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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강아지한테 화난 표정 지어도 소용없다…웃는 건 알아보지만, 화난 표정·슬픈 표정은 구별 못 해 [후암동 논문 연구소]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
2026-08-11 20:1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GOXmsA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47e828489221406ac2575c58028ca1ddd035b7b48ae38c7936367af25d8ac1" dmcf-pid="YqHIZsOc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7324mllf.jpg" data-org-width="1280" dmcf-mid="fpdVi92u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7324ml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3c7e556b44c2eb1ab7d7d0e35c1f1c58d6b05e761c0dc7e8008f36a5396487" dmcf-pid="GNPqx7ztX8"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span>개가 눈치를 본다는 말은 반려인 사이에서 정설처럼 통한다. 목소리를 낮추면 슬금슬금 다가오고, 표정이 굳으면 눈치껏 물러선다.</span></p> <p contents-hash="25fc738d9126207686cf9e70e4e09e74c7da231952519b6a2179bb568780dca9" dmcf-pid="HjQBMzqFZ4" dmcf-ptype="general">그런데 개의 뇌를 들여다보니 웃는 얼굴은 확실히 알아봤지만 화난 얼굴과 슬픈 얼굴은 구별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b20c553597cab0ddb413a6c3bb39442ebce95a6e1f10928ce6e67fc65d97729d" dmcf-pid="XAxbRqB3tf" dmcf-ptype="general">최근 국제학술지 아이사이언스(iScience)에 오스트리아 빈대 라울 에르난데스-페레스 박사와 라우라 쿠아야 박사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헝가리 외트뵈시로란드대와 멕시코국립자치대(UNAM) 연구진이 함께 참여했다.</p> <p contents-hash="be40b6927e38261454eee07c1062dfcb2868c00dad81288a976bde741cb1eb38" dmcf-pid="ZcMKeBb0HV"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마취하지 않은 반려견을 MRI에 넣고 사람 얼굴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 인물은 아는 사람의 얼굴을 쓰면 표정이 아니라 반가움에 반응할 수 있어 개가 본 적 없는 낯선 사람을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79a8aaf3e7a327201a525ea98eaa92d6f263a668ac01f1568b458beedbd01e" dmcf-pid="5kR9dbKp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B) 개 8마리가 사람의 웃는 얼굴을 볼 때 활동이 늘어난 뇌 영역. (C) 노란색이 웃는 얼굴, 회색이 무표정한 얼굴에 대한 반응 크기다. 네 곳 모두 웃는 얼굴 쪽이 높다. [국제학술지 아이사이언스(iScienc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7843erwi.jpg" data-org-width="1280" dmcf-mid="40pYuyWI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7843er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B) 개 8마리가 사람의 웃는 얼굴을 볼 때 활동이 늘어난 뇌 영역. (C) 노란색이 웃는 얼굴, 회색이 무표정한 얼굴에 대한 반응 크기다. 네 곳 모두 웃는 얼굴 쪽이 높다. [국제학술지 아이사이언스(iScience)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3765ff734e23e0268f94e1cea16a0cf41a929d4e3c0d309f4a1e8e2690adf1" dmcf-pid="1Ee2JK9UG9" dmcf-ptype="general"> 웃는 얼굴은 잘 알아봤다 </div> <p contents-hash="2a862c8b90b87c88d429be5cc4df7f8872123955502ac105fb4202b2dd481a79" dmcf-pid="tDdVi92uHK" dmcf-ptype="general">첫 번째 실험에는 8마리에게 웃는 얼굴과 무표정한 얼굴을 번갈아 보여주고 뇌 반응을 비교했다.</p> <p contents-hash="c78ab25380e7a07fe562e2163314a47991d99c0031acbf0ba5b2ca54b204e7ac" dmcf-pid="FwJfn2V7tb" dmcf-ptype="general">웃는 얼굴을 볼 때 오른쪽 뇌의 넓은 범위에서 활동이 늘었다. 반대로 무표정한 얼굴에 더 강하게 반응한 곳은 없었다.</p> <p contents-hash="e7bdcf338b5f0397b33f8f4b09e936d272534140e4f084111b010e5b90c2120f" dmcf-pid="3ri4LVfzXB"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개가 반응하는 뇌 부위가 보상과 관련된 위치라는 점에 주목했다. 개가 간식을 기대하거나 익숙한 냄새를 맡을 때 켜지는 곳이다. 처음 보는 사람의 웃는 얼굴이 개의 뇌에서 좋은 일이 생길 신호에 가깝게 처리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074393d26496bc8891db4920dcfb29df8730c7d7f32fad9e14e9de9813fcb9" dmcf-pid="0mn8of4q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3RF]"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8067zeav.jpg" data-org-width="1280" dmcf-mid="8PKF21tW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8067ze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3RF]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1a52d80ca130954300793b32f20e5cd2a3178836ff3d86605b489d54b019af" dmcf-pid="psL6g48Btz" dmcf-ptype="general">여기에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부위와 사회적 상황을 다루는 부위도 함께 반응했다. 웃는 얼굴이 한 곳에서만 처리되는 게 아니라 뇌의 여러 부위가 같이 반응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c221fd7bf26f996bdb6540d29448e11d7eb69be77154024a86e33cedcda2a19a" dmcf-pid="UkR9dbKp17" dmcf-ptype="general">두 번째 실험에서는 12마리에게 기쁨과 함께 슬픔, 분노, 공포를 담은 얼굴을 보여주고 뇌를 촬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1d62e1f314f34d2ac3073eece38f94a72c8f8f1399a80637dae41c2a948758" dmcf-pid="uEe2JK9U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뇌 신호만 보고 개가 어떤 표정을 보고 있는지 맞힌 정확도. 별표가 붙은 왼쪽 세 막대는 기쁨이 낀 문제로, 모두 찍어서 나올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 부정적 표정끼리 붙인 오른쪽 세 막대는 그렇지 않았다. [국제학술지 아이사이언스(iScienc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8287mvik.jpg" data-org-width="1280" dmcf-mid="6kzZBHXS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8287mv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뇌 신호만 보고 개가 어떤 표정을 보고 있는지 맞힌 정확도. 별표가 붙은 왼쪽 세 막대는 기쁨이 낀 문제로, 모두 찍어서 나올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 부정적 표정끼리 붙인 오른쪽 세 막대는 그렇지 않았다. [국제학술지 아이사이언스(iScience)]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4fd02d5a8aefd5a40af5c7697424e9cf8f5640d2d2db84983ec6345f7f75248" dmcf-pid="7DdVi92uZU" dmcf-ptype="general"> 화난 표정과 슬픈 표정은 구분하지 못했다 </div> <p contents-hash="b5d5d1d1a35c9ca432fd9daefd77e5fedaba16d0aac57c4b8a6b5205efa0a22e" dmcf-pid="zwJfn2V7Zp" dmcf-ptype="general">이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웃는 얼굴에 반응했던 뇌 부위에서 나온 신호를 컴퓨터에 넣고, 신호만 보고 개가 지금 어떤 표정을 보고 있는지 맞히게 했다.</p> <p contents-hash="054a48888f4a2e6537682d6519a535d56ea53c2abb4652a96085a87dd09061a3" dmcf-pid="qri4LVfzZ0" dmcf-ptype="general">기쁨과 슬픔을 가려낼 때 정확도는 69.8%였다. 기쁨과 공포는 63.5%, 기쁨과 분노는 60.9%였다. 모두 찍어서 나올 수 있는 수준인 50%를 넘었다.</p> <p contents-hash="2b090d82f942c3e5a5f1ad2c14955cda18e71298349a63e2f739d9bd8ffd2bbe" dmcf-pid="Bmn8of4q13" dmcf-ptype="general">부정적인 표정끼리 붙여보자 슬픔과 분노는 54.7%, 슬픔과 공포는 50.0%, 분노와 공포는 48.4%로 찍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결과가 나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14e329e97c249a87ccad95496d9dfded8ce3943d808e36501b55dfa554fd63" dmcf-pid="bsL6g48B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3RF]"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8531ofth.jpg" data-org-width="1280" dmcf-mid="PAEiwdJ6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8531of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3RF]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54abe91ebf8f7999f8bd0e6ca436d4790368f7fb563d69eaa7121c8242d455" dmcf-pid="KOoPa86bYt"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얼굴을 보고 개가 반응하는 뇌 부위가 사람 표정 전반이 아니라 웃는 얼굴에만 특별히 반응한다는 근거라고 해석했다.</p> <p contents-hash="4a3d3fd71ec8240504f1a148cffd397466e94e274a7841ad8ffc290e3263b2df" dmcf-pid="9IgQN6PKG1" dmcf-ptype="general">여기까지만 보면 개가 좋은 표정과 나쁜 표정만 구별한다는 결론이 나올 수 있어 연구팀은 같은 촬영 자료를 이번에는 뇌 전체의 신호로 넓혀 다시 분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402bd85d0bf5f4668ccaa17a25442fe3861daddb1ddb5d5c7fd901d5d5879f" dmcf-pid="2CaxjPQ9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람의 부정적인 표정을 구별한 뇌 영역. 위쪽은 슬픈 얼굴과 무서워하는 얼굴을, 아래쪽은 화난 얼굴과 무서워하는 얼굴을 갈라낸 자리다. 슬픈 얼굴과 화난 얼굴을 구별한 영역은 나오지 않았다. [국제학술지 아이사이언스(iScienc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8759ijys.png" data-org-width="1087" dmcf-mid="QLEiwdJ6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8759ijy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람의 부정적인 표정을 구별한 뇌 영역. 위쪽은 슬픈 얼굴과 무서워하는 얼굴을, 아래쪽은 화난 얼굴과 무서워하는 얼굴을 갈라낸 자리다. 슬픈 얼굴과 화난 얼굴을 구별한 영역은 나오지 않았다. [국제학술지 아이사이언스(iScience)]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ba2b889eec3912108b34ae1ab74dc16c3f2c743b054e26e897cf615f509060" dmcf-pid="VhNMAQx2ZZ"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부정적인 표정인 슬픔, 분노, 공포를 둘씩 짝지어 슬픔과 공포, 분노와 공포, 그리고 슬픔과 분노로 그룹 지었다.</p> <p contents-hash="b0ba8ef347ee04170c012a2b55882cc7ce60195daedaa89aaaf66a5d0aeba6f9" dmcf-pid="fSAekMRfGX"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두 그룹은 뇌 반응이 서로 달랐다. 슬픈 얼굴과 무서워하는 얼굴을 볼 때와 화난 얼굴과 무서워하는 얼굴을 볼 때도 그랬다.</p> <p contents-hash="921c56b13e9b97e568a87d74fcaf89d6f801f11b05f91e62c1398669c3fb6bbb" dmcf-pid="4vcdERe4tH" dmcf-ptype="general">나머지 그룹인 슬픈 얼굴과 화난 얼굴을 볼 때는 뇌 어느 곳에서도 반응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span>정리하면 공포가 들어간 두 그룹은 구별됐고, 공포가 빠진 그룹은 구별되지 않았다.</span></p> <p contents-hash="f07c6e5870925998a0e1d1f4e1a562ddc0b186e621787bb163338692e4719f1a" dmcf-pid="8TkJDed81G" dmcf-ptype="general">개의 뇌가 사람의 부정적인 표정을 구별한다는 사실이 확인됐지만 공포와 비교했을 때만 성립했다.</p> <p contents-hash="510898eb5d8887648d153ec010c8c3c9bccb91d3141fc0c5325067e633238c95" dmcf-pid="6yEiwdJ65Y" dmcf-ptype="general">무서워하는 표정이 왜 다른 취급을 받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기존 연구를 근거로 몇 가지 가능성만 제시했다.</p> <p contents-hash="1be0d88628adcbedb8517f803e4488d8c764ff7452369b331c958ce6eb0ff171" dmcf-pid="PWDnrJiP1W" dmcf-ptype="general">개는 무서워하는 얼굴은 들여다보지만 화난 얼굴은 피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사람의 공포에 찬 목소리를 들었을 때는 슬픈 목소리를 들었을 때보다 스트레스 반응이 크게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3373d9419256d16c48c6886b5adea93cd0a9dbe2123f2ab65467993f68f5c6" dmcf-pid="QYwLminQ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3RF]"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8994ewwp.jpg" data-org-width="1280" dmcf-mid="xBe2JK9U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8994ew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3RF]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de29406a9c8dc368b4aea5a4c51f67255fc35f272b5542acb5514653a69744" dmcf-pid="xGrosnLxtT" dmcf-ptype="general">새끼 강아지는 사람의 공포와 기쁨 가운데 공포에서 나는 냄새에만 뚜렷하게 반응했다. 공포를 알아채는 능력이 타고났거나 어릴 때 먼저 자리 잡았을 수 있다는 해석이다.</p> <p contents-hash="8e5c7dafb17b0619fcc23fada03b9c41bd3b893a3c384004e5533767a93e3582" dmcf-pid="yebt951yHv" dmcf-ptype="general">슬픔과 분노가 갈리지 않은 이유로는 개가 얼굴보다 몸을 본다는 점이 지목됐다. 사람의 감정을 읽을 때 개는 몸짓을 먼저 참고하고 표정은 뒤에 둔다는 연구가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da63bdf6016d954364370e036f9797d534464f6155162d6082994d8ffdbcaf" dmcf-pid="WdKF21tW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23RF]"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9255htxd.jpg" data-org-width="1280" dmcf-mid="y2HIZsOc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11/ned/20260811201149255ht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23RF]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b36b8650df8baba595931b9d4e4c7e11bd197bddeafa0095c9a403c7d2f55d" dmcf-pid="YJ93VtFYZl" dmcf-ptype="general">다만 연구팀은 결과를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개가 기쁨이나 공포를 사람처럼 개념적으로 이해한다는 뜻이 아니고, 기쁨·슬픔·분노·공포라는 이름표도 사람이 붙인 분류이지 개가 느낀 상태를 가리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b8086f9857d02653ada0576d03bb690f3fdd56111280e2369ec02f3549e164f" dmcf-pid="Gi20fF3G5h" dmcf-ptype="general">이어 뇌 반응이 갈렸다고 해서 개가 실제로 두 표정을 알아보고 다르게 행동한다는 근거도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8ea865249436b3925fa5fcf8b107e573080d4860265d64597a1eaa162d594f7" dmcf-pid="H8pYuyWIGC"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실험에 참여한 개 대부분이 사람의 신호를 잘 따르고 사람을 오래 쳐다보는 품종으로 알려진 보터콜리였다고 한계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5626e530d7af282ddfeee85f31c84229be79d8f6c1b3c86eacd385adb1dae40" dmcf-pid="X6UG7WYCYI" dmcf-ptype="general">또한 움직이지 않는 사진을 썼다는 점과 표본이 12마리로 적어 결과가 실제보다 부풀려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fc540ee320657633c656a17be1e069df605a542d552008dbecda350be5184ec1" dmcf-pid="ZPuHzYGh1O" dmcf-ptype="general">한편, 실험에 참여한 개들은 묶여 있지 않았고 마취도 하지 않아 원하면 언제든 MRI에서 내려올 수 있는 환경이었다.</p> <div contents-hash="7fa42950a0f41faa099b83c24fed760eac26204da5a83a9cb34b71d87990fa32" dmcf-pid="5Q7XqGHlGs" dmcf-ptype="general"> 참고논문 </div> <p contents-hash="e4015b23d0b8ff7017150e2f152f0668a4ae8739ee7602fe59c0d69f56866035" dmcf-pid="1xzZBHXSZm" dmcf-ptype="general">DOI : 10.1016/j.isci.2026.116900</p> <p contents-hash="ec9ecad210e80017919c32b0c43e1bff0718f7af35be8c4f783562160e3187ff" dmcf-pid="tMq5bXZvHr" dmcf-ptype="general">논문 정보 : Hernández-Pérez R, Concha L, Andics A, <span>Dog brain representations of human facial expressions: Encoding happiness and differentiating specific negative expressions, </span><span>iScience, 2026.</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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