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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中 “미국과 8개 성과 합의”...세부 사항은 백악관과 미묘하게 달라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09-26 20:27: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백악관 팩트시트 발표 이후<br>중국도 정상회담 입장 발표<br>AI 대화체·일부 품목 관세 인하<br>대부분 내용 유사했지만<br>석탄 거래, 군사 협력서 차이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1M0WMV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8db04da92f725dbcbec13fb3f3735b764d881970911304af81481ff78998d6" dmcf-pid="1w6mMKmj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에서 열린 환영식 후 오벌 오피스에서 열린 소규모 회담에서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6/seouleconomy/20260926193845849bsiu.jpg" data-org-width="1200" dmcf-mid="XhUWNMWI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6/seouleconomy/20260926193845849bs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에서 열린 환영식 후 오벌 오피스에서 열린 소규모 회담에서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f76ba33e7dff965451b6a0b5ea7eeb4ac24470e88b19b57abb4f5f9fc18a8e" dmcf-pid="trPsR9sAvH" dmcf-ptype="general">미국 백악관이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팩트시트(설명 자료)를 발표한데 이어 중국도 공식 입장을 내놨다. 중국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 구축 입장을 재확인하고 이란전쟁, 무역, 마약 등 의제에서 합의를 이뤘다고 발표했다. 대부분의 내용은 미국의 팩트시트와 겹쳤지만</p> <p contents-hash="beeb3a27d0df42746bfbe2833139f46a1b1a28958ecf8cca8373b01f14c7999a" dmcf-pid="FmQOe2OclG" dmcf-ptype="general">중국 신화통신은 26일(현지 시간) 발표문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23∼25일 미국 국빈 방문 기간에 양국 정상이 “중·미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와 중대 국제·지역 문제에 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해 8개의 성과에 합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3763ccf82e6fe2de3f0ccd45c3da0d797a8172b78b274eeeef2970e63a3c5f5" dmcf-pid="3sxIdVIkvY" dmcf-ptype="general">신화통신 발표문은 미국 백악관이 공개한 팩트시트와 유사하게 중국의 시각에서 성과를 정리한 문서다. 중국은 ‘존중·공정·대등에 기반한 중·미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 구축에 양국이 합의했다는 점을 첫 번째 성과로 꼽았다. 올해 5월 베이징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내세웠던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의 앞머리에 ‘존중·공정·대등에 기반한’이라는 표현이 추가됐다.</p> <p contents-hash="4bbf644b57e3498094b1fda03671922b90673dfbfc920064497da3589164e931" dmcf-pid="0OMCJfCEWW" dmcf-ptype="general">이어 양국이 11월 중국 선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12월 미국 마이애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성공 개최할 수 있도록 서로 지지하기로 했다며 “양국 정상이 서로가 주최하는 정상회의에 참석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4bfd3654b8bc06114a42e79282f9f8b829b9bf2ae1bf6697ac3414be2cf6c67" dmcf-pid="pIRhi4hDhy" dmcf-ptype="general">양국 정상은 또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응당 이행해야 하고, 어떤 국가나 기관도 국제 수로의 통행료를 부과해서는 안 된다는 데 동의했다”고 중국 측은 설명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 시도를 견제한 이러한 입장은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기조에 힘을 실은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8d339a9326698b75d5d9abf2504bc1e1404b3fb65ddb91fa7fdf9ab7bf1ad4c5" dmcf-pid="UCeln8lwTT" dmcf-ptype="general">미중 양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동맹국이었음을 두 정상이 상기했다는 점은 이번 회담의 네 번째 성과로 꼽혔다.</p> <p contents-hash="0716ebf923e6f91e94b1c735eeb9db65f5b2bbdef6a52aa34249f3105e14674c" dmcf-pid="usxIdVIkvv" dmcf-ptype="general">무역 문제에서는 두 정상이 “양국 경제·무역 협상 메커니즘의 긍정적인 역할과 양국 경제·무역팀의 협상 성과를 긍정했다”며 무역위원회 등 메커니즘의 설립과 300억달러(약 40조8000억원) 규모의 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상호 대등한 관세 인하, ‘관세 전쟁’ 휴전 연장 등 5월에 이미 합의했던 내용들을 재차 성과로 내세웠다.</p> <p contents-hash="8083f7ca49935cf3bfb6b55a528ac6b05ae171186ce5aa88ce15896c8e88d25b" dmcf-pid="7OMCJfCEWS" dmcf-ptype="general">아울러 양국이 ‘인공지능(AI) 대화’를 통해 위험과 혜택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한 점, 차기 AI 대화를 11월에 열고 향후 AI 사건에 관련된 소통 채널을 만들기로 했다는 점 등에도 두 정상이 합의했다고 중국 측은 밝혔다.</p> <div contents-hash="e7334d3729555902d0de97821a57173a5fcaf500ec2509cea3faa316a97ac1be" dmcf-pid="zIRhi4hDhl" dmcf-ptype="general"> <div> <strong>미중 발표문 서로 다른 점은...‘석탄·군사 협력’</strong> </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52a098a08e897abe5aded59e8f618faa9c00121ac475058228cf0bcb94ce18" dmcf-pid="qCeln8lw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6/seouleconomy/20260926193847276owms.jpg" data-org-width="1200" dmcf-mid="ZUxIdVIk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6/seouleconomy/20260926193847276ow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4fc2396fe0f25799d99d10b82781fa98a375ca910af79f2fd2c78a866eab1d" dmcf-pid="BhdSL6SrvC" dmcf-ptype="general"> 이날 중국의 발표문은 대부분 백악관 팩트시트 내용과 겹쳤다. 다만 농산물·어류·해산물·원목·목제품·의료기기 등 미국 수출품과 소형 가전제품, 장난감, 어린이용 카시트 등 중국 수출품이 관세 인하 대상이라는 점과 중국이 2027년과 2028년에 각각 미국산 석탄을 최소 1000만 톤씩 수입할 예정이라는 점 등은 백악관 팩트시트에만 포함됐고 중국 측 발표문에선 빠졌다. </div> <p contents-hash="a55254cd91097a60e4d399189ddf65299ae3b0ec3831502cb8fa29928ad5da9d" dmcf-pid="blJvoPvmCI" dmcf-ptype="general">또한 백악관은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였던 희토류 및 기타 핵심 광물과 관련해 “공급망 부족 문제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적정 수준의 공급량이 회복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했지만, 중국은 희토류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cd5584e0bd916923ecb2bd93908d4e6ebd3ffb437a355e52a02906e01762817" dmcf-pid="KSiTgQTshO"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백악관이 “두 정상은 러시아, 북한, 이란 등 현재 진행 중인 국제적 현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한 것과 달리, 중국 측에서는 러시아·북한 관련 내용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b291fe5a4f358a2cb2e967c5ac5c92174b773df4411e31172c27784315b4245" dmcf-pid="9vnyaxyOys" dmcf-ptype="general">반면 양국 군 당국 간 합의 내용은 중국 발표문에만 들어갔다. 중국은 “양국 군은 위기 소통·예방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조속히 체결하고, 중국에 있는 미군 실종자 유해 수색을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5f6eef925194a06032041c65fbcca4ac16bd9fd0946b7a94561379be3ec00f0" dmcf-pid="2TLWNMWIym"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미중 정상회담 직후 중국 관영지에서 미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 사례를 보도하는 심층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3e3383d955b44ed1d8edc000a75b4e710b9ac07d48609eadb0de21fb37904c9f" dmcf-pid="VuIzSEztvr" dmcf-ptype="general">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의 영자신문 글로벌타임스는 25일 중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시험하는 한편 미국 기업들도 중국 내 연구·개발(R&D)과 생산 현지화를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과 미국 기업은 많은 분야에서 양자택일식 제로섬 게임에 직면해 있지 않다”며 협력을 강화하면 보다 완전하고 상호보완적인 산업망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전문가 주장도 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관영지 가운데 주로 외신을 상대로 외교·안보 현안에서 정부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922695a11aa895591a8ef7e9eaa0fe9c8d06a76ccd1348d242d575b58fe8058" dmcf-pid="f7CqvDqFTw" dmcf-ptype="general">특히 이 기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4일 워싱턴 정상회담 직후 게재된 것으로, 양국 협력 필요성을 피력한 시진핑 주석의 회담 발언을 뒷받침하는 후속 메시지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29204f297ccd5ea524e7c84682498a18cf1d7a1e17a40ef95de8ceccd3a6fc05" dmcf-pid="4zhBTwB3SD" dmcf-ptype="general">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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