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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추경호 “야당, 한 달간 민폐 국감”…박찬대 “11월에 김건희 특검법 통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12: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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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9rFnUNflg"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KUNYQZdzlo" dmcf-ptype="general">여야가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 대한 총평을 각각 내놨습니다.</p>
          <p dmcf-pid="9ujGx5JqyL"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이 정쟁에 매몰돼 민폐 국감에 매몰됐다"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여러 의혹들을 밝혔다며 이번 달에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27AHM1iBCn" dmcf-ptype="general">민정희 기자입니다.</p>
          <p dmcf-pid="VRyKDfOJSi"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feW9w4IivJ"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민이 주문한 민생과 정책 국감을 위해 노력했지만, 정쟁에 매몰된 거대 야당이 한 달 동안 국민에게 민폐 국감, 방탄 국감을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4dY2r8CnCd" dmcf-ptype="general">막말과 갑질, 특정 직업군 비하로 얼룩져 민생과 정책이 설 곳이 없었다며 입맛을 위한 증인을 불러내 탄핵을 위한 빌드업으로 악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8mBoZj3Ile"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이 이 대표를 향한 과잉 충성 경쟁으로 민생은 뒷전이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6sbg5A0Cy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수사기관 행세를 하며 사법부의 권한을 침해하는 정치 횡포 앞에 헌법 정신과 민생은 짓밟혔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POKa1cphyM"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이번 국감의 최대 성과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 육성 공개로 추악한 민낯을 정권이 드러낸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QdY2r8Cnvx" dmcf-ptype="general">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번 국감으로 민주당이 밝혀낸 김 여사 관련 의혹만 30건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xJGVm6hLvQ" dmcf-ptype="general">특히 민주당이 국감 기간 윤석열-김건희 대통령 부부와 명태균 씨의 공천개입, 여론조작, 국정농단 의혹과 윤석열 정권 2년 반 동안의 총체적 무능과 실정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yXeIKS41yP"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표는 "11월을 김건희 특검의 달로 삼고 특검법을 반드시 관철하겠다"며 한동훈 대표와 여당 의원들에게도 민심을 따르라고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WpaWPXe7T6" dmcf-ptype="general">KBS 뉴스 민정희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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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기자:김상민/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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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ujGx5JqW4" dmcf-ptype="general">민정희 기자 (jj@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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