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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는 오늘(1) 호소문을 통해 충북 의대 정원이 300명에서 후퇴해선 안된다고 역설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주말 보은군에서 웅덩이에 빠진 생후 33개월 여아가 끝내 숨진 안타까운 사고를 언급하면서, 지역 필수 응급 의료체계의 열악한 현실과 의대정원 확대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이 사는 곳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기 위해선 의대 증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충북대병원·의대 비대위는 의대 강의실 등 교육 현장을 공개하며 의대 증원 방침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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