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보증업체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먹튀사이트
지식/노하우
판매의뢰
업체홍보/구인
뉴스
커뮤니티
포토
포인트
보증카지노
보증토토
보증홀덤
스포츠 중계
기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미식축구
카지노 먹튀
토토 먹튀
먹튀제보
카지노 노하우
토토 노하우
홀덤 노하우
기타 지식/노하우
유용한 사이트
제작판매
제작의뢰
게임
구인
구직
총판
제작업체홍보
실시간뉴스
스포츠뉴스
연예뉴스
IT뉴스
자유게시판
유머★이슈
동영상
연예인
섹시bj
안구정화
출석하기
포인트 랭킹
포인트 마켓
로그인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뉴스
더보기
[실시간뉴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개막…글로벌 빅테크 최초
N
[IT뉴스]
'승리의 여신: 니케’, 4주년 업데이트…방주 운명 건 결전 시작
N
[IT뉴스]
내년 '돈 버는 AI' 시대 본격화…"해법은 하이브리드형 AI 인프라"
N
[실시간뉴스]
특검, 윤석열 2심도 사형 구형…"전두환 사형이었다면 윤 범행 있었겠나"
N
[실시간뉴스]
특검, 윤석열 내란 2심서도 사형 구형…"용서 못 할 헌정 파괴"(종합)
N
커뮤니티
더보기
[자유게시판]
드디어 금요일이군요
[자유게시판]
오늘 다저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유게시판]
하아 댓노
[자유게시판]
식곤증지립니다요
[자유게시판]
벌써 불금이네요
목록
글쓰기
[IT뉴스][생생뉴스] AI전환시대, 해외 사례에서 보는 에너지 문제 해법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1
2026-10-29 11:3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En2AB3WN"> <p contents-hash="25366b45917b8ad9057e02e0f524551c4c3e6e8951644f84cff309089112f790" dmcf-pid="GWDLVcb0Ca" dmcf-ptype="general">[KBS 대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6ab2d30e9952d49ddbfc4520ed2d3f39ddb37892b28d95e4015dece5df3cb5" dmcf-pid="HYwofkKp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kbs/20261029113231422vutm.png" data-org-width="1920" dmcf-mid="P3ftC7mj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kbs/20261029113231422vut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74987da69229990cede2deade37297402a79b6f509d433021a6dc1dab9fe0c" dmcf-pid="XGrg4E9Uho" dmcf-ptype="general"><br><span>■ 프로그램명 : KBS대전 생생뉴스</span><br><span>■ 방송시간: 오전 8시 30분(1Radio 94.7 MHz)</span><br><span>■ 진행 : 조영호 기자</span><br><span>■ 대담 : 이연경 KBS 대전 보도국 기자<br></span><span>■ 구성 : 장덕선 작가</span><br><span>■ 기술 : 송환 감독</span><br><span>====================================</span><br><span>■ 유튜브 영상 바로 가기</span><br>https://www.youtube.com/watch?v=SaBys1CUl-Y</p> <p contents-hash="73043a6732577f13b68bcdf408794dcc354ed0eb745749d06b5cfa46cc550df0" dmcf-pid="ZHma8D2uCL" dmcf-ptype="general">▶조영호 기자 (이하 조영호)<br>AI 전환이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필요한 에너지를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 KBS 대전 보도국에서는 AI 전환 시대의 에너지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기획 보도를 마련하고 연속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생생 인터뷰에서는 해외 취재를 담당했던 KBS 대전 보도국 이연경 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현경 기자 스튜디오에 함께 했습니다. 이연경 기자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해외 취재를 다녀왔죠? 취재와 관련된 자세한 얘기 한번 들어볼게요. 볼까요?</p> <p contents-hash="dfa0d3c04bcabda0ddef4f5a1269e048b9ebb6c02575ae9179dd92215c08ebf6" dmcf-pid="5XsN6wV7Cn" dmcf-ptype="general">▷이연경 KBS 대전 보도국 기자 (이하 이연경)<br>네, 제가 이번에 기획을 하게 된 출발은 지역 현안이었는데요. 조금 전에 백상현 기자가 아산 메가 프로젝트 관련해서 전력이랑 수력 이야기도 했는데 지난 6월에 정부가 AI 시대에 대비해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잖아요. 그리고 충청권도 반도체 패키지 거점으로 육성하고 AI 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 이런 구상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산업을 키우려면 아시는 것처럼 그 많은 양의 전기가 필요한데요. 반면에, 충남에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28기는 2040년까지 정부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폐쇄가 될 예정이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그러면은 전기는 더 많이 필요한데 기존 발전소는 문을 닫아야 하는 이런 상황인 거거든요. 최근에는 그래서 소형 모듈 원자로 SMR이나 아니면 비상시에 석탄 화력을 다시 돌릴 수 있는 안보 전원이 검토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데에서 이제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AI 전환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또 우리가 참고할 만한 사례는 없는지 직접 확인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제 방송기자연합회와 에너지 전환 포럼의 지원을 받아서 미국을 취재할 수 있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bc8ebec4d0ae659fa11519fb881a93de2ddeea7639b6e7170caeaa46e13bc1" dmcf-pid="1ZOjPrfz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kbs/20261029113232785cgfw.jpg" data-org-width="1920" dmcf-mid="QRM7W2Sr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kbs/20261029113232785cgf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255799b1e84f0bb773d31d4bda0ff3e784b58fd12fd412fe696c90e0063725" dmcf-pid="tFlERIPKCJ"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 방송기자연합회 공동취재단></p> <p contents-hash="8d764d6ae1541756f0b8fea61097ce1acc80165989c82b3c315821d1f684a263" dmcf-pid="F3SDeCQ9Wd" dmcf-ptype="general">▶조영호<br>자세한 기획 내용 전해 주셨는데 첫 번째로, 다뤄졌던 내용이 AI 시대를 대비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태양광 발전 현장이지 않았습니까?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전기를 좀 어떤 방식으로 좀 마련하고 있을지 이것도 궁금하거든요. 현장 취재해 보니까 어떻습니까?</p> <p contents-hash="68a21dec5fee4edf5668870ba5a89724eade037fd49044465244949695da06e0" dmcf-pid="30vwdhx2Se" dmcf-ptype="general">▷이연경<br>네, 제가 이번 취재 관통하는 질문이 크게 세 가지였는데요. 그러니까 AI 시대에 필요한 막대한 전기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은 누가 부담할 것인가. 그리고 이런 변화를 지역 발전을 기회로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하는 점이었는데. 가장 눈에 띄었던 거는 빅테크들이 재생에너지를 직접 그리고 대규모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까 마이크로소프트 말씀드렸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태양광 발전소를 직접 짓는 건 아니지만 전문 발전 사업자와 장기간 전기를 구매하는 계약을 맺는 방식입니다. PPA라고 하는데 제가 방문했던 워싱턴주에는 80메가와트 크기의 태양광 발전소가 있었는데, 여기도 그런 방식으로 개발이 된 곳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전 세계 26개 나라에서 계약한 재생에너지 설비 규모가 40기가와트를 넘는데요. 이 가운데 19기가와트 정도가 실제로 가동 중이고 나머지는 앞으로 가동될 예정이었습니다. 이게 40기가와트 정도면 어느 정도인지 잘 감이 안 오실 텐데 그러니까 대형 원자력발전소 1기가 보통 한 1기가와트 정도라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상당히 많은 양이고요. 구글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올해 3월에 재생에너지 개발 업체를 아예 인수했습니다. 데이터 센터와 태양광 풍력 발전 시설을 같은 곳에 짓는 방식으로 전력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전력 생산과 인프라 공급 확보에 직접 나서고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caad8f9da5fd14a5ab556512a2c9f49345fa0809fb26a91ce38a959254515bc7" dmcf-pid="0pTrJlMVWR" dmcf-ptype="general">▶조영호<br>빅테크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그 이유도 궁금한데 재생에너지의 어떤 장점 때문일까요?</p> <p contents-hash="5e957e5f666782f30b9e5cd0f5525588931b48d3ede8a1f4b3bd3dd71b9efadf" dmcf-pid="pUymiSRfWM" dmcf-ptype="general">▷이연경<br>제가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도 만나고 발전 사업자 그리고 국제반도체산업협회인 세미 관계자도 만났는데요. 공통으로 강조를 했던 게 지금 중요한 건 속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AI 데이터센터는 당장 지금 전기가 필요한데 새로운 대형 원전을 건설하려면 10년 이상 걸리는 경우 가 있고 또 가스 발전도 터빈 같은 핵심 설비를 확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마이크로소프트 태양광 발전소 관계자 얘기로는 자기네들이 개발하는 태양광 사업의 경우 부지 선정부터 전력 공급까지 평균 1, 2년 정도면 된다. 이렇게 설명했거든요. 재생에너지가 빠르고 게다가 미국의 여러 지역에서는 신규 발전원으로서 가격 경쟁력도 높다는 겁니다. 재생에너지라고 라고 하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하는 선택이라고 생각하기가 쉬운데 저도 이 부분이 좀 의외였습니다. 물론 태양광은 밤에 발전할 수가 없고 그 풍력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는 그런 한계들이 있죠. 그래서 태양 에너지 저장 장치와 송전망을 함께 확보하는 것도 중요해지고,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2345108116ef22e8cfdc453e57102a2fd55aa75ce63e50cff8e12276fa5e4828" dmcf-pid="UuWsnve4Tx" dmcf-ptype="general">▶조영호<br>우리 정부도 메가 프로젝트 등 AI 전환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사업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에 따라서 지역 안배 등을 둘러싸고 사회적 갈등 요소도 있는데, 미국에서도 유사한 상황들이 있을까요?</p> <p contents-hash="5e1100de19bc6ebe8b43849b7deefc83a155ee08bb147503368c3744f870036b" dmcf-pid="u7YOLTd8vQ" dmcf-ptype="general">▷이연경<br>네, AI 데이터 센터 문제가 그런데요.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주민 반대가 훨씬 거세다는 점이 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 3월에 미국 갤럽의 여론조사를 보면 미국인의 71% 1%가 자기 지역에 AI 데이터 센터가 들어오는 것에 반대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정반대 결과가 나온 여론조사가 있었거든요. 지난 7월에 한국 리서치가 조사를 했더니, 국민 71%가 자기 지역의 데이터 센터가 들어오는 걸 찬성한 겁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는 실제로 이런 반대 움직임이 정책으로도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제가 취재했던 시애틀을 포함해서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일시 중단하거나 금지한 지방정부가 500곳을 넘었고요. 그리고 지난 7월에는 미국 42개 주에서 데이터 센터 건설 반대 전국 공동 행동의 날이 열리기도 했습니다.<br>우리나라에서는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자 이런 분위기가 강한데 미국에서는 이게 정반대라서도 좀 놀랐던 부분입니다.</p> <p contents-hash="3096e22a17f49ec9e292837c2bf9f77c8689cad56c5c2eb017bddd94b5bed825" dmcf-pid="7zGIoyJ6lP" dmcf-ptype="general">▶조영호<br>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상황이 미국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AI 데이터 설립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좀 의아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p> <p contents-hash="048b4e00ab361aa6796ddffb6fdeba6f214c33080d5d44f5495823883d03860a" dmcf-pid="zqHCgWiPh6" dmcf-ptype="general">▷이연경<br>가장 큰 우려 가운데 하나가 전기요금이었습니다. 그러니까 AI 데이터센터는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서 송전망을 새로 설치를 하거나 발전 시설을 늘리면 그 비용이 결국에는 일반 주민들의 전기 요금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겁니다. 또 데이터 센터를 냉각하는 데 사용하는 물이나 소음 그리고 비상 발전 시 발생하는 오염 같은 이런 환경 문제도 제기가 됐습니다. 반면에 데이터 센터가 완공된 이후에 직접 고용하는 인원은 기대만큼 많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지적이 됐고요. 또 기업, 결국 기업은 막대한 이익을 얻는데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이 갈등의 핵심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900d22fee92d4723086446837a826b9291b125ab60d3d819a71b3dd1158284e6" dmcf-pid="qBXhaYnQW8" dmcf-ptype="general">▶조영호<br>우리나라에서는 일부 반대의 목소리도 있지만 대체로 AI 데이터 센터 유치를 지역 발전의 기회라고 받아들이는 것 같은데요 AI 데이터 센터가 지역에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서 주민들께 정확하고 자세하게 정보를 주는 것도 필요해 보이네요.</p> <p contents-hash="e9b499ed5a66ce30549bd1b42d5f6acf7041a2db76f969d770e7fe294efc12bc" dmcf-pid="BcM95PGhy4" dmcf-ptype="general">▷이연경<br>네, 저도 이 부분이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시사점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한국리서치 조사에서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고 싶다는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거라는 기대감이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실험 결과도 있었는데요. 조사 참여자 일부에게 데이터 센터의 부정적인 영향과 영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더니, 찬성률이 72%에서 56%로 16%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 정보를 제공하기 전과 후의 생각이 달라지는 겁니다. 제가 미국 시애틀에서 북서부 에너지 연합이라는 사회단체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요. 미국에서 시민들이 왜 반대하는 거냐 제가 물었더니, 불과 1년 전 전만 해도 지금과 같은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설명했거든요.<br>그때는 시민들이 데이터센터가 전력망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알지 못했던 것 같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결국 주민들이 데이터 센터의 경제적인 효과만 듣는 게 아니라 전기를 얼마나 쓰는지 또 실제로 일자리는 얼마나 생기는지 비용 부담은 누구에게 돌아가는지 이런 걸 정확하게 알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건데요. 미국에서도 기업의 정보공개 그리고 비용부담의 책임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a6ddbd520a0ac0483c7e271cc1b68432211e83fe6557852d4afff3b2eea0bcc1" dmcf-pid="bkR21QHlWf" dmcf-ptype="general">▶조영호<br>그렇다면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었을까요?</p> <p contents-hash="b66d44f94a0ae9a1f81adaacc81cb3d29a10324e67467249f94b21aad7735571" dmcf-pid="KEeVtxXSCV" dmcf-ptype="general">▷이연경<br>책임을 많이 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취재했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경우에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공헌을 하기 위해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거나 아니면 지역 발전에 어떻게 이바지하겠다. 이런 계획을 내놓고 있고요. 그리고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우리가 모두 부담하겠다. 주민들에게 전가하지 않겠다. 이런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822b2863a76d8930e2c6326e096df7f98ad250e46fa6df89a960d4900cf7986c" dmcf-pid="9DdfFMZvC2" dmcf-ptype="general">▶조영호<br>네, AI 시대에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각 기업이 재생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 들어봤는데 국내에서는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까요? 미국은 땅덩어리도 넓고 활용할 수 있는 자원들이 많아서 우리랑은 다른 상황일 것 같은데, 좀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요?</p> <p contents-hash="c2caae9900276589a8f3f0fe2fe8397a7a5955e56115ad246d29c7225a1b50ca" dmcf-pid="2wJ43R5Tl9" dmcf-ptype="general">▷이연경<br>네 그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넓은 땅에 대규모로 태양광 발전처를 짓기가 쉽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땅값도 비싸고 평지도 많지가 않고요. 그런데 미국 현지에서 만난 취재원들이 대안 가운데 하나로 제시한 게 바로 영농형 태양광이었습니다. 농사를 짓는 땅 위에 일정한 높이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서 농업과 발전을 동시에 하는 방식인데요. 같은 땅을 두 가지 먹고 목적으로 활용을 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은 별도의 부지를 확보하는 부담을 줄일 수가 있고 또 농민들도 농업 소득 이외에 발전 이익을 얻을 기회도 생깁니다. 우리나라도 올해 5월에 국회에서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이 통과했고요. 또 12월에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만난 관계자들도 한국의 이러한 제도적인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다만 법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바로 확대될 수 있는 건 아니겠고요. 농사를 제대로 지으면서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는 여건이 마련이 돼야겠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cbbbd7daba7471fb4320498b616e0bdd596121ed2f6a6086af7663a07998a3" dmcf-pid="Vri80e1y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kbs/20261029113234113ytcp.jpg" data-org-width="1920" dmcf-mid="xISOLTd8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kbs/20261029113234113ytc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8d9c6cc9feb767be4a5579108f4cc90875d8ecbb79ce7f47fc20cb16ffd49e" dmcf-pid="fmn6pdtWSb" dmcf-ptype="general"><사진출처 : 방송기자연합회 공동취재단></p> <p contents-hash="8321dd80a6133dad9cbec6cfe673a07e7dc4c4bf6d46ec52202a876814470733" dmcf-pid="4sLPUJFYhB" dmcf-ptype="general">▶조영호<br>우리 지역 특히 충남에서 영농형 태양광 좀 주목해 볼 수 있겠네요.</p> <p contents-hash="77af9f6eed160018653d1cddd90f47448e8897a31d6228da064d2c9fb602d9a5" dmcf-pid="8OoQui3Gyq" dmcf-ptype="general">▷이연경<br>네, 국제 반도체 산업협회인 세미가 지난 9월에 발표한 보고서가 있었는데요.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경기도와 충남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 잠재량을 분석했더니, 충남 당진과 서산이 가장 높은 두 지역으로 나왔습니다. 예산과 부여도 상위권에 포함이 됐고요. 특히 충남 북부와 서해안 일부 지역은 수도권의 반도체 공장이나 데이터 센터처럼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지역 산업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후보 지역으로 평가했습니다. 충남은 앞으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에너지 전환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런 잠재력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잠재량 분석이고요. 실제로 농사를 유지하면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수 있는 또 생산한 전기를 송전망으로 보낼 여유가 있는지까지 검토가 되어야겠습니다.</p> <p contents-hash="43f018b0b96d4055cd58c697936a43b722f34e1db120b422bd4e4a9b4f2978fb" dmcf-pid="6Igx7n0HCz" dmcf-ptype="general">▶조영호<br>국내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영농형 태양광이 인제 시도되고 있지만 확산은 많이 안 된 것 같거든요.<br>이유가 있을까요?</p> <p contents-hash="9a39d74d0bcfcd622345ad57fbc2cbb89f7a917942ee33e614992a6cfd2c9e77" dmcf-pid="PljeBgu5y7" dmcf-ptype="general">▷이연경<br>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지금까지는 제도적인 문제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농지를 태양광 발전에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최대 8년으로 제한이 되어 있었는데요. 태양광은 장기간 운영하면서 수익 투자금을 회수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기간이 너무 짧았던 거죠. 그리고 또 송전망 연결이나 수익성 문제도 있었고요. 또 농민들이 우려할 만한 부분도 있었는데요. 최근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정부가 추진한 영농형 태양광 실증 결과 중에 생산량 비교가 가능한 29건 가운데 24건에서 수확 농작물 수확량이 감소했습니다. 다만 반대로 생산량이 늘어난 사례도 있어서 작물과 시설 설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태양광 패널 아래서 농사를 제대로 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작물에 맞는 시설 설계나 농법에 대한 연구도 좀 필요해 보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게 수익 배분 문제인데요. 그러니까 우리 농촌에 가보면 자기 땅이 아니라 다른 사람 땅을 빌려서 농사짓는 그런 분들도 많이 있으시거든요. 네, 땅 주인만 발전 수익을 가져가고 실제로 농사짓는 사람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겁니다. 다행히 올해 제정된 특별법에는 주민참여 협동조합과 농협 법인이 수익 일부를 지역 주민에게 환원하도록 하는 규정과 임차농 보호 조항이 마련돼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 수익이 얼마나 돌아갈지는 앞으로 구체적인 사업 구조를 설계하면서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농민들이 농사를 계속 지으면서 실질적인 소득도 늘릴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되겠습니다.</p> <p contents-hash="711e9bde0112c3a4a704496161ce5b19ba44202c326d556cca3f29abc961da22" dmcf-pid="QSAdba71vu" dmcf-ptype="general">▶조영호<br>태양광 시설을 늘리는 것 외에도 송전망을 연결하는 문제도 해결해야 할 숙제죠?</p> <p contents-hash="05764e564934ab6147dc9b51f0b08785c7bfb59289e1d8a3e4dcc7992bd1454e" dmcf-pid="xvcJKNztSU" dmcf-ptype="general">▷이연경<br>네 맞습니다. 아무리 태양광 발전소를 많이 지어도 생산한 전기를 송전망으로 보낼 수 없다면 소용이 없잖아요. 실제로 송전망이 받아주지 못해서 발전량을 줄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출력 제어라고 하는데요. 제가 방문한 미국 워싱턴주의 태양광 발전소도 입지를 선정할 때 송전망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했습니다. 송전망이 가까이 있는지 뿐만 아니라 송전망에 전기를 추가로 보낼 여유가 있는지까지 확인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보니까 대형 송전탑과 송전선로가 바로 옆에 태양광 발전소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우리나라와 1대1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나라는 전기를 생산하는 지역과 사용하는 지역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송전 선로를 새로 건설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수도권이나 용인 반도체 산다. 전기를 보내기 위해서 지역의 희생을 강요한다. 이런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 충남의 경우에는 앞으로 석탄화력발전소가 문을 닫을 때 기존 송전 변전시설을 재생에너지에 활용할 수 있을지 검토가 필요하겠습니다. 새로운 발전소를 지을 때 어디에 지을지 결정할 때 기존 송전망의 여유와 전력 수요처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새로운 교훈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ba2b90e42ab6310c81de91da387b45cf3b7ce7a6836b8e93c652cc001a3be276" dmcf-pid="yPuXm0Eohp" dmcf-ptype="general">▶조영호<br>해외 취재 자세하게 소개해 주셨는데 대전이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자리 잡으려면 어떤 준비와 대응이 필요할까요?</p> <p contents-hash="5ec0b8d56e381a5fcf423a905e75b1356fec2389d846216635fb78b7aabb1680" dmcf-pid="WQ7ZspDgh0" dmcf-ptype="general">▷이연경<br>네, 제가 이번에 취재하면서 갔다 왔던 곳 중에는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 그리고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 대학교도 갔다 왔는데요. 실리콘밸리는 두말할 필요 없이 세계적인 창업 중심지구요. 그리고 시애틀도 현지 관계자 설명으로는 미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창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 2곳을 가보면서 대전 생각이 좀 많이 났는데 결국 핵심이 이제 투자와 사업화 생태계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싱턴대학교도 가장 창업 과정에서 큰 어려움으로 지적했던 게 자금 조달이었는데요. 그래서 이 대학에서는 테스트베드에 아예 투자자가 상주를 하면서 창업자들에게 어떻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지 또 자신들의 기술이 왜 가치가 있는지 투자자들에게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이런 것들을 조언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또 대학과 협력하는 미국의 기관에서는 아예 자선 기부금으로 펀드를 조성해서 투자를 하는 곳도 있었고요. 그런데 대전도 이런 생태계를 만들 기관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충남대를 비롯한 대전 지역들이 관련 사업하고 있고요. 또 국가 반도체 연구소 설립도 추진되고 있고 최근에 방산 분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도 선정이 됐는데 이런 것들을 이용하면 좋은 기술과 인재가 있는 대전이 이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마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d0acada1b4103c85c349ba1bdb306210e732a95ca05944a396714ad18ccc884e" dmcf-pid="Yxz5OUway3" dmcf-ptype="general">▶조영호<br>AI 전력 문제의 해법에 관한 기획보도, 취재 후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br>지금까지 KBS 대전 보도국의 이연경 기자와 함께했습니다.</p> <p contents-hash="44ab4a3997e23ea3e6fbc1cda72730dc028323cd8d62b3585b70cf58a6c917d7" dmcf-pid="GMq1IurNWF" dmcf-ptype="general">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p>
댓글등록
댓글 총
0
개
맨위로
이번주
포인트
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
4,000
상품권
2
3,000
상품권
3
2,000
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구인]
유투브 BJ 구인중이자나!완전 럭키비키자나!
[구인]
에카벳에서 최대 조건으로 부본사 및 회원님들 모집합니다
[구인]
카지노 1번 총판 코드 내립니다.
[구인]
어느날 부본사 총판 파트너 모집합니다.
[구인]
고액전용 카지노 / 헬렌카지노 파트너 개인 팀 단위 모집중 최고우대
지식/노하우
더보기
[카지노 노하우]
혜택 트렌드 변화 위험성 다시 가늠해 보기
[카지노 노하우]
호기심이 부른 화 종목 선택의 중요성
[카지노 노하우]
카지노 블랙잭 카드 조합으로 히트와 스탠드를 결정하는 방법
[카지노 노하우]
흥부가 놀부될때까지 7
[카지노 노하우]
5월 마틴하면서 느낀점
판매의뢰
더보기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제작판매]
html5웹미니게임제작 해시게임제작 카드포커게임제작 스포츠토토 카지노 슬롯 에볼루션 토지노 솔루션분양임대재작
포토
더보기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