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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군대 안가” 전역모 자랑 후폭풍…여야, ‘병역특례 개편’ 한목소리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
2026-10-05 14:47: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주당 김병주 의원 “53년 전 병역특례, 이제는 재정비해야"<br>국민의힘 박성훈 의원 “태극마크는 병역을 피하기 위한 ‘프리패스’가 아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WeM9hD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cbcc22c431fa0f5d437616bfd66080cf524592b12f0475989dfef61877aa55" dmcf-pid="3EYdR2lw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 박승수 선수가 지난 4일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후 전역모를 착용한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박승수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05/kukminilbo/20261005144212237akir.png" data-org-width="1199" dmcf-mid="tMDbq1Nd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5/kukminilbo/20261005144212237aki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 박승수 선수가 지난 4일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후 전역모를 착용한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박승수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e1e93730bcb461fc5269d389075ef06a92cadcab79792c06eb80d7afc502fe" dmcf-pid="0DGJeVSrhj" dmcf-ptype="general"><br>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 개편 필요성을 두고 여야가 모처럼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986043f1a014a281b472437cce1c390406ffce98eb8c0acbe98c576d36777a6a" dmcf-pid="ptflCcB3vN" dmcf-ptype="general">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축구 국가대표팀 일부 선수의 병역특례 관련 언행이 논란을 빚자, 이참에 병역특례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c522373fa0f92a8cdafdc76e0c2aa201286b32f6573ef8b470b4e59fd11e9a0d" dmcf-pid="UF4Shkb0Ca" dmcf-ptype="general">병역특례 기준 재설계부터 제도를 폐지하자는 주장까지 터져나오면서 국회 차원의 제도 개편 논의가 본격화할 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3f36ff61b0f58c0f152510521849d9c4f74555fe2754671e20df4e973620eae5" dmcf-pid="u38vlEKphg" dmcf-ptype="general">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53년 전 병역특례, 이제는 재정비해야 한다.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며 “제도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면, 그 노력마저 공정성 논란에 가려지게 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c5d32a407398352296ed6094da9204c4e410441ed10285c2f5592c052f4766b" dmcf-pid="706TSD9UCo"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병역 자원의 급감”이라며 “한 명의 병역 자원이 소중한 시대에, 특정 분야의 성과만으로 병역 부담을 달리하는 제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12ab526fda702cf4c88e3e28854cbc9cdad44465c983af655a1f4c4c641bd208" dmcf-pid="zpPyvw2uv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도 병역특례를 점차 줄여가야 한다는 데 여야 모두 오래전부터 공감대를 형성해왔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857398a40737791535208ae2ef8dfdd2ed16b8ccde156f63b3a8474e3041922" dmcf-pid="qUQWTrV7Cn"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는 논란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개편으로 이어져야 한다. 대상과 기준을 단계적으로 줄여가는 점진적 개편이 현실적인 해법”이라며 “메달이나 성과에 따라 주어지는 보상이 되어서는 더 이상 안 된다. 청년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병역 제도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게 논의를 이끌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8e9d4755a52d8020a17127aadb744ce5143256a363316f4208c72ab5c37894c" dmcf-pid="BuxYymfzSi" dmcf-ptype="general">국방위 소속 민홍철 민주당 의원도 “이제 체육, 예능 등에 주고 있는 병역특례 제도를 폐지하거나 대폭 축소할 때가 됐다”며 “병역특례는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한 올림픽 금메달, 아시안게임 우승, 각 종 세계콩클대회 대상자 등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데 그 기준과 형평성이 모호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741de98c1820c04f533e6c4c176e43d86e66f0f48867ffe6d20d5d84ff6b6c9" dmcf-pid="b7MGWs4qvJ" dmcf-ptype="general">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얻은 영광을 개인의 ‘병역 탈출 성공담’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현행 예술·체육요원 제도가 시대와 국민의 상식에 부합하는지, 성역 없이 다시 따져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57a44877c814325998860d3878eaa8c24d34d7d1f945978646a787d67c5e176" dmcf-pid="KzRHYO8Bld" dmcf-ptype="general">박 수석대변인은 “태극마크는 병역을 피하기 위한 ‘프리패스’가 아니다. 종목별 경쟁 수준과 국제적 위상 등을 종합해 기준을 재설계해야 한다”며 “제도를 유지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복무와 공적 책임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9b0130f7a9d6a84fb7a5c400c32450555890f68b1753df4cb20e2e4b6ec85f7" dmcf-pid="9qeXGI6bye" dmcf-ptype="general">아울러 “병역 의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청년들이 납득할 수 없는 특례라면 ‘국위선양’이라는 네 글자만으로 계속 정당화하기는 어렵다”며 “정부와 체육계는 병역특례 제도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b9b9c54712969a7b4dfe1cc529d211155efb05230f6b12055103d892d1761f1" dmcf-pid="252COjztyR" dmcf-ptype="general">국방위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도 BBS 라디오에 출연해 “이제 (병역특례를) 줄이는 쪽으로, 폐지하는 쪽으로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국방위에서도 이 문제를 제대로 정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지난 국정감사 때도 어느 정도 형성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16640162f24d17cf2c4ef744e16afd231d7ef0f49cead2efcd8839a0e51bcf2" dmcf-pid="V1VhIAqFWM" dmcf-ptype="general">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는 1973년 유신 체제 당시 도입됐다. </p> <p contents-hash="fca44a088b46279a791835ccae1b85ebebccfd68f997973f4911c70d509a6392" dmcf-pid="ftflCcB3Sx" dmcf-ptype="general">국위선양을 장려하겠다는 취지였지만 저출생에 따른 병력 자원 감소와 병역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제도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은 반복돼 왔다. </p> <p contents-hash="12e3a4be6b31b3c7ef1a6a174eeabee24128208cf3334f89458ea3800a632811" dmcf-pid="4F4Shkb0WQ" dmcf-ptype="general">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대표팀 주장 이기혁(강원)은 앞서 방송 인터뷰를 통해 “군대 안 간다”고 발언했고, 양민혁(베스테를로)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병역 혜택만 생각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p> <p contents-hash="a4590d44a9fbe88bc1f46094c3ea10cb9e622e74e80e75df5b6e3faf7814893e" dmcf-pid="838vlEKplP" dmcf-ptype="general">박승수(뉴캐슬)는 소셜미디어에 전역모를 쓴 사진을 올려 비판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3ceb968d0e139b94fbcb0c27b1b83de43f48d9875ce80788feff1654892045b7" dmcf-pid="606TSD9Uy6" dmcf-ptype="general">정우진 기자 uzi@kmib.co.kr</p> <p contents-hash="8323b1572322b3da1f4dd5aef705139a9b84ffc3b4620fc31a146b60e81feb52" dmcf-pid="PpPyvw2uv8"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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