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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특검, 윤석열 내란 2심서도 사형 구형…尹 측 "정치적 구형"(종합2보)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10-29 17:07: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尹, 계엄으로 국헌문란 목적 폭동 일으킨 혐의<br>1·2심 모두 사형 구형…"최고 수준 반역 행위"<br>"엄중 단죄로만 제2의 윤석열 예방할 수 있어"<br>尹 측 "법리도, 증거도 없어…정치적 구형" 반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jL4upDgX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c0fdc83e1d67f8a69d57e6ae0440962e92654bf3c6a2c2961b2dbf8013b82b" dmcf-pid="HAo87Uwa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특검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하는 모습. 2026.10.29.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wsis/20261029170225899cpqi.jpg" data-org-width="720" dmcf-mid="ygb5lCQ9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wsis/20261029170225899cp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특검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하는 모습. 2026.10.29.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cfb0b03016f5220aa2b1de3721d0dcc45a0a65a9343188790e646e68869e94" dmcf-pid="Xcg6zurNZr"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홍연우 이승주 기자 = 특검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p> <p contents-hash="0ca3c2a4de093d5248614c69b1446b7c1176b56129cc71aacd656fe5d7861e37" dmcf-pid="ZyhjRxXSYw" dmcf-ptype="general">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29일 서울고법 형사12-1부(고법판사 이승철·조진구·김민아)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ef5a6e57f1de5fa8ae90995ab3de8a2c3ec95539e74845bc287bd6e69f422f70" dmcf-pid="5WlAeMZv1D"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1심에서도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 법정형은 사형과 무기징역, 무기금고형 세 가지뿐이다.</p> <p contents-hash="f6053bda7b779071321921707e22fb42720a697751a5bfa1bb674ec797b5f2d0" dmcf-pid="1YScdR5TGE" dmcf-ptype="general">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계엄 2인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도 원심과 동일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p> <p contents-hash="289317a046a88bc71af5a6d7832463b54fac9e7be0ab5f6d36cc2a64e02d6275" dmcf-pid="tGvkJe1ytk" dmcf-ptype="general">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겐 징역 30년을, 조지호 전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겐 각각 징역 20년과 징역 15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p> <p contents-hash="8cabdd18ea943ce5c86f70d9bcabd79ec1bb98ef68a526228d07533c1c748138" dmcf-pid="FHTEidtW1c" dmcf-ptype="general">김용군 전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대령)과 윤승영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은 각각 징역 10년, 목현태 전 국회경비대장은 징역 12년을 구형받았다. 모두 1심과 동일한 구형량이다.</p> <p contents-hash="0fd5cbfcbfcc8c1f4da3fcf57d174165ecb238ae55b4313fa241bfdc7b40b863" dmcf-pid="3XyDnJFY1A"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먼저 1심이 국회 기능 무력화에 관한 국헌문란 목적만 판단하고, 선거관리위원회 권능 행사 방해와 영장주의 등 헌법 기능 정지에 관한 목적은 판단하지 않았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f1c7831eb5289e4ccdb9b827f51f0c7c3b15b22a62f724f2860119beab0a9dbd" dmcf-pid="0ZWwLi3G1j" dmcf-ptype="general">또 대법원이 세운 법리를 반쪽만 적용하고 내란의 준비 시기와 목적을 좁게 판단한 결과, 윤 전 대통령 등의 행위에 비해 지나치게 가벼운 형이 선고됐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d7246f21b0f56e5836fe713e31fdc78257f06f5cc21c3dd9b435dc552097b974" dmcf-pid="p5Yron0H5N"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국회를 무력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해 권력을 장기간 독점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포고령을 통한 정치활동 금지와 주요 정치인 체포 계획, 국가비상 입법기구 설치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0cc13d40571f5e902bc493d0f2ca8845e3b92f6fcf7821fbec4d652c123bc398" dmcf-pid="U1GmgLpXYa" dmcf-ptype="general">이어 윤 전 대통령이 늦어도 2024년 3월 말 삼청동 안가 모임부터 비상대권을 언급했고 군 지휘관들과 준비를 진행했다며 1심이 계엄 결심 시기를 늦어도 2024년 12월께로 판단한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21a8d5e77848298cdcef10064d4042be38409dcd534c39a975220df8100335cc" dmcf-pid="utHsaoUZHg"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1심이 인정한 사실만으로도 12·3 비상계엄은 8개월에 걸쳐 준비된 내란이며, 노 전 사령관의 수첩 등 증거까지 고려하면 준비 기간이 1년을 넘는다고 주장했다. 해당 수첩에 '헌법개정(재선~3선)', '집권하는 방안, 후계자는?' 등의 내용이 적힌 점도 장기 집권 계획을 뒷받침하는 정황으로 제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41ba05527857aafcf2e89c49cba5c80daff445a82f053c0e509846a4271743" dmcf-pid="7FXONgu5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특검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2024년 12월 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긴급 대국민담화 발표에서 비상계엄령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처)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wsis/20261029170226039tawx.jpg" data-org-width="720" dmcf-mid="WEaPq7mj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wsis/20261029170226039ta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특검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 2024년 12월 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긴급 대국민담화 발표에서 비상계엄령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처)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2cf38b2efbfd9d75c4605801d91a6e489db5014f73b063cc896e5b3e5d485a" dmcf-pid="z3ZIja71XL" dmcf-ptype="general"><br>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일으킨 12·3 내란은 모든 상식과 헌정사의 성취를 무너뜨렸다"며 "헌법 준수를 선서한 군 통수권자가 도리어 국민을 향해 총을 든 군을 출동시켰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d407bb9b0eac09582057c6e8356ec01a514ad2013e14fafdef17a346f70477d1" dmcf-pid="q05CANztY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선출된 대통령이 일으킨 '친위 쿠데타'는 온 국민을 경악과 충격에 빠뜨렸다"며 "12·3 내란은 대한민국의 시계를 40년 전으로 되돌리려 한, 용서받지 못할 헌정 파괴 범죄"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daac2eac0e93c79c23920c671f5f0a8d9dd30dbf6f34cd8182211393e4cd6ec" dmcf-pid="Bp1hcjqF1i"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1심이 인정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유리한 정상 중 오랜 공무원 경력을 언급하면서 "오랜 검사 경력에서 얻은 지식이 이번 범행에 동원됐다. 법을 몰라서 어긴 게 아니라 악용한 것"이라며 오히려 형을 가중해야 할 이유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9423b67fa0c6634b0d2cb4e529ff0391f73dc1cbe72b2fbb91dbc5878a0df14" dmcf-pid="bhmL64yO5J" dmcf-ptype="general">계엄이 단시간에 종료되고 국회의원 체포 등이 실행되지 못한 점을 유리한 양형 사유로 고려한 것도 부당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f8cfe7e8fe62afe5f1da8c5ba9268ce0b81ba4c0b9a668c7e911a6e95f1e278" dmcf-pid="KlsoP8WI5d"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유혈은 윤 전 대통령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막았다. 국회 경내로 들어온 시민들이 군을 막아섰고, 국회의원들은 담을 넘어 들어가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다. 그 공을 윤 전 대통령의 이익으로 고려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1e17f607af0900aa0fad36a23bd2a6945429ed68c0a53b196e749e18a710914" dmcf-pid="9SOgQ6YC1e" dmcf-ptype="general">아울러 전두환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판결도 언급했다. 1996년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전 전 대통령은 항소심에서 이른바 '항장불살(降將不殺)' 논리에 따라 무기징역으로 감형됐고, 1997년 특별사면으로 석방됐다.</p> <p contents-hash="c3ad86bda60e9765abcb95a5da8f71473327a78344d1365249d7ba9e1d16490e" dmcf-pid="2vIaxPGh1R" dmcf-ptype="general">당시 항소심이 전 전 대통령의 6·29 선언 수용을 내란 종료의 근거로 삼았지만, 대법원은 5·17 내란이 1981년 비상계엄 해제로 종료됐다고 판단했다며 "항장의 근거가 사라졌는데, 불살만 그대로 남겨둔 것"이라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722f1a762234a543b4a1d15e21e8ab561633ceb5c5f79010be2bb1b12589330b" dmcf-pid="VTCNMQHl1M" dmcf-ptype="general">이어 "전 전 대통령을 용서한 무원칙한 관용이 윤 전 대통령의 내란 범행을 자초했다"며 "내란의 우두머리는 반드시 사형으로 죄책을 묻는다는 선례를 남겼다면, 윤 전 대통령의 내란이 과연 가능했겠느냐"고 반문했다.</p> <p contents-hash="78daf0acc08b09be464c3b6689046ab4d3ca4c0836a6008da4998f5d52a3e794" dmcf-pid="fyhjRxXSZ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원심의 무기징역형은 그 무원칙한 관용의 오류를 되풀이하고 있다"며 "오직 엄중한 단죄만이 제3의 전두환, 제2의 윤석열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7260a6abcfd7982712ed198f6cc30042bfcba61c5cc280ecf84fde3f3d29d2c" dmcf-pid="4WlAeMZvtQ"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부정하고 전복하려 한 반역자"라며 "단순한 정치적 실책이나 직권남용이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배신한 최고 수준의 반역 행위이자 최악의 국가 파괴 범죄"라고 질타했다.</p> <p contents-hash="35c4af87e84ef308f96e88b8f724af410611f3cbfb675e62d89b5f556646c591" dmcf-pid="8YScdR5THP" dmcf-ptype="general">이어 "사형에 반대하는 가장 무거운 이유는 혹시 모를 오판 가능성이지만, 이 사건에서는 그럴 여지가 없다"며 "사형은 지금도 형법이 예정하고 있는 형벌이다.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 관행이, 사형을 선고하지 않을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힘줘 말했다.</p> <p contents-hash="d3daec1e56f0cf995703b064fb7c94b1573ccade244e28341e0c58a604409aae" dmcf-pid="6GvkJe1yY6" dmcf-ptype="general">특검팀은 "그날 밤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총구 앞에 의연히 맞선 국민의 용기가 없었다면, 우리는 오늘 윤 전 대통령의 독재 정권을 마주하고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 저항이 헛되지 않도록 법에 정해진 가장 단호한 판결을 내려 달라. 또다시 내란을 최고 형벌로 다스리지 않는 과오를 후대에 남길 수는 없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p> <p contents-hash="fd258257649f1c20b8618ae7daefb5101ac54f3d4d7fb6adfb9f30ea745bff70" dmcf-pid="PHTEidtW18" dmcf-ptype="general">김 전 장관에 대해선 "원심도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을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포고령을 작성한 사실을 인정했다"며 "김 전 장관은 계엄이 짧게 끝나기를 바란 적이 없지만, 법정에서 계엄은 경종을 울리는 단기간 비상조치로 구상됐다는 주장을 반복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dc5862591f7ca6482c98e29c68ddf01085ab2c2d93c7ded7e349990e5c9c8061" dmcf-pid="QXyDnJFYH4" dmcf-ptype="general">노 전 사령관에는 "원심은 민간인인 노 전 사령관이 김 전 장관과 계엄의 선포 및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현역 군인들을 범행에 끌어들였으며, 범행을 준비하며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고 판단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86e4bf6a5c7652d70cc00f84c2ea3af2d2ca04e00d60a97dcf3bab652e6ea8" dmcf-pid="xZWwLi3G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특검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이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발표한 다음날인 지난 2024년 12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계엄군이 창문을 깨고 진입하는 모습. (사진=독자제공) 2026.10.29.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wsis/20261029170226158vtkk.jpg" data-org-width="720" dmcf-mid="Yrd93tAi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9/newsis/20261029170226158vt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특검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이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발표한 다음날인 지난 2024년 12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계엄군이 창문을 깨고 진입하는 모습. (사진=독자제공) 2026.10.29. 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70a711f0cdb0961a11ed9822b580821e4e1ab5ab9c588aa6ae3b42ea71592f" dmcf-pid="yiMB1ZaeHV" dmcf-ptype="general"><br>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 "법리도, 증거도 없는 앵무새 구형"이라고 반발했다. </p> <p contents-hash="d0326a5b74fd69c728947d16ec86c7c3f8ea9c94fda343dabe04134ba079286a" dmcf-pid="WnRbt5Ndt2" dmcf-ptype="general">이어 "특검의 내란죄 폭동 주장은 2심에서 객관적 증거를 통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점이 명백히 확인됐다"며 "범죄사실도, 증명도 없는데 사형을 구형하는 것은 이미 정치도구로 전락했음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553d50c9eb4277115182c300df97763724121d65566fa7aa32dc76691d8b36cb" dmcf-pid="YvIaxPGh5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증거 없는 주장으로 점철된 내란몰이에 대해 재판부에서 법과 양심, 증거에 따라 현명하게 판단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2537c8576c999c188e135be4821ea018dba15bbf496304eb29dfd5acd4e6915" dmcf-pid="GTCNMQHl5K"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과 5일까지 3번의 기일에 걸쳐 피고인들의 최종변론과 최후진술을 차례로 진행한 뒤,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변론을 종결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11c282b60a740579aab4c5c32a50bed1878ace6495639681ce997d4cd90cf6cb" dmcf-pid="HyhjRxXSHb" dmcf-ptype="general">항소심 재판부가 예정대로 5일 변론을 종결하면 지난 3월 4일 사건이 서울고법에 접수된 지 약 8개월 만에 심리가 마무리된다. 항소심 선고는 이르면 연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f46af73b48d6bc4317106fc0a8428b5f1da3690b8e8928f3e42878fb3a92eb3e" dmcf-pid="XWlAeMZvYB" dmcf-ptype="general">윤 전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해 지난 2024년 12월 3일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의 징후 등이 없었는데도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등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됐다.</p> <p contents-hash="220049d677fc5835fac3d649fe09efd6436a363c5f41fff2eb7d05d6be8e6953" dmcf-pid="ZYScdR5TZq" dmcf-ptype="general">계엄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하는 한편, 주요 정치인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을 체포·구금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p> <p contents-hash="af119ee87013615fbe07b62e156fb062fe5b6559cb35a52580aa915641481523" dmcf-pid="5GvkJe1yGz" dmcf-ptype="general">1심은 윤 전 대통령이 국회 등에 군을 보낸 행위가 '국헌문란 목적'과 '폭동'이란 내란죄 성립 요건에 부합한다고 판단, 그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3d5a77c519a201310f473561e6d0bf94b9a6381819e878fe8b240073e85a38f1" dmcf-pid="1HTEidtW1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 등의) 내란 행위는 합법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결국 폭력적인 수단을 통해 국회의 권능 행사가 불가능하게 한 것"이라며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와 근본을 훼손했다는 데에서 비난의 여지가 크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69dc9056677ed61931ef3453ec49b2bf1999be249b1b3f6fd602beb503ea7ed7" dmcf-pid="tXyDnJFYGu"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hong15@newsis.com, heyjud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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