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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동기 오정연의 재테크 실력을 부러워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6회에서는 전현무가 자신이 아는 사람 중 가장 재테크 잘하는 사람으로 오정연을 꼽았다.
이날 전현무는 "아나운서 중 오정연이 제일 재테크를 잘한다"면서 "아직도 내가 땅을 치는 게 성수동 한강뷰 (트리마제) 아파트 처음 분양할 때 나랑 같이 갔다. 난 안 샀다. '왜 이렇게 비싸냐'했다. 밥도 준다는데 '안 먹어요'하고 세탁 서비스 해준대서 '내가 할게요'라고 했다. 정연이는 보는 눈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것뿐 아니라 저축왕 타이틀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저축을 하고 지금도 가계부를 쓴다"며 "걔가 아마 (재테크를 가장) 잘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오정연은 과거 '강심장VS'에 출연해 계약금 1억 4천만 원 정도를 투자해 현재 평당 1억 원을 호가하는 아파트를 계약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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