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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부산신항 무단출입 572건인데 과태료 0건…해수부 "시스템 개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6-09-28 17:07: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단출입 뒤 또 적발된 사례 11건…동일인이 4차례 침범도<br>국내 최대 컨테이너 항만 부산항 핵심 거점 보안 허점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GcoMWI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c0279505e314efcb3e915d5982069cb6c8915fcd7c7b4aca0040b0b2b305a5" dmcf-pid="XfHkgRYC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출입 화물로 가득찬 부산항 신항 [연합뉴스 자료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8/yonhap/20260928170609358pfxt.jpg" data-org-width="1200" dmcf-mid="Yg4e6brN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8/yonhap/20260928170609358pf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출입 화물로 가득찬 부산항 신항 [연합뉴스 자료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68333f9e4250cd89e0df266812d9c7ee75747e4a0a2bdc0264732c60a5493e" dmcf-pid="Z4XEaeGh1j" dmcf-ptype="general">(부산=연합뉴스) 박성제 이영재 기자 = 국가 핵심 물류 거점인 부산항 신항에 허가받지 않은 외부인이 무단으로 들어갔다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지만 정작 과태료 처분은 한 건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870973f21f6b0a3300c4302ad7e8cb8c65dbc8edffe63d2f29535eee96e0e451" dmcf-pid="5pOdPKmjZN" dmcf-ptype="general">2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1월부터 지난 22일까지 부산항 신항에 무단으로 출입했거나 미수에 그친 사례는 모두 572건이다.</p> <p contents-hash="d2b3ef841ad4eb11cd7861e870d7ff77b0d2a6d61c34156a749267c34a2a9a47" dmcf-pid="1UIJQ9sAZa" dmcf-ptype="general">부산항 신항에 무단으로 들어갔거나 시도한 사례가 한 달에 30건 가까이 발생하는 셈이다.</p> <p contents-hash="c2181d68940e2bded812816e5d0a7728e40e426a064eacac3aa386e3a294580a" dmcf-pid="tuCix2OcGg" dmcf-ptype="general">적발 유형은 출입 승인을 받은 화물차 운전자가 사전 승인을 받지 않은 사람을 차량에 태워 부산항 신항에 들어가거나 들어가려 한 경우다.</p> <p contents-hash="98c3baf407c83e1186b48ee383fefb6445acd951d02663091d8a310c757d5beb" dmcf-pid="F7hnMVIkZo" dmcf-ptype="general">적발된 이들은 대부분 운전자의 가족이나 직원이라고 주장했으며, 대부분 본격적으로 화물차를 운전하기 전 운전 연수를 받기 위해 동승했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eb7e4f9bf2d3a06b50262eef66e3f1b1c19c2fa2981721bba2cbd6e2a65636b2" dmcf-pid="3zlLRfCEYL" dmcf-ptype="general">다만 이는 항만시설보안계획 등에 맞춰 전체 출입 차량의 5%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확인된 수치이다. </p> <p contents-hash="f43549d409f6703dc050f7483827ab0b5ff394a37be0c38ddc6fbda38c1d13d4" dmcf-pid="0qSoe4hDYn" dmcf-ptype="general">검색하지 않은 차량에도 승인받지 않은 동승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어 실제 무단출입이나 출입 시도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8c9eb82eeefe005a540e7e749e8588446f251b0bfd252aaca3f4ef605e163cd0" dmcf-pid="pBvgd8lw1i" dmcf-ptype="general">한 번 적발된 뒤 다시 부산항 신항에 들어가거나 진입을 시도한 사례도 11건이나 확인됐다.</p> <p contents-hash="25d6a7dd8294191dd186a69acc0037872b940120824be9ce8a58cb36ca562695" dmcf-pid="UbTaJ6Sr5J" dmcf-ptype="general">2회 적발된 사례가 7건, 3회 적발된 사례가 2건이었고 4회 적발된 사례도 2건이었다.</p> <p contents-hash="a6b1cf38cc713a7ec7ef9a304c2ef7deb13bd085db681992bb63ea770cc870f6" dmcf-pid="uKyNiPvm1d" dmcf-ptype="general">한 사람은 지난해 11월 21일 부산항 신항 4부두에서 처음 적발된 이후 지난 5월 29일, 지난달 4일에 이어 지난 14일까지 모두 4차례 적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e9b57aa6c90668a39747295d4f535d5c01cccd5817b3fe00c44d84f3d6c361" dmcf-pid="7VGcoMWI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해양수산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8/yonhap/20260928170609558oyxo.jpg" data-org-width="1024" dmcf-mid="GRVXTs9U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8/yonhap/20260928170609558oy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해양수산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fddad96ad19ea3d5e136d030ec004ff5d4b1285b5a5eb7efdff34a53e73a47" dmcf-pid="zfHkgRYCtR" dmcf-ptype="general">문제는 1년 9개월여 동안 570건이 넘는 불법 사례가 이어졌는데도 과태료 처분은 단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36eae9f61207eb94c815067fc8b6e6c125d75929cc9b3e58a1b0011246e7a95a" dmcf-pid="q4XEaeGhGM" dmcf-ptype="general">현행 국제선박항만보안법은 항만시설 이용자가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항만시설에 정당한 출입 절차 없이 들어가는 것을 금지한다.</p> <p contents-hash="b5ba0e22b4af23cdc89a24db1cee105f18fa0390c1e21049cab501aa43de302b" dmcf-pid="B8ZDNdHltx"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외부인이 항만에 출입하려면 사전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허가를 받아야 하며, 정당한 출입 절차 없이 들어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p> <p contents-hash="7dc69273cce7fa2195b2429c43997610288fbcb70f02221cc9e6fd50800708a4" dmcf-pid="b65wjJXS5Q" dmcf-ptype="general">1차 위반 시 150만원, 2차 위반 시 200만원, 3차 이상 위반 시 300만원이다.</p> <p contents-hash="480c102fbf1694dfddcd9f58c3e4b0e92fbc8984e447321e22f16df5b37c8a06" dmcf-pid="KP1rAiZvtP" dmcf-ptype="general">과태료 부과 권한을 가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이에 대해 적발된 이들의 출입 목적 등을 고려해 현장 계도에 그쳤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d30f5515cad135cce6ba38ff9e03e95164b4e78b6055646194d74ebdbf1dd7c3" dmcf-pid="9Qtmcn5T16" dmcf-ptype="general">부산해수청 관계자는 "관련 법률은 테러와 밀수 등 위협 요소로부터 항만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적발된 이들은 트럭을 몰기 전 연수받기 위해 동승하거나, 관련 절차를 잘 알지 못하고 들어온 경우가 많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현장에서 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d8f0eda1380a430832764e94e03e80fb013cf72ce8a7c8abc1a0d9f107335b1" dmcf-pid="2xFskL1y58"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지적된 부분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84e15321bac27c8f7a47a70e1bbd01e9936f0d866a5517f5b737d7459a5508a" dmcf-pid="VXc8KpjJH4"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국가 핵심 물류 시설인 부산항 신항에서 허가받지 않은 외부인의 출입이 반복될 경우 단순한 절차 위반을 넘어 항만 보안의 허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p> <p contents-hash="38830b5ed0030f05c82cd74b56d5a8dcf69b7419801591cfbc8fa14ae0316708" dmcf-pid="fZk69UAi1f" dmcf-ptype="general">더욱이 부산항 신항은 청와대와 마찬가지로 최고 등급인 '가급' 국가중요시설로 분류된다.</p> <p contents-hash="4e550728a57278648aa9883deb2af0a6c79357e010855a4cef9c2f10466a332f" dmcf-pid="45EP2ucnGV" dmcf-ptype="general">경찰학을 전공한 함혜현 국립부경대 미래융합학부 교수는 "적발된 당사자가 연습 삼아 혹은 실수로 들어왔다고 주장하더라도, 밝혀내지 못했을 뿐이지 그가 촬영했거나 정보를 빼냈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단출입이 어떤 범죄 위험으로 이어질지 알 수 없는 만큼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8beafa07025edf3045f3a4771b6260791f6a3f2b508036b5561ca9960249fd1a" dmcf-pid="81DQV7kL52" dmcf-ptype="general">해수부는 이날 자료를 내고 "충분한 계도와 교육 이후에도 정당한 출입 절차 없이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01880fd333087cdcfaa5a16ed93151a984ab3651bc01d07e60e8d96c751d05f" dmcf-pid="6twxfzEoG9" dmcf-ptype="general">또 "항만 보안구역 출입 시 모바일 QR 코드를 활용한 차량 탑승자의 신분 확인, 차량 보안검색팀 확대 운영 등 출입관리 시스템을 개편해 빈틈없는 항만 보안체계를 구축해가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c9be06fe993168deb8ff742dfc20abbab1645d7c397f125035729b89456276d" dmcf-pid="PFrM4qDg1K" dmcf-ptype="general">psj19@yna.co.kr</p> <p contents-hash="f8379bf4bdb43d1a7a69ab90cfbf7da32bf9f42caec389e20ba127d013bf9e49" dmcf-pid="x0se6brNZB"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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