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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특검도 기소 안했는데…조희대 국정조사, 실효성 의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10-31 07:17: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與, 계엄 직후 간부회의 등 협조 의혹 '타깃'<br>5일 본회의에 국정조사 요구서 보고할 방침<br>대법, 그간 수차례 부인…특검도 불기소·각하<br>"재판 개입", "실효성 없어"…양측 모두 질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OLpD2u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35939a152ae545e88205bec561ce3a8ff284e439e85076af7d001ecc96e3b2" dmcf-pid="VmIoUwV7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퇴근하고 있다. 2026.10.31. kch0523@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newsis/20261031070142025cdkh.jpg" data-org-width="719" dmcf-mid="bg3lMZae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newsis/20261031070142025cd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퇴근하고 있다. 2026.10.31. kch0523@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4a8cbe5238bed4d4f8e5380b136610a917c8c9a84ad2f1283db716a578aa65" dmcf-pid="fsCgurfzXP"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 초점을 '12·3 비상계엄 당시 행보'에 맞추기로 했으나 새로운 사실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지 않아 실효성이 의심스럽다는 반응이 나온다.</p> <p contents-hash="bb8d7ad644546efcd9581ed651a47a822d1e686f849a8108b587de2539a9863e" dmcf-pid="4jkMZa71Z6" dmcf-ptype="general">2개의 특별검사팀이 의혹을 수사했으나 범죄 혐의를 밝혀내지 못했다. 조 대법원장은 국정감사에서 계엄사령부의 협조 요청을 거부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c611377ae729c2aa463c787df5efcfb2300e1027454ac918c64382f2770a948c" dmcf-pid="8AER5Nzt18" dmcf-ptype="general">31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에 대한 국정조사 목적을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의 행위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다음 달 5일 열릴 본회의에 국정조사요구서를 보고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c8d6a83a447ff44b78188706d3368a6e37997bfab041c88422b1b57d01beb35" dmcf-pid="6cDe1jqFG4" dmcf-ptype="general">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전날 "국정조사 목적과 범위를 확실하게 규정했다"며 "내란 당시 행위에 대해 국정조사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bef819e3d2c28c9c55a8b3310f8967802b114387107a4440025bfc9eacaf1fe" dmcf-pid="PkwdtAB3Zf" dmcf-ptype="general">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소집한 심야 간부회의를 비롯해 그 당시 조 대법원장의 소극적인 대응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d628b7ce8a850552b28da7f35f10e2de22c8b379c38b2820ab8549bdb44bab6a" dmcf-pid="QErJFcb0HV" dmcf-ptype="general">계엄령이 해제된 후 다음날 아침, 조 대법원장은 출근길에 계엄 선포의 위법성을 묻는 질문에 "차후에 어떤 절차를 거쳤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말을 아낀 바 있다.</p> <p contents-hash="7cb3f41053ab31b6d4f87f8f08deee906fa615f779b8894d2dac6b119d787f4f" dmcf-pid="xDmi3kKpZ2" dmcf-ptype="general">이 같은 이유 등을 들어 민주당을 중심으로 여권에서는 조 대법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동조했다는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p> <p contents-hash="1dd0e2abc263120a0d4e63038e0f3cba82b80c0a2a63ddced0756ad6395555c1" dmcf-pid="yqKZa7mjY9" dmcf-ptype="general">계엄 포고령을 보자 마자 적극적으로 위헌·위법을 선언하지 않고, 계엄사의 요청을 받아 심야 간부회의를 소집해 오히려 협조하려 했다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다.</p> <p contents-hash="40dd67ffdd8096e9c7eb4c362ebe503fc4f9669ec016285f5aed3614a3f9554d" dmcf-pid="WB95NzsAtK" dmcf-ptype="general">계엄 선포 당시 "위헌적인 쿠데타 시도에 대법원장이 강력한 경고를 표명해야 한다"는 판사들의 글이 내부망에 게시되는 등 법원에서도 비판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p> <p contents-hash="dd933fc63dec684c0eadbc2fc2f8ad6a7c4f752827bebf32b49885cd966cd8da" dmcf-pid="Yb21jqOc1b" dmcf-ptype="general">하지만 대법원은 그 후 비상계엄에 위헌 소지가 크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동조' 의혹을 수차례 부인해 왔다.</p> <p contents-hash="c72a69e59265396c10555565e26058b143e3ef2b6e101472732f72322128f2be" dmcf-pid="GKVtABIktB" dmcf-ptype="general">계엄 해제 같은 달 6일, 천대엽 당시 법원행정처장(현 대법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심야 간부회의에서 계엄 선포가 적법한 구성요건을 갖췄는지 상당한 의문이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전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59f467df39d14554d10bcc11fc01411ff3f3fac0ac3e03347973d73fb21709" dmcf-pid="H9fFcbCE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6.10.31. jhope@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newsis/20261031070142160fiyq.jpg" data-org-width="720" dmcf-mid="K0ykKhx2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newsis/20261031070142160fi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6.10.31. jhope@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cd0e490612a8830e93628e89a420fc1b1ba6dacc664cf46546432b025f7de6" dmcf-pid="X243kKhD1z" dmcf-ptype="general">또 계엄사로부터 인력 파견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았지만, 간부회의를 소집하기 3분 전 우원식 국회의장이 계엄령 해제를 위한 본회의를 개회한 상태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6e0e0a17fb5c12063fe48ca089b33b4f6a32839658b34bc85929a378fbad1c9" dmcf-pid="ZV80E9lwY7" dmcf-ptype="general">같은 달 11일 천 당시 처장은 국회에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위헌적인 군 통수권 행사"라고 말했다. 대법원이 비상계엄 선포가 위헌임을 밝혔던 첫 사례였다.</p> <p contents-hash="1499b8eb3c1e2243e2e17554fec5c96ed2b8ac07849eaa1099b0a1371120edc7" dmcf-pid="5f6pD2Sr5u" dmcf-ptype="general">여권은 지난해 5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고, 대선에서 이 후보가 당선된 뒤 조 대법원장의 내란 가담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 수위를 높여 왔다.</p> <p contents-hash="a97e3b3a62a7f725da848a1b4999afeeac511bb4e4f7c499e951328a42d7b029" dmcf-pid="15FhxXgRHU"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계엄 당시 심야 간부회의를 두고 계엄사에 협조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한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지자, 천 당시 처장은 "대법원장도 처음 (계엄 선포의) 위헌을 지적했다고 말씀드렸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084064370f63d71c87ee79aaf5b973ce8c981f022882acaec89aee0eeba2be01" dmcf-pid="t13lMZaetp" dmcf-ptype="general">천 당시 처장은 군사정권 시기 많은 희생이 있었다는 점에 부채의식을 갖고 있다고 밝히며 간부회의에 모인 판사들이 계엄 선포를 위헌이라 생각했다고 거듭 밝혔다.</p> <p contents-hash="d050939980dfc47e86b0cf502813f77331e1d5f7c589da04998f2e641cc9d109" dmcf-pid="Ft0SR5Ndt0" dmcf-ptype="general">조 대법원장도 지난 6일 국정감사에서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95cbda2668cc4e06d32123b8938c36eff8e8a9117293e304bc4b301d9301be5" dmcf-pid="3hSjqO6bH3" dmcf-ptype="general">그는 "대법원은 누구보다 어느 기관보다 먼저 (비상계엄 선포는) 위헌적이라고 이야기했다"며 "여러 차례 계엄사에서 '인원을 확인해달라', 아니면 '명단이라도 보내 달라'고 하자 제가 '위헌적인 행위니 보내지 말고 명단도 주면 안 된다'고 지시했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p> <p contents-hash="2b3372c8fec740dc6b6dd3e897a3831705ae56b95113fac6056c5cb915cec5c2" dmcf-pid="0lvABIPKHF"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계엄 관련 조치사항을 준비하거나 논의하기 위해 간부회의를 소집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런 정황을 확인할 수 없다며 조 대법원장, 천 처장 등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p> <p contents-hash="88a71ff87f1446994161394058090b2b6b569794d72c198879612410c8c48f29" dmcf-pid="pSTcbCQ9Ht" dmcf-ptype="general">올해 6월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도 조 대법원장의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사건을 각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a1fb88ca6950bacb6544cdad481f173a7b0cda028d8f3e5dcd06a4e16f7c25" dmcf-pid="UvykKhx2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등 국정감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1.01. jhope@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newsis/20261031070142293dytf.jpg" data-org-width="720" dmcf-mid="9cDe1jqF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newsis/20261031070142293dy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등 국정감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11.01. jhope@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16e5274a5644771d7026a23e2a231f85f749bfefbfba88cd8d069b99a54314" dmcf-pid="uF0SR5Nd15" dmcf-ptype="general">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 사태가 본격화되자 정부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중대범죄수사청이 참여하는 내란 사건 특별수사본부(특수본) 설치 검토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아직 별다른 진전은 없다. </p> <p contents-hash="69b2d6c6c9b09ff597b1d74f9ca2cb21602a857a50da5e0b2f6fe0d62606209c" dmcf-pid="73pve1jJGZ" dmcf-ptype="general">법원 안팎에서는 대법원장에 대한 정치적 압박에 그칠 뿐, 조 대법원장이 출석할 가능성도 높지 않고 더 새로운 사실이 드러날 게 있겠냐는 반응이 나온다.</p> <p contents-hash="295e8f418ee0bb030e8fc73698421abccfa7187372b0c2b7077d7fb4e8460498" dmcf-pid="z0UTdtAi1X" dmcf-ptype="general">조 대법원장의 소극적 대응이 위헌적이라고 보는 입장에서도 탄핵을 하기 부담스러우니 국정조사라는 형태로 지지층 달래기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시선을 보낸다.</p> <p contents-hash="1c4691e859086362b69a9dc0522370cd45183aafd7a518adc0377ef3da12e1dc" dmcf-pid="qpuyJFcn1H" dmcf-ptype="general">민주당이 계엄 해제 2년이 다 되가는 지금에 와서야 내란 가담 의혹을 국정조사 목표로 채택하려는 것은 위법 논란과 여론에 미칠 부담감을 의식한 것일수도 있다.</p> <p contents-hash="95ca1bd4b31a6960fd9a16ccb4fa61fffcb99d10111ce76ea37e20fbc6566c17" dmcf-pid="BU7Wi3kLXG" dmcf-ptype="general">법조계에선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 김건희 여사의 상고심 전원합의체 회부에 따른 의도적 재판 지연 의혹 등으로 국정조사를 여는 것은 위법한 '재판 개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8f8bb92b0f3d7eca630475ffbe67f7684c96ddead2c60f44a70b77037fa88914" dmcf-pid="buzYn0EoYY" dmcf-ptype="general">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8조는 '계속 중인 재판에 관여할 목적으로 조사권을 행사해선 안 된다'고 정한다.</p> <p contents-hash="ead3e5375a4ae131b1d778ce0a983fb1daaefd0b3c68da338dedfcb1bcf6a27a" dmcf-pid="K7qGLpDgYW" dmcf-ptype="general">다른 소재로 거론돼 오던 대법관 재제청 거부 문제 역시 청와대와 대법원의 공방 속에서 사실관계가 드러난 상황이고, 이미 국정감사를 통해 조 대법원장이 입장을 밝힌 만큼 실효성이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지적이 있다.</p> <p contents-hash="bcf235515a6367b0e76f1647020da37f1e2a3c8710b0e1b8cc0519c76be1ff84" dmcf-pid="9zBHoUwa5y" dmcf-ptype="general">1억원이 넘는 와인을 구매했다는 업무추진비 의혹, 대법관 격려금 문제에 대해서도 변호사단체에서 국정감사 등 통상 절차로 짚어 나가면 충분하다는 반응이 나왔다.</p> <p contents-hash="d1ad723716900d26805325d70b400aa090a3a58de1fefd47aba24954e41bac3c" dmcf-pid="2qbXgurN1T"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ddobagi@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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