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 제공| 멜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 라이즈, 투어스가 팬들과 채팅으로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연과 라이즈는 지난 20일과 25일, 투어스는 26일에 각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의 ‘뮤직웨이브’를 통해 컴백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뮤직웨이브는 멜론 이용자들이 함께 모여서 음악을 들으며 채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아티스트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직접 참여해 팬들의 감상평을 듣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연은 뮤직웨이브를 통해 저녁 메뉴를 추천해주거나 음악방송 무대 의상을 깜짝 스포하는 등 ‘팬심 저격’ TMI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며 친구처럼 대화했다. 특히 스케줄을 소화하며 실시간 상황을 팬들에게 전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라이즈의 경우 팬들과 여러 농담을 주고받으며 짧은 시간 동안 알찬 시간을 보냈다. 팬들 역시 역대급 화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뮤직웨이브는 채널에서 이용자가 별도의 재생목록을 추가할 필요없이 무한대의 끊임없는 음악재생을 지원한다.
라이즈는 멜론 TOP100 일간차트 4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러브 119’를 시작으로 최근 발매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붐 붐 베이스’, 첫 팬 송인 ‘원 키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선곡표를 함께 즐기며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투어스는 무려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팬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 신보 '서머 비트!' 최애곡, 신곡 활동의 당찬 각오 등 ‘역대급 소통’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전세계 팬들을 위해 중국어로도 인사를 건네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뮤직웨이브 채널의 채팅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주어진다. 나연의 뮤직웨이브에 1회 이상 채팅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를, 라이즈와 투어는 사인 CD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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