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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공정위, 삼성 'GOS 광고' 과징금 201억…삼성 "법적 대응"(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10-27 12:47: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진시정 고려해 '중대성 약한 위반' 판단…부과기준율 0.5%<br>갤럭시 S21·S22·탭S8 대상…관련 매출액 4조228억원<br>고사양 게임 켜면 발열 무관하게 제한…최대 클럭 30%로↓<br>삼성전자측 "게임 최적화한 기능…이해하기 어려운 결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oDSUwa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d3f124b28aa7deab679fa3b64913089175807b76ad9d61dd24e1c2d0c7c240" dmcf-pid="zNgwvurN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원=AP/뉴시스] 경기 수원 삼성전자 본사에서 삼성전자 로고가 보이는 모습. 2026.06.1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newsis/20261027124627103chca.jpg" data-org-width="720" dmcf-mid="pMLElpDg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newsis/20261027124627103ch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원=AP/뉴시스] 경기 수원 삼성전자 본사에서 삼성전자 로고가 보이는 모습. 2026.06.1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621b6b377fc389a115f412bef164619e4751d2b2bb32609ba2adcf590fe821" dmcf-pid="qjarT7mjtE" dmcf-ptype="general"><br> [세종=뉴시스]임하은 윤현성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태블릿의 게임 성능을 강조하면서 고사양 게임의 최대 성능이 제한된다는 사실을 누락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약 201억원의 과징금 제재를 받게 됐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소송이 모두 종결되고 관련 신고도 취하된 상황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이라며 법적 절차를 통해 회사 입장을 소명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72e93f8e9b3d7a9b4d60c7536fe8beda35167a3fa36e9e84eb27f65db2754ba" dmcf-pid="BANmyzsA1k" dmcf-ptype="general">공정위는 27일 삼성전자에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201억1400만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정명령은 앞으로 게임 성능을 강조하면서 성능 제한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누락하는 광고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다.</p> <p contents-hash="42286576be4187e178a6490d6ba1c2ac5c8f24ff763072f32962a2be906b40a0" dmcf-pid="bcjsWqOcGc" dmcf-ptype="general">제재 대상은 갤럭시 S21·S22 시리즈와 태블릿 갤럭시 탭S8 시리즈에 대한 광고다. 광고 기간은 S21이 2021년 1월15일부터 2022년 3월21일까지, S22와 탭S8은 2022년 2월10일부터 3월10일까지다.</p> <p contents-hash="3966b8bde3e95d6de0de780d24f5591b1c7d1e875cfebb9a25f4bb3f78723a6e" dmcf-pid="KkAOYBIktA" dmcf-ptype="general">공정위는 해당 기간 이들 제품의 판매 매출액인 4조228억원을 관련매출액으로 산정하고, 과징금 부과기준율 0.5%를 적용했다.</p> <p contents-hash="1c1fa901f1d6342715ca5e8bbd14046b3bba4b51bca49e1e481ab3ba94326d66" dmcf-pid="9EcIGbCEYj" dmcf-ptype="general">당초 심사보고서에서는 부과기준율이 0.8~1.6%인 '중대한 위반행위'로 평가했으나, 위원회 심의에서는 자진시정 노력 등을 고려해 '중대성이 약한 위반행위'로 판단했다.</p> <p contents-hash="4e147f648b409abf3ffda18237122cd00e35d65b2e5c163c1eb5d260246e6f79" dmcf-pid="2NgwvurNtN"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2022년 3월 소비자 불만이 집중되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CPU·GPU 최대 클럭 제한과 GOS 개별정책 우회 차단을 해제하고, 온도 제어를 완화하는 '게임 퍼포먼스 모드'를 도입했다. </p> <p contents-hash="9b5b247b5f5b4c6c6c6cf7727831f2b95b4bb4afc56920ddcfd7a21c163abb87" dmcf-pid="VjarT7mj1a" dmcf-ptype="general">이순미 공정위 상임위원은 "사회적 논란이 일어나고 나서 곧바로 신속하게 자진 시정하고 피해를 방지하고 예방하려고 한 노력들을 고려한 부분이 크다"고 설명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1354f52ab99ce8d8d73c48bee1f5d6b3ebcc66cf4bd38fc72c857aff87280a" dmcf-pid="fANmyzsA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종=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순미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9.28. dahora83@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newsis/20261027124627241wfty.jpg" data-org-width="719" dmcf-mid="UhZufa71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newsis/20261027124627241wf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종=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순미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9.28. dahora83@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269617412479491e497add40abfd9d20f6ef85b5a8c030017a85574b573069" dmcf-pid="4cjsWqOcGo" dmcf-ptype="general"><br>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홈페이지와 홍보 영상, 신제품 발표회인 '언팩', 보도자료 등을 통해 해당 기기의 게임 실행 성능을 부각했다.</p> <p contents-hash="a0f0c617caf382b48a3303707b6becfa8790107dbaf69f1d9287ad4969233dfb" dmcf-pid="8kAOYBIkGL" dmcf-ptype="general">광고에는 "역대 갤럭시 중 가장 빠른 5nm AP, 고사양 게임할 때 하드캐리", "모바일 게임 경험의 끝판왕", "갤럭시 사상 가장 빠른 칩", "120Hz 디스플레이로 빠른 전환이 필요한 게임을 잔상 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등의 표현을 사용했다.</p> <p contents-hash="bda39e5f95a12f73d10642708da2ab11b473b031d81331b33356823b5fa3b102" dmcf-pid="6EcIGbCEtn" dmcf-ptype="general">당시는 PC에서 즐기던 고사양 게임이 모바일로 확산되고 고성능 프리미엄 스마트기기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던 시기로, 공정위는 게임 실행 성능이 소비자 구매의 중요한 판단 기준이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a73af92b5c10e7b21a24dbdc149d0843214634ba8745bdeb058997d14c1eeb5" dmcf-pid="PDkCHKhDHi" dmcf-ptype="general">그러나 실제로는 특정 고사양 게임앱을 실행하면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개별정책이 즉시 작동해 최대 성능이 제한됐다. </p> <p contents-hash="ff26e094887bbf40ae4b41eaba003a69c8f40f0ae17244397796a3ae40b51f32" dmcf-pid="QwEhX9lwHJ" dmcf-ptype="general">GOS는 게임 실행 시 발열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쉽게 말해 게임을 할 때 기기의 처리 속도 등을 조절하는 기능으로, GOS 개별정책은 기기 상태와 무관하게 특정 게임앱을 켜는 즉시 성능을 제한했다.</p> <p contents-hash="2f7e81a64c2396b1099b51f2f9063837f66b7c61018e740930f8c30e87591d2f" dmcf-pid="xrDlZ2SrHd" dmcf-ptype="general">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최대 동작 속도인 클럭, 주사율 등이 미리 정해진 값으로 제한되는 방식인데,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등 일부 게임에서는 CPU·GPU 최대 클럭 상한이 본래 최대치의 약 30% 수준까지 낮아졌다.</p> <p contents-hash="c2c5cedafe492e480cefaa0b30d747d79f540574067abbac63e2afaea2a2fa36" dmcf-pid="ybq8iO6b1e" dmcf-ptype="general">CPU·GPU 최대 클럭 제한 대상 게임은 S21 시리즈 82개, S22 시리즈 47개, 탭S8 시리즈 8개였다. 실제 소비자들은 게임 화면이 끊기거나 해상도가 낮아진다는 불만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80482cc6c368c7f4140c1eda403b9cb7fad5bded0b67e93972cdac8cb8161685" dmcf-pid="WKB6nIPKXR" dmcf-ptype="general">공정위는 삼성전자가 이런 제한 사실을 광고에 표시하지 않아 소비자가 게임 성능을 잘못 판단할 우려가 있었다고 봤다. 성능 제한을 미리 알았다면 다른 제품을 선택할 수 있었던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방해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7fb5108dc2b29955930be66283957cf17fee082b1854e21a581e33afbba6a08" dmcf-pid="Y9bPLCQ9tM" dmcf-ptype="general">이순미 위원은 "이번 조치가 특정 성능을 제품의 장점으로 강조할 경우 해당 성능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제한사항도 소비자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표시해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f74a066d55368b3a8d79bded8b35f927a681f2d954b98c4f46f4274cbf1bdc9" dmcf-pid="G2KQohx2Hx"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GOS는 게임의 체감성능을 향상시키고, 게임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기능이었다"며 "국내외 소송이 모두 종결되고 소송 참여자들이 제기한 공정위 신고도 취하된 상황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579b12e47842f20611af87a1915f07e92ab54bf9a9e801417bd7f64f18e6da1" dmcf-pid="HV9xglMV5Q" dmcf-ptype="general">이어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회사 입장을 적극 소명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426e4d0c4b56f1e20421c63862a64e0be4b84ce6a9970ce3bf1d5dbaa7b3f73" dmcf-pid="Xf2MaSRf1P"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결정은 GOS 개별·일반정책과 실제 성능 제한 여부 등 기술적 쟁점에 대한 검토와 의견 청취를 거쳐 약 4년 만에 내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a9bbcfd3ff7513ec779ecca51426ea168bbed20050e9636b80f744e7912da0" dmcf-pid="Z0FBPcb0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2019.09.05 ppkjm@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7/newsis/20261027124627372unen.jpg" data-org-width="640" dmcf-mid="uRQLDHoM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7/newsis/20261027124627372un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2019.09.05 ppkjm@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e33814eb0371f07c59b61fb246cb28426f5a049dd3c11ae9fab1fb08a182c5" dmcf-pid="5p3bQkKpG8"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rainy71@newsis.com,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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