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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상하위 20% 집값 격차 290배로 상승…다주택 등 포함시 더 확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5
2026-10-26 06:07: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위 20% 자가 거주 집값, 작년 최저…상위 20%는 역대 두번째로 높아<br>보유·거주 조건 모두 충족 사례만…자가 두고 전세 사는 경우도 0원으로 계산<br>소득 격차 축소와 대조…"자산 관련 세제·주택공급 등 정책 연계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rZylMV5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d60d9bc7c050a166f0971bafcda0e6fd170b1fd50a3ef81ea37ac4369ded74" dmcf-pid="YRPcoJFY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월 2일 서울 강남구의 부동산중개업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yonhap/20261026055333503vzzg.jpg" data-org-width="1200" dmcf-mid="QOQkgi3G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yonhap/20261026055333503vz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월 2일 서울 강남구의 부동산중개업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527685e5c91e5dbb769a92b635d0916874ef487f78cfdb22c2cacbbb62885e" dmcf-pid="GeQkgi3Gt0" dmcf-ptype="general">(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자산 상·하위 20%가 보유하고 거주하는 주택의 가격 차이가 300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집계 이래 최대치다.</p> <p contents-hash="6ba1402a6ad938bfcae6fa84dabee11e72fcab5e480a6eb81cb426e9168635db" dmcf-pid="HdxEan0HG3" dmcf-ptype="general">상위 20%의 투자·자산용 주택까지 감안하면 부동산 자산 격차는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4513a261b9685d1227479f56c8a0b613738bd05c55510b42c0fc8d997dd634c" dmcf-pid="XJMDNLpXGF" dmcf-ptype="general">자산 상·하위 20%간 부동산 포함 자산 격차는 68.6배로 역시 최대치다. 소득격차 축소와는 대비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1c8e08dbf44b6fd0cee651c777a2780b79e81fb80ef5dc4083309e1b42e9a4b0" dmcf-pid="ZiRwjoUZYt" dmcf-ptype="general">26일 국가데이터처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자가 거주 주택의 평균 가격은 239만원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0a9f1b3d2c52b81bb428954811111cb7b415bd99d8abd62234edfc3caecd9d8d" dmcf-pid="5nerAgu5t1" dmcf-ptype="general">이는 가구가 기준 시점에 실제로 보유하고 거주하는 주택이다.</p> <p contents-hash="ed314d1102f53a7d018aa594cd911e737a7bf91452d2a0933e994cd07a128b69" dmcf-pid="1Ldmca71H5" dmcf-ptype="general">주택을 보유하지 않고 세를 사는 경우 가격이 0원으로 집계된다.</p> <p contents-hash="211db2a8f0e12b8cc5080178ea23ee1a39da2477246da32ac0554ab829d935c6" dmcf-pid="toJskNzt1Z" dmcf-ptype="general">보유하고 있지만 비거주인 경우도 마찬가지다.</p> <p contents-hash="7f933c57b6b1fb3f34973c806370a4936a1198b25d5366fd48f88765a276a85d" dmcf-pid="FgiOEjqF5X" dmcf-ptype="general">주택을 여러채 가진 경우엔 실제로 살고 있는 주택의 가격만 포함된다.</p> <p contents-hash="78b09604a4f0fd6f0b1bd86d5df5e0ddb1cc37de001cd0cf1dc714700fbff17a" dmcf-pid="3anIDAB3tH" dmcf-ptype="general">자산 1분위의 거주 주택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9.1% 하락하며 관련 통계가 현재 기준으로 작성된 2017년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p> <p contents-hash="c8b98b850bd4e8d75ac7b36bfe4b460cb22f6f6daf75d3365ba94e91810bd10f" dmcf-pid="0kNvOwV7XG" dmcf-ptype="general">이는 자산 1분위에서 거주 중인 주택을 보유한 경우가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ccdbe5287f0817b2023514634f9c9326723bbb1f932a9e67db77760f3f87f14" dmcf-pid="pEjTIrfzGY" dmcf-ptype="general">자산 1분위 가운데 거주 주택을 보유한 비율은 6.6%에 그쳤다. 전년보다 0.8%p 축소되며 역대 최소치로 내려앉았다.</p> <p contents-hash="dd151648b57c74acb423efa0eff7e1f86d9d25eb98bb7215e53fe6315138e5dc" dmcf-pid="UDAyCm4qtW" dmcf-ptype="general">반면 지난해 자산 상위 20%인 자산 5분위 가구의 거주 주택 평균 가격은 6억9천341만원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78a4009ec193bcd25602ef5f44f6dcc282ac2ffcf6325f11d796da4f503ea65d" dmcf-pid="uwcWhs8BXy" dmcf-ptype="general">1년 전보다 7.7% 상승한 수치로, 2017년 이후로 보면 2022년(7억4천635만원) 이후 두 번째로 높다.</p> <p contents-hash="d4cbe8905c0c096e19465f0f0f8d87b8fb8864a19d39c2b5a71943f6e87e5e10" dmcf-pid="7rkYlO6btT" dmcf-ptype="general">5분위 가운데 거주 주택을 보유한 가구는 82.5%에 달했다. 1년 전보다 1.2%p 축소됐으나 거주 주택 가격이 상승한 영향으로 거주 주택 평균 가격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30617da8b3a64954028f69789ed9ece1dbd0cc7cfae04198b5d48d4219454a9" dmcf-pid="zmEGSIPKtv" dmcf-ptype="general">실제로 5분위 가구 중 거주 주택 보유한 가구의 가격 중앙값은 7억2천만원으로, 2.9% 올랐다.</p> <p contents-hash="cfed2edd60e1c9e5590ac1032e602d601645fa0367c47959ab88e1d6d0341f36" dmcf-pid="qsDHvCQ95S" dmcf-ptype="general">거주 주택 평균 가격이 자산 1분위는 하락하고, 5분위는 상승한 탓에 격차는 전년보다 더욱 커졌다.</p> <p contents-hash="010750985c04755d2229663fb9ca72e2a75e282115f3a65b8c9b3ec8efb19e40" dmcf-pid="BOwXThx2tl" dmcf-ptype="general">자산 1분위 대비 5분위의 거주 주택 가격은 290.1배에 달했다. 2017년 이래 최대 수준으로 벌어진 것이다.</p> <p contents-hash="05490f3c5bbe790d5010d490717c31403c8c2cae21e71d38b67ef7e55d624df0" dmcf-pid="bIrZylMVYh" dmcf-ptype="general">자산 1·5분위 거주 주택 가격 배율은 2017∼2018년 146배 수준에서 2022년 245.5배까지 매년 확대됐다.</p> <p contents-hash="bd587c0b50f10d6d39e945bdb4510426f25c01cb7a43c071e918d27624e7082c" dmcf-pid="KCm5WSRfYC" dmcf-ptype="general">2023년 215.1배로 다소 축소됐다가 2024년 244.9배로 확대되더니 지난해 격차가 한층 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cde4b152c5a10f03c2b51da1fb769981332f6c36cdae7191c8947b752416f5" dmcf-pid="9hs1Yve4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주택과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yonhap/20261026055333658umst.jpg" data-org-width="1200" dmcf-mid="xepQVbCE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6/yonhap/20261026055333658um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주택과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552417d617e87b991a7ad84135aec61bbacb6a2d1cba3575280ff5d941b5ec" dmcf-pid="2IrZylMV1O" dmcf-ptype="general">거주 주택 격차 탓에 이를 포함한 자산 격차도 작년 최대치를 찍었다.</p> <p contents-hash="866d98f9069b636ed6cd88bd401e56327b74ad8d917cbda536f4e1e1c5ed3c99" dmcf-pid="VCm5WSRf5s" dmcf-ptype="general">거주 주택을 포함한 1분위의 자산은 2천588만원으로 1년 전보다 2.9% 감소했다.</p> <p contents-hash="a4ae1584b1e4f9597556cd51782144da9e55f2c8b2da0f27e8787f5b8d1b5ffd" dmcf-pid="fhs1Yve4tm" dmcf-ptype="general">반면 5분위 자산은 17억7천615만원으로 오히려 7.5% 증가했다.</p> <p contents-hash="c7d2f27c3ef966dacda5d3061718c0af1f16ac45e02b9f6ca78300353b25a8ea" dmcf-pid="4lOtGTd8Yr"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1분위 대비 5분위 자산은 68.6배에 달했다. 직전 최대치인 2022년(64.0배)을 너끈히 넘었다.</p> <p contents-hash="cad7fced2ca204fe220f4faf4752e40f61678a7c840fa618fe36beba6c33d29c" dmcf-pid="8SIFHyJ6Xw" dmcf-ptype="general">1·5분위 자산 격차는 소득 격차보다도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654292e3a7dcd52ebee1df034ebac3a1ca803527391ff165ab7a7b307492620" dmcf-pid="6vC3XWiPtD" dmcf-ptype="general">지난해(이하 조사 연도 기준·실제 통계는 전년 기준) 소득 1분위 대비 소득 5분위의 경상소득은 11.2배, 처분가능소득 격차는 9.8배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e5068b38f1109bde81381409cde4c3caa130a119de0dc588c9b47d1d1a740e80" dmcf-pid="PTh0ZYnQGE" dmcf-ptype="general">경상소득 격차는 2017∼2019년 12∼13배에서 오히려 줄었다.</p> <p contents-hash="e2582e088e5a43e8489d0a10fdb6a53a32afacc5e14b9cffd80f4cf256ec73e9" dmcf-pid="Qylp5GLxtk" dmcf-ptype="general">처분가능소득 격차 역시 11∼12배에서 축소됐다.</p> <p contents-hash="1a61900b4243598777834498c18a836eea309146f8b88251f817c2129b4ecca0" dmcf-pid="xWSU1HoM5c"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서울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5분위 거주 주택 가격이 더욱 올랐을 공산이 크고, 이에 따라 거주 주택·자산 격차가 벌어졌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p> <p contents-hash="879aaae0e040cf8b29fd523a6b14ebb3227e5095448af45e1d505cc328fdde73" dmcf-pid="yM6ALdtWYA" dmcf-ptype="general">거주 주택 격차만 해도 이같이 크게 벌어진 가운데 상위층이 보유한 투자·임대용 주택까지 얹어지면 부동산 격차는 더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aed13abb43c8071a01cc00d1297537cf7120b1575d83f821c71c6dbc69e34ec" dmcf-pid="WRPcoJFYHj" dmcf-ptype="general">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정부도 부동산 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상당 부분 관심이 있지만 (주택 등) 자산 가격이 결국 시장에서 정해지다 보니 성과가 나오지 않은 것"이라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f756faaaa406945937866f45c72ab4c9ad796a002e645b0019ae7c38a3959abb" dmcf-pid="YnerAgu55N" dmcf-ptype="general">이어 "집값 안정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며 "전월세 임차 가구에 임차 주택 확대, 청년·신혼부부에게 아파트 공공분양 확대 등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주거 안정 대책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5de654e93f038ccf60c13f74f8d33a045c2afd307029eb22940fd34711be81f" dmcf-pid="GLdmca71ta" dmcf-ptype="general">이선화 국회미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작성한 '자산 불평등과 보유세 중장기 개편 과제' 보고서에서 "한국의 경우 가계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에 집중돼 있어 지역 간·세대 간 자산 격차 확대 영향이 더욱 크게 작동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573a9e1c821df6d4d461737569f52a2dbc3581140feade054537130c44c916e" dmcf-pid="HoJskNztY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보유세 개편은 중장기적으로 주택 수별 차등을 줄이고 자산 가액 기준으로 과세하는 단계적 개편이 필요하다"면서도 "주택가격과 자산 격차는 다른 자산 관련 세제뿐 아니라 거시금융환경, 가계 자산 배분, 주거복지와 주택공급 등 관련 정책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9517a4848642c9b1eb129f532e961488f7546ae9b0823f6d79536517275d223" dmcf-pid="XgiOEjqF1o" dmcf-ptype="general">[표] 자산 1·5분위 자산·거주 주택 가격·격차(2017∼2025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4bae13b90ac571cbe8039da804a414e5a9c34c4f30aa7bef436f8594a897c4" dmcf-pid="ZanIDAB3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yonhap/20261026055333797fzcy.gif" data-org-width="650" dmcf-mid="ybh0ZYnQ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6/yonhap/20261026055333797fzcy.gif" width="650"></p> </figure> <p contents-hash="1bcb7589cc7cc8e55db86629183e54a7f87c01416ee24b825c39287441b0cc35" dmcf-pid="5NLCwcb0Hn" dmcf-ptype="general">※ 국가통계포털(KOSIS)</p> <p contents-hash="efaf3138d88749038c9f3b123bff427481813bbd4c3d7a8e2e926d779be555b0" dmcf-pid="1johrkKpYi" dmcf-ptype="general">porque@yna.co.kr</p> <p contents-hash="48da993a689834172e56f7ad477c81a2cdc241224f1d79a0398b02996c951746" dmcf-pid="FcaSsD2uZ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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