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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김영선, 궁색한 피의자 신분‥검찰에 무릎 꿇었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1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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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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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xMWLqkP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3/imbc/20241103164011508jety.jpg" data-org-width="1280" dmcf-mid="VtZipOKG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3/imbc/20241103164011508je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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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zqDfHRud0"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검찰에 출석하며 "대가성 공천 의혹은 나와 상관없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김영선 전 의원은 궁색한 피의자 신분"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PPQTi7A8n3" dmcf-ptype="general">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김 전 의원은 궁색한 피의자 신분"이라며 "피의자의 사법적 이익을 위해 검찰 압박에 무릎 꿇고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Qga3D6hLJF" dmcf-ptype="general">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도 "김 전 의원이 검찰과 어떤 조율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명태균 씨가 김 전 의원을 하대하고 면박 주는 녹취가 공개되지 않았느냐"면서 "5선 의원이나 했던 분이 지금까지 숨어 지내놓고 이 태도를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x6PvJuj4it" dmcf-ptype="general">앞서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당사자인 김 전 의원은 창원지검에 처음으로 출석하면서 "공천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와 연락한 적 없다"면서 "공천 의혹은 나와 전혀 상관없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p>
          <p dmcf-pid="yvTQZkUld1" dmcf-ptype="general">신수아 기자(newsua@mbc.co.kr)</p>
          <p dmcf-pid="W6PvJuj4L5"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2445_36431.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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