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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뇌 장벽 뚫고 들어가 고름 채운다"…원인 모른 채 '치사율 70%' 곰팡이에 美 발칵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6-10-16 18:47: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뇌 조직 손상시키는 곰팡이 '클라도피알로포라 반티아나'<br>치사율 60~70%…감염 경로·증가 원인 확인되지 않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1BQ2kztj9"> <p contents-hash="d8700cbec45d70f476b2a07d2af9e65127243f75e486ed64af5e00f04de36310" dmcf-pid="8tbxVEqFNK" dmcf-ptype="general">치명적인 뇌 손상을 일으키는 곰팡이가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감염 사례 급증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서 전문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15a77b0ba2dd6d3b2f3ab4f0502e8a75a59736c7c2e39c0b396011db2568b2" dmcf-pid="6FKMfDB3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펙셀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6/akn/20261016173758808wlyp.png" data-org-width="745" dmcf-mid="URX6IzDg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akn/20261016173758808wly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펙셀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93d71ec13cbc5d517fb900f2195f748affd6ad4ab514e821b6851b5697485a" dmcf-pid="P39R4wb0gB" dmcf-ptype="general"> <strong><strong><strong>치사율 60~70% '뇌 감염 곰팡이'…감염 사례 최근 2년 새 4배 ↑</strong></strong></strong> <p>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진은 뇌 조직을 손상시키는 곰팡이 '클라도피알로포라 반티아나' 감염 사례가 최근 2년 사이 약 4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련 연구는 CDC가 발간하는 '주간 질병·사망 보고서'에 실렸다.</p> </div> <p contents-hash="a6c622cca4919e37c45bb8dd09870b5fd3320357e89a001f21b55e347fef4567" dmcf-pid="Q02e8rKpaq" dmcf-ptype="general">2009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에서 집계된 감염 건수는 연간 1~5건 수준이었다. 그러나 2024년 8건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25년에는 14건으로 증가했다. 2009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누적 환자는 48명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d276498d80593d7f17762e6bea110ba7a46f6fe8f6a70284d019a781ba6b0156" dmcf-pid="x2eAnyMVaz" dmcf-ptype="general">이 곰팡이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은 60~7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1b94e1b9c782141e57b446a58b034a8e81f5a0969ca25dd048cb64811a310d3" dmcf-pid="yOGU5xWIN7" dmcf-ptype="general">지역별로는 미국 21개 주와 워싱턴DC에서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캘리포니아가 6건으로 가장 많았다. 플로리다와 텍사스는 각각 5건, 펜실베이니아는 4건으로 뒤를 이었다. 환자의 평균 연령은 68세였다. 감염 부위별로는 뇌 조직이 88%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폐는 12%였다.</p> <p contents-hash="ee7364a0d6630d4a155d3f6de0725fc13d53c2b972d46669c3d3e72636a0ae74" dmcf-pid="WIHu1MYCNu" dmcf-ptype="general">미국 외에 캐나다, 영국, 일본, 인도, 프랑스, 벨기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p> <div contents-hash="a1cd89f7e5f6b75d03d1b340c0edf0a8863f4568d3b450742daf7f039c0c3694" dmcf-pid="YCX7tRGhjU" dmcf-ptype="general"> <strong><strong><strong>뇌에 농양 형성, 두통·구토 증상까지…"원인 아직 몰라"</strong></strong></strong> <p>클라도피알로포라 반티아나는 인체에 침투하면 뇌를 비롯한 조직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곰팡이가 피부나 머리카락 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를 생성해 자신을 보호하며, 이 특성이 뇌를 보호하는 관문인 '혈액뇌장벽'을 통과하는 데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9f701f6db843aa3aa9ea4d5b13565cbdfa80a5b1d9d4d4d656114b1fab3e2b49" dmcf-pid="GhZzFeHljp" dmcf-ptype="general">뇌에 감염되면 '흑색균사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뇌 조직에 고름과 괴사한 조직이 쌓여 농양이 형성되는 것이다. 염증과 뇌압 상승으로 극심한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a64872d13b20c3fa129cbbd42ac743b98f53d8eef02f8c387b4459d4721eca0b" dmcf-pid="Hl5q3dXSk0" dmcf-ptype="general">감염 사례가 급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기후 변화를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 CDC는 이 곰팡이가 주로 아열대나 습한 지역의 토양에 서식하며, 이를 흡입하는 과정에서 감염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정확한 감염 경로와 최근 감염 사례가 늘어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a1ef1de9fef668bc46782bd6cd9100527ac712dd26b34dae7ef5d15278bfddf" dmcf-pid="XS1B0JZvN3"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자연환경에서 이 곰팡이가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고 환자들의 노출 경로도 제각각이다"라며 "전국 단위의 감시 체계가 없어 서식지와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진에게 최근 감염 증가 추세에 주의를 기울이고, 환자에게 뇌 농양이나 관련 증상이 나타나는지 면밀히 살필 것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29a888b4ee1a7c721fc1280229319232f5c51bae1682612b5954b8f690da36f7" dmcf-pid="Zvtbpi5ToF" dmcf-ptype="general">최영 인턴기자 zero02@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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