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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터너스의 첫 승부수는 '접는 아이폰⋯2000달러 시대 연 애플[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
2026-09-10 04:2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 공개…7.6인치 대화면·애플펜슬 첫 지원<br>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 전작보다 100달러↑…일반형은 공개 안 해<br>아이폰·워치·에어팟에 AI 확산…온디바이스·개인정보 보호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3DTUlwyz"> <p contents-hash="59dbd97f43e980963dec80ee5aa506d55166528ac71eb71418a99fa00c038b96" dmcf-pid="7K0wyuSrT7"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strong>"두 제품의 활용성을 하나로 결합했습니다.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에 담았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b6cf12df753e4370308f03be52a56e8183549eba655aa4bd58374f14bcc46ba2" dmcf-pid="z9prW7vmhu" dmcf-ptype="general">존 터너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후 처음 오른 신제품 발표 무대에서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꺼내 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00510449fa96b2ef9ffd2b166c58be9a8c68490201b1c95071b03d65ec575f" dmcf-pid="q2UmYzTs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존 터너스 애플 CEO가 9일(현지시간) 열린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 듀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3840ozwj.jpg" data-org-width="580" dmcf-mid="WpeVPj4q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3840oz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존 터너스 애플 CEO가 9일(현지시간) 열린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서 '아이폰 듀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fefd60e982c5c8cc95ff2fd88728faec15d6a83474b4930560c8d7337aae6f" dmcf-pid="Bx9vFf5Thp" dmcf-ptype="general">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서프라이즈 앤드 샤인(Surprise and shine)'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 듀오와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 에어팟5, 애플워치 시리즈12·울트라4 등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500cd1f77edee53af6e03c8e801fc284d4f1dd797f0f2316b8fb145695c7e0e" dmcf-pid="bM2T341yl0" dmcf-ptype="general">지난 1일 팀 쿡의 뒤를 이어 CEO에 오른 터너스가 처음으로 이끈 신제품 행사다. 최근 애플 행사에서 쿡 전 CEO가 주로 시작과 끝을 맡았던 것과 달리 터너스는 주요 발표마다 여러 차례 등장해 제품과 회사 전략을 직접 설명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p> <h3 contents-hash="1935c9971d196c46801e69fc5dfdc911b5ccbf4c38d308f7d84728c350c2302a" dmcf-pid="KRVy08tWv3" dmcf-ptype="h3">1999달러 첫 폴더블…7년 늦게 시장 진입</h3> <p contents-hash="07a2833b44b089720041de74b3ecbb847cacb911fc33e98a2baf3620116a8d97" dmcf-pid="9efWp6FYTF"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였다.</p> <p contents-hash="3625a8623364d53d91278217846e33651a7cb9d3b3c9d2a90f66dedb3d75c54e" dmcf-pid="2d4YUP3Glt" dmcf-ptype="general">아이폰 듀오는 접으면 5.4인치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고 펼치면 7.6인치 대화면 기기로 바뀐다. 펼친 화면 면적은 아이폰18 프로보다 80% 넓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0ddc3c295bff5ae237998a419a42c3a5c122302c5519c7e5f1a76fd9c610c1" dmcf-pid="VJ8GuQ0H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의 '아이폰 듀오' 두 가지 컬러.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4042zfcf.jpg" data-org-width="580" dmcf-mid="YBi8MkPK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4042zf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의 '아이폰 듀오' 두 가지 컬러.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de96e631b0426102b6a730415d853081aaf22fc261135aa308047174803428" dmcf-pid="fi6H7xpXy5" dmcf-ptype="general">터너스 CEO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가져오면서도 이용자들이 아이폰에 기대해온 모든 것을 유지했다"며 "극도로 복잡한 엔지니어링을 담았지만 사용은 어렵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f4c97598a9f588c7df2da100c73ed8cdf6c73c90236b6343d0b452506d61069" dmcf-pid="4nPXzMUZCZ" dmcf-ptype="general">애플은 100개가 넘는 정밀 부품으로 힌지를 구성하고 화면을 펼쳤을 때 가운데 주름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구조를 적용했다. 두 화면에 각각 배터리를 배치해 하나처럼 작동하도록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e016b1d697b7b83a1888062b050c6a9f3445b2c56c960e17a575551cf6c2ef" dmcf-pid="8aRtKJqF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힌지 부분.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5321orpy.jpg" data-org-width="580" dmcf-mid="GqrY59Hl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5321or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힌지 부분.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bd9ff621cf1e78a6691a92b90b001630fb2f68556574b9245b64f4d6f5eff0" dmcf-pid="6NeF9iB3yH" dmcf-ptype="general">아이폰 최초로 애플펜슬도 지원한다. 애플은 올해 말부터 ‘애플펜슬(USB-C)’을 내부와 외부 화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필기와 스케치, 문서 표시 등에 활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94db41011a36ea4b778d2b9ac636cc826d5968ac58b2940911ee002d62c8563" dmcf-pid="Pjd32nb0lG" dmcf-ptype="general">소프트웨어는 대화면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 앱 2개를 나란히 실행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앱 조합을 저장할 수 있다. 기기를 반쯤 접으면 각도에 맞춰 화면 구성이 바뀌고 별도 거치대 없이 영상 촬영이나 시청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acddead97edfacf7ca7a696fd56a2b6a54904ed5189c087f005b85ef9a393b8e" dmcf-pid="QAJ0VLKpyY" dmcf-ptype="general">외신은 애플의 뒤늦은 시장 진입에 주목했다. AP통신은 애플이 삼성전자와 구글, 모토로라 등 경쟁사보다 늦게 폴더블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4aa1f0b46e26fe6142262234269f7000f301464d3e39983b4b5ddd6dbf4b96fb" dmcf-pid="xcipfo9UWW" dmcf-ptype="general">디판잔 채터지 포레스터 애널리스트는 “제품의 문제점이 해결되고 시장의 가능성이 보일 때까지 기다린 뒤 진입해 시장을 재편하는 것은 전형적인 애플의 방식”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99d171b6d695967deecf6e9d9e0fa51afff7119ca6d38a1eeb41cd9723855047" dmcf-pid="yuZjCtsAly" dmcf-ptype="general">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이폰 듀오를 "10년 내 가장 중요한 애플 기기"라고 평가했다. 로이터도 이번 폴더블을 "수년 만에 애플의 주력 제품에 나타난 가장 큰 변화"로 꼽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993e3536f89204751d4176d5a7be1320b152a9dec6e1bc42fa6378a0cab01d" dmcf-pid="W75AhFOc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5526vqtg.jpg" data-org-width="580" dmcf-mid="H87PeDx2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5526vq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9c6ca50cc8a4748cb0d955d83d0b7f782d2aab4d2996b2aa95ba11b4a84696" dmcf-pid="Yz1cl3IkCv" dmcf-ptype="general">관건은 가격이다. 아이폰 듀오는 256GB 기준 1999달러부터 시작한다. 같은 날 공개한 아이폰18 프로(1199달러)보다 800달러, 프로맥스(1299달러)보다 700달러 비싸다.</p> <p contents-hash="05ff7f0cdf6443f1f7440bd8e8331a5afca78059225240755087ad4c74cb5c03" dmcf-pid="GqtkS0CECS" dmcf-ptype="general">애플만의 폴더블 사용 경험이 얼마나 차별화될지도 관심사다. 앱 분할 실행이나 기기를 반쯤 접어 사용하는 방식 등은 기존 폴더블폰에서도 익숙한 기능이다. 더버지는 아이폰 듀오의 멀티태스킹에 대화면을 지원해온 아이패드OS의 경험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26054ed7c78767b04fd6d9c3191c83a1522691613da62a03ae452bc107d65fa2" dmcf-pid="HQKStVZvll" dmcf-ptype="general">제품명도 예상과 달랐다. 그동안 외신과 업계에서는 애플의 첫 폴더블이 '아이폰 울트라' 또는 '아이폰 폴드'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이어졌다. 애플이 최종적으로 택한 이름은 두 화면과 사용 형태를 강조한 '듀오'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647941f72cf347091217189e582016b52142f8b1645449acfe76fd1d745b11" dmcf-pid="Xx9vFf5T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의 아이폰 듀오의 넓은 화면을 활용하는 모습.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5750ukgc.jpg" data-org-width="580" dmcf-mid="X1BMime4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5750uk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의 아이폰 듀오의 넓은 화면을 활용하는 모습.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f9be23c815495e91d1f472b8662bb4420cbcce2e25e3e7c0885c39d1dcb455" dmcf-pid="ZM2T341y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의 아이폰 18 프로.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5953xcmj.jpg" data-org-width="580" dmcf-mid="Z8fnNloM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5953xc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의 아이폰 18 프로.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277515c30fcb6a43906432b1e333217487c2326cf9c3a4bbadf4379e46602438" dmcf-pid="5RVy08tWhI" dmcf-ptype="h3">아이폰도 결국 가격 올렸다…메모리값 급등 여파</h3> <p contents-hash="f674eb5508c96348025d8200643e17af60b82865a56f010643d505169c343094" dmcf-pid="1efWp6FYyO" dmcf-ptype="general">새로운 폼팩터를 선보인 아이폰 듀오와 달리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는 칩과 카메라, 배터리 등 전반적인 성능을 끌어올리는 데 초첨을 맞췄다.</p> <p contents-hash="4bd86e075cbdaa2f9da4ddf709ac92bd46fb78e91193270a771adacd39e0dacc" dmcf-pid="td4YUP3Gls" dmcf-ptype="general">두 제품에는 애플 최초의 2나노미터(㎚) 공정 기반 'A20 프로' 칩을 탑재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을 높이고 AI 연산을 위한 32코어 뉴럴 엔진을 적용했다. 발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베이퍼 챔버도 넣었다.</p> <p contents-hash="310aa75e4eb702775a4dd819bfd538f9afca548dd468fdc8b48b372452b362b0" dmcf-pid="FJ8GuQ0HCm" dmcf-ptype="general">카메라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에 가변 조리개를 처음 적용했다. 촬영 환경에 따라 조리개를 조절할 수 있고 움직이는 피사체를 자동으로 따라가는 ‘스마트 포커스 트래킹’ 기능도 추가했다. 동영상 재생 기준 배터리 사용 시간은 프로가 최대 36시간, 프로맥스가 최대 45시간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14d3fda710f13482e4fffe976abdae35e0be275f3afd29d2dcc785ad6abea2" dmcf-pid="3i6H7xpX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의 아이폰 18 프로.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6153jxmp.jpg" data-org-width="580" dmcf-mid="5WAlW7vm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6153jx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의 아이폰 18 프로.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1b06c1fe28400709d6d76c17419dc7b27178f68408b42dfc4a2de7d78c7183" dmcf-pid="0M2T341yCw" dmcf-ptype="general">눈에 띄는 변화는 가격이다. 아이폰18 프로는 1199달러, 프로맥스는 1299달러부터 시작한다. 전작인 아이폰17 프로와 프로맥스보다 각각 100달러 올랐다.</p> <p contents-hash="4b6b8941f4663ce509a0173203a0e24bdeb84efc9584697aef6d4d3026b76a37" dmcf-pid="pRVy08tWvD" dmcf-ptype="general">이번 인상은 올해 들어 애플 제품 전반으로 번진 가격 인상의 연장선에 있다.</p> <p contents-hash="5c101e10d93146ea4e1f7ce7058d1305f5483569b379f69af4b0d6c52dbce18a" dmcf-pid="UefWp6FYhE" dmcf-ptype="general">애플은 지난 6월 메모리와 저장장치 가격 급등을 이유로 맥북과 아이패드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512GB 맥북 에어는 1099달러에서 1299달러로 200달러, 1TB 맥북 프로는 1699달러에서 1999달러로 300달러 인상됐다. 아이패드 에어도 599달러에서 749달러로 뛰었다.</p> <p contents-hash="a4a0167d0e0dc52936bf555b6009e4b4be22133d0f9853652c7c737fae2ee1c6" dmcf-pid="ud4YUP3Ghk" dmcf-ptype="general">당시 가격 인상을 피했던 대표 제품이 아이폰이었다. 하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결국 하반기 신제품부터 아이폰 가격도 올린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7c13054d9b87778ad16b34d993c3980ac8e4e09ad107d58c42de4a52e9d4ff" dmcf-pid="7J8GuQ0H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의 아이폰 18 프로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7393vmjo.jpg" data-org-width="580" dmcf-mid="1cOXFf5T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7393vm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의 아이폰 18 프로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dfc1ccb7a2e2f791630c98f4a6523c5c2452708ddcc8c9a40d4327e9e8aea9" dmcf-pid="zi6H7xpXTA" dmcf-ptype="general">배경에는 AI발 메모리 공급난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하면서 메모리 업체들이 고부가 AI용 제품 공급을 확대했고, 스마트폰과 PC 등에 들어가는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도 크게 올랐다.</p> <p contents-hash="e0384c1674588945d42cde3c9768d29e7f0d72dad711e97efe95892b76f49a4c" dmcf-pid="qnPXzMUZSj" dmcf-ptype="general">애플처럼 막강한 구매력을 갖춘 업체도 원가 상승을 더 이상 모두 흡수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39534e0e47ee6ea35b9e315eb62476c2748aafa4583535de9890ea675a5e2569" dmcf-pid="BLQZqRu5WN" dmcf-ptype="general">실제 외신들도 아이폰 가격 인상을 메모리 가격 상승과 연결하고 있다. 마켓워치는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의 100달러 인상 배경 가운데 하나로 높아진 메모리 비용을 꼽았다.</p> <p contents-hash="5d68278cc296e31f48a2842320d153e1f682beb8f0ae65f7427ac7d4ab7f3771" dmcf-pid="box5Be71Ca" dmcf-ptype="general">일반형 아이폰18은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애플은 출시 시점도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올가을 새 아이폰 라인업은 1199달러짜리 프로부터 시작하게 됐다. 외신에서는 일반형 아이폰18이 내년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 <h3 contents-hash="c1c6ee4bb3d5cf88aa451bae94f25f2129df2e42f2735aa95f3fa0a5290b4728" dmcf-pid="K8qCZKGhyg" dmcf-ptype="h3">에어팟은 ANC 강화·워치는 가격 동결…제품마다 AI</h3> <p contents-hash="dd3e855eafa21b0f3008b8e7c36fab4a8aee778d0e9f46fd9a1393ee832d34b5" dmcf-pid="96Bh59Hlyo" dmcf-ptype="general">에어팟과 애플워치는 가격 인상보다 기능 개선에 무게를 뒀다.</p> <p contents-hash="ab69541f35e0e42a11d90d8b644e45a08f2580ad83bd0619774e2dadf769e4cd" dmcf-pid="2Pbl12XSWL" dmcf-ptype="general">에어팟5는 129달러부터 시작한다. 새로운 음향 구조를 적용했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성능을 강화했다. 애플에 따르면 ANC 모델의 외부 소음 제거 성능은 전작 에어팟4 ANC보다 최대 50% 높아졌다. 애플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시리와 실시간 번역 기능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e8057254dd215eeedff1f23b699f2791ebf9491834c607ca930dc963e0b12595" dmcf-pid="VQKStVZvSn" dmcf-ptype="general">애플워치 시리즈12와 울트라4의 시작가는 각각 399달러와 799달러로 전작과 같다. 건강·운동 관련 기능을 강화하고 AI를 활용해 이용자의 건강 정보를 분석하는 기능을 확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08be22ce4420764d0337ae28dd22415634173c40f2a2c85d511c933bc711c6" dmcf-pid="fx9vFf5T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애플 스페셜이벤트에서 애플워치 새 모델을 소개했다.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7603dwts.jpg" data-org-width="580" dmcf-mid="tQDyXbYC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7603dw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애플 스페셜이벤트에서 애플워치 새 모델을 소개했다.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d09b7ed77c6c9e65c2b8ba32b241dd2081c6039df301ff2cd282de5a54214f" dmcf-pid="4M2T341y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플 본사에서 열린 '애플 스페셜 이벤트' 행사에서 존 터너스 애플 신임 CEO가 아이폰 18 프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7863zchc.jpg" data-org-width="580" dmcf-mid="FVmG12XS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10/inews24/20260910041847863zc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플 본사에서 열린 '애플 스페셜 이벤트' 행사에서 존 터너스 애플 신임 CEO가 아이폰 18 프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애플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961e4313bffd216169891b04ed5fe3ebb88d12b607280fbaf7de5a0eda473a" dmcf-pid="8RVy08tWSd"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제품들의 공통분모는 애플 인텔리전스(AI)였다. 새로운 시리는 이용자의 개인적인 맥락과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이해해 질문에 답하거나 작업을 수행한다.</p> <p contents-hash="610a8fdfc05dbf969b51b9d67202866f39310d1b797ec404c620bcee8245aeea" dmcf-pid="6efWp6FYhe" dmcf-ptype="general">애플은 가능한 AI 연산은 기기 자체에서 처리하고 필요할 경우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를 이용하는 개인정보 보호 전략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fc4464d25f6a0bc84677e2f2b5411ce4a423257d26d37d235a8ced45afd2ab3" dmcf-pid="Pi6H7xpXlR" dmcf-ptype="general">로이터는 애플이 온디바이스 AI와 개인정보 보호를 앞세워 경쟁사와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8dde11440c8013ae8a483c809d77b39cf3788a33d927353a9c8d524e99844275" dmcf-pid="QnPXzMUZyM" dmcf-ptype="general">파올로 페스카토레 PP포어사이트 애널리스트는 "애플 인텔리전스와 시리가 전면에 섰다"며 애플이 방대한 하드웨어 기반을 활용해 AI를 일상적인 기기 경험에 통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63947641c110850ad2928e6e1ac6b6ddacaa60493cc4886d40ff372566ae13c2" dmcf-pid="xLQZqRu5yx" dmcf-ptype="general">한편 터너스 체제의 첫 신제품 행사는 애플의 향후 전략을 압축해서 보여줬다. 아이폰 듀오로 새로운 초고가 시장을 열고, 기존 아이폰은 가격과 성능을 함께 높이는 한편 AI를 아이폰·워치·에어팟 전반의 공통 경험으로 확장했다.</p> <address contents-hash="48fc5d5867a1acff007aec999c8c5cb5c21931b5146e5ee8f38ff189b643a3ee" dmcf-pid="y1TiDYcnhQ" dmcf-ptype="general">/박지은 기자<a href="mailto:qqji0516@inews24.com" target="_blank">(qqji0516@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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