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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인권위, 이충상 상임위원 '직장 내 괴롭힘'에 징계 조치 없이 종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19: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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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h0B6Ii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국가인권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mbc/20241030193407679rakd.jpg" data-org-width="1280" dmcf-mid="8WNvXUg2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mbc/20241030193407679ra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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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국가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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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GSUKQhLJh" dmcf-ptype="general">국가인권위원회가 이충상 상임위원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결론 내고도 별도의 조치 없이 종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p>
          <p dmcf-pid="y2zegwuSMC" dmcf-ptype="general">인권위는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이 위원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여 "피감자의 언행은 매우 부적절한 행위로서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의결을 요구할 사안"이라는 결론을 냈습니다.</p>
          <p dmcf-pid="WXT72MSgM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정무직 공무원은 징계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조처 없이 종결' 처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p>
          <p dmcf-pid="YskYtqA8LO" dmcf-ptype="general">감사반은 다만, 인권위원 등 고위공무원의 직장 내 괴롭힘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내놨으며, 이 위원을 향해서는 특별감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인권위원으로서의 사회적 기대와 품위유지 의무 등을 유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p>
          <p dmcf-pid="GFHK6iYcRs"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2월 인권위 내부망에는 이 위원의 혐오 발언 등을 지적하는 다른 직원의 글이 게재됐습니다.</p>
          <p dmcf-pid="HHvu9xlonm" dmcf-ptype="general">이 위원은 이에 직접 댓글을 달아 직원들과 공방을 벌이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감사 대상이 된 바 있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7F8eN1m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충상 인권위 상임위원 [사진제공: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mbc/20241030193407863kzhf.jpg" data-org-width="1280" dmcf-mid="6J8jrvf5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imbc/20241030193407863kz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충상 인권위 상임위원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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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69LcIbYJw" dmcf-ptype="general">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p>
          <p dmcf-pid="5Hvu9xloiD"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1432_36438.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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