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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당, 조희대 국감 벼른다…“증언 따라 고발 가능”
온카뱅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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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6-10-02 16:37: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법관 재제청 거부·업무추진비 등 쟁점…긴급좌담회도 개최 <br>6일 대법원 국감 일반증인 채택…민주 “직접 따져 묻겠다” <br>국민의힘 “사법부 독립 침해”…증인 채택 반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aKjGe4j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9faab5317d33bfa282c0ea9a5eb8e7aa36944cf41285ad60d3c02d36e05d0e" data-align="center" data-asset-id="kuk20261002000269" data-editor-asset="image" data-file-size="297 KB" data-mime-type="image/jpeg" data-node-id="node-10489d74-1a57-4063-bb46-ee1204d9658c" dmcf-pid="ZwN9AHd8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2/kukinews/20261002162259416rvzx.jpg" data-org-width="950" dmcf-mid="GZaKjGe4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2/kukinews/20261002162259416rv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db0bda91f6ca7f07d7ccde8f9d86a304a8e5f3ec963463b7e8eff95dfc76121" dmcf-pid="5rj2cXJ6Ny" dmcf-ptype="general"> 더불어민주당이 대법원 국정감사를 앞두고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거부와 업무추진비 집행 문제 등을 잇달아 제기하면서 오는 6일 국감에서 조 대법원장에게 직접 경위를 따져 묻겠다는 방침이다. 조 대법원장의 증언 내용에 따라 고발 조치가 가능하다는 입장도 내놨다. </div> <p contents-hash="6f6d869f275a8117274ff0774f234e7b046b1292a8972ccfc9ebb127d248a3f5" dmcf-pid="1mAVkZiPgT"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2일 공식 유튜브 방송 ‘민T07’과 국회에서 열린 헌법 전문가 긴급좌담회를 통해 조 대법원장을 둘러싼 현안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p> <p contents-hash="10d63e2815d1579a8181cf606c882a338d8c733057b53df11ea6dbc400262256" dmcf-pid="tscfE5nQov" dmcf-ptype="general">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문제와 업무추진비, 대법관 등에 지급된 격려금 등을 국감에서 따져 묻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293f92559e7c6a20fe04f65904ca4750c17b72fa53306d2c88f1e422267853f" dmcf-pid="FOk4D1LxcS" dmcf-ptype="general">서 위원장은 조 대법원장이 오는 6일 대법원 국정감사 일반증인으로 채택된 점을 거론하며 “일반증인은 출석해서 증인 선서를 해야 하고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879b1023624500b0014949273efc0204dc9b4b057f496951c7d5fbac1dff03" dmcf-pid="3IE8wtoMcl" dmcf-ptype="general">국회 법사위는 지난달 28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진보당 주도로 조 대법원장을 일반증인으로 채택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해 퇴장했다.</p> <p contents-hash="d016cf64c1355bb06f10ed74019d3822ebfd597c5540f67934e9471f0f9a3755" dmcf-pid="0CD6rFgRAh" dmcf-ptype="general">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거부도 핵심 쟁점으로 꼽았다. 서 위원장은 “추천위원회가 일찌감치 추천했는데 그로부터 지금 250일째”라며 대법관 공석 장기화를 문제 삼았다.</p> <p contents-hash="44e64531d41bda220cc2c1f48b65c0a80583ee53717d46db030702038959433f" dmcf-pid="phwPm3aekC" dmcf-ptype="general">조 대법원장은 지난 8월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으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임명 제청했지만 청와대는 “실질적 협의 없는 일방적 서면 제청”이라며 재제청을 요구했다. 조 대법원장은 지난달 22일 재제청 요구에 헌법적 근거가 없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노 전 대법관 후임 자리는 6개월 넘게 공석으로 남아 있다.</p> <p contents-hash="dde150ecd9cb2d59fe51e5b454b0a984a90e55ccf8c67da287cef49680a9f426" dmcf-pid="UZToW9sAjI" dmcf-ptype="general">서 위원장은 이를 두고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 제청은 의무”라며 “국민이 재판받을 권리를 이렇게 침해했으니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a9dae0f706e0670a4d5c04fa69f62c2eb8f147f88c250bd1bbf2a037b25f565" dmcf-pid="u5ygY2OcjO" dmcf-ptype="general">업무추진비와 격려금 집행도 국감 쟁점으로 예고했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 취임 이후 대법원장 업무추진비가 크게 늘었고, 일부 집행 내역에서는 참석 인원 기재를 둘러싼 논란도 제기됐다. 법원행정처는 일부 참석 인원이 잘못 적힌 데 대해 실무자의 단순 오기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1d8e1962acf31605fe1eb776da44743aa3b50d1aa591eb5c5e448ab7e92a41f" dmcf-pid="71WaGVIkNs" dmcf-ptype="general">서 위원장은 대법관 등에 매달 지급된 격려금을 두고 “격려금이 아니라 횡령금”이라고 주장했고, 업무추진비에 대해서도 허위 기재 여부를 따져 묻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6a40ee2b536a83de5c8d02084b47f468844c81ede883e5e7fac8fb86d3e7fb" dmcf-pid="ztYNHfCEcm" dmcf-ptype="general">민주당과 조국혁신당·진보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법관 임명 관련 헌법 전문가 긴급좌담회’도 열었다. 참석자들은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와 대법관 공석 장기화를 집중적으로 문제 삼았다.</p> <p contents-hash="e0dde8e1e0cb746099947ef8ab3ace784d0c3fdadfc9c84ca4cbeb65bbcad594" dmcf-pid="qFGjX4hDgr" dmcf-ptype="general">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지금 국민에게 주어진 질문은 사법과 그 정점의 대법원이 합헌적이고 민주적인가라는 초유의 질문”이라며 “제청이 과연 임명권보다 상위의 큰 권한인가”라고 말했다. 대법관 공석 장기화가 국민의 신속한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점도 거론했다.</p> <p contents-hash="b839b5e76c7a9776fa82ac6ed0dd31439d39c53808bd2501632351fc58bd4686" dmcf-pid="B3HAZ8lwjw" dmcf-ptype="general">대법원행정처가 기존 대법관 후보자들에게 후보추천위원회를 다시 구성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것도 쟁점이 됐다. 서 위원장은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이 후보자들에게 연락한 것을 사실상의 ‘사퇴 종용’으로 규정하며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장의 직권남용이라고 주장했다. 법원행정처는 사퇴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 추천위원회 재구성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것이라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9e74e3fb778d43b1aaa470d4a06f25addf1a7f10251d7256cf1fbb3723514d44" dmcf-pid="b0Xc56SrND" dmcf-ptype="general">좌담회에 참석한 헌법학자들은 대법원장의 제청권이 대통령의 임명권보다 우선할 수 없다는 취지의 견해를 내놨다.</p> <p contents-hash="193ffdef0323c889bfbc46610bd45b81d2a25112c83ab362b641ab2472aa90a0" dmcf-pid="KpZk1PvmaE" dmcf-ptype="general">김선택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제청은 대법관 임명권을 가지는 대통령의 임명 절차에 조력하는 보조적 권한”이라며 “대통령의 임명권과 대등한 권한으로 도저히 볼 수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e0c8d3b408435754f0f551ab64c023ee6033ec5b8e7c8ad573052c2752b446a" dmcf-pid="9U5EtQTsak" dmcf-ptype="general">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대통령실에서 조 대법원장이 제청한 인사에 대해 재제청 요구를 한 것은 대통령의 실질적 임명권 범위 안에서 얼마든지 이뤄질 수 있는 요청”이라며 “대법관 제청권이 대통령의 대법관 임명권을 넘어서는 동등한 권한으로 해석될 여지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9033b4bb9cd759829c72106998c4133fe7e20bb49b1e3c3ee6f45c5a225d9c9" dmcf-pid="2u1DFxyOkc"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오는 6일 국감에서 조 대법원장의 답변을 들은 뒤 추가 대응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d364d569c9e681c3bb7a5ca1910e51fde170886b4e21aee601229b3efa396c87" dmcf-pid="V7tw3MWIgA" dmcf-ptype="general">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조 대법원장에 대한 당 지도부 차원의 조치를 묻는 질문에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의 발언은 진실 여부에 따라 고발 조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로 확인된 내용에 대해 법사위 차원에서 질의하지 않겠나”라며 국감 답변을 먼저 지켜보겠다는 취지로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b89773fcdc29f1511849ec5bb180015aace3ec34209854ee1ee93c5affaf8dd" dmcf-pid="fzFr0RYCjj"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조 대법원장을 일반증인으로 채택한 것 자체가 사법부 독립을 침해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3a158cc64dfbc69bb8f1542a685627edee6053a835a66e14fc476b67a67950f" dmcf-pid="4q3mpeGhAN"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달 28일 법사위에서 조 대법원장 일반증인 채택에 반발해 표결 전 퇴장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에 헌법적 근거가 없다는 조 대법원장의 입장을 옹호하면서 오히려 대통령의 재제청 요구가 대법원장의 헌법상 제청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4ff53e191bbfc47608521a6dd6f31ac1a813119e2d8a5dd7df9dd69eafac0d3" dmcf-pid="8B0sUdHlNa" dmcf-ptype="general">대법관 재제청 거부와 업무추진비 집행 등을 둘러싼 공방은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다시 맞붙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a4d1d57e08b08299e3afe066b233c9bfc8a7c724531fa01b53d6beed7576e2b" dmcf-pid="6bpOuJXSkg" dmcf-ptype="general">김미경 기자 95923kim@kukinews.co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9a8d4e44948e8f7aebb4cd684886402d8ab382952dba48063014496b5880a0" data-align="center" data-asset-id="kuk20260615000074" data-editor-asset="image" data-file-size="12 KB" data-mime-type="image/jpeg" data-node-id="node-04924711-0418-4a29-8b24-62fa97418bb3" dmcf-pid="PvsMIUAi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2/kukinews/20261002162259742hitt.jpg" data-org-width="500" dmcf-mid="H0UI7iZv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2/kukinews/20261002162259742hitt.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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