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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저궤도 개척시대, K-뉴스페이스의 미래…'K-우주포럼'서 그린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4
2026-10-10 11:0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10월 28일 서울 코엑스B홀 '제2회 K-우주포럼'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EpL8yOtk"> <p contents-hash="f7f291cc841f0356beaf43cca178a422a45ea8e75d9884ec2b0e843acc135d47" dmcf-pid="0cDUo6WIYc" dmcf-ptype="general"><strong>먼 우주 아닌 지구 바로 위 '돈줄' 뚫렸다…'LEO 산업' 빅뱅 본격화</strong><br>[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a href="https://www.unicornfactory.co.kr/datalab" target="_blank"><strong>'데이터랩'</strong></a>에서 볼 수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d35f7b3e7d3d7da89973c2964da07c129096505a655bdf361a5adb9ae4d816" dmcf-pid="pkwugPYC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0/moneytoday/20261010110157214eycu.jpg" data-org-width="680" dmcf-mid="1Yf4mopX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0/moneytoday/20261010110157214eyc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c79bf26785649b426791973f21e73bd1ceb5cb0bbe67a4bf87321c82c4eae0" dmcf-pid="UEr7aQGh1j" dmcf-ptype="general">우주산업의 무게중심이 달과 화성 같은 '먼 우주'에서 지구 바로 위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 탐사의 무대였던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지구 상공 160~2000㎞)'는 이제 통신과 관측, 제조와 물류가 뒤섞인 '지구경제의 확장판'으로 바뀌었다. </p> <p contents-hash="cf3599261d2478b5f59a34df61e83eae757043a64c8104ceda82ad6fdca6c1d4" dmcf-pid="uDmzNxHl1N" dmcf-ptype="general">산·학·연·정이 함께하는 'K-우주포럼'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이 오는 28일 오후 2~5시 서울 삼성동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K-우주포럼 플래그십 포럼의 주제를 '저궤도 산업혁명: 우주 생태계의 대전환'<strong>(참가신청 : </strong><a href="https://url.kr/2hgl5j" target="_blank"><strong>https://url.kr/2hgl5j</strong></a><strong>)</strong>으로 정한 이유다. </p> <p contents-hash="b2beeb1ab951cbfa72540dad1dfa400a087f415cdcf8b63f7c266260c69b8a71" dmcf-pid="7La5RKCEYa" dmcf-ptype="general">이번 포럼은 발사체 자체보다 그 위에 무엇을 싣고 어떤 데이터를 만들며, 누가 이를 구매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기술·자본·정책·시장을 연결해 국내 우주기업이 실증 이력과 고객을 어떻게 확보하고 성장할지 방안을 찾는 자리로 추진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2f806fe25136f42c1fc58e176f267e404f34a2f2e7c6c29c70f56b341bddf3" dmcf-pid="zoN1e9hD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0/moneytoday/20261010110158457gauz.jpg" data-org-width="680" dmcf-mid="tif4mopX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0/moneytoday/20261010110158457gau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9daf17a36718b503d474f89ce47a596cebca81ae1dfa6035d8e3ff546efac6" dmcf-pid="qgjtd2lw5o" dmcf-ptype="general">유니콘팩토리가 맥킨지·세계경제포럼(WEF)·노바스페이스·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글로벌 저궤도 시장 규모는 2020년 268억달러(약 39조3000억원)에서 지난해 705억달러(약 103조4000억원)로 5년 만에 163% 성장했다. </p> <p contents-hash="386e1e67217f54251cf93da412667977de54db54212bc7bd4b49e308e0d8469b" dmcf-pid="BaAFJVSr1L" dmcf-ptype="general">전망치는 더 극적이다. 주요 기관들은 저궤도 시장이 2030년 2500억달러(약 366조원), 2040년 7500억달러(약 1100조원), 2050년 1조3500억달러(약 1980조원)로 커질 것으로 봤다. 전체 우주시장 내 비중은 2030년 25%, 2040년 이후 50% 이상이다. </p> <p contents-hash="148c818a1a023a92131994bea7cef712e293a5fcd8b70e9e40bcd3e19985c8cb" dmcf-pid="bNc3ifvmYn" dmcf-ptype="general">우주경제의 무게중심이 정지궤도(GEO, Geostationary Earth Orbit, 지상에서 약 3만6000㎞ 고도)에 비해 전파 지연이 짧고 발사 비용이 저렴한 저궤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다. </p> <p contents-hash="8111dfd6d691a1ea23b829bf9eb5a1fac8b770239accc08a5b36a8b9c8a16663" dmcf-pid="Kjk0n4Tsti" dmcf-ptype="general">LEO는 통신과 관측에만 머물지 않는다. 미세중력 환경에서 신약 후보물질을 실험하고 단백질 결정을 만드는 '우주 바이오', 위성 간 대용량 데이터를 주고받는 광통신, 궤도상 데이터센터와 전고체 배터리 등 지상 산업의 기술이 저궤도로 확장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11fc0eebeb06a84f5b48b00344809452963549e74e32aa176c73b48b896647" dmcf-pid="9AEpL8yO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0/moneytoday/20261010110159696abdg.jpg" data-org-width="680" dmcf-mid="VGK9EJtW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0/moneytoday/20261010110159696ab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90d46dc91be13b8f93dd63fa7492399f4b8557e32831ebc07888e8becf20f8" dmcf-pid="2cDUo6WIYd" dmcf-ptype="general">문제는 한국의 위치다. 한국은 민간기업이 반복적으로 매출을 올릴 시장이 매우 약하다. 정부 R&D(연구과제) 과제를 수행한 뒤 프로젝트 종료와 함께 매출도 끊기는 구조, 우주에서 성능을 검증할 '헤리티지' 부족이 성장의 최대 병목으로 꼽힌다. </p> <p contents-hash="71031da4a2e9c445b2e86b5c13df1612c55a6fb1dc5d20c044e87460bf972ad8" dmcf-pid="VkwugPYC1e" dmcf-ptype="general">구조적 문제를 두고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를 낸다. 이복직 K-우주포럼 의장(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은 "우주 사업을 한다고 하면 고객은 '우주에서 검증된 적이 있느냐'고 묻는다. 그 질문에 답할 경험 자체가 없는 것이 K-우주기업의 가장 큰 장벽"이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f68067cbc600fcbb33eb1e97909fddd64b1a81fdb7f58b1af8b0fca3e0047cad" dmcf-pid="fEr7aQGhtR" dmcf-ptype="general">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우주공공팀장은 "우주 정책이 정부 발주 구조에 묶여 있으면 민간 주도는 불가능하다"며 "정부가 모든 과정을 통제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민간 시장을 키우는 방향으로 과감히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p> <div contents-hash="280bdfa71f6d50f771c572893dce10dc041bd91e8f96bac24206752add5c48c3" dmcf-pid="4DmzNxHl1M" dmcf-ptype="general"> 오는 28일 K-우주포럼은 이 같은 전환의 조건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우주산업 전 밸류체인의 기업과 투자자, 정책·연구기관을 한자리에 모아 '무엇을 개발할 것인가'를 넘어 '누가 사고, 어디서 검증하며, 어떻게 반복 매출을 만들 것인가'를 다룰 예정이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발사체·위성·서비스' 모두 갖춘 한화그룹, 'K-우주영토' 넓힌다</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e11f14e59cfd59a6085e0c91a8fa087da758d6dc500e4b73a26e8081915520" dmcf-pid="8wsqjMXS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10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DEX 2025 한화 부스 내 설치된 한화시스템의 초저궤도 초고해상도 SAR 위성 시제품. /사진=한화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0/moneytoday/20261010110200972dbxq.jpg" data-org-width="680" dmcf-mid="4Py8sgUZ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0/moneytoday/20261010110200972db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년 10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DEX 2025 한화 부스 내 설치된 한화시스템의 초저궤도 초고해상도 SAR 위성 시제품. /사진=한화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e5d64c4a84cff0187f87365cab48b876354c5798ebacc28af556ad287f5230" dmcf-pid="6rOBARZvYQ" dmcf-ptype="general">저궤도(LEO) 시장의 승부처는 발사체와 위성, 서비스 등 크게 3가지다. 얼마나 싼 값에 자주 쏠 수 있는지, 얼마나 빨리 많은 위성을 띄우는지, 그 위성으로 무엇을 서비스하는지다. 글로벌 1위 우주기업인 스페이스X가 로켓과 위성, 통신서비스를 한 회사 안에 묶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국내에서 이 세 축을 그룹 차원에서 모두 갖추며 수직계열화를 이뤄낸 곳은 한화그룹이 유일하다. </p> <p contents-hash="a0dcb4c02dd60b29a23b35480e2c520530ae380e6954da416e589400dc60651f" dmcf-pid="PmIbce5TYP" dmcf-ptype="general">그 중심엔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쎄트렉아이 등 5개 우주 계열사가 있다. 이들을 하나의 협업 구조로 묶고 육·해·공 무기체계와 연계해 방산과 우주를 함께 키운다는 것이 한화그룹의 구상이다. 한화는 지난 7월 2040년까지 우주항공·AI 분야에 5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에 약 23조원, 한화시스템이 위성·우주 AI 데이터센터·저궤도 통신망에 약 20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76464339b1e53cf052f4d55f7eea9a22bab517cd6d7d212ae3856c6b19de3dc" dmcf-pid="QeiY67rN16" dmcf-ptype="general">발사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맡는다.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으로 제작 전 과정을 총괄해 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일 진행된 누리호 5차 발사에서 민간 주도의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과거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주도하던 발사 운용 실무의 상당 부분을 민간이 넘겨 받는데 주요 역할을 했다. </p> <p contents-hash="882cfeeb85fd9ed20a56c54344fdb884aa079a0d06b395dc4e7c5fb365effe52" dmcf-pid="xdnGPzmj18" dmcf-ptype="general">발사체 사업의 다음 과제는 발사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이는 것이다. 저궤도 위성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다수의 위성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우주로 수송할 수 있는 발사 역량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부의 재사용 기반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는 메탄 엔진을 달아 회수·재사용하는 상세 설계에 착수했고, 2031년엔 성능검증위성을 이 발사체에 실어 올려 재사용 운영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p> <p contents-hash="19cff4cb6f108de41d761e66652335ed35c1366cbf1ccfc0a09d38169568dd9d" dmcf-pid="yH5evEKpH4" dmcf-ptype="general">위성 제작은 쎄트렉아이와 한화시스템이 이끈다. 국내 최초 위성 '우리별 1호' 개발진이 설립한 쎄트렉아이는 2021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편입된 이후 25cm급 초고해상도 광학위성을 개발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df106ebbbfd39f5733ae97be4ced63329d3be03064fa20e4e93c2527d019223b" dmcf-pid="WX1dTD9UZf" dmcf-ptype="general">한화시스템은 고도 400㎞ 이하의 '초저궤도(VLEO)' 환경을 공략하는 '초고해상도(UHR)'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으로 차별화에 나선다. 해상도 25㎝급 SAR 위성은 연내 발사할 예정이며, 이보다 더 정밀 분석이 가능한 해상도 15㎝급 위성도 개발 중이다. 지난해 12월 제주 서귀포에 부지 3만㎡ 규모의 제주우주센터를 준공해 위성 개발·조립·시험 설비를 일원화하기도 했다. 이 센터는 연간 최대 100기의 위성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p> <p contents-hash="511fcf9be0f4592dd668207515eb3a13fce17e40bec359735c1d41e7ddda42a6" dmcf-pid="YZtJyw2uYV" dmcf-ptype="general">다음 단계는 위성을 통해 확장 가능한 서비스 분야다. 위성통신 분야에서는 한화시스템에서 현재 유텔셋 원웹 망을 군 전술망과 연동하는 통신체계와 단말기 개발을 완료했으며, 장기적으로는 독자 저궤도 통신망도 구축할 계획이다. 지구관측 분야에서는 위성영상 판매와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p> <div contents-hash="520eddbdbfd79f1e4f6421f3e6991d388bf35f3fcd869d17fbf29593dfaab1ce" dmcf-pid="G5FiWrV7Y2" dmcf-ptype="general"> 급변하는 글로벌 저궤도 시장에서 한국 대표 우주기업 한화가 그리는 수직계열화 전략과 우주·방산 시너지의 구체적인 청사진은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K-우주포럼'에서 공개된다. 김선 한화그룹 우주사업총괄 부사장은 이날 직접 무대에 올라 저궤도 산업에서 한화가 추진하는 우주 밸류체인 구축 전략을 비롯해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우주 영토를 넓힐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br><strong>저궤도 개척시대 활짝…'K-우주포럼'이 주목한 스타트업 3인방</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6bf76e16bb6437dc732ad6d5e7ed655b40ed2fbe1facddcdda6f84d03ba596" dmcf-pid="H13nYmfz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회 K-우주포럼 저궤도 산업혁명 우주생태계의 대전환/그래픽=윤선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0/moneytoday/20261010110202257wruj.jpg" data-org-width="680" dmcf-mid="FS3nYmfz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0/moneytoday/20261010110202257wr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회 K-우주포럼 저궤도 산업혁명 우주생태계의 대전환/그래픽=윤선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59ab1c28d394d0b00eb0397e5df257aff645a87ac5a7b52b95c7ef88f0ffc2" dmcf-pid="Xt0LGs4qYK" dmcf-ptype="general">지구 저궤도가 빠르게 붐비고 있다. 발사 비용이 낮아지고 소형위성을 중심으로 민간의 우주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지구 궤도에 올라가는 위성이 빠르게 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우주산업의 경쟁 무대도 달라지고 있다. 이제는 위성을 얼마나 잘 만들어 쏘아 올리느냐를 넘어, 궤도에 올라간 위성으로 얼마나 가치 있는 정보를 얻고 자유롭게 움직이며 오래 운용하느냐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5870e37f5b5f206697311b8cf2e62cfd3b2b2afd7dd8bf15e30a90acc0f95f3e" dmcf-pid="ZFpoHO8B1b" dmcf-ptype="general">이에 궤도에 오른 위성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도 주목받는다. 지상을 정밀하게 관측하는 고해상도 카메라부터 위성을 원하는 궤도로 움직이는 추력기, 연료가 떨어지거나 고장 난 위성을 되살리는 궤도상 서비싱(OOS)까지 관련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ee1fe9ed573772cb6953156893741062c890f0fc05469653eb2e6e2f037a1e0" dmcf-pid="53UgXI6bXB" dmcf-ptype="general">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K-우주포럼-세션5'에서는 이 같은 산업 변화에 도전장을 낸 국내 스타트업 3곳이 우주산업 관계자와 투자자들 앞에 선다. 초소형 고해상도 위성 카메라를 개발하는 <a href="https://www.unicornfactory.co.kr/datalab/startup/company/%EC%94%A8%EC%97%90%EC%8A%A4%EC%98%A4/160111-0656863" target="_blank"><strong>씨에스오</strong></a>, 위성의 '엔진'인 추력기를 만드는 스페이스랩, 우주에서 위성을 수리·재급유하는 궤도상 서비스를 준비하는 <a href="https://www.unicornfactory.co.kr/datalab/startup/company/%EC%9B%8C%EC%BB%A4%EB%A6%B0%EC%8A%A4%ED%8E%98%EC%9D%B4%EC%8A%A4/191111-0112412" target="_blank"><strong>워커린스페이스</strong></a>가 그 주인공이다.</p> <p contents-hash="9bb260b61a5ea3c2d50f04fc4fd44b63e11810d72e61362cc47260b5e2ce23b7" dmcf-pid="10uaZCPKGq"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단상에 오르는 씨에스오는 위성의 '눈' 역할을 하는 초소형 고해상도 광학 카메라를 개발한다. 자체 특허 기반의 4-미러 광학 설계로 크기와 무게를 줄이면서도 높은 해상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자흐스탄 우주청 산하 갈람(Ghalam)과 약 600만달러 (약 90억원) 규모의 위성 카메라 6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쎄트렉아이에 이어 두 번째 위성 광학 카메라 수출 성과다. 올해 3분기 누리호 5차 발사를 통해 자체 카메라의 첫 우주 실증에도 나섰다. </p> <p contents-hash="4e2a4ef8020b0af75e19abf55fee45d53257a9f0b5b5586429105c00707bd045" dmcf-pid="tp7N5hQ95z" dmcf-ptype="general">스페이스랩은 인공위성의 '엔진'에 해당하는 화학추력기를 개발한다. 자체 개발한 저독성 추진제(연료)와 촉매제 대신 전기로 추진제를 분해하는 '전기제어 화학추력기'가 핵심 기술이다. 촉매제를 사용하지 않아 향후 추진제만 다시 채워 위성을 계속 운용하는 '궤도상 재급유'에도 유리하다. 내년 누리호 6차 발사에서는 추력기를 탑재한 위성이 다른 위성에 접근해 촬영하는 근접기동 임무를 통해 첫 '우주 헤리티지' 확보에 나선다.</p> <p contents-hash="d4ef2d2701ac4f759b1d8449ddc881bd4bf1a9c8868a9f848586f4d97f615565" dmcf-pid="FUzj1lx2G7" dmcf-ptype="general">워커린스페이스는 우주에 '위성 정비소'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양팔형 로봇팔을 갖춘 다재능 로봇위성 '베로스'(VEROS)를 통해 연료 재급유와 수리·부품교체, 검사, 궤도견인 등을 수행하는 궤도상 서비싱 기술을 개발한다. 지난해에는 우주와 유사한 미세중력 환경을 지상에 구현해 위성 정비와 연료 재급유 등 궤도상 임무를 모의시험할 수 있는 '3차원 미세중력 모사 지상시험시설'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구축했다. 2029년에는 상업 시범위성 '베로스 1호'를 완성해 실제 우주 환경에서 기술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a9dea056175c0f32f4f2a9e04c9bf47c810deb8c498d1f77844b7c06796af44" dmcf-pid="3uqAtSMVYu" dmcf-ptype="general">위성을 만들어 쏘아 올리는 데 집중됐던 우주산업의 가치사슬이 이제 관측과 궤도 기동, 유지·관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씨에스오와 스페이스랩, 워커린스페이스는 각각 위성의 '눈'과 '엔진', '정비소'를 앞세워 바로 이 새로워진 우주 임무에 도전한다. </p> <p contents-hash="5f5e531b58885a3ae0d4105db245143cbaa7c967170f79960325d2d477acce0b" dmcf-pid="0WHxhAqFZU" dmcf-ptype="general"><strong><제2회 K-우주포럼 : 저궤도 산업혁명 : 우주생태계의 대전환></strong><br><strong>ㅇ 일시 : 2026년 10월 28일(수) 14:00 ~ 17:00</strong><br><strong>ㅇ 장소 : 서울 코엑스 B홀 플러스 스테이지</strong><br><strong>ㅇ 대상 : VCoCVC 심사역 및 우주산업 투자 관심자</strong><br><strong>ㅇ 주요 내용 : 글로벌 저궤도 시장 동향, 앵커기업(한화) 우주사업 전략 발표, 우주 스타트업 IR</strong><br><strong>ㅇ 참가신청 : </strong><a href="https://url.kr/2hgl5j" target="_blank">https://url.kr/2hgl5j</a></p> <p contents-hash="d1247d4a9e693701e929e1e373d113d5b5784c141e2f3e0ef42fc437fc675bf5" dmcf-pid="pYXMlcB3Xp"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unicornfactory.co.kr/" target="_blank"><strong>[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strong></a></p> <p contents-hash="90e5bd792f59e40348175ee17deae04ece8678bc802bf80c66d708e65ac8f790" dmcf-pid="UGZRSkb010" dmcf-ptype="general">최태범 기자 bum_t@mt.co.kr 송지유 기자 clio@mt.co.kr 송정현 기자 junghyun792@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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