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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물리고 뇌진탕 진단에도 아동학대 피고소인"…동료 유치원 교사들도 반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
2026-11-04 18:37: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교권침해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 안돼…동료들 침묵시위 속 전교조 "교육감, 학부모 고발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tF4mi3G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d14d7be1146f19a0896983c2c1fb67d7fcaef03e851a54456a4772f3d8ab62" dmcf-pid="8F38sn0H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반발하는 유치원 교사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4/yonhap/20261104182925345xojf.jpg" data-org-width="900" dmcf-mid="V8DGPUwa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4/yonhap/20261104182925345xo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반발하는 유치원 교사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b4e2a35238bde8713e9d167f6ceba420b1e77de25d77ef1b664651949c9bd0" dmcf-pid="6306OLpXH2" dmcf-ptype="general">(세종=연합뉴스) 변선진 기자 = 세종시 한 공립유치원 교사가 특수교육대상 원아와 보호자의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해당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같은 보호자에게 또다시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했다.</p> <p contents-hash="eb025f4223e759369c46496fb5353a2bfe9f3cef3e7225e1e62d6f1810839e96" dmcf-pid="P0pPIoUZ19" dmcf-ptype="general">교사와 교원단체는 교권침해가 인정돼도 실질적인 보호 조치가 뒤따르지 않는다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de33b069a405219d46a023cf082b56288452bc9da0ae2fbcd57c11aa5885544" dmcf-pid="QpUQCgu55K" dmcf-ptype="general">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 등에 따르면 이 유치원 특수교육대상 원아의 학부모는 지난주 담당 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p> <p contents-hash="ce19e4fc896646598780f3a1ed94336878383148a231d0afce495ecde15bb440" dmcf-pid="xUuxha71Xb" dmcf-ptype="general">학부모는 아이 몸에서 붉은 자국이 발견되자 A씨가 아이의 목을 졸랐다고 주장했으나, A씨는 "아이가 가려워서 직접 긁은 걸로 안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4f4b8dae0fae2f0a8af9bc358a599978f87395d0934207d34c418381be677ec6" dmcf-pid="y6PAtCQ95B" dmcf-ptype="general">세종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유치원을 찾아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p> <p contents-hash="550f3fe63ea4973ce4c1cc53e42da85f82211e3e5000cdf35e59e1de02d419f1" dmcf-pid="WPQcFhx21q" dmcf-ptype="general">이 보호자는 앞서 지난 7월에도 A씨를 포함한 교사 2명과 원장·원감 등 4명을 아동학대(방임) 혐의로 고소했으며, 이 사건은 아직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de951da54b01f7145f17137794531a0e794321c94c39db23fd032a757b192152" dmcf-pid="YQxk3lMV5z" dmcf-ptype="general">원아의 공격행동이 반복될 때 교육청 분쟁조정 합의에 따라 아이를 가정으로 인계했는데, 이를 방임이라고 주장한 것이다.</p> <p contents-hash="44be3921ba10260dc5a168e68539053e53c53abfba7b7bd2f56b61b49d42ea1a" dmcf-pid="GxME0SRfX7" dmcf-ptype="general">교사들은 해당 원아가 교사를 무는 등 상해를 입히고 교실 집기와 교구를 파손하는 일이 잇따르자 원아와 학부모를 상대로 교권침해 신고했다.</p> <p contents-hash="6bd7861e4cc84cd8f5365029cbf504990543ba453153669786139d16bac635ca" dmcf-pid="HMRDpve45u" dmcf-ptype="general">이에 세종시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는 지난 8월 학부모에게 서면 사과를 하도록, 원아에게는 심리치료를 받도록 각각 조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aa22cc3000307f3e6dd1f9f616489ce032819731f4422704b827d36e115bd3" dmcf-pid="XRewUTd8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상해를 입은 유치원 교사 A씨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4/yonhap/20261104182925531stht.jpg" data-org-width="1200" dmcf-mid="fDwHQurN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4/yonhap/20261104182925531sth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상해를 입은 유치원 교사 A씨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035d07f1108368a18d2a584ab76530a4a4c1d6d94bf1cd9756b0c65aad27ca" dmcf-pid="ZedruyJ61p"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후에도 원아는 같은 유치원에 다니며 A씨와 분리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6a46a53b6873d7b2728937bf273d5265c9d73191dac2214223bd8ca88b8ab71b" dmcf-pid="5dJm7WiPZ0" dmcf-ptype="general">두 반을 한 학급으로 묶어 운영하고 있어 학급을 나누더라도 실효성이 없고, 보호자가 인근 유치원으로 전원을 신청했으나 교육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부결됐다고 전교조 세종지부는 전했다.</p> <p contents-hash="c1ff4709ccc2d246854cdb3a635ddbb71475a4ba4349dcf9eccbfaa770ed1009" dmcf-pid="1JiszYnQG3" dmcf-ptype="general">A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원아에게 팔과 손을 반복적으로 물려 파상풍 주사를 맞았고 지난 7월에는 뇌진탕 진단까지 받았으며, 최근에는 입술을 물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221aac8ddffb7c43583cc5efa2f447883094c68ea13215bb807e4ab058a579d" dmcf-pid="t86j1IPKXF" dmcf-ptype="general">이어 "교권 침해를 당해 신고했음에도 실질적으로 교권이 보호되고 있지는 않고, 아이의 교육권이 더 먼저인 것 같다"며 "교사가 온몸으로 막아서 아이들을 지키는 건 한계가 있다. 고소까지 당한 상태에서 어떻게 적극적인 교육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077e49c093147415d9040955e1f5b3589df342a9f33fddaef783bcb4f2558f4" dmcf-pid="F6PAtCQ95t" dmcf-ptype="general">해당 유치원 교사들은 반복되는 아동학대 고소에 반발하는 차원에서 이번 주부터 등·하원 시간대에 '우리는 모두 잠재적인 아동학대 가해자입니까?'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는 방식의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p> <p contents-hash="daafc67eaaf7327ff47b536f1515a5ef7d9a6fc7035a9210d190a7ebdbb0ec65" dmcf-pid="3PQcFhx251" dmcf-ptype="general">전교조 세종지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교육청에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 지원팀 가동 및 해당 학부모에 대한 교육감 고발 등 법적 대응을 요구하고, 정당한 생활지도가 아동학대로 둔갑하지 않도록 아동복지법 등 관련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bf306c4f5b388d5561c623a8dd0a1d0db3035d901aebcb1539ead64e357f226" dmcf-pid="0Qxk3lMV15" dmcf-ptype="general">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사안과 관련한 세부 대책을 담은 입장문을 5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8f90c0e4b412c003d15ab5967f006bf35ec3ec5fff3b0c7044c35613f925f9b" dmcf-pid="pxME0SRfGZ" dmcf-ptype="general">bysj@yna.co.kr</p> <p contents-hash="cd958ee83760e93c1dbf0ce46eba2dd9f9512f6f722716d6acbd88898af60cfc" dmcf-pid="uRewUTd8HH"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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