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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軍 “DMZ 사고현장서 ‘목함지뢰 유사 물체’ 목격 진술…현장조사로 실체 규명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6-09-28 11:57: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장병들 사고지점 인근서 목함지뢰와 유사한 물체 봤다는 취지 진술<br>軍 “1953년 이후 적극적 활동 제한된 ‘미확인 지뢰지대’…종류 단정 못해”<br>미폭발 지뢰·파편 확보 여부 주목…탐지·수색 절차 등 안전대책도 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JgC2OcA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d2c082bb977cd6da7c271f644c0b920d31031e049d594fd4c9206191740cd6" data-align="center" data-asset-id="kuk20260928000118" data-editor-asset="image" data-file-size="383 KB" data-mime-type="image/jpeg" data-node-id="node-a3d9d47c-5394-404b-b372-0a9c24db5a37" dmcf-pid="ZRiahVIk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합동참모본무 황주봉 작전1처장이 28일 서울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DMZ 지뢰 폭발 현장조사 등 정례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진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8/kukinews/20260928114000712hwuz.jpg" data-org-width="950" dmcf-mid="HqgcT6Srk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8/kukinews/20260928114000712hw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합동참모본무 황주봉 작전1처장이 28일 서울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DMZ 지뢰 폭발 현장조사 등 정례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진슈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52245d2578a8088d424337bdc77dddb8e5865401477f97d479eb1b31e14427" dmcf-pid="5enNlfCEgv" dmcf-ptype="general">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장병들이 사고지점 인근에서 북한군이 사용하는 목함지뢰와 유사한 물체를 목격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div> <p contents-hash="696106d6f449609c541fb56b06785abd250f2a170cb7e24b342a8cf805dedba3" dmcf-pid="1dLjS4hDjS" dmcf-ptype="general">다만 군 당국은 실제 목함지뢰인지 여부는 현장조사를 거쳐야 한다며 북한 지뢰로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21a1ed020c571ac1ddd4349a745bcb7b95a82fa6d69d7f7b8353e67e1f556bd1" dmcf-pid="tJoAv8lwNl" dmcf-ptype="general">군 관계자는 28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목함지뢰와 유사하다는 진술을 받았다”며 “장병들은 적 지뢰뿐 아니라 아군 지뢰의 형상과 재질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교육받은 이미지와 비교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3a7e58f4ad59388f398e791935318b58e929955b3ce860e657042aa587f24e6" dmcf-pid="FigcT6Srkh" dmcf-ptype="general">목격 장소는 지난 2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지점 인근으로 파악됐다. 다만 목격자들이 같은 물체를 본 것인지, 지뢰가 지표면에 완전히 노출돼 있었는지 또는 일부만 드러난 상태였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ba934b5e833fa954f028c0f5cffff427d654114cd4d2fb1032790fcf428fe15" dmcf-pid="3ojDYxyOaC" dmcf-ptype="general">군 관계자는 “사람마다 표현 방법이 다르다”며 목격자들의 진술과 실제 현장 상황을 대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목격된 물체의 재질 역시 플라스틱처럼 보였다는 진술 등이 있지만 현장에서 실물을 확인하기 전까지 특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dc283dc4baa7963c6351edb700eaf4783a95a003f001b48d1d0e311ae75f5b0e" dmcf-pid="0gAwGMWIkI" dmcf-ptype="general">특히 사고 당시 두 차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뢰 이외에 폭발하지 않은 지뢰가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도 나온 만큼 향후 현장조사에서 해당 물체를 발견하거나 수거할 수 있을지가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fe84098f0edf42fed983e50e88d8a47d1e0d4dc90abaaa41d618d58bdfb3466" dmcf-pid="pacrHRYCgO" dmcf-ptype="general">군은 사고가 발생한 지역을 ‘미확인 지뢰지대’로 설명했다. 지난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현재까지 우리 군이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지역이 아니어서 과거 매설된 지뢰를 비롯해 현재 군이 파악하지 못한 위험 요소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389e9e4b622de77796b3bc6640b73a619be9cbe3f7c407b2730bba6ba5c03f09" dmcf-pid="UNkmXeGhNs" dmcf-ptype="general">군 관계자는 “1953년 당시 방어를 위해 우리 측이 매설한 지뢰가 있을 수도 있고 이후 여러 변화 요소도 있을 수 있다”며 “기록과 현장 상황을 모두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미확인 지뢰지대’라는 표현을 사용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ab5540959ef2966cda0fb5fc22e0568c717a1bf8b6748d9c3505c82012e1acf" dmcf-pid="ujEsZdHlAm"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군은 북한군이 최근 매설한 지뢰가 유실됐거나 이동했을 가능성과 과거 매설된 지뢰가 폭발했을 가능성 등을 열어놓고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특정 가능성을 현 단계에서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512354b519f18348fa85d15230acf0933a06d78408b407876841165aa880d83" dmcf-pid="7ADO5JXScr"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21일 오전 육군 25사단 관할 서부전선 DMZ의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수색로를 개척하던 군 간부 3명이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로 다쳤다. 이 가운데 수색대대장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p> <p contents-hash="4327dbac272c2e7babac2608967d7ea341b7da3a5c0b65a594f83267732a5b18" dmcf-pid="zcwI1iZvcw" dmcf-ptype="general">군과 유엔군사령부는 이후 사고 현장조사를 위한 기동로 확보와 작전환경 점검 등을 진행했다. 현장조사에서는 지뢰와 폭발 잔해 및 파편 확보 여부뿐 아니라 사고 당시 영상과 탐지 장비 운용 상황, 장병들의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e377c146013f26a5279f2326a29995133bad8e21ad4fc33c2ed9118f04609d7" dmcf-pid="qkrCtn5ToD" dmcf-ptype="general">사고 당시 사용된 지뢰탐지기 PRS-20K의 운용 과정도 조사 대상이다. 군은 해당 장비가 비금속 물체까지 탐지할 수 있지만 당시 실제 탐지가 이뤄진 범위와 방식 등은 현장에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0cd5279b821e2282d165c0e8f3c830e975f02aa3cf5fc0e1e16e2ff54852b5a" dmcf-pid="BEmhFL1yNE" dmcf-ptype="general">군은 현장조사가 늦어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장병들의 건강 상태와 DMZ 내 안전 확보, 유엔사와의 협조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인원들이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고, 사고지역 자체가 미확인 지뢰지대인 만큼 조사 인력을 다시 투입하기 위한 안전 여건을 확보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0cb1d288dffb6f510c9f2c031c97beecfa5b217480af6fc076b1ceec75e2bb7e" dmcf-pid="bDsl3otWkk" dmcf-ptype="general">군은 조사 결과에 따라 DMZ 수색작전 방식과 안전조치 개선도 검토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고 어떤 안전조치가 추가로 필요한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e4828bde08504858587f0733b1472e7655bc26e167533300758c324adece992" dmcf-pid="KwOS0gFYAc" dmcf-ptype="general">결국 사고 원인을 가를 핵심은 현장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미폭발 지뢰와 폭발 잔해·파편 등 물증 확보다. 군은 현장조사와 과학적 감정, 영상자료 및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해 사고 원인과 지뢰의 종류를 규명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85aa2f9666b66bb0e12265dd82f832ef1c6aa88582667dba6241384ff6dfcdb" dmcf-pid="9rIvpa3GjA" dmcf-ptype="general">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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