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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예쁘기만 한 건물에 '기억'이 있겠는가 [기억의 지역재생학②]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11-06 17:07: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더스쿠프 커버스토리 視리즈<br>더스쿠프·언론진흥재단 공동기획<br>폐공간과 산업유산: 기억의 재생학②<br>유형 저마다 다른 문화재생 공간<br>천편일률적 관광지에 그쳐선 안 돼<br>문화재생 공간에 무엇 담아야 할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autlZvs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58431374f2678a9f8cf80554bcdbed978f9ad7ef1d4800eb5aa9eed64256d4" dmcf-pid="Z5cBpyFY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화재생에선 공간을 고치는 것만큼이나 그 속에 담긴 기억을 되살리는 일도 중요하다. 사진은 직물공장을 카페와 골동품 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한 '조양방직'. [사진 | 더스쿠프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6/thescoop1/20261106165504270dxfh.jpg" data-org-width="800" dmcf-mid="WYKmcRNd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6/thescoop1/20261106165504270dx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화재생에선 공간을 고치는 것만큼이나 그 속에 담긴 기억을 되살리는 일도 중요하다. 사진은 직물공장을 카페와 골동품 박물관으로 리모델링한 '조양방직'. [사진 | 더스쿠프 포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800b54ab843c55dab748ac67c1c9b638fca00d3d3e514a2ca3da2851c4199c" dmcf-pid="51kbUW3GOR" dmcf-ptype="general"> <strong># 어디선가 쓰러져가던 '폐시설'들이 하나둘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문화재생사업 덕분입니다. 과거의 흔적을 간직한 공간들이 문화생활공간이나 관광시설로 변신하는 건 나름 의미 있는 정책적 결과물로 보입니다. </strong> </div> <p contents-hash="cd48a3b1f1a804594558c83c4181cee8d53763ff3a1d20da4515e4ad72de8b56" dmcf-pid="1tEKuY0HEM" dmcf-ptype="general"><strong># 하지만 이런 문화재생사업이 폐시설 곳곳에 배어 있는 '사람들의 기억'까지 되살리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폐시설이나 유휴공간을 '멋지고 예쁘게' 고친다고 해서 문화까지 재생되는 건 아니니까요. 이런 맥락에서 더스쿠프가 문화재생사업의 유형과 지속가능한 문화재생의 조건을 살펴봤습니다. 공익콘텐츠 '폐공간과 산업유산: 기억의 재생학' 2편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4b8582cac64e1511f935dcbcede3d07bf7d9ca3848c83e8d542524e3e8f60d7d" dmcf-pid="tFD97GpXsx" dmcf-ptype="general">일자리 축소와 인구 감소. 지역경제를 얼리는 '두 요인'입니다. 둘은 쳇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면서 지역경제의 활력을 떨어뜨립니다. 그 경로를 한번 쫓아가 볼까요? 일단 일자리가 줄면 생계를 위해 지역을 떠나는 사람이 속출합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소비가 쪼그라들어 지역 상권이 얼어붙습니다. </p> <p contents-hash="bcb0bae950717de73a916d1c08cec49c766f7d06706569d3c5094be5158e718c" dmcf-pid="F3w2zHUZmQ" dmcf-ptype="general">그러면 또다시 일자리와 인구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이 고리를 끊으려면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을 정책이 필요합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앞장서서 침체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건 이 때문입니다. </p> <p contents-hash="2a2553889a2a4472bfb76a797a225096c8b870349307883c9769b638a124a914" dmcf-pid="30rVqXu5IP" dmcf-ptype="general">이중 눈여겨볼 만한 시도는 '문화재생사업'입니다. 지역에서 제 기능을 잃고 방치돼 있는 공간을 새로운 문화활동의 터전으로 바꾸는 게 이 사업의 골자입니다. 주민에게 문화생활을 누릴 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입니다.</p> <p contents-hash="1f261e109ff0bf284afa1ee92c2f262253faa8669fada726e2fa137556ab6d31" dmcf-pid="0pmfBZ71m6" dmcf-ptype="general">특히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건 폐공장이나 폐광산·창고 등 과거 지역경제를 이끌었던 '산업유산'을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쓰임을 다한 건물이나 공간을 무조건 없애는 대신, 그곳에 남은 역사와 기억을 보존하면서 '새로운 쓰임새'를 부여하는 겁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22514e3bb7014d82b2982e834c848fb899f92cc2435b6e6e14353dd31f38e5" dmcf-pid="pUs4b5zt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제주에 있는 '빛의 벙커'.[사진 | 티모넷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6/thescoop1/20261106165505655wxvv.png" data-org-width="800" dmcf-mid="YiO8K1qF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6/thescoop1/20261106165505655wxv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제주에 있는 '빛의 벙커'.[사진 | 티모넷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5ab3ebd73b9d58832617d935115db3462a96cf9c2f0c13bc9b79f97841deefb" dmcf-pid="UuO8K1qFm4" dmcf-ptype="general"> 이런 시도는 이미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추진해 온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에 따르면, 2026년 현재 총 73개 시설이 지원 대상에 포함돼 있습니다. 그중 50곳이 문화재생 공간으로 조성을 마쳐 운영 중이고 나머지 23곳은 현재 조성 단계를 밟고 있사진은 습니다. </div> <p contents-hash="aa98ef54a0677f5aa95f9e2dee574b328da9661faba9bb7754205849f18d1bcb" dmcf-pid="u7I69tB3mf" dmcf-ptype="general"><strong>■ 산업유산 3가지 변신 =</strong> 그렇다면 이들 산업유산은 어떤 과정을 거쳐 문화재생 공간으로 재탄생했을까요?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세가지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시민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생태·휴식형', 전시·공연 등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형', 상업시설이나 창업 공간으로 활용하는 '상업·창업형'입니다.</p> <p contents-hash="3e56fa5ef28d93d967224a9db385a6cd452bbcc4663468036942c3bb2b92920f" dmcf-pid="7zCP2Fb0DV" dmcf-ptype="general">유휴시설遊休施設(쓰지 않고 놀리는 곳)을 시민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바꾸는 '생태·휴식형'부터 살펴볼까요? 대표적인 사례로는 서울 영등포에 있는 '선유도공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버려진 폐정수장의 구조물을 철거하지 않고 수생식물원과 정원 등 생태공원으로 꾸며 2002년 이 공원을 개장했습니다. </p> <p contents-hash="d5418ccf75c86b887b53482f170c514a8e95d753bdaa1e4bd2a4bab1faf2dac9" dmcf-pid="zjKCwikLr2" dmcf-ptype="general">하루 최대 8700명이 방문할 수 있는 선유도공원은 콘크리트 기둥과 수조 등 과거 서울 시민에게 수돗물을 책임졌던 '선유 정수장'의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성장사를 품은 산업유산과 생태공원이 잘 어우러져 있다는 점에서 건축사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죠.</p> <p contents-hash="1933b73c5c568d5f966eb55c02950d00dcf74d8c5d8f13d87525c26b7edd4a2e" dmcf-pid="qA9hrnEow9" dmcf-ptype="general">둘째는 산업시설을 전시·공연·예술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문화·예술형'입니다. 서울 마포구의 '문화비축기지'를 대표 공간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과거 석유를 보관하던 탱크를 공연장과 전시관 등으로 바꿔 시민과 예술인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p> <p contents-hash="ff522c0a539aa3e8665f013f1e955457598003e5da497f56dcf786e869ea2ee5" dmcf-pid="Bc2lmLDgrK" dmcf-ptype="general">충북 청주의 '문화제조창'과 '동부창고'도 여기에 해당하겠네요. 문화제조창은 옛 담배 제조공장을 전시·공예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동부창고는 담뱃잎을 보관하던 창고를 공연장과 예술교육 공간으로 부활했습니다. 한때 담배를 생산하고 보관하던 시설들이 이제는 예술을 만들고 간직하는 '문화공간'으로 바뀐 셈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07d158b20d90375f0858691c167ee91639f93f7a37e177c874d4ff071708b2" dmcf-pid="bkVSsowa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뉴시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6/thescoop1/20261106165506944npdp.jpg" data-org-width="683" dmcf-mid="GkzmcRNd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6/thescoop1/20261106165506944np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뉴시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76228b81abb13609e55fa6f43647f29ebebb6c0871b74f6a6774594855c8d6" dmcf-pid="KEfvOgrNsB" dmcf-ptype="general"> 셋째는 유휴시설에 상업 기능을 부여하거나 창업을 지원하는 '상업·창업형'입니다. 전남 순천의 '청춘창고'가 대표적입니다. 낡은 양곡창고를 청년들의 창업 공간으로 바꾼 곳인데, 순천시에 따르면 2026년 2월 기준 20개 점포가 입점해 있습니다. 유휴시설의 재생을 청년 창업과 연계한 사례입니다. </div> <p contents-hash="d13d15d183341409e0bc6e641dd93452fdcb79bb6ac2eb0ed6dfbef41926e3cb" dmcf-pid="9D4TIamjmq" dmcf-ptype="general">특히 이 부문에선 민간이 주도한 사례도 꽤 있습니다. 부산의 'F1963'이 대표적입니다. 고려제강이 과거 와이어로프를 생산하던 공장을 서점과 전시관, 공연장, 카페 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한 곳입니다.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민관협업 방식으로 공간 조성과 운영에 참여했죠.</p> <p contents-hash="6de5d6c49dc4869517c47c0ea15dd3887408373fcdff89cdf64a07b5b9aa489b" dmcf-pid="2w8yCNsAOz" dmcf-ptype="general">인천 강화군 강화읍의 '조양방직'도 민간이 주도한 사례입니다. 골동품 상점을 운영하던 이용철 조양방직카페 대표가 폐허로 방치돼 있던 방직공장을 매입해 대형 카페와 골동품 박물관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현재 이곳은 강화읍을 찾는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be0d8c9d792936b92f50cc40bb17bcfc582f7f548e2be910ddb9162bfa96be6a" dmcf-pid="Vr6WhjOcI7" dmcf-ptype="general">물론 문화재생사업이 세가지 유형으로 명확하게 구분되는 건 아닙니다. 예컨대, F1963처럼 문화·예술과 상업적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공간도 적지 않습니다. 다만, '더는 사용하지 않는 공간에 새로운 기능을 부여한다'는 점에선 모두 같은 취지를 갖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3a4ae94f97cc0b335355cfbfada8e0252ea765f2847bb6727cccb8c11d31b98f" dmcf-pid="fmPYlAIkmu" dmcf-ptype="general"><strong>■ 재생만 하면 성공일까 = </strong>하지만 폐산업시설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는 사실만으론 '문화재생사업'이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긴 힘듭니다. 아무리 훌륭한 시설을 갖췄더라도 정작 사람들이 찾지 않는다면 문화재생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p> <p contents-hash="6cb1e0d69c8304344a5bd8a1fcc22d67dbb77c64ffd412edf6c036d0067602dc" dmcf-pid="4sQGScCEDU" dmcf-ptype="general">이런 점에서 시설의 외형을 가꾸는 것만큼이나 그 안을 '어떤 콘텐츠로 채우느냐'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산업유산이 '예쁘기만 한 건물'에 그치지 않을 테니까요. </p> <p contents-hash="d1f44a5641760d7f7176931e9b2d096b3422f55a6a094fe9ed3c5375aaf513bb" dmcf-pid="8OxHvkhDmp" dmcf-ptype="general">전문가들도 지역의 특성과 이용자의 수요를 고려해 문화재생 공간을 조성·운영해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윤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은 "어느 지역에서 성공한 모델이라고 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똑같이 성공하는 건 아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습니다. "출렁다리가 잘된다고 해서 모든 지자체가 출렁다리를 만들면 성공하는 건 아니지 않나. 문화재생 공간도 마찬가지다. 시설의 입지 조건과 운영 주체, 지역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p> <p contents-hash="0ae30fad7a38a2aff13229a34f60dfb34768d912a6883584f1e9d7da96769301" dmcf-pid="6IMXTElwI0" dmcf-ptype="general">이윤석 서울시립대(도시사회학) 교수는 이용자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화재생 공간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이용자 만족도와 재방문 의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다. 이용자들은 공간의 외형이나 디자인을 체험하는 것 못지않게 그 안에서 어떤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게 여긴다.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의 설계와 운영을 지속가능한 문화재생사업의 중요 요소로 여겨야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3a437d92b6b92c9712ab13bd2ce4b4ea0714b9edebe3de7e90c97f03f8243c" dmcf-pid="Pld1YrTs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러스트 | 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1/06/thescoop1/20261106165508201aijk.jpg" data-org-width="800" dmcf-mid="HoTe6ufz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1/06/thescoop1/20261106165508201ai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러스트 |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f8ac89f58f3d08bcafb34ce3860c633690bfe56083d413275543807ebd17f6e" dmcf-pid="QSJtGmyOIF" dmcf-ptype="general"> 문화재생 공간을 반드시 관광시설로 만들어야 할 이유는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용자의 수요에 걸맞은 공간으로 꾸며야 한다'는 점에서 맥락이 같습니다. 김소은 더(THE) 관광연구소 대표(박사)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div> <p contents-hash="ad8f6609fb3352009f28a61ea4b861e3902df15a8bd0393d70b30c430a688284" dmcf-pid="xviFHsWIwt" dmcf-ptype="general">"문화재생 공간이 매력적인 '관광명소'가 돼야 한다는 건 행정의 욕심이다. 일부 공간에서 외형만 그럴듯하게 고쳐놓고 일회성 축제나 팝업 전시만 반복하는 우愚를 범하는 이유다. 세탁소나 목욕탕처럼 주민의 일상에 절실한 생활 인프라가 들어설 때도 공간은 살아난다. 외지인을 끌어모으는 관광시설을 만드는 데 집착하기보다 지역 주민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부터 먼저 살펴야 한다."</p> <p contents-hash="06e9d9fabaa31ec6a9503b1b4e612e134e0420a6c63175f83fdde8b1bf7c86e2" dmcf-pid="yPZgd9MVE1"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전국 곳곳에 있는 산업유산 기반의 문화공간들은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불러 모으고 있을까요? 조성에 투입한 예산과 연간 운영비는 어느 정도일까요? 또 방문객 수와 자체 수입은 그에 걸맞은 수준일까요? 전국 문화재생 공간의 '숨은 성적표'는 3편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p> <p contents-hash="d618f2445c3bda6cbf31a19cb983008ef0cb0aecd5ae6c07eb8bef760146667b" dmcf-pid="WQ5aJ2RfD5" dmcf-ptype="general">이혁기 더스쿠프 기자<br>lhk@thescoop.co.kr</p> <p contents-hash="fa1369867cd91f9c22984b570f259f4acda43b1bd657746e2a88211af109d9a5" dmcf-pid="Yx1NiVe4mZ" dmcf-ptype="general">김하나 더스쿠프 기자<br>nayaa1@thescoop.co.kr</p> <p contents-hash="9a6a7fe1cf0500dc8343830955c85fe227380ffe021b120346e29fe74a87637a" dmcf-pid="GMtjnfd8OX" dmcf-ptype="general"><strong>※ 공동기획: 더스쿠프·한국언론진흥재단</strong></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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