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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윤기父 증거인멸 방조 혐의 경찰…"리얼돌 버릴 줄 몰랐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11-04 19:37: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력팀장 "케이블타이 증거로 인식 못 해…특혜 줄 이유 없어"<br>수사정보 유출 경찰도 고의성 부인…"지금 생각하면 경솔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ZgzS5T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134c47b0521af2904e32bcea0f9f39e0cc791ade1a7e359a2ef1b1d9d62ba9" dmcf-pid="WU5aqv1y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 관련 공무상비밀누설과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광산경찰서 소속 A 강력팀장이 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6.7.8 ⓒ 뉴스1 박지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4/NEWS1/20261104193412592inft.jpg" data-org-width="1400" dmcf-mid="xdiFE6nQ5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4/NEWS1/20261104193412592inf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 관련 공무상비밀누설과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광산경찰서 소속 A 강력팀장이 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6.7.8 ⓒ 뉴스1 박지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1c78327869e635025962ebadcec48b9bb6fbd4fd61e8cad849995a4baff4e7" dmcf-pid="Yu1NBTtWGB" dmcf-ptype="general">(광주=뉴스1) 이수민 박지현 기자 = 수사 정보를 장윤기의 아버지에게 누설하고 증거인멸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경찰관들이 재판에서 고의성을 부인했다.</p> <p contents-hash="299e08a83d7a3e7c4bbc8cc0b6797023f7fff37a747a3f2f5b0784771ac0d98e" dmcf-pid="G7tjbyFYXq" dmcf-ptype="general">광주지법 형사12단독 이승연 부장판사는 4일 공무상비밀누설과 증거인멸·은닉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광주 광산경찰서 전 강력팀장 박모 경감(58)과 김모 경사(41)에 대한 4차 공판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7fbc7019204448d0bc55b4006a9408e0501045b58859a64a51fd112ae96e902" dmcf-pid="HzFAKW3G1z" dmcf-ptype="general">이날 박 경감은 장윤기의 주거지에서 발견한 리얼돌을 증거로 확보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지금 돌이켜보면 실수했다고 생각한다"며 "당시 장윤기가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사건 초기여서 증거로서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p> <p contents-hash="7cca7428218278558740d8ff52429f7485a0217a5fff570a6ffd5b2634d3a855" dmcf-pid="Xq3c9Y0HY7" dmcf-ptype="general">이어 "범행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고, 이후 장윤기의 아버지가 리얼돌을 버릴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bd9f27177b073d3e268ecc3eff41972363db7993553c25bc60de57230e69ee3" dmcf-pid="ZB0k2GpX1u" dmcf-ptype="general">장윤기의 차량에서 발견된 케이블타이에 대해서도 증거로 인식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cfb27527eb12f459f1bec55925b77e5c21753b243cc68d2dfb78a97deffa80d" dmcf-pid="5bpEVHUZGU" dmcf-ptype="general">박 경감은 "포장이 뜯기지 않았고 통상적으로 차량에 많이 넣고 다니는 물건이어서 증거로 생각하지 않았다"며 "사람을 묶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고, 피해자의 사망 원인이 흉기 때문이어서 범행과 관련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f85b0c5f716f7853b1e7abb7518c5bfe3e172b6b3144ff42623b3f1dfc3374d" dmcf-pid="1hw2TgrNZp" dmcf-ptype="general">앞선 재판에서 후배 경찰관이 박 경감으로부터 '케이블타이를 못 본 것으로 하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한 데 대해서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해당 증언을 듣고 황당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310b0f06f5a679328042dd743dc9d4eb7437427e6200c20eb1181bdf127480b5" dmcf-pid="tlrVyamjG0" dmcf-ptype="general">다만 케이블타이 관련 영상을 후배 경찰관에게 삭제하라고 지시한 사실은 인정했다.</p> <p contents-hash="35dba8a3a3a8cce4b9b46a121d55e69cf326e897dc86fb9b591b2190bd319746" dmcf-pid="FSmfWNsAH3" dmcf-ptype="general">박 경감은 "강간살인 혐의로 공소장이 변경된 뒤에야 케이블타이가 주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문책이나 징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영상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다.</p> <p contents-hash="156d57785fd852422cdde184bd8584bbf29c577be847546360f8df6938cd95ea" dmcf-pid="3vs4YjOcG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년이 2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굳이 장윤기의 아버지가 경찰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66ed12ae570ce2644fdf6644fb51f6925bb95fdf653c3c492d985d8bd6ffb14" dmcf-pid="0TO8GAIk5t" dmcf-ptype="general">함께 기소된 김 경사도 수사 정보를 제공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고의로 특혜를 준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d56c13d77a92199e06a67e07608cffc57e01731c2ae523fb7bd20f9be3cf9b7" dmcf-pid="pyI6HcCE51" dmcf-ptype="general">김 경사는 현직 경찰관인 장윤기의 아버지 장모 경감과 과거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p> <p contents-hash="63c3b382b2afa21f2193af69aa05b5dfba8b744c7bb153c3b550bf966d4dae26" dmcf-pid="UWCPXkhD15" dmcf-ptype="general">김 경사는 사건 직후 장 경감에게 장윤기의 차량 주차 위치와 집 주소, 비밀번호 등을 알려주고 차량 열쇠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장 발부 계획 등 수사 상황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a7052bb4c04e1c0acfd866631ae7c97e2db03729d7b96f09eeb48e52ac4df7a7" dmcf-pid="uYhQZElwGZ" dmcf-ptype="general">수사기관에 따르면 장 경감은 이 같은 정보를 전달받은 뒤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장윤기가 범행에 사용한 차량에 묻어 있던 혈흔을 닦고, 차량 내부에 있던 대형 케이블타이를 가져갔다. 장윤기의 집에 있던 칼로 훼손된 리얼돌도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cfb6fcbcec0685f5727e562dad264f199b3f38c4f74cc4e5e18502b2bf4cd911" dmcf-pid="7Glx5DSrZX" dmcf-ptype="general">김 경사는 이날 피고인 신문에서 "당시에는 장윤기의 아버지가 경찰이기 때문에 제공한 특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경솔한 답변과 행동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a318cbcc3a845cafdb0d97e897eb6eeb1d7bbef1d7af4ad52bbf9c7c4c2e8b" dmcf-pid="zHSM1wvmXH" dmcf-ptype="general">이어 "경찰 수사관으로서 피의자 가족에게 절차상 알려줄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다"며 "결과적으로 이로 인해 좋지 않은 일이 발생했지만 고의로 특혜를 주기 위한 행동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bd5f582d33b5ae04fe9a6172ae0d02d2414584bda66191d134d242956082d04" dmcf-pid="qXvRtrTstG" dmcf-ptype="general">한편 장윤기의 아버지는 형법상 친족 간 증거인멸 관련 특례에 따라 증거인멸 혐의로 처벌받지 않는다.</p> <p contents-hash="4c87263b69be8df76e74e65b1e3180fd726ced239f5df4f8a7bc39132453ec17" dmcf-pid="BNJtk8iP5Y"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장 경감에게 수사 정보를 제공하거나 증거인멸 및 방조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들이 재판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6be8b1a1bf97ca1bb23bcfcedca88c24457bb275a9daeb17810dfbfff585703d" dmcf-pid="bjiFE6nQYW" dmcf-ptype="general">박 경감과 김 경사에 대한 결심공판은 오는 25일 오전 10시에 열린다.</p> <p contents-hash="4aed27e6e708c028dd3087525d8329c03530c6656ffaf9c8d6518455c7c629cf" dmcf-pid="KAn3DPLxXy" dmcf-ptype="general">breath@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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