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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 시청자가 장악한 '정치 유튜브' 여론... 李 지지율 흔들었다 [유튜브 부족주의]
온카뱅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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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 05:17: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검찰개혁에 몰두한 진보 유튜브 시청자들<br>'공소취소' 논란에 李 검찰개혁 의지 의심<br>3월부터 '배신자' '탄핵하자' 입에 올렸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k3WHvPKev"> <blockquote class="pretip_frm" contents-hash="264e12d1e91721e5d56ca5eb4aab530e0dd87831d3b7681365a743a4ded19194" dmcf-pid="0E0YXTQ9nS" dmcf-ptype="pre"> 편집자주 <br>정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켜지면 수만 명이 동시 접속해 화면 오른쪽 채팅창을 채우기 시작한다. 초 단위로 쌓이는 채팅 위에서 하나의 거대한 여론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이 여론은 누구의 목소리고, 실제 선거 결과와 얼마나 닮아 있었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정치 유튜브 채널 6곳에서 8개월간 취합된 실시간 채팅 데이터 약 1,409만 건을 분석했다. </blockquo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0b098d0191b49873c8ac9c0f1a4d18e480e12d1a9002e3d9c9515736a3a460" dmcf-pid="UVwoNiZv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이던 2025년 5월 경남 하동 화개장터를 방문해 대형버스 안에 마련된 방송스튜디오에서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하동=고영권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01121yfsp.jpg" data-org-width="1440" dmcf-mid="YOn9fBwa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01121yf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이던 2025년 5월 경남 하동 화개장터를 방문해 대형버스 안에 마련된 방송스튜디오에서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하동=고영권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23cf3c20abf01c85f1187cc52e1bb4af45a6f34237098df6b6bd10140e5cd5" dmcf-pid="ufrgjn5TeC"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경기지사는 10일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을 비판하며<strong> "대통령은 이들(내란) 세력을 징벌해야 하는데 왜 이들 세력에 업혀서 전전긍긍하는 것인가"</strong>라며 직격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이튿날인 11일 <strong>"신주류 어떤 그룹이 지지층을 교체하려는 것 같다"</strong>고 했다.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뉴이재명 세력을 겨냥해 "'문조털래유'(문재인·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가 없어도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be96959840e75b5e06e7aba4a2535407155dd5bb60bff499a383dede58ce2ef" dmcf-pid="74maAL1yMI" dmcf-ptype="general">친이재명계에선 이들의 공세에 대해 "자해 정치", "윤석열에게나 퍼부었을 법한 극언" 등 격앙된 반응이 분출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strong> "노무현 대통령이 첫 1년 안착(이 필요할 때)에 안팎 세력이 힘을 합쳐 탄핵하려던 전조와 비슷한 상황"</strong>이라고 했다. 범여권 금기어인 '노무현 탄핵'까지 언급하며 경고에 나선 것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34b85db072b5402b3b2c7e9b1473ec0dc80b33fb1963f5e5fb127ff4a96cda" dmcf-pid="z8sNcotW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시민 작가가 22일 미디어 전문 매체 '미디어오늘'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02342vqhw.jpg" data-org-width="1292" dmcf-mid="GTycDN0H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02342vq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시민 작가가 22일 미디어 전문 매체 '미디어오늘'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b11cceaab44a1d96266da8b2945278d881c6e63478245bbe16ada40fbfd8d" dmcf-pid="q6OjkgFYMs" dmcf-ptype="general">정권 출범 1년 남짓한 상황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여권 내 충돌을 두고 정치권에선 "예상보다 이르게 시작했지만,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 많다. 이 대통령이 줄곧 민주당에서 비주류의 길을 걸어왔다는 사실 때문이다. 호남 세력과 영남 개혁세력이 양대 축인 민주당에서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등장한 뉴이재명의 부상은 필연적으로 권력 투쟁을 부를 수밖에 없었다. <strong>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9월 22일 "(이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며 "(여권 통합 메시지로) 수습할 수 있는 국면은 일찍 지나갔다"</strong>고 단언하기까지 했다. </p> <p contents-hash="dfbda85b6a1f4f9963719f77d2f64b5bb50515d9283d2c6ef1bceee6750440b0" dmcf-pid="BPIAEa3Gim" dmcf-ptype="general">이들 사이에 상대를 저격하는 폭발력 있는 메시지를 주고받는 주전장은 유튜브다. <strong>추 지사와 조 원장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김 대표가 민주당 공식 유튜브 '민주당TV'를 발신 통로로 택한 것이 대표적이다.</strong> 양측의 <span>강성 지지층이 '빅스피커'로 포진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론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으로, </span><strong>정치 유튜브가 팬덤 차원을 넘어 진영 내 권력투쟁을 위한 최전선이 된 배경이다.</strong>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a7d0d6609b6c25b4ca94e23ddd3265194e7de924420284683cea8e8552fce4" dmcf-pid="KxhkwjpX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03638nvwn.png" data-org-width="1440" dmcf-mid="H583U1Lx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03638nvwn.png" width="658"></p> </figure>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862358d068d4863dd69b8894db6f2caf31c4cdec4da839cf56474b8003ccd74b" dmcf-pid="2RSDmcu5iE"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e03ebda73e0b1e5af65aa8817d2379c03ac5687ce7bbe90ebfd727d238bf2a6a" dmcf-pid="Vevwsk71Mk" dmcf-ptype="h3">민생보다 진영 내 권력투쟁에 몰두한 정치 유튜브</h3> <p contents-hash="a43259581dfc431b76085b0213b11e037b958fbc72ed44bb50477a45739810d2" dmcf-pid="fdTrOEztnc" dmcf-ptype="general">한국일보가 올해 1~8월 진보·보수 6개 주요 정치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 중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33만8,562명의 발언 1,408만8,417건을 모아 분석한 결과, 정치 유튜브가 온라인 공간을 넘어 현실 정치의 공론장을 이미 장악한 상태였다. </p> <p contents-hash="bf287ed7dd6353960d7981313ff5347ee6a489a56d39b2a2dee7676b9a813302" dmcf-pid="4JymIDqFdA" dmcf-ptype="general"><strong>최욱의 매불쇼·김어준의 뉴스공장·이동형TV(이상 진보 성향)와 고성국TV·신의한수·배승희 변호사(이상 보수 성향) 등 정치 유튜브에선 </strong>참여자의 1.63%에 불과한 5,502명이 전체 채팅 양의 절반을 차지했다. 한 사람이 많게는 5만5,068건(하루 227건·보수 1위), 2만3,228건(하루 96건·진보 1위)의 채팅창에 글을 썼다. 채팅창 상위 1% 사용자가 '빅스피커'가 돼 특정 의제를 반복적으로 언급해 이슈화하는 경향성이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6f3ee45c97ba9585f21d643022de216ea0eb16740131fa566d76800684b8117e" dmcf-pid="8iWsCwB3Mj" dmcf-ptype="general">채팅창에선 물가·부동산·일자리·경제 등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는 외면당했다. 경제(전체 의제 중 4%) 물가·일자리(1% 미만) 등 민생 이슈는 최하위권이었다. 민주주의·개혁·쇄신을 명분으로 진보 채널은 검찰개혁을 둘러싼 노선 투쟁(18%·1위)에 몰두했고, 보수 채널은 부정선거 음모론(14%·3위)에 열을 올렸다. 당권 투쟁 및 인물 찬반(16%·2위) 등 내부 권력 투쟁에 몰두한 것을 제외하면 진보·보수 진영의 유튜브 공론장에선 공통점을 찾기 어려웠다. 사실상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부족주의' 세계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9d0648bdfe6cf1f062af2b59f4f151245206374e7c4e2248c4395798ba4972" dmcf-pid="67aMdPvm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7일 김어준씨 유튜브 채널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씨와 대담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04922flpl.jpg" data-org-width="1440" dmcf-mid="XYvIlmKp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04922fl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7일 김어준씨 유튜브 채널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씨와 대담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1b3a7368132ee989834e4ee2bcdd72a14c38acba4be78b27f289ef62104b8edf" dmcf-pid="QqjeixyOJg"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f895b4a781eed4667c446b53253ad3a0fdcb789fd973d81348a020d94775d56b" dmcf-pid="xBAdnMWIMo" dmcf-ptype="h3">검찰개혁 ‘올인’… '李, 배신자' '탄핵하자' 입에 올렸다</h3> <p contents-hash="cbd87a7b1e747255eae168a4deb902c23896f5e4c5cb955f961fe383c53d74b4" dmcf-pid="ywUH5WMVnL" dmcf-ptype="general"><strong>진보 정치 유튜브 채팅창이 지난 8개월 동안 붙들고 있던 이슈는 검찰</strong>이었다. 검찰청·보완수사권 폐지 등 검찰개혁 언급은 3만392건으로, 정부·여당의 검찰개혁 의지를 비판하고 여당 내 강경파를 지지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글을 가장 빈번히 쓴 상위 2,941명 중 31.5%가 '개혁이 뒷걸음쳤다'고 했고, 24.6%는 '공소취소를 위해 검찰개혁을 후퇴시키고 있다'며 이 대통령을 겨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4df5b15601387ee8a948d5f50c78918ae144fc8875af3b4b13c34620e03ab4" dmcf-pid="WruX1YRf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06169jvdf.png" data-org-width="1440" dmcf-mid="ZXGvWh4q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06169jvd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3b674f8834a09a28897be6ffd3b34e07623b354d897cc1e732accf324a59ef" dmcf-pid="Ym7ZtGe4ei" dmcf-ptype="general"><strong>채팅창이 폭발한 건 3월 9일이었다.</strong> 정부가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설치법 등 검찰개혁 후속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당청 간 이견이 불거진 시기다. 이 대통령이 같은 달 7일 "나의 의견만이 진리이자 정의라는 태도는 극한적 대립과 실패의 원인"이라고 언급한 다음 날 정청래 당시 민주당 대표는 "입법권은 당에 있다"고 말하며 여당 지지층 간 불이 붙었다. </p> <p contents-hash="e75e88efad478c6f320535e8245c7a8921cfdf13bc76294c9b439e35560102dd" dmcf-pid="Gsz5FHd8nJ" dmcf-ptype="general"><strong>같은 달 10일 매불쇼와 뉴스공장을 중심으로 이 대통령을 '배신자'(1,698건)로 비난하는 글이 도배됐고, 집권 1년이 채 안 되는 시점임에도 '탄핵하라'(306건)는 요구도 줄을 이었다. 심지어 '처단하자'는 극단적 표현도 등장</strong>했다. 같은 날 뉴스공장에 출연한 장인수 전 MBC기자가 검찰과의 '공소취소 거래설'까지 언급한 이후 9일 동안 채팅창이 들썩였다.</p> <p contents-hash="8808ca2605217f806464c1c062d251800625faa031218df82f5e98918a080638" dmcf-pid="HOq13XJ6id" dmcf-ptype="general"><strong>'검찰개혁의 선봉장'이라던 이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내란 세력과 손잡았다'는 비난으로 바뀌어 갔다. </strong>채팅 중 이 대통령 지지 입장을 분명하게 드러냈던 850명 가운데 50명(7.3%)이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다. 국민의힘 등이 검찰개혁 관련 법안 처리 문제로 정부·여당과 대립각을 세웠지만 <strong>보수 정치 유튜브 채널에선 검찰개혁 문제와 관련해 8개월 내내 잠잠했던 것과 극명하게 대비</strong>된다. 한마디로 이 대통령을 향한 공세에 진보 정치 유튜브 채널이 선봉에 선 셈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1b8fb0cd2e7c9c1d237c1d3973a68a55de132da60d4d0eb6da2daadab676fa" dmcf-pid="XIBt0ZiP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07467ozvy.png" data-org-width="1440" dmcf-mid="5589fBwa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07467ozvy.png" width="658"></p> </figure>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2af144b255e01cd30a399c758a338ffdf2382ecad7268fc51cd3b4808f30fef0" dmcf-pid="5hK3U1LxLM"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be82a1372ce536e2d0a62d72368d98f3710e26c7fd18faf1085e8f10b84c27e2" dmcf-pid="1l90utoMJx" dmcf-ptype="h3">정부 부동산 개혁도 진보 유튜브가 더 때렸다</h3> <p contents-hash="9b92e8c5c7a804ffc637bdb0b10868b4dd821bde2c24ea5ff35230e408b90ce1" dmcf-pid="tS2p7FgRdQ" dmcf-ptype="general">정부가 주도하는 논쟁적 정책을 진보 정치 유튜브에서 진영 내부를 공격하는 소재로 활용하는 경향은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부동산 정책에서도 확인된다. </p> <p contents-hash="9b94993a290741967c65e99688b63562575cb9702ca0cd5a24c975d19133ca1f" dmcf-pid="FvVUz3aeJP" dmcf-ptype="general"><strong>진보 정치 유튜브 시청자들은 6·3 지방선거 이전까지 부동산 담보대출 규제·종합부동산세 과세 강화 등 현 정부가 추진한 부동산 정책을 옹호</strong>했다. 하지만 <strong>지선에서 승리를 기대했던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하자, 진보 유튜브 여론은 정부 책임론으로 돌변</strong>했다. </p> <p contents-hash="4087e63f508a7332119823ea15112a48c17db0af5996d51f206d7b700a29d137" dmcf-pid="3frgjn5Ti6" dmcf-ptype="general">1월부터 지선 전까지 95%에 달했던 종부세 과세 강화 목소리는 지선 이후 39%로 급감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종부세 강화를 언급하며 <strong>"정권 재창출 실패의 길"이란 비판이 </strong>쏟아졌다. 주담대 대출 규제도 찬성(41%)이 반대(34%)를 앞섰지만, 지선을 기점으로 반대(83%)가 찬성(14%)을 압도했다. </p> <p contents-hash="580f728e097c7fb1b549125737fa51bb987ac04490eb9299cb4d220afc4ba304" dmcf-pid="04maAL1ye8" dmcf-ptype="general">김민석 민주당 대표의 요구로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29일 만에 '현행 유지'로 물러선 비거주 1주택 종부세 강화에 대한 옹호 여론이 지선 전 43%에서 지선 후 48%로 증가했다. 이를 두고선 <strong>"비거주 1주택이 많은 국회의원들이 자기 주머니를 지키려는 것"</strong>이라며 비판이 이어졌다. 부동산 개혁 정책 추진을 선거 패배의 원인으로 지적한 것과 배치되는 태도다. </p> <p contents-hash="65685b3d7272e8aaaccb61c0e080e121124f7dff12450e8c0580d84dd24c3ff4" dmcf-pid="p8sNcotWd4" dmcf-ptype="general">이는 <strong>부동산 개혁 추진으로 세 부담이 커지는 보수 유권자를 주 시청자층으로 하는 보수 유튜브 채널에서 부동산 정책 관련 언급이 8개월 통틀어 46건에 불과한 것과 대비</strong>된다. 이해 당사자인 보수는 침묵하는데 진보는 자기 진영 내 공세의 소재로 활용한 셈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94366ade1929d130fd35f858be06892c68746f447d8348d2485935a62858a4" dmcf-pid="U6OjkgFY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08761drpd.jpg" data-org-width="1440" dmcf-mid="1an6xfCE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08761dr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figcaption> </figure>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75e3f66a4aa8921d676ff8bb7dc795044e9669a132dc441017aaf66aaaa4f2e0" dmcf-pid="7QCcDN0HL2"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0e84e2d406a5b1a34bef5f557c589945ed4b2c57877f37d4c6e3c22caee2a892" dmcf-pid="zxhkwjpXJ9" dmcf-ptype="h3">지선 이후 매불쇼·뉴스공장 李 지지 몫 발언 급감... 실제 지지율도 급락</h3> <p contents-hash="f8fbe160731679901553b5196863df4d15c64a0c3f31530f719cba97d0792569" dmcf-pid="qMlErAUZnK" dmcf-ptype="general">진보 정치 유튜브 방송 실시간 채팅창에서 이 대통령을 공격하는 목소리가 급증한 이후 언론의 관련 보도량이 급증하고, 실제 여론조사에서도 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는 경향성도 일부 확인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33e83fcf267f619ddf6f9228a7db1813d98f20b800ec53bb61aaf1cad40f98" dmcf-pid="BRSDmcu5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10003mzfl.png" data-org-width="1440" dmcf-mid="t1ZlTIV7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10003mzf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ec2943da1b462924e1d1d3b381f4548c72aa454ef4223166dbf8b932d50eb4" dmcf-pid="bevwsk71dB" dmcf-ptype="general"><strong>진보 정치 유튜브 채널들의 이 대통령 비판은 1, 2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 논란을 겪으며 커지다 </strong><strong>3월 유시민 전 이사장의 'ABC론' 언급 등으로 최고조</strong>에 달했다. "코어 지지층 이탈"이라는 자기 암시적 전망과 "배신자" 담론의 등장, 5월 검찰개혁 이슈 재점화 등을 거치며 범여권 지지층 이탈은 가속화했다. <strong>6월 뉴스공장이 먼저 꺾인 뒤 매불쇼가 뒤를 따랐고, 이 대통령 지지율은 추락을 거듭했다. 이동형TV 시청자들이 이 대통령을 적극 엄호했으나, 시끄러운 다수의 목소리를 넘진 못했다.</strong> </p> <p contents-hash="49c401fcd81a996d2df023473eb196f05167d404bcf6a38899e006a13ce73d23" dmcf-pid="KdTrOEztJq" dmcf-ptype="general">진보 정치 유튜브 채널 채팅창 내 이 대통령 지지 목소리는 8월 평균 매불쇼와 뉴스공장이 각각 19.0%, 26.2%, 이동형TV는 88.5%로 69.2%포인트(p) 차이까지 극단적으로 벌어졌다. 그새 1월 60%(한국갤럽 기준)였던 이 대통령 지지율은 8월 42%까지 떨어졌고, 18일 37%로 취임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05fc0be91f18217aa45a29fcf69d929dc057d57d72c9dadadef4e19bd69d63" dmcf-pid="9JymIDqF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11265fxdg.png" data-org-width="640" dmcf-mid="FBeV8Kmj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4/hankooki/20260924043311265fxd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b3c013a19e19f46aedc998b8d5364b1a7f71707fd171bfeb64200c6e857fc1" dmcf-pid="VnYOhrb0Lu" dmcf-ptype="general">이동현 기자 nani@hankookilbo.com<br>신현주 기자 spicy@hankookilbo.com<br>이유진 기자 iyz@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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