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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174만대 테슬라 잡는다…현대차·GM, '2028년 자율주행 대전'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2
2026-10-30 06:37: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테슬라 FSD 활성 구독·계약 174만 건…전년 대비 67% 증가 <br>GM, 실도로·가상 주행 데이터 결합… 2028년 고속도로 아이즈오프 도입 목표 <br>현대차그룹, 엔비디아 기반 양산 후 자체 AI 고도화… 2029년 아트리아 AI 적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mjMTd8Lq"> <div contents-hash="daec84268c505a7feec51634260e6f9062004f13592d3bb92741ea19df373320" dmcf-pid="1UsARyJ6Mz" dmcf-ptype="general"> 테슬라가 핵심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FSD(Full Self-Driving) 이용자를 늘리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과 제너럴모터스(GM)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경쟁력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양사가 자율주행 기능 양산을 목표로 한 2028년에는 테슬라 추격과 함께 현대차·GM 간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28d433c78761a3e36d9b74b0cc8441b4f8200cbef1b096e2cfe694a2360f48" data-idxno="455883" data-type="photo" dmcf-pid="tuOceWiP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자회사 포티투닷의 아트리아 AI의 일반도로 주행 영상. / 포티투닷 유튜브 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0/552810-SDi8XcZ/20261030063005270nsch.png" data-org-width="1280" dmcf-mid="XyJ67AB3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0/552810-SDi8XcZ/20261030063005270nsc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자회사 포티투닷의 아트리아 AI의 일반도로 주행 영상. / 포티투닷 유튜브 화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7794e2d1907e5a47611d4f0e00d442ed55d1be0acc6313bbf09d6fd6ad104e" dmcf-pid="F7IkdYnQLu" dmcf-ptype="general">제너럴모터스(GM)과 현대차그룹이 테슬라 중심의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테슬라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인 FSD(Full Self-Driving) 이용자를 170만명 넘게 끌어모으며 앞서가자, GM과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역량을 전면에 내세워 2028년 양산 결전을 선언한 것이다.</p> <p contents-hash="7785c3f80c4611e967279088732ee968c18cb354afec7d47fdf19a03ceda313f" dmcf-pid="3BlwnXgReU" dmcf-ptype="general">테슬라가 최근 공개한 2026년 3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FSD 활성 구독·계약은 174만건으로 전년 동기(104만 건) 대비 67% 증가했다. 카메라로 차량·보행자·차선·교통표지 등을 인식하고 신경망 기반 AI로 주행 경로와 조향·가감속을 판단하는 FSD로 자율주행 생태계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운전자가 주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독해야 하는 점은 보완점으로 꼽힌다. 악천후 시 시야 미확보 등으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320만 대에 달하는 차량의 안전성 조사에 착수하는 등 안전성 검증 과제도 안고 있다</p> <p contents-hash="6ab9f42133c999edcf6b1e57337dc7d502c563c0e58f98681c93eb740ed7ce80" dmcf-pid="0bSrLZaeLp" dmcf-ptype="general">이에 반해 GM과 현대차그룹은 실도로 데이터와 예외 상황을 활용해 AI를 고도화하며 테슬라 추격에 나섰다. 우선 GM은 데이터 물량전을 통해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 도입을 선언했다. 관련해 GM은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GM 포워드(GM Forward)' 행사에서 전용 데이터 수집 차량 수백대를 통해 매월 약 100만마일(약 160만㎞)의 다중 센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고 발표했다.</p> <div contents-hash="420630704c33219135d2f7cec26c2c2af305b724b0df9b0f6d52cf61ba3616bf" dmcf-pid="pKvmo5NdJ0" dmcf-ptype="general"> 특히 가상 환경에서는 하루 30억마일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생성해 AI 학습에 활용한다. 연산 능력을 기존 대비 40배 높인 차세대 중앙 컴퓨팅 유닛(CCU)을 바탕으로, GM은 2028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에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아도 되는 고속도로 '아이즈오프(eyes-off)'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뒤 대형 트럭·SUV로 확대할 방침이다. 테슬라가 저렴한 카메라와 무선 업데이트(OTA)에 집중한다면 GM은 고가의 라이다·레이더를 결합한 센서 중복성을 앞세우는 식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9c22710c2b38b9c9d9f0721967f91d43495afbdf1a0e01102faf7cf26fe365" data-idxno="455884" data-type="photo" dmcf-pid="U9Tsg1jJ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리 바라 제네럴모터스 회장. / G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0/552810-SDi8XcZ/20261030063006600emhx.jpg" data-org-width="1280" dmcf-mid="Zld8ujqF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0/552810-SDi8XcZ/20261030063006600em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리 바라 제네럴모터스 회장. / G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e9d6cc7333f0fd63968db963017c954594be082c121737625a3551488fab91" dmcf-pid="u2yOatAiiF" dmcf-ptype="general">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반도체 공룡과의 협업과 자체 AI를 결한 '투트랙 전략'을 가동했다. 2028년 상반기 엔비디아 솔루션 기반 레벨 2+ 시스템을 양산차에 적용하고, 하반기에는 레벨 2++ 시스템을 선보인다. 2029년 하반기에는 자체 개발한 엔드투엔드(E2E) 방식의 '아트리아 AI'를 적용한 레벨 2++ 차량을 양산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기반 기술로 양산 속도를 확보하되, 장기적으로는 핵심 SW 주도권을 내재화하겠다는 포석이다. 다만 현대차그룹의 레벨 2+·2++는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의 공식 기준인 레벨 2와 달리 운전자 보조 기능을 고도화한 업체의 자체 기준이다. </p> <p contents-hash="734c0bd2ef1d7ba81555037fb5f112067572086a2352b924458a67aee22ad696" dmcf-pid="7VWINFcnMt" dmcf-ptype="general">아울러 현대차그룹은 현재 40대의 데이터 수집 차량을 주야간 운영하며 도로공사·악천후·급격한 차로 변경 등 '엣지 케이스(돌발 상황)'를 확보하고 있다. 확보한 데이터에서 난도가 높은 사례를 선별하는 '하드 이그잼플 마이닝'을 거쳐 AI를 학습시키고, 주행 상황을 3차원 가상 환경에서 검증한 뒤 개선 모델을 차량에 적용한다. 데이터 수집부터 학습·검증·적용까지 반복하는 '데이터 플라이휠'로 성능 개선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23073c2defeb02c4fcb0f44d622db315fdf0dbf7a9ee112ee7bf6e1b4af65e0b" dmcf-pid="zfYCj3kLe1"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2028년을 기점으로 현대차그룹과 GM 간의 추격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2028년 양산차에 자율주행 기능을 적용한다는 목표를 세운 데다, GM은 고속도로 '아이즈오프' 기능을,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 기반 시스템과 자체 AI를 앞세워 상용화에 나서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37019dfb5d026923ad67fea75aa0b2eb484ad2a58dc1d7f8735ae58379ebaaa8" dmcf-pid="q4GhA0EoR5"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양사가 추진하고 있는 상용화 시점이 동일하다는 점에서 2028년을 전후로 자율주행 차량 경쟁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목표로 하는 기능과 운전자 개입 조건이 다른 만큼 실제 주행 성능과 안전성 검증 결과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7ccee5e2042994265571053133b9c92811bed01b9dedf23b3778146130454b" dmcf-pid="B8HlcpDgRZ" dmcf-ptype="general">허인학 기자</p> <p contents-hash="ebc2258141ddf5efd53a6a8d02bfa1c9b5496d42c86b021521fe5bba49481736" dmcf-pid="b6XSkUwaeX" dmcf-ptype="general">ih.heo@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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