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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병길, 하혈 쇼크에도 병원 안 와" 서유리 작심 폭로→조윤희, 이동건 언급[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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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bpVlT41hB">
          <div dmcf-pid="PKUfSy8ty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OGioXD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tarnews/20241030070002610arys.jpg" data-org-width="658" dmcf-mid="2ULL3Ug2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tarnews/20241030070002610ar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yIHngZwW7" dmcf-ptype="general">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 최병길 PD에 대한 응어리를 전부 쏟아냈다. 배우 조윤희는 전 남편인 배우 이동건을 스스럼 없이 언급했다.
          </div>
          <p dmcf-pid="yd6L3Ug2yu"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는 이혼 후 인생 2막을 사는 서유리와 조윤희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dmcf-pid="WJPo0uaVWU" dmcf-ptype="general">이날 서유리는 4개월이라는 짧은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한 것을 언급하며 "결혼 6개월 차에 큰 사건이 하나 있었다"며 "해결하지 못한 채 4년이 흘렀다"고 말했다.</p>
          <p dmcf-pid="YiQgp7NfTp"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알린 뒤 6월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d6L3Ug2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tarnews/20241030070004740plwx.jpg" data-org-width="560" dmcf-mid="fvxaUzj4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tarnews/20241030070004740pl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JPo0uaVS3" dmcf-ptype="general">
           서유리가 언급하는 최병길에 대한 이야기는 주로 금전 및 건강 관련이었다. 특히 서유리는 "생활비 10원 한 푼 받아본 적 없다. 오히려 내가 돈을 줬으면 줬다. 전 남편이 '네가 살림도 안 하는데 생활비를 왜 줘야 하냐'고 하더라. 방도 따로 쓰고 구역도 나누었다. 여행비도 딱딱 각출해서 냈다. 정말 그냥 하우스 메이트였다. '자기야'라는 호칭이 너무 무서워졌다. 돈 필요할 때만 '자기야'라고 부르더라"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XiQgp7NfhF" dmcf-ptype="general">최병길은 서유리가 하혈로 인한 쇼크 상태에 빠졌음에도 병원을 찾지 않았다고. 서유리는 "자궁 쪽 문제가 생겼다. 30분 정도 하혈하면 쇼크가 온다. 당시 제주도에 있었는데 응급실까지 1시간 30분이 걸리는 거다. 정말 죽는 줄 알았다. 함께 있던 스타일리스트가 전 남편에게 연락을 했는데 (최병길이) 응답이 없었다. 그 와중에도 (최병길이) 사채 쓴 걸 저는 돈 빌려서 막아주고 있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ZadcqKEQyt"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배우 이범수와 파경을 알린 이윤진이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는 모습도 공개됐다.</p>
          <p dmcf-pid="5NJkB9Dxv1" dmcf-ptype="general">이윤진은 변호사와 만나 "현재 양육권 분쟁 중"이라고 밝혔고, 변호사는 "법률적 의미가 약간씩 다른 걸로 보인다"고 조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jiEb2wM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tarnews/20241030070006216mjjl.jpg" data-org-width="560" dmcf-mid="8Il5gjts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tarnews/20241030070006216mj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B02hvf5yZ" dmcf-ptype="general">
           이윤진은 또 "이혼 중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겠냐. 쉽지가 않다"며 한숨을 쉬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div>
          <p dmcf-pid="FbpVlT41CX" dmcf-ptype="general">조윤희가 친언니를 만나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도 전파를 탔다. 조윤희 친언니가 "그때 왜 (집을) 나갔냐"고 묻자 조윤희는 "어렸을 때부터 집이 화목하지도 않고, 나는 관심을 너무 못 받는 느낌이었다"고 조심스럽게 답해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dmcf-pid="3KUfSy8tTH" dmcf-ptype="general">조윤희는 그러면서 "내가 일부러 오버해서 로아에게 아빠 얘기를 한다. 그런데 로아가 갑자기 '윤희야, 나 이동건이야' 하면서 제 입에 뽀뽀를 하더라"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p>
          <p dmcf-pid="0yIHngZwCG"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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