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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치자금법 위반' 오세훈 2심 징역 1년6개월 구형…23일 선고(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
2026-10-02 17:37: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특검 "여론조사비 제삼자에게 지급토록 해…법질서 신뢰 훼손"<br>울먹인 오세훈 "명태균에 접근할 여지 줘 법정 서…국민께 죄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f09N0H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f3065cc5448c5b7279a92fbd75225bbbb2ec2c8eec010d497e3ef3d4545f26" dmcf-pid="2M4p2jpX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법정 향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10.2 cityboy@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2/yonhap/20261002173457441bszb.jpg" data-org-width="1200" dmcf-mid="B5cS56Sr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2/yonhap/20261002173457441bs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법정 향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10.2 cityboy@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f23f1627759559f0848258fd5aebf9e8ba20133cf2c0d4f9851148a0944b54" dmcf-pid="VR8UVAUZte"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영섭 이밝음 기자 =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2심 선고는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이뤄진다.</p> <p contents-hash="139d753b6f757a5fc0d5e77883c8763a51e2421efcf73833dc474a9579c66d04" dmcf-pid="fe6ufcu5ZR" dmcf-ptype="general">오 시장이 벌금 100만원 이상을 확정받으면 시장직을 상실하고, 차기 대선 출마도 불가능해진다. </p> <p contents-hash="103b02cc09cd31cbb4d9906faf1b6f482e4f9c1b98e344cfd4514259a0c93c27" dmcf-pid="4dP74k71HM" dmcf-ptype="general">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일 서울고법 형사7부(구회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및 3천300만원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d04f9a13730fcdc8233766c69e235aa1d45298dbb688dd297a83ae5d3d696d00" dmcf-pid="8JQz8Ezttx" dmcf-ptype="general">함께 기소된 오 시장 측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후원자인 사업가 김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1년이 구형됐다.</p> <p contents-hash="fdc122d5a8d3be40ac226835ee135272bcc068d8791af4da412dc8cecb1c35e0" dmcf-pid="6ixq6DqFtQ" dmcf-ptype="general">모두 1심 당시 특검팀 구형량과 같다.</p> <p contents-hash="4ffba074af84d0343d31f00b5195f74088fc294d9c1fe9df2d995eabf5b64945" dmcf-pid="PnMBPwB35P"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피고인 오세훈은 유력 정치인으로, 누구보다 정치자금법을 준수해야 할 지위에 있다"며 "정치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여론조사 비용을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제삼자에게 지급하게 했다"고 질타했다.</p> <p contents-hash="38fe767d990cb559d45b7633ae6968ea2952686ac4eb20e66d1e129736a557b7" dmcf-pid="QIDJcXJ656" dmcf-ptype="general">이어 "법질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했고, 본 건 범행으로 인한 최종적 이익의 주체임에도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해왔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62e6e15d4a95247b6d7cdf44696cde2f3600297161ff00dde744f195e347c138" dmcf-pid="xCwikZiP18" dmcf-ptype="general">강철원 전 부시장에 대해선 "오세훈의 최측근 참모로, 선거운동 전반을 관리하는 핵심 지위에 있었음에도 범행 실행에 중요한 의사소통을 담당했다"라고, 김씨에 대해선 "오세훈 측이 부담해야 할 여론조사 비용을 대신 지급해 정치 과정의 공정성을 침해했다"고 각각 질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630facb7374f222be903972cf5eee35056db585da8092d3f599be6635af996" dmcf-pid="yfBZ7iZv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명태균, 증인 출석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2심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6.8.28 jieunlee@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2/yonhap/20261002173457888xaqg.jpg" data-org-width="1200" dmcf-mid="bYjxgyx2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2/yonhap/20261002173457888xa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명태균, 증인 출석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2심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6.8.28 jieunlee@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0a86079c1be3b27188da6e5909c820ade66979da06725f2c4f239ae2c40294" dmcf-pid="W4b5zn5T1f" dmcf-ptype="general">오세훈 시장 측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명태균의 진술은 믿을 수 없고, 관련 통화 녹취만 봐도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bff261d2af22e1c641ec65f29b21d12969a51d0973982799719474491da4150" dmcf-pid="Y8K1qL1yGV" dmcf-ptype="general">그는 2심 재판에서 제출된 명씨와 김씨 간 통화녹음 파일을 언급하며 "이 사건의 핵심적 탄핵증거이자 공소사실에 정면 배치되는 증거"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cbb3699395e7af4045fbf543e19f85c2a6e182c1ddc59453ff02ddcdd9dcbc5" dmcf-pid="G69tBotWt2" dmcf-ptype="general">해당 파일에는 명씨가 김씨에게 "하여튼 오세훈이는 몰라요. 모르고 걱정하지 말아요. 내 알아서 할게", "내가 오세훈이한테 십원짜리 한번 받았냐"라고 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p> <p contents-hash="bb0e173d8b2f520af2535ff0b7e9fdde901f995307e12c8326038ca2f9870549" dmcf-pid="HP2FbgFYZ9" dmcf-ptype="general">변호인은 이를 두고 김씨가 오 시장과 무관하게 자발적으로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했음을 보여준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p> <p contents-hash="dfc4a32aa7f5e245ec8131ba16974d48e0b35097249cd897c60a58b94b7d8ac1" dmcf-pid="XQV3Ka3GXK"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제출된 명씨 측 진술서를 보면 '오세훈은 몰라요'는 여론조사가 아닌 단일화 전략을 모른다는 뜻이라고 주장하던데, (사실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대화가 어렵지 않다"며 "어이없는 진술서로, 명씨의 자충수가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51bd5a976fce06f4df5671e9f4e86ba0d06049fcbdd39c4c9d26ed1d8db93571" dmcf-pid="Zxf09N0H1b" dmcf-ptype="general">오 시장은 최후진술에서 "후원자라는 사람에게 비용을 대납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은 제 정치적 신념과 도저히 어울릴 수 없는 일"이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14a6df270f2065b473ff1cbc99f0c014b3e678eaba9df81e6801bf20ac886ef5" dmcf-pid="5M4p2jpXXB" dmcf-ptype="general">그는 "정치에 입문할 때부터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정치, 깨끗한 정치인이 되겠다는 신념을 가져왔다"며 초선의원 시절 기업의 정치자금 후원 금지 등을 골자로 한 이른바 '오세훈법'을 주도해 통과시켰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2d7c842f2c0153f340f031ec525a3c85da5b280088b444fac95ddd1cf7797c4" dmcf-pid="1R8UVAUZHq" dmcf-ptype="general">오 시장은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명태균을 단호히 끊어내지 못하고 계속 접근할 여지를 줘 법정에 서게 돼 깊이 반성한다. 모든 게 제 불찰"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daf35806209f416ddfc417561e71aa0043c5886bb18e715149a88b02dd6b7e" dmcf-pid="tU1hX4hDtz" dmcf-ptype="general">이어 "제 자리를 잃는 것은 두렵지 않다"며 "정치 불신의 시대에 국민이 믿어주신 고결한 정치, 고통스럽게 원칙을 지켜온 정치가 일개 정치 브로커의 증오심과 적대심 때문에 오염돼 국민이 실망하게 하는, 그리고 서울시의 번영 등 제게 부여된 소명이 조작된 정황 때문에 멈춰 서는 것이 두렵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5019db638db02ba4bc7244f12299f60fbbb0ec1f492821fc2d698686feac6ce7" dmcf-pid="FutlZ8lwG7" dmcf-ptype="general">오 시장은 최후진술 도중 여러 차례 울먹이며 눈물을 닦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94d0585df9285aed25ed488d062e690b65ec0699d2bfc740fec943a0d887be" dmcf-pid="37FS56Sr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법원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2/yonhap/20261002173458085ktlu.jpg" data-org-width="1024" dmcf-mid="Kgb5zn5T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2/yonhap/20261002173458085kt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법원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39ef842d80d5bd12b968f277729c39613608e884150ae9b14f48b2196a99c5" dmcf-pid="0z3v1PvmZU" dmcf-ptype="general">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씨에게 비용 3천300만원을 대신 내게 한 혐의를 받는다. </p> <p contents-hash="b6a10d8a5663b755361a382d34b9bea49c2ef4bb5c578e3905c1ad43a2fc4eb2" dmcf-pid="pq0TtQTs5p" dmcf-ptype="general">1심은 오 시장이 여론조사 5건을 명씨에게 의뢰하고 비용 2천100만원을 김씨가 대납하게 했다고 인정해 오 시장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2천100만원을 명했다.</p> <p contents-hash="5ab549fcc0f1b5f5b0ae72216e793a2f575b9aec283260720fe4bd2aa3b331a3" dmcf-pid="UBpyFxyOH0" dmcf-ptype="general">이는 시장직 상실형에 해당한다. </p> <p contents-hash="211c59cb34db48547c8a88fb1ea0f6b9462632026c32f633e187bfc1a594bbac" dmcf-pid="ubUW3MWIt3" dmcf-ptype="general">정치자금법 57조에 따르면 정치자금 부정 수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을 선고받는 경우 형 확정 후 5년간 공직에 취임하거나 임용될 수 없고, 이미 취임·임용한 경우 그 직에서 퇴직한다.</p> <p contents-hash="998e6548ffaa51a7760510f1cd83507d57392ba7746df39ea79fe89e27370e2d" dmcf-pid="7KuY0RYCHF" dmcf-ptype="general">1심에서 강 전 부시장에게는 벌금 300만원, 김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이 각각 선고됐다.</p> <p contents-hash="2ce1340a6c3ac42b8757692da54fd2e2dbd7cd358fd50fe9c2af3c3ed0152414" dmcf-pid="z97GpeGhZt" dmcf-ptype="general">younglee@yna.co.kr</p> <p contents-hash="49592e5f897ce3f80b5c646506a5daabd358494bda61d810844185f0c23c9bf9" dmcf-pid="BVqXuJXSH5"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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