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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자만 1조 달러, 미국의 청구서가 날아온다 [글로벌 모닝 브리핑]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6-10-31 08:47: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9Zbn0EoWW"> <p contents-hash="8037773445a2f3115c7caaeff5cfdc226abf31cedccd885cc158fd70bbfd5b26" dmcf-pid="t25KLpDgyy" dmcf-ptype="general"><strong>※[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strong></p> <div contents-hash="e117b2e91218502a3a54613b0f79396f87022df99075c86b65097f75aef756ad" dmcf-pid="FV19oUwaST" dmcf-ptype="general"> <div> <strong>80년 만에 빚이 GDP를 넘었다…‘미국 국채’ 경고등</strong> </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6b34cf183a883eae94fc1112eb370196d6911a2ea24234c571a3ce97d1a673" dmcf-pid="3Uv0QHoM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seouleconomy/20261031083131449qatu.jpg" data-org-width="1200" dmcf-mid="GaQqJFcn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seouleconomy/20261031083131449qa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AF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f41484350f10ed916f5e2158feecd904e00c022fe9466a5e39e3013c7304a8" dmcf-pid="0uTpxXgR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seouleconomy/20261031083131716uurz.jpg" data-org-width="1200" dmcf-mid="H6ifNzsA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seouleconomy/20261031083131716uur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fd6048c6e6cb3724dff0fc8d8b15b79056ef6d4eaf179d89b4a0f6bd5f88fd6" dmcf-pid="p7yUMZaeWl" dmcf-ptype="general"> 미국 연방정부의 공공부채가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80년 만에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넘어서며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채를 받쳐 주던 공적 투자자까지 줄어 미국발 금리 불안이 전 세계 자금 조달 비용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div> <p contents-hash="1cb43234a97b5384c93e3b13b31465fc20a6ba0012e201eb7cbdba103986d54c" dmcf-pid="UzWuR5Ndyh" dmcf-ptype="general">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 말인 지난달 30일 공공부채는 32조 2000억 달러로 GDP의 100.03%에 달했습니다. 회계연도 말 기준 100% 돌파는 1946년(106%) 이후 처음이며, 2000년 33.7%였던 비율은 위기 때마다 늘어난 지출과 감세로 급등했습니다. 올해 재정적자는 1조 9920억 달러(GDP의 6.2%), 순이자비용은 1조 520억 달러로 1년 새 8.2% 증가했습니다. 금리가 의회예산국(CBO) 전망보다 0.1%포인트만 높아도 10년간 이자 부담이 3790억 달러 늘어납니다.</p> <p contents-hash="249dc15cf27d5a95ddcfddb3e0750befef770c2bdebc757ddc68af6ff3ff0827" dmcf-pid="uqY7e1jJlC" dmcf-ptype="general">수급 구조도 약해졌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연준의 양적긴축으로 2022~2025년 국채 보유액이 1조 7000억 달러 줄고 외국 공적 부문 보유도 감소하면서, 공적 부문 비중은 2016년 약 46%에서 2025년 말 27%로 낮아졌습니다. 가격에 민감한 민간 투자자의 보유가 GDP 대비 1%포인트 늘 때마다 기간 프리미엄이 약 8.7bp 오르는 관계도 확인됐습니다. 헤지펀드의 국채 매수 포지션은 2조 5000억 달러, 환매조건부채권(RP) 차입은 3조 4000억 달러여서 담보 요구 등으로 매도가 한꺼번에 몰리면 2020년 3월 같은 급락이 재연될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3213450ea83854d8b21a997bccc59d7d14540519a3933f2a33e087242be183a6" dmcf-pid="7BGzdtAiTI" dmcf-ptype="general">11월 중간선거 뒤에는 재정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주거·의료·돌봄 등 5개 분야 입법을 다룰 ‘부담 없는 미국’ 의제를 내놨고, 뉴욕타임스(NYT)는 민주당이 승리하면 메디케이드 삭감 철회 등을 100시간 안에 처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p> <div contents-hash="978068a5b5ac1aab638b0c08f9b090c16b40e985a825c3d3d36a42886f38ac60" dmcf-pid="zbHqJFcnCO" dmcf-ptype="general"> <div> <strong>벌어도 남는 게 없다…빅테크 ‘AI 현금 블랙홀‘</strong> </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8e9729c19dc617e0a6f34e48ff3112dbc2f273b7aaef0134682a1911968ce9" dmcf-pid="qKXBi3kL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seouleconomy/20261031083131973caxu.jpg" data-org-width="1200" dmcf-mid="XEvEHoUZ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seouleconomy/20261031083131973cax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7a61ba2285d50d446c463925fc7bcc56f2b5bfcc8ed77e88c17aceba23952cb" dmcf-pid="B9Zbn0EoCm" dmcf-ptype="general"> 미국 빅테크가 인공지능(AI) 호황 속에 매출은 늘고 있지만, 막대한 설비투자로 잉여현금흐름이 급격히 악화하며 투자자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3분기 잉여현금흐름 적자가 석 달 만에 6배로 확대됐습니다. </div> <p contents-hash="d20622b787c5fd4b4dbf0836c2e6e08ea636b921592ed6f1b90538676146403d" dmcf-pid="b25KLpDgSr" dmcf-ptype="general">아마존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 늘어난 2019억 4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2023억 1000만 달러)에 못 미쳤고, 순이익은 212억 달러에서 207억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클라우드 부문인 AWS 매출은 39% 증가한 460억 달러로 예상을 웃돌았지만, 데이터센터 투자에 773억 달러를 쓰면서 잉여현금흐름은 -424억 달러(2분기 -76억 달러)로 내려앉았습니다. 데이브 와그너 앱투스캐피털 어드바이저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자본지출이 영업활동으로 번 현금을 모두 삼켰다고 지적했습니다. 본업인 전자상거래도 부진해 온라인 매장 매출 증가율은 2%에 그쳤고, 4분기 매출 전망(2400억~2470억 달러)도 평균 예상치(2445억 1000만 달러)에 미흡했습니다.</p> <p contents-hash="206aecf101bdd0ea63942b38ad5019eae207ebb2af2e3e27ff1b0bac333d1174" dmcf-pid="K25KLpDgvw" dmcf-ptype="general">구글은 3분기 잉여현금흐름이 -90억 7000만 달러였고 검색 매출은 12% 증가에 그쳐 알파벳 시가총액이 하루 새 5000억 달러 증발했습니다. 샌디스크는 매출이 378%, 영업이익이 49배 급증했어도 잉여현금흐름(63억 900만 달러)은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인텔은 데이터센터·AI 부문 매출이 78%, 파운드리가 58% 늘었으나 PC용 칩 부문은 5% 줄었는데, 메모리 업체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에 집중하며 PC용 메모리 확보가 어려워진 영향입니다. 데이비드 진스너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내년에도 잉여현금흐름 흑자를 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p> <div contents-hash="949fc490120b8cce30c21d93706233a50c15e59e1c653a87d16cfd5e5b39d39e" dmcf-pid="9V19oUwalD" dmcf-ptype="general"> <div> <strong>신약 임상의 45%가 중국에서…‘싸고 빠르고 느슨하다‘</strong> </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7c88a132a689bc58b9f974df2ae2f510ae73a6443a977c525a638e12c2cc8c" dmcf-pid="2ft2gurN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seouleconomy/20261031083132176nnkw.jpg" data-org-width="632" dmcf-mid="ZD5hpD2u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seouleconomy/20261031083132176nnk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1c75a4bca1b37e997c52d6c8a2272532fe7cc58524f5a2f69742604783f6bac" dmcf-pid="V4FVa7mjhk" dmcf-ptype="general"> 중국이 낮은 비용과 느슨한 규제, 빠른 환자 모집을 앞세워 글로벌 신약 임상시험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미국과 유럽 제약사까지 중국으로 몰리는 가운데, 잇단 사망 사고로 안전성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div> <p contents-hash="23fea7595ec3ba27781465f3dd3307aa4d19168c2f70f6c4a8362b02754ab1b3" dmcf-pid="f83fNzsAhc" dmcf-ptype="general">블룸버그통신이 의약품 데이터 기업 노스텔라와 집계한 결과, 지난해 전 세계 신규 신약 임상시험 가운데 45%인 1611건이 중국에서 진행됐습니다. 2008년 5%에도 못 미쳤던 비중이 2017년 이후 급증했고, 2023년에는 연간 건수가 처음 1000건을 넘었습니다. 임상은 전국 282곳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IIT) 거점에서 주로 이뤄지며, 아스트라제네카·노바티스·로슈 등이 참여했습니다.</p> <p contents-hash="243b49ef421b5b5ec572bf21da8fbb64839dcbaf7a693b3e676c7afe9b01ba9a" dmcf-pid="4604jqOcvA" dmcf-ptype="general">가장 큰 매력은 비용입니다. 기존 평균의 30% 수준이어서, 미국 인젤테라퓨틱스는 상하이 병원에서 환자 6명 대상 시험에 100만 달러를 썼는데 미국에서 했다면 1000만~2000만 달러가 들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대한 인구 덕에 환자 모집 속도도 다른 나라보다 2~5배 빠릅니다. 2015년 규제 개편으로 일부 첨단 치료법은 당국 승인 없이 과학·윤리 심의만으로 임상이 가능해진 점도 결정적이었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과 사노피는 상하이에 R&D센터를 세웠습니다.</p> <p contents-hash="e3fd77ac89dcea5b52b272dd309a4a7f6b61e9c3bfdd6aaa685fbaba8c3fa8dd" dmcf-pid="8Pp8ABIkCj" dmcf-ptype="general">다만 올해 7월 상하이 IIT에서 유전자 편집 치료를 받은 소녀가 숨진 뒤 바이오테크 두 곳이 추가 사망을 보고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해외 데이터가 자체 기준을 충족하는지 검증할 수 없으면 승인을 거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중국 규제 당국과 협력해 기준을 EU 수준으로 맞추는 한편, 인종적 요인이 약효와 안전성에 영향을 주지 않음을 입증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p> <div contents-hash="18912d2e174f277e9ebebc9e6e22de831627a12d5d82103b8d6eb2cbe730aac5" dmcf-pid="6QU6cbCECN" dmcf-ptype="general"> <div> <strong>13년 만에 기조적 물가 2% 달성…일본은행은 ‘매파적 동결’</strong> </div> <br> 일본은행이 10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25%로 묶었지만,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 둔‘매파적 동결’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기조적 물가 상승률이 13년 만에 목표인 2%에 대체로 들어맞는다고 처음 판단한 점도 눈길을 끕니다. </div> <p contents-hash="86e667eb2e61b0722ae82841b5bc40cb82ff8fea3979ebf65098fd10ac94af15" dmcf-pid="PxuPkKhDha" dmcf-ptype="general">이번 결정은 정책위원 9명 가운데 8명이 찬성했습니다. 매파로 분류되는 다카타 하지메 정책위원은 1.5%까지 올려야 한다며 홀로 반대했습니다. 일본은행은 9월에 금리를 1.00%에서 1.25%로 올린 바 있습니다.</p> <p contents-hash="1663ed30038122b772f6cd32d244f5cfc1a41963690a7cecbf6e5cb23ad7b85f" dmcf-pid="QM7QE9lwvg" dmcf-ptype="general">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물가 상방 위험을 가볍게 볼 수 없지만 한 달 전보다 급격히 커졌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금융 환경은 여전히 완화적이라고 진단해 12월 추가 인상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p> <p contents-hash="f34c0c394927e01ba0138f8248f799df207cf5591cb63785d6f8241510a70b05" dmcf-pid="xRzxD2Srvo" dmcf-ptype="general">2% 기준은 2013년 1월 시라카와 마사아키 당시 총재 때 도입됐습니다. 같은 해 취임한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는 국채를 전례 없이 사들이는 ‘이차원 금융 완화’로 목표를 앞당기려 했으나 뿌리 깊은 디플레이션 심리를 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이란 전쟁발 유가 상승과 엔화 약세가 겹치며 물가 압력이 거세졌고, 일본은행은 내년도 물가 전망을 2.4%에서 2.6%로 높였습니다.</p> <p contents-hash="199b39ddac210fbcfa3c3097c403272018ec2dced8cead6ca3470e83ebb06f44" dmcf-pid="yILstAB3CL" dmcf-ptype="general">일본은행은 상장지수펀드(ETF) 매각 속도도 높여 연간 약 8600억 엔(약 7조 2850억 원) 규모로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주가 상승으로 평가액이 불어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데이비드 차오 인베스코싱가포르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전략가는 경제와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주는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발표 직후 엔·달러 환율은 한때 157.12엔까지 내려 전 거래일 종가 157.79엔보다 엔화 가치가 올랐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80dc164ddf7a3bde0469c225e2f9fdb1d65f501f283cf8635945eac5238fca" dmcf-pid="WCoOFcb0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31/seouleconomy/20261031083133407krzj.png" data-org-width="500" dmcf-mid="5wcv7m4q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31/seouleconomy/20261031083133407krz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00a1cdb744445989426af0a7f5fd9c110bbbb88e032a0d20a9b47bf6784a1a" dmcf-pid="YhgI3kKpTi" dmcf-ptype="general">박민주 기자 mj@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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