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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비겁한 태도" "정치검사 공범"...국힘보다 김지용 더 세게 때린 與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6-10-14 18:37: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BsKWRfR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47889628c5588948513efd75ce1696742f3ff472ad0acf99cb596635b83e4b" dmcf-pid="uAbO9Ye4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행안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hankooki/20261014182942093cfkb.jpg" data-org-width="1440" dmcf-mid="3dRHeUcn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hankooki/20261014182942093cf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행안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e69273178f60d92778db83af122e9ffd6084b6a83e556dbe0e906c4ea98378" dmcf-pid="7cKI2Gd8Rr" dmcf-ptype="general">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범여권간 내홍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른바 친문(친문재인)계 성향 의원들이 중심이 돼 김 후보자를 ‘정치 검찰’로 몰며 야당보다 더 매섭게 때리자,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이 엄호에 나서며 뒤엉켰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2b70149d71924a8558263556001eef5fb82f790e5ab4785d55be4db4dfe03701" dmcf-pid="qGo0a9OcRD"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ec05018638b7474e392a2eb768ed36095a0cfa45e80ebc4cca8d716535454c6d" dmcf-pid="BHgpN2IkJE" dmcf-ptype="h3">범여권이 더 세게 때렸다</h3> <p contents-hash="6bf996918b39c331fdba95d02e630a1fbd43e6b233c47841818507490e8a9870" dmcf-pid="bXaUjVCELk" dmcf-ptype="general">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본질의 시작 전부터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여야 의원들의 의사진행발언이 잇따랐다. 김 후보자가 과거 정진웅 전 부장검사 독직폭행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당시 '기소에 반대했다'고 주장한 경위를 확인할 자료가 제출되지 않은 점이 쟁점이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60678d3883934ffcaf5dcbe3b22d4a95285f73035f4c0d03a5919ee5a31b94" dmcf-pid="KZNuAfhD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자료 미제출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hankooki/20261014182943383voje.jpg" data-org-width="1440" dmcf-mid="0zMGRpAi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hankooki/20261014182943383vo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자료 미제출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bb4b007716390db2a62221f345448b25c4e45fc98a22b4c574f8f08aefe069" dmcf-pid="95j7c4lwdA" dmcf-ptype="general">김 후보자를 매섭게 질타한 건 다름 아닌 여당 의원들이었다. 가장 먼저 질의에 나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동훈을 지키기 위해서 정치 검찰이 단합한 이 과정에서 후보자의 비겁한 선택이 드러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후보자는 당시 고검 차장으로서 명백한 결재 라인에 위치했던 사람"이라며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다. </p> <p contents-hash="c087d7161e1c90fea20ee5c3d7f1574d51b3d9657f38bbb41711577fe98a42aa" dmcf-pid="21Azk8Srej"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김 후보자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기소에 반대하는 이의제기서를 제출하지 않은 점도 지적했다. 그는 "<strong>지금 후보자가 보여주는 태도는 비겁하고 불의에 눈 감는 모습"</strong>이라고 질타했다. 민주당 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박주민 의원도 "후보자의 과거 모습이 검찰이 청산되게 만든 행위 중의 하나였고 후보자가 초대 중수청장으로 과연 타당한지 의문스럽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012c5eee49a14e94d8e75874a9ed6a8e5ab38cb120f73e80d5d7e3ecbf8af8c9" dmcf-pid="VtcqE6vmnN" dmcf-ptype="general">친명계 의원들은 김 후보자를 엄호하며 동료 의원들의 질타를 무마하려 했다. 행안위 여당 간사인 이해식 의원은 이날 내내 반복된 '이의제기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두고 "검찰은 군대 같은 조직인데 서면으로 이의제기서를 남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로 보인다"고 감쌌다. </p> <p contents-hash="0196e8919f2067671931211934261bbf6502dc7d297037e8e14b1c75f9aab442" dmcf-pid="fFkBDPTsda" dmcf-ptype="general">이상식 의원도 "변화된 상황에서 지금 잣대로 과거 일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평가하면 안 된다"며 "친윤 검사라고 하려면 이원모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정도는 돼야 할 것"이라 했다. 채현일 의원도 "제가 보기에는 '반윤'이고 소신과 실력을 갖췄다"며 "정권의 눈치를 잘 안 보는 것 같다"고 김 후보자에게 힘을 실어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4afeed0f1db39b205c315ebfc196e56071e8b632c8cff00463fb9040b6c744" dmcf-pid="43EbwQyO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4/hankooki/20261014182944644xfvw.jpg" data-org-width="1440" dmcf-mid="pOPWx3Nd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4/hankooki/20261014182944644xf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0d44924c12493fcae062076838b95832580f41e18107c527bddbcd87feaa1add" dmcf-pid="6pw9mMYCLL"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822d3f034bf93253f34538f8e99b7e266386e8ec9aa809d2fd3da8ddc61a780c" dmcf-pid="PUr2sRGhnn" dmcf-ptype="h3">野, 여권 내부 갈등 직격</h3> <p contents-hash="cabba5288a7168c9483d83b2354f237fbace96a955771f0cff0243b081a5930a" dmcf-pid="QFZo1wb0ii"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여권 내부 갈등 때문에 중수청이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출범하게 됐다며 정부와 여당에 책임을 돌렸다. 박덕흠 의원은 "여권 집안싸움으로 인사청문회조차 늦게 열리게 돼 의아하다"며 "중수청이 이렇게 준비 없이 출발해서 많은 국민이 불안해한다.<strong> 이재명 정부 검찰개혁은 선한 의도와는 달리 엄청난 부작용이 예상된다"</strong>고 했다.</p> <p contents-hash="4fdb6771dd3dcb1bb8598c492b6f9070fac996629675c99353e9d8c9e08a0720" dmcf-pid="x35gtrKpJJ" dmcf-ptype="general">야당 간사인 강명구 의원도 "추가 검증을 한다고 인사청문 요청안을 보내지 않고 자기네들끼리 싸웠다"며 "추미애 경기지사도 한마디 했고 법제사법위원들도 한마디씩 거들었는데 정작 청문회를 해야 할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정말 바보가 된 기분"이라 말했다.</p> <p contents-hash="d8ab7bbaa83a1bb8067bb2399b8033161304cb88dbb1888ad37c9c81da189c6c" dmcf-pid="yanFobmjMd" dmcf-ptype="general">이유진 기자 iyz@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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