선에 있습니다.</p> <p contents-hash="5b7eff09e77cdfd2de3c8a8d091c90c2a1eaa4aa462920dcf5bcc26747e84c41" dmcf-pid="1t7JLq71wm" dmcf-ptype="general">이러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에서 정부의 다층보안체계(MLS/N2SF) 개편 정책과 AI 자율 공격을 완벽히 방어해낼 핵심 기술은 단연 ‘제로트러스트’와 ‘EDR’의 결합입니다. 어떠한 접근도 신뢰하지 않고 사용자의 ID와 단말 신뢰도를 상시 지속 검증하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구축은 공공·금융·민간 전 영역의 필수 표준으로 안착할 것입니다. 여기에 AI로 가공된 정교한 미끼에 속아 초기 침투를 허용하더라도, 내부망 진입 이후의 악성 행위를 끝까지 추적해 차단하는 EDR 기술이 결합되어야만 제로 트러스트 체계의 실질적인 완결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48d1646f66a0939e4c0c19b14dc4160105953b4024825260171d4c3abc972049" dmcf-pid="tFzioBztmr" dmcf-ptype="general"><strong>올 한해 해외 전시에 참가했거나, 참가할 계획이 있나요?</strong><br>올해 지니언스는 북미, 아시아, 중동을 3대 축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세계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전시회인 ‘RSAC 2026’에 12년 연속 참가하여 접속(NAC)·세션(ZTNA)·실행(EDR)을 연결한 ‘통합 보안 인프라’와 핵심 가치인 ‘컴플라이언스 벨로시티’ 를 글로벌 무대에 각인시켰습니다. 아울러 미국의 ‘테크콘’, ‘실리콘밸리 콘퍼런스’를 비롯해 인도 ‘사이버 어센드’(Cyber Ascend), 베트남 및 말레이시아 보안 서밋 등에 잇달아 참여하며 탄탄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다졌습니다.</p> <p contents-hash="d715d87dda87830be9a2a0dbbadd089626e8c2f6ba3181940daf8279872ee162" dmcf-pid="FijYXcjJDw" dmcf-ptype="general">하반기에는 당사의 가파른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전략적 요충지, 중동 시장에 화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먼저 오는 9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중동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인 ‘지섹 2026’(GISEC 2026)에 참가합니다. 나아가 2027년을 겨냥해 12월에 중동 전시회 참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c1675b09bda554eb29c3609944b13629594682feebbfb7501fd398635d25a492" dmcf-pid="3nAGZkAiOD" dmcf-ptype="general"><strong>국내 보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strong><br>국내 사이버 보안 산업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보안 운영 체계의 전면적인 패러다임 전환’입니다. 이제 생성형 AI를 등에 업은 사이버 공격의 속도와 정교함은 인간 전문가 중심의 전통적인 사후 수습 방식을 아득히 초월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수작업 대응 속도로는 자율화된 AI 공격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공격이 초고속화되는 만큼 우리의 방어 시스템과 대응 루틴 역시 완전 자동화 체제로 체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성패는 ‘대응의 속도전’에 달려 있으며, 수비 진영 전반에 AI 기술을 깊숙이 결합해 대응 타이밍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것만이 우리 보안 산업이 미래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입니다.</p> <p contents-hash="2520520a4764cae3ce6003568d21bf39826dfc400817c4adab596150167a845c" dmcf-pid="0LcH5EcnIE" dmcf-ptype="general">이러한 속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존의 모든 보안 시스템은 ‘제로트러스트’ 관점으로 완전히 재편돼야 합니다. 국내 보안 업계는 단일 솔루션 중심의 단기적 경쟁에서 벗어나, AI 시대의 속도에 걸맞은 ‘자율형 자동화 거버넌스’와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라는 큰 판을 주도적으로 짜 나가야 합니다. 기술의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표준 아키텍처를 선제적으로 구현해 낼 때, 대한민국 사이버 보안 산업은 비로소 국경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0a1a4f3436247565c4f1b67d03153ef27f791e771eb48e3c62725ef2956115" dmcf-pid="pokX1DkL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2/552815-KkymUii/20260722093417682hzwg.jpg" data-org-width="1000" dmcf-mid="b5YsCdRf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2/552815-KkymUii/20260722093417682hzwg.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보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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