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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팀 정청래' 이성윤 "신천지?…김민석, 오죽 급했으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6-07-22 13:17: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민석, 신천지 문제 꺼낸 유세…국민의힘 유세인 줄"<br>"명청대전? 친청은 친청와대밖에 없다"<br>"짝홀 투표, 과거에도 많아…계파라 하면 당원 무시"<br>"보완수사권 폐지, 지난 2월 의원총회에서 합의"<br>"방망이 안 쳤다고 당론 아니라 할 수 없어"<br>"호남 유일 최고위원 후보…호남 지지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AnLRx2rn"> <div contents-hash="c23dce6bc8170e1ec4c6e5d180434fba705d2eef4b9b349e0dfe718cc3405679" dmcf-pid="ticLoeMVmi"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 방송 : 전북CBS 유튜브 <츈뉴스> <br>■ 진행 : 유연수 아나운서 <br>■ 대담 :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최고위원 후보 </div> </div> </div> <div class="video_frm" dmcf-pid="FnkogdRfIJ"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ZSHSvOmjDo"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ZSHSvOmjDo"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0ou8TZJJDq0?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5fd010dbab8301990df2d77ccc9494842546134d31f1f4c2eef27c6a6265a473" dmcf-pid="3LEgaJe4Od" dmcf-ptype="general">◇ 유연수>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8·17 전당대회의 전초전 격인 예비경선 결과가 내일 나옵니다. 이른바 '팀 정청래'의 한 축이죠. 전주을 국회의원이자 최고위원 후보인 이성윤 의원과 경선 판세부터 검찰개혁, 전북 현안까지 두루두루 짚어보겠습니다.</p> <p contents-hash="625f8361140897f451fc427b28f85e3fec309f5383633c71bcef15d08c0e320c" dmcf-pid="0QLMR8fzDe" dmcf-ptype="general">◇ 유연수> 의원님, 나와 계시죠?</p> <p contents-hash="67d547681bf616df7aeca5605290a07b56e822333634e8671c8996a6f6124d6e" dmcf-pid="pxoRe64qIR" dmcf-ptype="general">◆ 이성윤> 네, 반갑습니다.</p> <p contents-hash="ce63bc7cf937688c9b1fb519aabd4b51bbfe91a03ec035bc3fc1a5ac8198f1b2" dmcf-pid="UMgedP8BEM" dmcf-ptype="general">◇ 유연수> 먼저 최민희 의원이 한 방송에서 최민희·이성윤·한민수 후보를 '팀 정청래'라고 불러도 된다고 했습니다. 이제 팀 정청래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의원님은 팀 안에서 어떤 포지션입니까? 공격수입니까, 수비수입니까, 아니면 검찰개혁을 전담하는 원포인트 선수입니까?</p> <p contents-hash="5453c6cc2f196077182a42350915ae608c1be18f1247936aac94f2bfb5e966bf" dmcf-pid="uRadJQ6bsx" dmcf-ptype="general">◆ 이성윤> 저는 올해 1월 10일 보궐선거에서 최고위원이 됐지 않습니까. 제가 그때도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 그다음에 1인 1표제 당원주권 정당을 완성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는데요. 저는 검찰에서 30년간 근무했고 윤석열 정권에서 탄압을 받다가 국민들께서 국회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국회에 와서도 법사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데요. 목표는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겁니다. 최근에 검찰개혁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다시 최고위원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저는 검찰개혁, 사법개혁, 법원개혁을 완수하고 이 부분을 국민들과 당원들께 설득하고 호소할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1e48b2186fd490b7c655a1e2b1a619d81cda4cfe98e707802e148ebd78f9cc0d" dmcf-pid="7eNJixPKsQ" dmcf-ptype="general">◇ 유연수>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원포인트 선수라고 답변하신 것 같은데요.</p> <p contents-hash="5631af12856d75319d6432dccc11ece8ba33a13de29636aa2c9fbc4fc49b0a25" dmcf-pid="zdjinMQ9DP" dmcf-ptype="general">◆ 이성윤> 원포인트가 아니고요. 검찰개혁을 포함해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것입니다. 법원개혁도 있고요. 이런 부분을 완수해내겠습니다.</p> <p contents-hash="57fabeacdf84e03713f093a8c9fc1c12724abefe3c2b4c0664dc8b3ba1e4e075" dmcf-pid="qJAnLRx2w6" dmcf-ptype="general">◇ 유연수> 최민희·이성윤·한민수, 팀 정청래인데 그 안에서 팀워크는 어떻습니까?</p> <p contents-hash="2ee703cefeb719110b0847946740b0fe6dfe14ca6bdc53505246d4494b8548aa" dmcf-pid="BicLoeMVm8" dmcf-ptype="general">◆ 이성윤> 저희는 수시로 만나고요. 최민희 의원은 언론개혁, 한민수 의원도 언론개혁, 저는 검찰개혁을 해왔는데 이런 개혁 분야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민주당이 개혁으로 가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도 지지하고 총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다 같이 갖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b028ab84a018314886927988ede384a8779f4be0844b53f3927bb26434b905a1" dmcf-pid="bB6K97UZw4" dmcf-ptype="general">◇ 유연수> 최고위원 후보 14명 가운데 8명만 본선에 올라가고 당원 손에 쥐어지는 표는 2표뿐입니다. 아무리 원팀이라고 해도 같은 표밭을 쓰는 후보끼리는 경쟁할 수밖에 없잖아요. 다른 후보가 아니라 이성윤 후보에게 한 표를 줘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라고 주장하시겠습니까?</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a3151d7c4557ac33be935d5429b06d66c93d0d437c9dbfccd7bb2376f8ba23" dmcf-pid="KbP92zu5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8·17 전당대회 당대표(김민석· 정청래·송영길·고민석·김보미) 후보 및 최고위원(김영호·한민수·김용·이성윤·신계륜·박선원·이건태·박성준·김형남·박승원·정민철·서미화·최민희·임미애) 후보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서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2/nocut/20260722125410820ukco.jpg" data-org-width="710" dmcf-mid="GrQMR8fz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2/nocut/20260722125410820uk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8·17 전당대회 당대표(김민석· 정청래·송영길·고민석·김보미) 후보 및 최고위원(김영호·한민수·김용·이성윤·신계륜·박선원·이건태·박성준·김형남·박승원·정민철·서미화·최민희·임미애) 후보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서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d9c0714646690347fdd9ee5091fbe5151e67f3d118895c17531fd67f7d2e5c" dmcf-pid="9KQ2Vq71IV" dmcf-ptype="general"> <br>◆ 이성윤>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승리하려면 우리 민주당이 끊임없이 개혁해야 합니다. 지금 검찰개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당 의원들조차도 보완수사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어서 저는 지금 밤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 속아서는 안 됩니다. 검찰에 보완수사권을 남겨둔다는 얘기는 검찰이 수사권의 씨앗이라도 남겨서 나중에 때가 되면 다시 정치검찰, 정치수사를 하겠다는 뜻입니다. 지금 검찰은 수사 인력 8천 명 중에서 3천~4천 명을 중수청으로 보내야 하는데 준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최고위원에 나선 이유도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당원 1인 1표제는 제가 올해 1월 10일 보궐선거 때 공약으로 내걸었고, 당선되자마자 바로 당헌을 개정해서 1인 1표제를 당헌에 규정했습니다. 올해 8월 17일 전당대회에서 처음 시행되는데 벌써부터 1인 1표제를 흔드는 세력이 있습니다. 반드시 안착시켜야 합니다. 이런 1인 1표제는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1인 1표제가 정착돼서 당원들이 진정한 우리 당의 주인이 되는 당원주권 정당을 이성윤이 꼭 완수할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궐선거에서 6개월을 했는데 누구보다도 6개월간 해봤으니까 최고위원을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제가 검찰개혁과 당원주권 정당의 뿌리를 심었으니 확실하게 뿌리내리고 성장시켜서 완수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98424029fa1a01795bd2bc5ea82452ac63c936519a85fabd8a82884959d4da88" dmcf-pid="29xVfBztE2" dmcf-ptype="general">◇ 유연수> 표 몰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생년월일 짝수 해인 분은 누구 후보, 홀수 해인 분은 누구 후보, 이렇게 투표하자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팀 정청래 안에서는 좋은 전략으로 볼 수 있어도 계파정치의 구태, 표 나눠 먹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수 있지 않나요?</p> <p contents-hash="51c8b4a081504e065d3ac04afa071256602420b188846f8187fe4e4f829db98e" dmcf-pid="V2Mf4bqFD9" dmcf-ptype="general">◆ 이성윤> 그 부분은 저도 봤는데요.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들께서 자발적으로 "이렇게 투표하자"고 하는 것이지 저희가 지시하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저희만 그런 게 아니고요. 지금만 그런 게 아니고 과거에도 우리 당원들께서 그런 투표, 그런 지지 방법으로 운동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우리 당원들께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는 건강한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게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당연히 당원들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가지고 계파니 뭐니 말씀하시는 것은 당원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8445348279f743920923529c3f2431f7522d0fc0636138885a77e679c1b5efd4" dmcf-pid="fVR48KB3IK" dmcf-ptype="general">◇ 유연수> 당대표 후보도 내일 5명에서 3명으로 압축됩니다. 캠프 밖에서 들려오는 평론 말고 현장에서 뛰는 후보의 촉을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정청래·김민석 후보 가운데 누가 앞선다고 보십니까? 송영길 후보를 포함한 다른 후보의 이변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나요?</p> <p contents-hash="a8f20d1b5aaf20795a8845d5513f2812a01638fd09aa02477555309e0069ca69" dmcf-pid="4fe869b0Ib" dmcf-ptype="general">◆ 이성윤> 제가 여기서 누구의 순위나 지지율을 말씀드린다기보다는 당원들이 과연 무엇을 원할까 생각해봅니다. 이번 전당대회의 핵심 의제는 개혁을 누가 더 잘할 것인가, 지금 막 걸음마를 떼게 된 1인 1표 당원주권 정당을 누가 더 잘 지킬 것인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하나로 뭉쳐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제를 중심으로 누가 더 선명하고 확실하게 당원들께 호소할 수 있을지가 지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 지금 제가 어떤 분이 1위다, 누가 앞선다, 누가 이변을 일으킨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42aad2b3001be2977b65f27e28892699dcf22205e222c7896af2c0ef4f6b8434" dmcf-pid="84d6P2KpmB" dmcf-ptype="general">◇ 유연수>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향해서 "또다시 명청대전을 볼 것이냐", "말로만 친명"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정청래 후보가 대통령과 당 사이의 갈등을 만들었다는 취지인 것 같은데요. 김민석 후보의 지적에 어떻게 반론하시겠습니까?</p> <p contents-hash="0667c25b8743171eb584ca00ab5e81fc8f5b1a776b40a0fc630fd8929ab4454c" dmcf-pid="6lXvTIsAOq" dmcf-ptype="general">◆ 이성윤> 제가 올해 1월 보궐선거에 출마할 때도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당에 신명, 반명은 없습니다. 오직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바라는 친명, 친청이라고 하면 친청와대만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김민석 후보가 말씀하신 내용이 이해가 안 됩니다. 우리 당의 신명, 반명 프레임은 우리 당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수구 언론과 일부 이간질하는 세력이 만드는 것입니다. 이 세력들은 끊임없이 친명, 반명을 내세워 대통령과 청와대, 청와대와 우리 당을 이간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당과 당정청은 일체가 돼서 수시로 협의하고 만납니다. 당은 청와대를 뒷받침하고 청와대는 당에 요구하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대표에 출마하는 분이 '명청대전', '말로만 친명'이라고 한다는 사실이 저는 납득이 안 됩니다. 제가 최고위원으로서 정청래 대표를 옆에서 지켜봤지만 우리 당의 성공을 위해서,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정말 불철주야 애썼습니다. 그런 분에게 "말로만 친명"이라고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대통령 공약인 당원주권 정당 실현을 위해서도 정청래 대표가 진심으로 열심히 노력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88ebf4a66ceb8619d0fcdba739b947fe394f63092d70a5bec99724df8745e9" dmcf-pid="PSZTyCOc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주당 이성윤·한민수·최민희 의원, '신천지' 의혹 근거 제시 요구.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2/nocut/20260722125412101owne.jpg" data-org-width="710" dmcf-mid="HOU7z3tW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2/nocut/20260722125412101ow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주당 이성윤·한민수·최민희 의원, '신천지' 의혹 근거 제시 요구.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aef50d2382cf614f15f6012462020b33c4eb55c9df4f053ee7274d39edd9a9" dmcf-pid="Qv5yWhIkw7" dmcf-ptype="general"> <br>◇ 유연수> 김민석 후보가 이번 전당대회를 "반명·분열주의·신천지와의 대회전"이라고 규정했습니다. 특정 후보를 지목한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사실상 정청래 후보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김민석 후보가 전당대회 한복판에서 왜 하필 신천지를 꺼냈다고 보시는 겁니까?</p> <p contents-hash="362d12af40638890c0874db11ee57b6f0932426cb201bc4357ab9ce0218daa20" dmcf-pid="xT1WYlCEsu" dmcf-ptype="general">◆ 이성윤> 저는 오죽 급했으면 이렇게 했을까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국민의힘이 신천지, 통일교와 관련해서 압수수색도 받고 그 결과에 따라서는 정당해산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헌법에서 명확하게 정교분리 원칙을 선언하고 있거든요. 당내 선거에서 유리하자고 신천지 문제를 꺼낸다는 것은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근거 없는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려서 이익을 보는 방법은 과거 사이비 종교에서나 있을 법한 일인데, 당대표에 출마하겠다는 분이 이런 말씀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제가 전당대회 예비후보 유세 현장에 있었는데요. 정말 현장에 있지 않은 사람이 들으면 이게 국민의힘 유세 현장인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당대표 후보로서 적절한지는 당원들이 듣고 제대로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b765036972bd08039fba84eae3d814c7e0e75077d2bd6035fa8e737315cda786" dmcf-pid="yQLMR8fzOU" dmcf-ptype="general">◇ 유연수>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어제 한 방송 인터뷰에서 "민주당 안에서조차 검찰개혁이 좌초될 수 있는 분위기"라고 했습니다. 아직 당론도 정하지 못했고 민주당 법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잖아요. 특히 김남희·박균택 의원 등 신중론을 펴는 의원들이 현재 입장을 고수하면 본회의는커녕 법사위 통과부터 어려워지는 것 아닙니까?</p> <p contents-hash="08f4e511c6be4193510d874ddb2c6084d786d20caa69026183d5cb85a088aa23" dmcf-pid="WxoRe64qDp" dmcf-ptype="general">◆ 이성윤> 저희가 2월에 중수청·공소청법을 통과시킬 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보완수사요구권으로 충분하고 검찰에 수사권을 남겨두면 안 된다. 보완수사권도 수사권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이야기했고요. 당론이기도 합니다. 제가 최고위원 출마 후에 의원총회에서 열 분 정도가 보완수사권을 둬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자칫 검찰개혁이 좌초될까 봐 굉장히 불면의 밤을 새웠다고 했습니다. 검찰개혁은 민주당의 상징입니다. 검찰에 한 줌의 수사권도 줘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 민주당의 상징이고 깃발입니다. 이게 찢어지거나 결코 얼룩져서는 안 됩니다. 일부 의원들이 이야기하는 것도 보완수사권을 없앴을 때 피해자 보호, 사회적 약자 보호 문제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런 문제는 충분히 다른 방법으로 보완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설득을 통해서 충분히 통과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19c8ce734cb99f7376a77d020ddb274d1fe1a6f28d482b307d4d3fb0b84a0cb5" dmcf-pid="YMgedP8BI0" dmcf-ptype="general">◇ 유연수> 현실은 당론으로조차 정해지지 않고 있는 것 아닌가요?</p> <p contents-hash="f93e88c3e8f07d025cc061fc0237979112275d3162bfd70fc03d062af2af344b" dmcf-pid="GRadJQ6bs3" dmcf-ptype="general">◆ 이성윤> 2월에 당론으로 정했습니다.</p> <p contents-hash="f0bb1185351c2f78d100cf991afb14786eb310b2e9fb349c3a639285347b8026" dmcf-pid="HrvsOEcnIF" dmcf-ptype="general">◇ 유연수> 정해졌습니까? 그렇다면 당론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왜 나오고 있는 겁니까?</p> <p contents-hash="080572908e01fb7ad2dbed9472508c3c2a3dab8e16e2afe02603be7891fb971f" dmcf-pid="XmTOIDkLDt" dmcf-ptype="general">◆ 이성윤> 의원총회에서 나온 이야기인데요. 그때 저희가 결의를 했고, 형식적으로 방망이를 치지 않았기 때문에 당론이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그때 모두가 합의하기를 검찰에는 경찰에 "수사를 추가로 해주세요. 보완해주세요"라고 요구할 수 있는 보완수사요구권만 주기로 했습니다. 검찰에 직접 수사할 수 있는 보완수사권을 남겨두는 것은 안 된다고 저희가 다 합의를 본 내용입니다. 형식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이 당론이 아닐 수는 없습니다.</p> <p contents-hash="ef56d2f20539232fceb05ac419c59f6c15f32864df078fac83f1d57995e93896" dmcf-pid="ZsyICwEow1" dmcf-ptype="general">◇ 유연수> 그렇다면 7월 말쯤에는 통과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p> <p contents-hash="9e1066894e860723e9b643c526134128fa0848561483399e1e2e1949f59b5b2d" dmcf-pid="5OWChrDgI5" dmcf-ptype="general">◆ 이성윤> 지금 통과해도 늦습니다. 10월 2일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하려면 우선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전제로 했던 검사 2천 명, 수사관 6천 명, 8천 명의 인원을 중수청에 보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검찰이 준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직접수사권을 전제로 한 예산이 수백억 원입니다. 이런 부분을 빨리 정비해야 하는데 형사소송법이 통과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금 준비를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빨리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 해도 늦었습니다. 제가 여러 번 말씀드리지만 검찰이 보완수사권을 둬야 한다는 논리 중 하나로 '광주 장윤기 사건'을 이야기하는데요. 만일 그 피의자의 아버지가 검사였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본질은 수사는 보완이 필요하지만, 그것 때문에 보완수사권을 검찰에 둬야 한다는 논리는 안 된다는 겁니다.</p> <p contents-hash="973ba17d3a9a6e020f8e4dd2f5c654b19a84aa6fa6a3a87841696e45970e7689" dmcf-pid="1IYhlmwaEZ" dmcf-ptype="general">◇ 유연수> 지난주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검찰 보완수사권을 경찰 견제와 부실수사 방지를 위해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61%였고,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23%였습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유지 46%, 폐지 39%로 유지 의견이 조금 더 높았거든요. 이런 여론에 대한 부담은 없습니까?</p> <p contents-hash="c344604918c5b9922e74de2044eae3e335016f52ecb20a315c8b45ebb28e9e0f" dmcf-pid="tCGlSsrNrX" dmcf-ptype="general">◆ 이성윤> 여론조사 결과를 저도 봤는데요. 우리 민주당이 2년 전에 선거할 때 구호가 대부분 검찰개혁이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을 제대로 개혁하지 않은 바람에 윤석열이 결국 12·3 내란까지 일으켰지 않습니까. 검찰개혁을 제대로 하지 않고 보완수사권으로 검찰에 수사권을 남겨두면 수사 조직과 인력이 그대로 남게 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다시 정치수사를 하게 되고 제2의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과 같은 사람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것을 대단히 우려하는 것이고요. 불과 1년 전, 2년 전의 일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제가 검찰 출신이기는 하지만 지금 검찰에서 대대적으로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까. 정치검찰과 수구 언론, 이런 기득권 카르텔이 저한테도 "보완수사권을 유지해 달라", 또는 "검찰개혁에 그렇게 앞장서지는 말아 달라"는 전화를 많이 합니다.</p> <p contents-hash="369413f77a9f1c738e49e9ff25e3329614df4e9d1b39a53734d3915c77d06f74" dmcf-pid="FhHSvOmjmH" dmcf-ptype="general">◇ 유연수> 실제 검찰에서요?</p> <p contents-hash="1c635f209cc82962ac329748c80b12f8c8b19597fcad7ef32a386cae1477e6e6" dmcf-pid="3lXvTIsArG" dmcf-ptype="general">◆ 이성윤> 예. 선배들이 전화가 옵니다. 이러면 안 됩니다. 국민들은 다시 절대 속아서는 안 되고요. 이번에 수사와 기소를 확실하게 분리해야 합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f22396331451ffcdb6a3a92844f953f6220c694c27b223bab7dc3e4569f360" dmcf-pid="0OzF3XGh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22/nocut/20260722125413406zywz.jpg" data-org-width="710" dmcf-mid="X6NAconQ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22/nocut/20260722125413406zy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de9da4f53fc81c305495094a026b75f943c35470e24434eb101cde5fb6c34d" dmcf-pid="pIq30ZHlOW" dmcf-ptype="general"> <br>◇ 유연수> 의원님, 끝으로 하실 말씀이 있습니까?</p> <p contents-hash="f2d14ff3d4a42249f36c6a1e0f098da14ca63ba80028e4b96fa867fac12bc810" dmcf-pid="UCB0p5XSIy" dmcf-ptype="general">◆ 이성윤> 이번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 전북·호남에 지역구를 둔 후보는 제가 유일합니다. 호남이 고향이거나 호남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꽤 있습니다. 그렇지만 진정으로 호남과 전북을 사랑하고 전북의 예산을 확보하고 법률을 만들 힘을 가지려면 호남에 지역구를 둔 최고위원 후보가 돼야 합니다. 이번에 호남 지역구 유일 후보인 이성윤에게 꼭 힘을 모아주십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비경선과 중앙위원회에서도 이 점을 꼭 보시고 투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p> <div contents-hash="2c5bc583b8fe509228c8622959f10dd8427f7c06ab1ea054befc976ddc3ab0b5" dmcf-pid="uhbpU1ZvrT"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a href="mailto:jebo@cbs.co.kr" target="_blank">jebo@cbs.co.kr</a></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c63f5b6a88db0f109b524dfe68ca23d60add7e17c65f53318133f2b8ce3ec389" dmcf-pid="7lKUut5Twv" dmcf-ptype="general">전북CBS 송규호 PD humanitas@cbs.co.kr</p> <p contents-hash="19db1805727a0091b55c55f4e7a9454cb8ebb2b00a5f0a496ffb8db69ba722c2" dmcf-pid="zS9u7F1ysS" dmcf-ptype="general">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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