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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건희 명품가방 선물' 김기현 징역 1년 구형…내달 30일 선고(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6-09-28 16:57: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건희에게 267만원 상당 클러치백 제공 혐의<br>배우자엔 징역 6개월 구형…클러치백 몰수 요청<br>특검 "정치 독립성 국민 신뢰 훼손…죄책 무거워"<br>金 "부부간 지출 확인 안 해"…배우자 "예의 차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6BhEotWX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41d0b5109ed94f03688e335604524b96018b12a227b6f1bb1b6389f6d8fdf4" dmcf-pid="PPblDgFY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특검이 김건희 여사에게 전당대회 당선을 대가로 267만원 상당의 가방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김 의원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로저비비에 의혹' 5차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2026.09.28. kmn@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8/newsis/20260928165500447ttco.jpg" data-org-width="720" dmcf-mid="fo1wgRYC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8/newsis/20260928165500447tt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특검이 김건희 여사에게 전당대회 당선을 대가로 267만원 상당의 가방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김 의원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로저비비에 의혹' 5차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2026.09.28. kmn@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8cc8f8d5a7beec93a703fadf5b9f101e0f0b1c85f74cc786bcb665f10d7fab" dmcf-pid="QQKSwa3Gtw"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특검이 김건희 여사에게 전당대회 당선을 대가로 267만원 상당의 가방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p> <p contents-hash="f251dd19d16d842c22e9e3253153f6294a63804afca2f0aa9e86b2e19b8b46c9" dmcf-pid="xx9vrN0H1D" dmcf-ptype="general">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 심리로 열린 김 의원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서 김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c00b29b87263f81376e869f2e1a6a8c09c060f6feaf145ca4d7c3a1d023d96a8" dmcf-pid="y3Yox2OcHE" dmcf-ptype="general">같은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씨에 대해선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p> <p contents-hash="1291644f86e1760362f51ba830947f6758ecd5c5feef032667db9d929551ce16" dmcf-pid="W0GgMVIkHk"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단순히 사적인 선물을 제공한 데 그치지 않고, 김 여사가 김 의원의 당 대표 당선에 관여하고 기여했다는 점이 핵심"이라며 "김 의원은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여당 대표라는 지위를 얻었고 그 대가와 감사의 의미로 김 여사에게 267만원 상당의 고가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통상적인 사교 목적의 선물로 볼 수 없다"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894b493d801ec43f5c56b4dc1d487510f85b6b1f80c4bac39396eb669cd8e8ec" dmcf-pid="YpHaRfCEZc" dmcf-ptype="general">이어 "김 의원이 김 여사에게 제공한 명품 가방은 267만원 상당으로 청탁금지법상 1회 제공 한도인 100만원을 크게 상회하고, 대통령 배우자에게 제공됐다는 점에서 그 파급력도 크다"며 "사교 목적을 벗어난 금품 제공으로 청탁금지법의 취지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7d101af83a327bcd9ac40cd663f25aea9bce90c55f6478eea70988b194d6cfc" dmcf-pid="GUXNe4hDHA" dmcf-ptype="general">또 "대통령 배우자 지위와 영향력을 가진 사람에 대한 금품 제공은 공권력 행사와 사적 이해관계가 연결될 수 있다는 의심을 불러일으킨다"며 "정당 정치 독립성과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했다는 점에서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f8006acddf7c854bc88efb88446dd01ceb9e6e6e129b94480daf5db1a81779f7" dmcf-pid="HuZjd8lwGj"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김 의원 부부는 자신의 안위를 지키는 데 급급해 법정에 이르기까지 책임을 회피하고 진실을 은폐했으며 진지한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며 "사법절차와 법치에 미치는 파급효과 측면에서도 양형에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5b4ea764c7e70ec7133a3c14a27b72930a84625cf1c024aedce7967338b2f54a" dmcf-pid="X75AJ6Sr5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267만원 상당 가방 하나를 제공한 것을 넘어 그러한 행위가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허무는 행위라는 점에서 중대하고, 결코 책임이 가볍지 않다"며 "그 책임에 상응하는 엄중한 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094ee1831f97f3938a034184732537ea1941bba5a5f15aba5835e10c6eb568" dmcf-pid="Zz1ciPvm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특검이 김건희 여사에게 전당대회 당선을 대가로 267만원 상당의 가방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김 의원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로저비비에 의혹' 5차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2026.09.28. kmn@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8/newsis/20260928165500622dyjn.jpg" data-org-width="720" dmcf-mid="4o7OAiZv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8/newsis/20260928165500622dy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특검이 김건희 여사에게 전당대회 당선을 대가로 267만원 상당의 가방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김 의원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로저비비에 의혹' 5차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2026.09.28. kmn@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e910e9d8f5535926b12ea95bc1489097005efa7890a3efbee24e8bd84035a5" dmcf-pid="5qtknQTsGg" dmcf-ptype="general"> 김 의원 측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당대표 당선을 위해 구체적으로 지원했다거나 김 의원 부부가 이를 인식하고 답례하기로 공모했다는 사실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무죄 또는 공소기각이 선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a9351def073fbeba734e3d1b6269e3c9e340326b4edc49d9272beba9d5c4c9e8" dmcf-pid="1BFELxyOHo" dmcf-ptype="general">김 의원 변호인은 "클러치백과 편지는 모두 (배우자) 이씨 명의로 돼 있고 김 의원이 구매나 제공 과정에 관여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는 대통령이 법령상 관장하는 직무에도 해당하지 않아 청탁금지법상 직무관련성도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ad739954a6462361386a143a66a53db94699b72de1ac63a39e31c1dea5f4cfa" dmcf-pid="tb3DoMWIXL" dmcf-ptype="general">이어 "압수수색 영장에 포함되지 않은 로저비비에 가방을 수색해 발견한 것은 영장 범위를 넘어선 위법한 수색"이라며 "사후에 별도 영장을 발부 받았더라도 위법하게 발견된 가방과 편지는 증거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faefed83f3a43ea798a7836e16d86d5b9f862f429314d7155d67031b8929bf5" dmcf-pid="FK0wgRYCGn" dmcf-ptype="general">또 "김건희 특검법 제정 당시 이 사건 의혹은 존재하지 않았고 특검법에 명시되지 않은 사건을 확대해 수사할 권한도 없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d07edcd31e84078d3e40bfc575b1b8a14a867cd1f531991a7c63dd9272b1fbd" dmcf-pid="39praeGhYi" dmcf-ptype="general">최후진술에 나선 김 의원은 "이번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20년 넘게 정치를 하면서 한 번도 부정부패와 연루된 적이 없었는데 이번 일로 재판을 받게 돼 마음이 무겁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9a5fc09f48bbcd8c3e1f8d8f354f4d7f5463f55b24c4259caa2433cf1d05510c" dmcf-pid="02UmNdHlHJ"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 부부는 30년 넘게 함께 살면서 서로 신뢰해 왔고, 정치활동을 시작한 뒤에는 각자 수입과 지출을 처리하기로 했다"며 "오랫동안 부부로 살아오면서 서로 미주알고주알 확인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53ff309d4a2c50c95a8fa14caccc2ee84c4f434c95542fa46b682ecb03a5b9a" dmcf-pid="pVusjJXSt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시 당대표 당선 이후 전국 행사와 현안 등으로 매우 바쁜 시기였고 아내와 충분히 대화를 나눌 시간도 많지 않았다"며 "증거와 내용을 면밀히 살펴 현명한 판결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0a73bfde00a5a8a5bf208b469f8020f2b2234919b3ae860787010173fc2fe8a6" dmcf-pid="UJ8GCEztYe" dmcf-ptype="general">이씨는 "김 여사에게 선물을 드린 건 사실이지만 당대표 선거와 관련되거나 어떤 대가를 바란 것이 아니라, 배우자끼리 사회적 예의를 갖추는 차원이었다"며 "저로선 순수한 마음에서 한 일이었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p> <p contents-hash="14f2c228087dd4166537100e1ce036ac5c15c263ab361b23eaaba28d3fe14d03" dmcf-pid="ui6HhDqF1R"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내달 30일 오후 2시를 선고기일로 지정하고 결심 절차를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e5f9c977ca7dabffcecee4c457d2c7130c7f3b8cd82e7526dedafb870bf1159d" dmcf-pid="7nPXlwB3tM" dmcf-ptype="general">앞서 김 의원 부부는 김 의원이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당선된 것을 대가로 같은 해 3월 17일께 김 여사에게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 1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p> <p contents-hash="4ebf9f9d84fd574c9f755f10af032d3ce8120084fcf3cb1c6348b3ed86147e97" dmcf-pid="zLQZSrb05x"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당시 전당대회를 앞두고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김 의원을 지원했고, 이씨가 이에 대한 답례로 가방을 건넨 것으로 봤다.</p> <p contents-hash="7263cea89931c4352976aa7ea35245d3a9681a9ea720f133fe697f5387de517b" dmcf-pid="qox5vmKpHQ" dmcf-ptype="general">김 의원 부부 측은 첫 공판부터 혐의를 부인해 왔다. 가방 선물은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청탁금지법상 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특검팀이 김 여사 자택에서 해당 가방을 압수한 과정도 위법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1ae31f67b39bff8f5eed9042b23566a4a86b4aeb02c42a8c87d798e9056e26f" dmcf-pid="BgM1Ts9UHP" dmcf-ptype="general">김 여사도 증인으로 출석해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받은 사실 자체는 인정했다. 다만 김 의원 부부에게 직접 전달받은 것은 아니며 선물의 존재와 출처 역시 뒤늦게 알게 됐다는 취지로 증언했다.</p> <p contents-hash="2b0ea97bfa24efbd21a4208cd8d1c727e6a09a184cb3416ac77f66ddd5a76601" dmcf-pid="baRtyO2uY6"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hong15@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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