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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미중, 정상회담 앞 무역·AI 의제 조율…베선트 "매우 성공적"(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09-21 11:0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 "AI 사고나면 서로 통보하자 제안"…"공동위협에 비전 공유 희망"<br>'비민감 품목 관세인하' 무역위 본격 가동·AI 대화도 지속 합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UNmvmj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4cdc7eb87a5b4552e10f32c5897b937386a4a79994abe5363f65d20631fb70" dmcf-pid="7aujsTsA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선트 미 재무장관(왼쪽)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1/yonhap/20260921110600699imsn.jpg" data-org-width="1200" dmcf-mid="pwMT171y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1/yonhap/20260921110600699im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선트 미 재무장관(왼쪽)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ec92e1c93c0f8490aa69157dd6b77f9f671f6cc616fe39d03735f3b56f8dd3" dmcf-pid="zN7AOyOcGG"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워싱턴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경제 수장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가 2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만나 무역, 인공지능(AI) 등 오는 24일 열릴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를 막판 조율했다.</p> <p contents-hash="bc558042b53e40dba25c2d9b8b527851ae8c6889ce94e6634ed2ec9137fe6a3b" dmcf-pid="qjzcIWIkXY" dmcf-ptype="general">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이날 오후 맨해튼 JP모건체이스 본사에서 중국 대표단과 회담을 마치고 나와 기자들과 만나 "중국 측과 무역 및 AI 분야에서 매우 성공적인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789406e4273ad20767858c22626ae22946aef96535a6d2073639b918146e18" dmcf-pid="BL0gwlwaZW" dmcf-ptype="general">베선트 장관은 중국 측에 AI와 관련 사고가 벌어졌을 때 서로 통보하는 체계를 갖추자고 제안했다면서 양측은 AI 대화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1aa2d7faf8005d3dd1db45c4ccc9d8509668bd9c09f5f78533c55914e21e613" dmcf-pid="boparSrNGy" dmcf-ptype="general">그는 "세계 1∼2위 AI 강국 사이에는 불투명한 상태에서 투병한 상태로 나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688f3063ba79f79e7c4a3612d23b789e3d3d8295d03d284e55df92b40ac0031" dmcf-pid="KgUNmvmjZT" dmcf-ptype="general">베선트 장관은 이런 상호 통보 체계에 관해 "AI 사고가 났을 때 국가 안보 수준에 이르는지 판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는 공동의 목표, 공동의 위협에 관한 비전을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f08a669686bb271318c34a8be5049e1667ad62ad5a0ae1768e8ddd3cca36b3fc" dmcf-pid="9aujsTsAYv" dmcf-ptype="general">AI는 최근 들어 미중 전략 경쟁의 핵심 영역으로 급부상했다. </p> <p contents-hash="221bf737be6a5c6d71aec11c69fc7d737977f7c2383e7b1a96d5b736ce80f6a5" dmcf-pid="2N7AOyOctS" dmcf-ptype="general">미중 첨단 AI 모델 간 격차가 급속히 축소되는 상황에서 추격당하는 처지인 오픈AI, 앤트로픽 등 미국 핵심 AI 기업들은 경쟁 중국 기업들이 대규모 증류(distillation)를 활용해 기술을 훔쳐 간다고 비난해왔다.</p> <p contents-hash="d5318f7241ba69ec731380d5adf836ce74b4569d9122e08911fc9ca1622a28d4" dmcf-pid="VjzcIWIkGl" dmcf-ptype="general">트럼프 행정부는 여기에 동조해 시 주석의 방미를 앞두고 'AI 기술 훔치기'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면서 공개 압박에 나선 상황이었다. </p> <p contents-hash="c1a7a3fdbc57c787b438d6af07ff0018a96cadcfce83e38792dddb3931a0cec9" dmcf-pid="fAqkCYCE1h" dmcf-ptype="general">중국 정부는 만일 미국이 자국 AI 기업을 겨냥한 제재 등 압박에 나설 경우 보복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3976b7004ce8fba47302abef34ce08d6c6013607ef749975ca67b29f21efefb" dmcf-pid="4cBEhGhDZC" dmcf-ptype="general">이런 와중에 '불량 AI 에이전트' 해킹 사건이 보여줬듯이 인간 통제를 벗어난 AI 기술 위험성에 관한 우려가 세계적으로 급부상했다. 이에 미중 간 AI 논의의 층위는 '공정 경쟁'에서부터 '공동 위기관리'에 이르기까지 층위가 한층 복잡해졌다.</p> <p contents-hash="70ff64894c2ceaaa297bec956af3ea4b9de810a7e4f4982b0c3c83f44edeb770" dmcf-pid="8kbDlHlwHI" dmcf-ptype="general">베선트 장관은 양측이 다시 만나기로 했다면서도 더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b7643a9aa5b871c081bbba1bcf0e8d30b71e8f080d41049da47b677fc180d64" dmcf-pid="6EKwSXSrGO" dmcf-ptype="general">이번 회담에 함께 참여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양국이 이번 만남을 계기로 무역위원회를 가동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5e0e73d0db40b606fede18603d0e984322fad1870f0972f52328835a747f4c" dmcf-pid="Pd1icOcn5s" dmcf-ptype="general">그는 무역위원회 논의 대상으로 중국 측에서는 소비재와 저기술 품목을, 중국 측에서는 에너지 상품과 농산물 등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da1593407a3a5e25557dbf8d44e6961ed71bc3b2e3a8be72011bfd471457a44" dmcf-pid="QJtnkIkLtm" dmcf-ptype="general">미중 양국은 지난 5월 베이징 정상회담에서 무역위원회 구성에 합의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2627142bac356078157c2bc9aec74a51d06c167620a67f86847ea8bcf189b139" dmcf-pid="xiFLECEoYr" dmcf-ptype="general">무역위원회는 양국이 고율 관세 난타전을 주고받고 서로를 겨냥한 '제재 전쟁'을 벌이면서도 각각 300억 달러 규모의 상대국 비민감 품목을 대상으로 관세 인하 문제를 논의하는 협의 기구다.</p> <p contents-hash="be849e06896ec142d757f3d1645a8f589171a1fe63ac5b7a7cf82e1ddd893d62" dmcf-pid="yZg1zfztGw" dmcf-ptype="general">무역 전쟁을 계속 벌여나가면서도 일부 품목의 관세를 서로 낮춰 민생 경제에 숨통을 트자는 '국지적 휴전' 성격이 강하다.</p> <p contents-hash="c559951fbd6ee8ccac4304c76e3cd727992d284075606653d375b5a055f610f1" dmcf-pid="W5atq4qF1D" dmcf-ptype="general">허 부총리는 회담장을 나오면서 기자들에게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7fd8869b128f7a88a4bf3076c05983c169188efc1b75e656a30b51a0f0ac3413" dmcf-pid="Y1NFB8B3GE" dmcf-ptype="general">이날 고위급 회동은 오는 24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 앞서 양국 경제 수장의 막판 협상 자리였다.</p> <p contents-hash="681f8bb6a9acfe3b59c67e3af873b9df6bee516e981875f3d7f39b9b564cc9eb" dmcf-pid="Gtj3b6b0Zk" dmcf-ptype="general">미국 동부시간으로 오전 10시 30분께 시작된 회담은 오후 7시가 넘어 끝났다.</p> <p contents-hash="c965950d94a503c7b8e9d317fa922a6d36000585fa8b651f1f8adecaa83b8162" dmcf-pid="HFA0KPKptc" dmcf-ptype="general">그리어 대표는 "이날 만남을 통해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02b7f3efaacecbad4ffc91737324a040e0d7d4ef3d6c8ec03d9d93d94cdd44" dmcf-pid="X3cp9Q9U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년 10월 부산에서 만난 미중 정상 [촬영 손형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1/yonhap/20260921110600856qlih.jpg" data-org-width="500" dmcf-mid="U1NFB8B3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1/yonhap/20260921110600856ql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작년 10월 부산에서 만난 미중 정상 [촬영 손형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e3b48b2cb88d3565f60bdb9e034cab8d0c9dac55932392921d59485ed12295" dmcf-pid="Z0kU2x2uYj"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들어 중국과 전방위적인 전략 경쟁을 벌여나가는 와중에도 중국과의 갈등을 예측 범위 안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는 방향을 점차 굳혀가고 있다.</p> <p contents-hash="cf0581df9374eb1f761c3d8225f60cc2a54db139d59fb3a47ff067897b84c91b" dmcf-pid="5pEuVMV7XN" dmcf-ptype="general">경쟁적 고율 관세 부과, 반도체·희토류 등 첨단 산업 영역에서 '제재 전쟁'을 하던 양국은 작년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담을 계기로 사실상의 휴전에 들어간 상태다. </p> <p contents-hash="b35b74464295c1ed204d094ffe0ea4e2d7730b6421a36e3f5369dc263bf0dce5" dmcf-pid="17rq8d8BYa" dmcf-ptype="general">이어 미중 정상은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통해 '전략적으로 안정된 건설적 관계'를 맺기로 합의했다.</p> <p contents-hash="5f0aba50ff658f03fc65465604189914ec738788ceb70a9b06339150d7086cfb" dmcf-pid="tzmB6J6b5g" dmcf-ptype="general">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트럼프 행정부가 시 주석의 방미가 막판에 무산되거나, 양국 관계가 급속히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에 반발을 초래할 수 있는 조치들을 일제히 뒤로 미뤘다는 보도가 잇따랐다.</p> <p contents-hash="3d9a79c034143894a4ecec6391e0fd3bb86cad4eee4fdbbb19e0d5f6d0c69cb5" dmcf-pid="FqsbPiPKYo" dmcf-ptype="general">블룸버그 통신은 미국이 중국을 주로 겨냥한 '과잉생산 관세' 발표 시기를 정상회담 뒤로 미뤘다고 보도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9일 시 주석의 방미를 앞두고 미국이 대만을 상대로 한 대규모 무기 판매 결정을 연말까지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p> <p contents-hash="cfb703e1432158c4f54f1c7cf686f8bf78c79329e281ce4aa88875eff9b41030" dmcf-pid="3BOKQnQ9XL" dmcf-ptype="general">cha@yna.co.kr</p> <p contents-hash="aba772576fc008ade4af80fa7f83dc4b0e4eac6ace4a215d6783b0940c2a345f" dmcf-pid="pKC2MoMV1i"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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