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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공소청 D-1 막바지 '검찰 지우기'…검사들은 줄사직(종합2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6-10-01 18:07: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판부터 도로 표지판, 맨홀 뚜껑까지 '검찰' 표식 제거 <br>"현실되니 속상·심란" 현판 앞 기념촬영…검사들 줄사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Pf3xyO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e14b95ba0e597257e5f6644cde7dcc42a2a2bdb63ad187cf0829ee901be735" dmcf-pid="GGQ40MWI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소청 출범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비공개 현판 교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검찰은 나무판자로 사방을 가리고 대검찰청 현판을 공소청으로 교체했다. (공동취재) 2026.10.1 ⓒ 뉴스1 최지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1/NEWS1/20261001180034556gyue.jpg" data-org-width="1400" dmcf-mid="Q7GTkXJ6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1/NEWS1/20261001180034556gy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소청 출범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비공개 현판 교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검찰은 나무판자로 사방을 가리고 대검찰청 현판을 공소청으로 교체했다. (공동취재) 2026.10.1 ⓒ 뉴스1 최지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2c72161a160d39cc630190c0c85c915c967947aa4eec5cf5613a09e88eb55f" dmcf-pid="HHx8pRYC5F" dmcf-ptype="general">(전국 종합=뉴스1) 최동현 권대옥 홍수영 이성덕 박서현 기자 =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출범을 하루 앞둔 1일 전국 검찰청 청사에서는 막바지 '검찰 지우기' 작업이 진행됐다. 청사의 얼굴인 현판부터 도로 표지판, 맨홀 뚜껑까지, '검찰'이라고 적힌 표식물들은 이날 모두 사라졌다. </p> <p contents-hash="a6dfb8ddd0fef42d1502a10d90c604fb1eb7ca325405055a57661ca6b22a867b" dmcf-pid="XXM6UeGh1t" dmcf-ptype="general">예정된 변화지만, 검사와 수사관 등 검찰청 직원들의 표정에서는 아쉬움이 묻어났다.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의 마지막을 기록하기 위해, 출근 시간과 점심 시간을 전후로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bd711410055e07f95cfbb4122d8bc23ff1bb5d03c80025197f1d50b43f33131" dmcf-pid="ZZRPudHlH1" dmcf-ptype="general">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검사들의 사표도 잇따랐다. 검사들은 검찰청 동료들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전하면서 검찰청 폐지를 앞둔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p> <h3 contents-hash="171a06e500228f41b9869c26598b94374eaa688f3a47cd2a7bcc295f3450d633" dmcf-pid="55eQ7JXS55" dmcf-ptype="h3">현판부터 도로 표지판, 맨홀 뚜껑까지 '검찰' 표식 제거</h3> <p contents-hash="ae61e00d11ecc969b2392d03dbbceb83dce303891a7ff813986115c2170741d5" dmcf-pid="11dxziZvYZ" dmcf-ptype="general">뉴스1이 이날 찾은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선 이른 새벽부터 마지막 검찰 지우기 작업이 한창이었다. 오전 5시 작업자들은 장비를 이용해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적힌 파란색 도로 표지판을 뽑아냈다. </p> <p contents-hash="77357e669f6ce0da8e2479383fff5b64bcc16852da8e7b99f8590a0c2df5a3c2" dmcf-pid="tbkNPDqF1X" dmcf-ptype="general">오전 8시 30분부턴 청사 내 안내판과 출입문에 붙은 검찰 로고 제거 작업이 시작됐다. 중앙지검 지하주차장 전자 안내판에는 '서울공소청'이라는 새 이름이 등장했다. 종합민원실 출입구에는 '서울중앙지방공소청 출입구'라고 적힌 시트를 붙이는 작업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f20c77f3976869866fef1af98f0e30c360e9c64522e2febd522c94dfe038369e" dmcf-pid="FKEjQwB3GH" dmcf-ptype="general">로고 제거 작업을 하던 한 인부는 "오늘 중으로는 '검찰'을 다 덮을 예정이긴 한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며 "엄청 많아도 부지런히 해야죠"라고 했다. 오전 10시가 넘어서도 서울고검 입구 보안검색대 옆에서는 검찰 로고 스티커를 떼어내는 작업이 계속됐다.</p> <p contents-hash="e1796881580da53ca9cc6edee4cf605e6241c6b4ba6fa06ce87ce2ed1463a897" dmcf-pid="39DAxrb01G" dmcf-ptype="general">대검찰청 입구에 걸린 청동 현판은 오후 5시쯤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 작업 장면이 노출되지 않도록 나무판자로 된 가림막이 설치됐다. 조직의 상징인 '검찰기'는 공소청 출범 시점에 맞춰 1일에서 2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내려간다.</p> <p contents-hash="07f513d3d58a646cbaf5c12b5bdec521b2d3c56fdcf0fc02516bef479a032235" dmcf-pid="02wcMmKptY"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제주시 이도2동 제주지방검찰청 청사 외벽에 붙어 있던 '검찰' 간판은 이미 철거돼 빈자리만 남아 있었다. 건물 입구에 붙어 있던 '자연유산 보호 중점 검찰청' 간판은 떼어졌고, '검찰 상황실' 등 내부 안내판에는 시트지를 붙여 '검찰' 글자를 가렸다.</p> <p contents-hash="97d1d34c3c7351082a0f918d72ed9d7cdcf28947810a45d0219317b0b8b51b22" dmcf-pid="pVrkRs9UGW"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고등·지방검찰청에서도 현판 철거 작업이 이뤄졌다. 곧이어 '대구지방공소청'과 '대구광역공소청'이라고 적힌 새 현판이 옮겨졌고 곧바로 설치 작업이 이어졌다. 대구지검은 1907년 대구지방재판소 검사국으로 출발해 역사가 100년이 넘는다. </p> <p contents-hash="61e3fe4ea6170fcc786bcb150bc7e54f90f1bc182e3ad5a1ba2503ec61043704" dmcf-pid="UfmEeO2uXy" dmcf-ptype="general">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부산고검·지검은 전날(30일) 청사 외벽에 있던 기존 검찰 로고와 기관명을 철거하고 '부산광역·지방공소청'으로 현판과 간판을 교체했다. 1948년 부산지검 개청 이후 78년간 이어진 검찰청이란 이름이 사라진 것이다.</p> <p contents-hash="868aeb9b14bc026abfb2a53022717e7cba6dbc01de831553e0ff8c3e3a5a42e4" dmcf-pid="u4sDdIV7YT" dmcf-ptype="general">앞서 대검찰청은 지난달 28일 선제적으로 청사 로고와 간판을 철거했다. 서울 동부·남부·서부·북부지검 등 재경지검과 광주·수원고·지검 등 지방검찰청도 지난달 29~30일 청사 내 간판과 검찰 상징물을 철거하고 '공소청'으로 명칭을 바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ea79440b930abe82b1e0bac6b8c7abf018f357c1b393386df0f4800ba7689e" dmcf-pid="78OwJCfz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수청 출범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서울중앙검찰청 청사 현판 앞에서 검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1 ⓒ 뉴스1 최지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1/NEWS1/20261001180034848lgrq.jpg" data-org-width="1400" dmcf-mid="xEBuWKmj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1/NEWS1/20261001180034848lg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수청 출범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서울중앙검찰청 청사 현판 앞에서 검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10.1 ⓒ 뉴스1 최지환 기자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4b287118353b12fe4633051337d6698dcbfc7d3549893468424be26e082415bf" dmcf-pid="z6Irih4qHS" dmcf-ptype="h3">"현실되니 속상·심란" 검찰청 직원들 현판 앞 마지막 기념촬영</h3> <p contents-hash="46e787b2cf89094247ab54723b0a7798ee2e86b7cdd0f4da0ea779d8d2817044" dmcf-pid="qoXWD5nQtl" dmcf-ptype="general">검찰청 직원들은 검찰청 입구 청동 현판 앞에서 '마지막 기념사진'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991166ab1a73ceb9815a4b421c274b5d5e1fc0df76b15bf3fb30ccbdc630dd4" dmcf-pid="BgZYw1LxHh" dmcf-ptype="general">동료들과 검찰 로고 앞에서 사진을 찍은 한 검찰청 직원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도 "깃발을 내리고 출입문에 붙은 스티커까지 떼어내면 그때 실감이 날 것 같다"고 했다. 다른 직원도 "아쉬움이 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6dc5a9c5b1bea28f37a657d7613098b42ce2ad1eedb49c2041d17c21c60ffa8" dmcf-pid="ba5GrtoM1C"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검의 한 검사는 "다들 예상하고 있긴 했지만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많이 속상하고 심란해하는 것 같다"며 "이름만 바뀌는 것이고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은 여전히 많으니 기운을 내보자고 서로 다독이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953ba8e38848a948bfbc8318993903d58e13fb80a5f0bab4b82607ccbf1c95" dmcf-pid="KN1HmFgRYI" dmcf-ptype="general">이어 "한편으로는 간판과 로고를 모두 바꾸는 것이 무슨 예산 낭비인가 싶기도 하다"고 토로했다. 법무부는 전국 67개 검찰청사의 외벽과 유리창 등에 부착된 검찰 로고와 문구 등을 제거하는 비용으로 예비비 65억 원을 편성했다.</p> <p contents-hash="37be94bf8b45257faf11d01bb4c5f10e8f19804d3d13c1d30e77284cfb3442d6" dmcf-pid="9jtXs3ae1O"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검 청사를 자주 오간 박 모 변호사도 "평소에는 현판을 의식하지 않고 다녔는데 막상 없어진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곳에 공소청 간판이 붙는다고 해도 아직은 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920066a02dbcd370a3eedc4202f9cf61af4ec09fc19b18c81fcb15ae5b5e9ec" dmcf-pid="2AFZO0Nd1s" dmcf-ptype="general">대구고등·지방검찰청으로 출근하던 직원들의 시선도 현판을 향했다. 일부 직원은 걸음을 멈추고 휴대전화를 꺼내 철거되는 '검찰청' 간판을 촬영했다. 한 직원은 "슬프다. 20여년간 몸담은 곳인데 외부에 의해 하루 아침에 없어졌다"며 아쉬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cc759c1e701df591eb0aae5056bbe6a1623279af3b42fc888345ff189e9a1a" dmcf-pid="Vc35IpjJ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수청 출범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관계자들이 안내판을 교체하고 있다. 2026.10.1 ⓒ 뉴스1 최지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1/NEWS1/20261001180035173mfqr.jpg" data-org-width="1400" dmcf-mid="yYtXs3ae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1/NEWS1/20261001180035173mf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수청 출범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관계자들이 안내판을 교체하고 있다. 2026.10.1 ⓒ 뉴스1 최지환 기자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b5337abce4d16806e09600ccc9f59be2bf0a3dd6069fbd00530fc20bc8f68990" dmcf-pid="fk01CUAiHr" dmcf-ptype="h3">"검찰 이름 되찾는 날 반드시 오리라"…검사들 사표 줄이어</h3> <p contents-hash="4772d989c8c1423f7e1da6c434abd657b08fa9ef208fd84c8c4f8ea3bdc1df47" dmcf-pid="4Epthucntw" dmcf-ptype="general">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검사들의 사표 제출이 줄을 이었다. </p> <p contents-hash="4094eec009a05db602ba20fc6440b50748e196897d26158d03f7fd9771906c5d" dmcf-pid="8VrkRs9UXD" dmcf-ptype="general">조재익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사법연수원 44기)은 이날 오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언젠가는 어떠한 이유에서든 쓸 사직 인사였지만, 생각보다 너무 빨리 쓰게 돼 저 스스로도 당황스럽다"고 썼다. 그는 "언젠가 다시 검찰이 검찰의 이름을 되찾고 그 본연의 역할을 다시 수행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그러한 날이 반드시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108e4a214f9bfed3df060225ce002171ab861f363c1c670a0e8260031737a6ba" dmcf-pid="6fmEeO2uYE" dmcf-ptype="general">박철량 대구지검 검사(43기)는 "검사로 임관해 13년 동안 여러 훌륭하신 동료들과 함께 큰 과오 없이 막중한 검사의 직분을 수행할 수 있었고, 그 와중에 국외유학까지 다녀왔던 일, 이 모든 것이 저는 국가로부터 받은 혜택"이라며 "앞으로 어떤 업무를 하게 되더라도 제가 입은 혜택에 조금이나마 보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2688f9d70991e5e1ddeb3d788b98810879ee021a10027b9cf71a45adb7be3cd" dmcf-pid="P4sDdIV75k" dmcf-ptype="general">오광일 수원지검 검사(변호사시험 4회)는 "대한민국 검사가 됐다는 마음에 가슴이 벅차올랐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출근날이 됐다"며 지난 11년 5개월 동안 함께 근무한 검찰 구성원 및 선후배 검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70693bc4bc07ac6d9ac14e6db1300cf54ee9e5e01bb1c198b8f1eb3cb3e056c" dmcf-pid="Q8OwJCfzHc" dmcf-ptype="general">이준명 서울중앙지검 검사(변시 8회)는 "옳고 그름을 치열하게 따져가며, 저에겐 벅찬 영광이었던 검사로서의 역할과 의무를 하나하나 해나가는 매 순간이 정말 좋았다"면서 중대범죄수사청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음을 알렸다.</p> <p contents-hash="5946fbbcaf2bdbaf65daa67d2a6948246fec6c5127688227e8dbdeaab2ae407f" dmcf-pid="x6Irih4q5A" dmcf-ptype="general">앞서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에 공개 반발했던 윤원기 수원고검 검사(사법연수원 34기)와 노선균 대구지검 2차장검사(35기)가 최근 검찰 내부망에 사직의 글을 올렸다. 소창범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장(36기)과 강현욱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 부부장검사(41기), 안화연 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 검사(변호사시험 3회) 등도 사의를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6e040d67c13162d5d24a4bd2bdb0cbb42bfd6aefc34ae61cdc40cda4c720b4" dmcf-pid="ySVbZ4hD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소청 출범을 하루 앞둔 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검찰청(대구지방검찰청·대구고등검찰청) 정문에 대구지방공소청·대구광역공소청 간판이 설치되고 있다. 뒤로 검찰청사 외벽 간판이 철거되고 있다. 2026.10.1 ⓒ 뉴스1 공정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1/NEWS1/20261001180035514wptb.jpg" data-org-width="1400" dmcf-mid="WICmnl8B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1/NEWS1/20261001180035514wp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소청 출범을 하루 앞둔 1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검찰청(대구지방검찰청·대구고등검찰청) 정문에 대구지방공소청·대구광역공소청 간판이 설치되고 있다. 뒤로 검찰청사 외벽 간판이 철거되고 있다. 2026.10.1 ⓒ 뉴스1 공정식 기자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d26d5d2ca5073b2f14e01a294a132ac81ae0bdce86c9f1f12689274ead255daf" dmcf-pid="WvfK58lwGN" dmcf-ptype="h3">공소 제기·유지와 영장 심사, 사법통제에 역량 집중</h3> <p contents-hash="3c112acedef8a68c6343bc03cc6a5126c930afd6f7ab0b0ce5fadf9de4c831b1" dmcf-pid="YT4916Sr5a" dmcf-ptype="general">공소청은 본청과 6개 광역공소청, 18개 지방공소청, 42개 지청 체제로 오는 2일 닻을 올린다. 검사의 직접수사와 보완수사 폐지로 공소 제기·유지와 영장 심사, 수사기관에 대한 사법통제에 역량을 집중한다.</p> <p contents-hash="62ed197981da20f0cf5ffecdee2401bd030ab14e7d0f17e989670eb46b7372a1" dmcf-pid="Gy82tPvmXg" dmcf-ptype="general">검사의 수사권 폐지에 따라 조직은 대폭 재편된다. 기존 직접수사·합동수사 부서 43곳과 검찰 수사관이 주로 근무해 온 수사·조사과 67곳이 폐지되고, 대검 범죄정보기획관과 과학수사부도 없어진다. 대신 중대범죄수사청과 수사·기소 과정에서 협력할 중대범죄전담부 29곳이 설치된다.</p> <p contents-hash="8ddc5a5238a1d39ed9d9fb88c8846c22d8d66aef0a51d0f227e425a807a38880" dmcf-pid="HW6VFQTsHo" dmcf-ptype="general">검사 법정 정원은 2292명으로 유지되지만 중수청 전직과 퇴직 등에 따른 결원을 충원하지 않아 공소청은 약 1900명으로 출범할 전망이다. 수사업무를 담당했던 수사관 2986명 중 2048명이 감축되고, 남은 인원은 형사법무직으로 전환돼 송치 사건 검토와 사실관계 확인 등을 맡는다.</p> <p contents-hash="6d20f8f7e2933531cd854766d9a190604fc3c4341931f9a50420b4549f092b88" dmcf-pid="XYPf3xyO1L" dmcf-ptype="general">공소청은 향후 공소청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면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새 공소청 로고를 확정할 방침이다. 새 로고가 마련될 때까진 정부 기관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이 임시로 사용된다.</p> <p contents-hash="1829ac9c59661af334e3131cd988d0bd78352635d8f1a974c0b033fba1579643" dmcf-pid="ZHx8pRYC5n" dmcf-ptype="general">공소청은 2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공소청 15층에서 본청 간부 및 법무부 인사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개청식을 한다. 별도의 현판식은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42dfe7ab92f333178ad755e6643ad79f036d1b2918bd14c23eb477dba952beb1" dmcf-pid="5XM6UeGhXi" dmcf-ptype="general">pej86@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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