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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김승원·브로커 "보고 싶어 눈물" 녹취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09-05 16:37: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韓, 金 '우연한 만남' 주장에 녹취록 공개로 반박<br>해명과 배치되는 정황…한동훈 "새빨간 거짓말"<br>"다 알면서 장관 지명한 李, '부패한 정치세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CNjRu5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7bdd41c8b153c935fb2458df49f419c32a8ed3e6f88ccfc7b80c499aee9c67" dmcf-pid="XWhjAe71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5/inews24/20260905162809370ojtn.jpg" data-org-width="1279" dmcf-mid="WEETyrRf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5/inews24/20260905162809370oj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4bac3d15fcb5ea4701b7021fbcfdb7dbcfb1447e8ee2ca27e980665175c874" dmcf-pid="ZYlAcdztCL"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 모 씨, 영장 담당 판사와 2022년 2월 찍은 사진을 두고 '우연히 만났다'고 해명한 데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김 후보자와 브로커 양 모 씨의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f9e75353d86bf0fd4d2dc31343a40c9ec21698c9af28d8802f8032dc9d0c31a" dmcf-pid="5GSckJqFvn"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서 2022년 2월 9일 김 후보자와 양 모 씨가 나눈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f0fea2c6be9c4f9c1a2b92b73730e87c1e05b972e7c5f673f8d142de99bfdc2" dmcf-pid="1OEdJf5Tyi" dmcf-ptype="general">녹취록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양 모 씨를 '동생'이라고 부르며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네"라고 했다. 이에 양 모 씨가 "어떻게, 지금 달려가?, 지금 달려갈게 어디야"라고 하자, "여의도"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5744a38cab4b170464f2056964542917bb068fdf946949d03cca09ac6f81d3b" dmcf-pid="tIDJi41yyJ" dmcf-ptype="general">이어 양 모 씨가 "나 하남인데 1시간 후에 도착인데 그래도 돼"라고 물었고, 김 후보자는 "그럼 그럼"이라고 답했다. 양 모 씨는 김 후보자에게 "하남이어서 여의도까지 가는 데 1시간은 걸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5bafb37dc4bc29520ebe95aa010d7cfae92b788e0348a9e2343920c36b8aafa" dmcf-pid="FCwin8tWTd" dmcf-ptype="general">김 후보자가 "잠시만...우리 법원 인사철도 있고 그래서"라고 하자 양 모 씨는 "아 너무 긴가"라고 했고, 김 후보자는 다시 "여기(서) 기다릴게"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b47ce506c8fccabe62204bd17456030739896a27920daa85652fe8300fcf488" dmcf-pid="3hrnL6FYSe" dmcf-ptype="general">김 후보자는 이어진 2차 통화에서 양 씨에게 "20, 30분밖에 못 보면 아쉽잖아"라고 했고, 양 모 씨는 "안 아쉬워, 일단 물건을 잔뜩 챙겨서 가고 있으니까 일단 있어봐"고 했다. 김 후보자는 "그래, 그래, 있을게"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93bfe42a13e9dd02c1fce680471396375525172a4c9c34ae66032f648f55b43" dmcf-pid="0lmLoP3GTR"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해당 녹취와 관련해 "2022년 2월 9일 밤 브로커 양 씨로부터 잔뜩 받은 물건이 뭐였느냐"고 반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e9acd6e5aba491c8ab2a98c4897a22b9422173d9bb0eb5edbc8863d7fc7219" dmcf-pid="pSsogQ0H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5/inews24/20260905162810728zgux.jpg" data-org-width="1279" dmcf-mid="YMiwro9U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5/inews24/20260905162810728zg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dcdd71027e780f25cfc45351cbb3005b5e08393dab9110226d45a9fb24b153" dmcf-pid="UvOgaxpXTx"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2021년 10월 양 모 씨가 제3자와 통화 중 김 후보자를 언급한 녹취록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ba48094986624339e4c2d8673b192fdb149a526c0c685a4136ffbcd7e608b0b" dmcf-pid="uTIaNMUZSQ" dmcf-ptype="general">해당 녹취록에 따르면 양 모 씨는 "인허가 푸는 거는 승원 오빠지, 승원 오빠가 식약처장에다가 얘기하고 오늘 또 보건복지부에다가 푸시 해줄까? 그러는데"라고 했다. 이어 "항상 나보고 'XX'이 너가 안테나가 돼서 후원금도 500만원밖에 안 되니까 너 잘되는 걸로 얘기해라, 뭐든 '너가 잘돼야지, 너보고 다 움직이는 건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fd1100c97e13a8f766e7ffb5fa7dde60de427e6c0cb6b5005833a42d163421" dmcf-pid="73XOIj4qyP"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전날(4일) 공개한 2021년 9월 14일 김 후보자와 양 모 씨의 통화 내용 중 양 모 씨가 '내년 오빠 선거할 때 좋기도 하고'라고 말한 내용이 담긴 기사와, 2022년 대선 국면에서 김 후보자가 이재명 후보 캠프에 있었다고 한 글도 공유하면서 "이재명 민주당은 김승원 '오빠 독약 로비'를 옹호한다"며 "김승원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로 끝날 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f94187c601a98af7e3f8dadf639627d5e9a37d520414e51686746cd25bdf7c09" dmcf-pid="z0ZICA8Bv6" dmcf-ptype="general">아울러 "김 후보자는 자신은 후원금 받아봐야 500만원밖에 안 되니, 자기가 식약처장 로비해준 대가를 브로커 양 모 씨가 충분히 챙기라고 했다는 취지라고 해명하는데 브로커에게 한몫 잡게 해 주는 것이 이재명 민주당이 말하는 '공익 민원'인가"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ada80e1532ad5a761314900e82afd520c11a8a243eb75388837c0b33aab96dce" dmcf-pid="qp5Chc6by8" dmcf-ptype="general">이어 "더불어민주당(김민석, 송영길, 서영교 등)은 김승원의 '오빠 로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가 아니라 '사실이지만 잘한 일이다'라고 공식 대응하고 있다"며 "공적 권력의 사적 남용이 부패다. 민주당은 부패가 정치의 임무라고 공식적으로 말하고 있다. 다 알면서도 지명한 이 대통령은 부패한 정치세력"이라고 직격했다.</p> <p contents-hash="ba0ccf683ccd5bcc480b5017673ff023cf661d9093dc51963057e9f76a410c7e" dmcf-pid="BU1hlkPKh4" dmcf-ptype="general">앞서 한 의원은 전날(4일)에도 김 후보자와 양 모 씨의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당시 양 모 씨는 식약처 심사가 늦어지고 있다며 승인을 요청했고, 김 후보자는 "승인되는 순간 완전 수천억을 벌 수 있는 것"이라며 관련 자료를 보내달라고 말한 것으로 녹취록에 적시됐다.</p> <p contents-hash="58589fbd4cec4ed33255796f4c50e3dd58731ba325affb6bb3c223bc692543e8" dmcf-pid="butlSEQ9Cf" dmcf-ptype="general">김 후보자는 과거 브로커 양 모 씨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업체의 임상시험 승인을 청탁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다. 검찰은 직접적인 금품 수수가 없고 청탁의 위법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며 2024년 12월 김 후보자를 기소유예 처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19b54184a0d3cb48bcefe312b8df933d3c0816143324af20b11665258c99e9" dmcf-pid="K7FSvDx2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22년 2월 지인 양모 씨(왼쪽), 정모 판사(오른쪽)와 함께 찍은 사진. 이 사진은 양 씨 인스타그램에 게시됐으나 현재는 내려간 상태다. [사진=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5/inews24/20260905162812018thzj.jpg" data-org-width="580" dmcf-mid="GJuYGOJ6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5/inews24/20260905162812018th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22년 2월 지인 양모 씨(왼쪽), 정모 판사(오른쪽)와 함께 찍은 사진. 이 사진은 양 씨 인스타그램에 게시됐으나 현재는 내려간 상태다. [사진=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b02d71771f2e0b63c79d020f91d4afb056cf2f28718f6a236778e310df4684" dmcf-pid="9z3vTwMVy2" dmcf-ptype="general">이후 2022년 2월께 김 후보자와 양 모 씨, 영장 담당 판사 정 모 씨가 함께 사진 찍은 사진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p> <p contents-hash="c59c7d8ec587927d10a9fb73d9686e8c44b367f89ba2b60dc11d8d6d7b61fb67" dmcf-pid="2q0TyrRfT9" dmcf-ptype="general">이에 김 후보자 측과 여권은 의혹을 부인하며 반박하고 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 준비단은 전날(4일) "공개된 사적 모임에서 정 모 판사와 양 모 씨를 우연히 마주쳤을 뿐, 이후 이들과 만나거나 연락하지 않았다"면서 "정 모 판사는 해당 사건의 영장 심사에 관여하지 않았다. 양 모 씨에 대한 두 차례의 구속영장 청구는 정 모 판사와 무관한 서로 다른 영장전담판사들이 심사해 기각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2d8b09562bdc50d4a9aef6ef04a24afb14bbb5729ef1cad81f6da1eb02559b6" dmcf-pid="VBpyWme4lK" dmcf-ptype="general">김성회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청문회 시작 전부터 결론을 정해놓고 몰아가는 것은 검증이 아니라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며 "윤석열 정부 검찰조차 기소하지 못한 후보자를 낙인찍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9532011d17997ae1096ff7846076817ff08998e4f5608838dc12401a3d69c0c2" dmcf-pid="futlSEQ9yb" dmcf-ptype="general">이어 "윤석열 정부 검찰이 전방위로 수사했지만, 김 후보자를 결국 기소하지 못했다. 자신들이 지휘하던 검찰의 결론을 이제 와 부정하겠다는 것이냐"며 "당시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이었다. 야당 국회의원 한 명을 겨눈 수사에 어떤 제약이 있었겠는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도 재판에 넘기지 못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88de569fd3a9dc47157b9d8a53573e09da04d009aff9532a89645671b9a07e04" dmcf-pid="47FSvDx2TB" dmcf-ptype="general">김 후보자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는 15일 열릴 예정이다.</p> <address contents-hash="b0e1c2ef6db9cc9205012f28f47174b56fa19a54b34b64421ba71d81f6075605" dmcf-pid="8z3vTwMVlq" dmcf-ptype="general">/김한빈 기자<a href="mailto:gwnu20180801@inews24.com" target="_blank">(gwnu20180801@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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