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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대교, 65만명 개인정보 유출로 과징금 32.5억원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
2026-10-29 11:0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차례 해킹에 회원 약 65만명 정보 유출<br>첫 유출 때 보안 경고 받고도 대응 미흡<br>영훈의료재단 과징금 6억 3000만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MnhzsAmp"> <p contents-hash="5279b46631f56088ff48b13e3cca1623a55b3b42f2f81a4470e0954c613bb88b" dmcf-pid="33RLlqOcE0"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2024년 8월과 2025년 2월 두차례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대교가 32억5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위는 대교가 관계사 웹서버와 회원 데이터베이스(DB) 간 접근 통제를 제대로 하지 않고, 첫 개인정보 유출 당시 보안 경고에도 대응을 소홀히 했다고 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ae54e22e597abfed4f0d0f92b1e9a2789941bea0e0c8b3091936fdea52af9e" dmcf-pid="02Ar1QHl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21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Edaily/20261029110325391xfki.jpg" data-org-width="1280" dmcf-mid="tYpBnve4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Edaily/20261029110325391xf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21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0426efe04e04aa87df599ed08a8b3105260227b261200dd00f4fbb1f1758f1" dmcf-pid="pVcmtxXSrF"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8일 제 21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상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대교와 의료법인 영훈의료재단에 과징금 부과 및 시정명령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5139bb2712a5e74b19835aafadf5cfaada7e28c9921f78a159c9a76b623d24f0" dmcf-pid="UfksFMZvmt" dmcf-ptype="general">대교에 32억 5500만원, 의료법인 영훈의료재단(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에 과징금 6억 3000만 원이 부과됐다. </p> <p contents-hash="8aac2b652d2e39ed2c06e1ec07ee0e68c603b01773aa333e5c7839165cdbdd36" dmcf-pid="u4EO3R5Ts1"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 조사에 따르면 신원을 알 수 없는 해커는 대교의 관계사 홈페이지의 웹 취약점을 이용해 웹셸을 올린 뒤 2024년 8월과 2025년 2월 악성코드를 실행했다. 관계사 웹서버와 연결된 대교 온라인 교육 서비스 ‘마카다미아’ 회원 DB에서 이름과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연계정보(CI) 등이 빠져나갔다.</p> <p contents-hash="5d7ccc032f0f7fb4068c3068cffdb24cf384710450f7a4e8eb78bece515453a9" dmcf-pid="78DI0e1yO5" dmcf-ptype="general">대교는 관계사 웹서버에서 회원 DB로 직접 연결되는 불필요한 접근을 허용하고 있었다. 첫 유출이 발생한 2024년 8월 보안관제업체로부터 이상행위 관련 안내를 받았지만, 상세 분석과 차단 등 유출 시도에 대한 탐지·대응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같은 방식의 접근과 개인정보 유출이 6개월 뒤 반복됐다.</p> <p contents-hash="4590723f92f7b1a7a9a912be7c7f665498d1c2b1584c794f3d772b3168a132eb" dmcf-pid="z6wCpdtWwZ"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대교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가 유출 원인이 된 접근통제 등 내부 관리계획의 이행 실태를 점검하는 업무도 소홀히 한 사실을 확인했다. 대교에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전반적인 유출사고 대응체계를 정비하라고 명령했다.</p> <p contents-hash="352af7123ca0668d8d12234278208eaaf27e68a67eff975140ec579cdda4c826" dmcf-pid="qPrhUJFYwX" dmcf-ptype="general">이날 전체회의에서는의료법인 영훈의료재단에도 과징금 6억 3000만 원이 부과됐다. </p> <p contents-hash="6dc1203de13c79b1375142f0fc5abd5944c5a129a4e50912c88b889e236e300b" dmcf-pid="BQmlui3GOH" dmcf-ptype="general">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홈페이지에서는 2024년 3월 SQL 인젝션 취약점 공격으로 회원 18만8481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해커는 홈페이지 회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 휴대전화번호, 생년월일 등을 빼냈다.</p> <p contents-hash="36727b5abd16709cd21f12c5160b1e0aa9e0afc385fa7f09296d8f6d43152958" dmcf-pid="bxsS7n0HsG"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병원 안내와 게시판 이용, 예약 신청 등을 지원하는 홈페이지에 관행적으로 회원가입 기능을 두고 개인정보를 수집한 점을 확인했다. 웹 취약점 공격을 탐지·차단할 웹 방화벽을 설치·운영하지 않았고, SQL 인젝션 등 취약점 점검이나 입력값 검증 프로그램도 마련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542e7274107f96ed752deb9df427872f74cd5f7c65813969f7bc280b4f2c52c8" dmcf-pid="KNGt6wV7EY" dmcf-ptype="general">비밀번호를 저장할 때 안전하지 않은 암호 알고리즘을 쓰고 솔트값도 적용하지 않아 일부 비밀번호는 복호화가 가능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정보위는 영훈의료재단에 과징금 6억3000만원을 부과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취약점을 주기적으로 점검·개선하라고 시정명령했다.</p> <p contents-hash="feddf51a787ac657eaf6c63b67ed7d39a4d9cf9ab574a4d090de235fb96ce97f" dmcf-pid="9jHFPrfzmW"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관계사와 연결된 서버나 주요 서비스의 운영을 보조하는 홈페이지도 개인정보 유출의 경로가 될 수 있다며, 관행적으로 수집하는 개인정보에 대한 현황 파악 및 안전조치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f296f104a809032b6c76e72be685ba39dbf54091aa3b43a5c58cd679fa42f752" dmcf-pid="2AX3Qm4qmy" dmcf-ptype="general">아울러 홈페이지 회원가입 기능 등의 필요성을 검토하여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수집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운영 중인 개인정보처리시스템 현황을 파악하여 웹셸이나 SQL 인젝션 같은 잘 알려진 웹 취약점 공격에 대비한 웹 취약점 점검, 이상행위 탐지 및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5595a263c94334c6ed68fdd112c82a3901bc30be12f2ddbe33981a600731c9a2" dmcf-pid="VcZ0xs8BET" dmcf-ptype="general">안유리 (inglas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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