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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택시·대리·교통약자까지 연결…코나투스가 찾은 성장 방정식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2
2026-11-03 15:27: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기동 코나투스 대표 인터뷰<br>반반택시 위기 딛고 B2B 전환…8년 만에 흑자 결실 <br>투루택시 1만대·법인 대리운전으로 안정적 수익 확보<br>배차·관제·정산 기술 공유…공공 이동서비스로 확장<br>“자율주행도 운영이 경쟁력”…차량 관리 시장 준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V3VWiPDQ"> <p contents-hash="c59b1aa2a512d4a590f222debc8c823fab4a526586baa1affb6c7de8be3129bb" dmcf-pid="ybIaIMZvE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회사인 만큼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 데 집중했습니다.”</p> <p contents-hash="aefa18c4b916223e39c2152fcb9907112037b99951989c5acf0bbf75e7cceaf1" dmcf-pid="WKCNCR5TE6" dmcf-ptype="general">택시 동승 호출 서비스 ‘반반택시’로 출발한 코나투스가 택시 가맹과 법인 대리운전, 교통약자 이동지원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운영기업으로 도약했다. 카카오T와 같은 대형 플랫폼이 주도하는 택시 호출시장에서 정면 경쟁 대신 사업자 간 거래(B2B)로 돌파구를 찾은 것이다. 서로 다른 이동서비스에 필요한 배차·관제·정산 기술을 연결하고 현장 운영 역량을 결합해 수익구조를 만든 것이 성장의 핵심이다.</p> <p contents-hash="b2829d4e96334d988b9993b9448aacde2827f660e07a3b7251e588209f1c7365" dmcf-pid="Y9hjhe1yw8" dmcf-ptype="general">김기동 코나투스 대표는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진행한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모빌리티는 IT와 오프라인이 결합된 산업”이라며 “대기업이 모든 일을 직접 하기보다 작은 기업들과 역할을 나누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906eb571c8457efdc713ccc6111c4f1aeaf65281dbcbc8148d8c90139cef0d" dmcf-pid="GtjxjKhDm4" dmcf-ptype="general">사업 전환의 성과도 나타났다. 지난해 연결 매출은 30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 1분기에는 매출 10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가맹택시 브랜드 ‘투루택시’도 지난 7월 1만대를 돌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cb4daa15b722b0507f3430ac08d148e035a49926e4f400c0fc8f4cd21ce7cd" dmcf-pid="HFAMA9lw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기동 코나투스 대표(사진=김태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Edaily/20261103152436941nwcl.jpg" data-org-width="1280" dmcf-mid="PxIaIMZv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Edaily/20261103152436941nw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사진=김태형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16490f9a98c59d415e67f7bdb1c4cbc56f1cb68157315044defc03065fc7c41" dmcf-pid="X3cRc2SrwV" dmcf-ptype="general"> <strong>반반택시 위기 딛고 B2B로…대리운전, 수익 견인</strong> </div> <p contents-hash="5547dc52349a5558aa6de76a6ad3fb322eadcc6484ad2d59a1f3d70f735c78f6" dmcf-pid="Z0kekVvmI2" dmcf-ptype="general">2018년 설립된 코나투스는 택시 동승 서비스 ‘반반택시’로 주목받았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다. 김 대표는 기업의 수요를 확인하고 필요한 기술과 운영 서비스를 공급하는 B2B로 방향을 틀었다. 그는 “코로나19가 터지자마자 사업 전환을 결정한 것이 결과적으로 체질 개선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6e72f9549d2d029262c83e42eb7b53b9bbc709abb4d118181b4e6f8e3cf791f" dmcf-pid="5pEdEfTss9" dmcf-ptype="general">수익 기반을 마련한 것은 법인 대리운전 업체 엔젤플러스 인수였다. 인수 당시 약 2500개 기업 고객을 확보한 엔젤플러스는 임원 대리운전부터 수행기사, 의전, 차량 탁송까지 제공한다. 김 대표는 “엔젤플러스는 매출 규모를 키워주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캐시카우”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b873c2bbcb80b44f56feb1a145bd834d427954a51142370a7763d5bff537bee" dmcf-pid="1UDJD4yOwK" dmcf-ptype="general">카카오모빌리티에서 인수한 씨엠엔피(CMNP)의 대리운전 배차·관제 솔루션 ‘콜마너’는 기술적 시너지를 더했다. 택시와 대리운전은 이용자가 달라도 기사 모집부터 호출·배차·결제·정산까지 운영 구조가 유사해 개발·운영 조직을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fd51de7e34a6ee514e793cf2dbcdb2bac849d1f2a9e863ecd00338d040a3b45" dmcf-pid="tuwiw8WImb" dmcf-ptype="general">사업별 수익성에는 차이가 있다. 대리운전이 이익을 견인하고 B2B 솔루션은 매출 비중은 작지만 수익성이 높다. 택시 가맹사업은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 김 대표는 “지난 8년 동안 택시사업에서 돈을 벌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 거의 손익분기점까지 왔다”며 수요가 검증된 사업에 집중한 전략이 흑자전환의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0b2a77c646b59337af0b63f7a808f7c155e8315353ba4f499446bbdfd6e34b" dmcf-pid="F7rnr6YC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기동 코나투스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코나투스 사무실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김태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3/Edaily/20261103152438179pwrn.jpg" data-org-width="1280" dmcf-mid="QqDJD4yO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3/Edaily/20261103152438179pw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기동 코나투스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코나투스 사무실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김태형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a65307afcd06d28c0e875e9a3d086ebbe2b63159c802dc56d927235788fe9c" dmcf-pid="3zmLmPGhDq" dmcf-ptype="general"> <strong>교통약자 이동까지 연결…다음 승부처는 자율주행 운영</strong> </div> <p contents-hash="19e7cb8423459bc33788168e5e151ed4f929538a9c7bfbbc3cf6644d05fa0608" dmcf-pid="0qsosQHlwz" dmcf-ptype="general">코나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T와 지자체별로 다른 배차 시스템을 연결하는 ‘미드 플랫폼’을 구축해 현재 4곳 지자체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말엔 5곳까지 확장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6b71439752d5db0ba2d83e939f0468211b94e1f677357c13327b1b91d6dbf43" dmcf-pid="pKCNCR5Tm7" dmcf-ptype="general">최근 확대된 경북 영천에서는 이용자가 별도 앱 없이 카카오T로 차량을 호출하고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는 기존처럼 전화로 신청하면 상담원이 접수해 같은 기사 앱으로 전달한다.</p> <p contents-hash="bac2f38bc2780b31f226cd49e8f5db11dbbe1787401e968760a2e9f0deb94998" dmcf-pid="U9hjhe1ymu" dmcf-ptype="general">아직 수익사업은 아니다. 김 대표는 “지금은 사회공헌 성격이 강하다”면서 “지자체마다 시스템을 중복 개발하는 비용을 줄이고 지역 간 이동까지 연계하면 이용자 편익과 공공서비스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a61e6c4cf03a0755d2ca3a828f92668e017fdc5c1b6e5524f9c43ce8b87e8cf" dmcf-pid="u2lAldtWrU" dmcf-ptype="general">다음 성장 기회로는 자율주행 차량의 운영 인프라를 주목하고 있다. 코나투스는 휴맥스모빌리티와 협력해 주차·충전·세차·정비 등을 연결하는 차량군 관리(플리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0914ce4a424f6bbbaa8f87e9eda7b98fc9b9d72b0cee26121e3721ad3644933e" dmcf-pid="7VScSJFYEp"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운전을 똑같이 한다고 택시기사들이 모두 돈을 잘 버는 것은 아니다”며 “자율주행차도 어디에 배치하고 언제 충전·정비하느냐에 따라 운행 횟수와 수익성이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량이 거점에 도착했을 때 F1 레이싱카처럼 신속하게 정비해 다시 운행에 투입하는 것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p> <p contents-hash="c5a5437dc5175df76e94ebaffd841fcf8bfad2ff30924ed7c2f8ce112d457d86" dmcf-pid="zfvkvi3GE0" dmcf-ptype="general">그는 “국내에는 호출 플랫폼과 자율주행 기술 기업은 있지만 차량 운영 전문기업은 아직 뚜렷하게 자리 잡지 못했다”며 “택시 운영 경험과 주차·충전 인프라를 연결해 새로운 기회를 찾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859df661141d7fde6a9324c0cd155dcf75561c152ec72c6349801022e5e616" dmcf-pid="q4TETn0HD3" dmcf-ptype="general">흑자전환 이후에도 김 대표의 화두는 생존이다. 그는 “언제든 다시 어려워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코나투스가 있기 때문에 이동서비스가 조금 더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f1024d5e622c74b44a5021eab69c984ff1519d98145c8a2e57f09cb60c111d" dmcf-pid="B8yDyLpXrF" dmcf-ptype="general">이소현 (atoz@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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