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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뉴스룸 들어온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미국에서 발생한 폭풍과 토네이도의 악천후에 수천만 명이 영향권에 든 것으로 분석됐다는데요.
정슬기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정슬기 아나운서 ▶
네, 폭풍우에 우박까지 쏟아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비상사태도 선포됐습니다.
미국 켄터키 대학 캠퍼스에 강풍이 몰아치며 대학생이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는데요.
켄터키 주를 덮친 토네이도의 위력에 주택가도 재앙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미 남동부 연안에서 북동부를 덮친 악천후로 7천500만 명이 영향권에 들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폭풍우가 지나가면서 잠잠해진 상태입니다.
기상당국은 하지만 북동부와 남부 지역에 폭우를 비롯해 중서부와 오대호 일부 지역에 폭설이 내릴 수 있다고 추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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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6175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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