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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북한강서 발견된 '다리' 30대 여성의 것"..경찰, 몸통 등 추가 발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16:06: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색 이틀째 붕어섬 선착장 부근서 자루 7~8개 수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qUefOJ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2HknXD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스1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fnnewsi/20241103155345536qqxo.jpg" data-org-width="800" dmcf-mid="XMfZDo5r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fnnewsi/20241103155345536qq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스1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aXEPbDxUo"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화천=김기섭 기자】 화천군 화천읍 북한강 일대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30대 초반 여성인 것으로 추정됐다. 
          </div>
          <p dmcf-pid="u9CmFWQ03w" dmcf-ptype="general">화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 46분쯤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다리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라 주민 등이 신고했다. </p>
          <p dmcf-pid="77wcHhVZ0D" dmcf-ptype="general">경찰은 시신의 일부가 더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잠수부 등을 투입해 시신 일부가 떠오른 주변의 물속을 수색했으나 밤이 깊어 수색을 종료했다. </p>
          <p dmcf-pid="z6yl75JqFE" dmcf-ptype="general">3일 수색 작업을 재개한 경찰은 오전 10시30분쯤 사체 일부가 발견된 지점에서 600여m 떨어진 붕어섬 선착장 부근에서 몸통과 팔, 다리 일부가 비닐자루에 담긴 사체 7~8개를 추가로 발견했다. </p>
          <p dmcf-pid="qo016BEQ3k" dmcf-ptype="general">경찰은 변사체를 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나머지 신체 일부를 찾는데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p>
          <p dmcf-pid="B7wcHhVZuc" dmcf-ptype="general">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br>#여성 #시신 #발견 #강원 #변사체 #화천 </p>
          <p dmcf-pid="bKIrtyP3uA" dmcf-ptype="general">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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