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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구상나무는 왜 죽어가나…한라산 토양분류 세분화해 분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1 15:31: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계유산본부, 한라산천연보호구역 토양수분도 연말까지 작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xdHFLK7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6en5paV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라산 구상나무 자생지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1/yonhap/20241111153102572eebb.jpg" data-org-width="500" dmcf-mid="XmFUArqy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1/yonhap/20241111153102572ee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라산 구상나무 자생지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1ksh4MTNFy" dmcf-ptype="general">(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한라산 고유종인 구상나무 숲이 급격히 감소하고 제주조릿대가 확산하는 등 식생 변화의 원인을 한라산 토양분류 세분화로 밝혀내려는 시도가 이뤄진다.</p>
          <p dmcf-pid="tEOl8Ryj0T" dmcf-ptype="general">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천연보호구역(92㎢) 내 기존 토양층에서 토양 특성이 다른지역을 조사해 토양 분류체계상의 '토양통' 4개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p>
          <p dmcf-pid="FDIS6eWAFv"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한라산천연보호구역 토양통은 흑악·토산·노로·논고·적악·군산 등 기존 6개에서 한라통·성판통·백록통·수악통이 추가돼 10개가 된다. 제주 전체로는 66개 토양통에서 70개 토양통이 된다.</p>
          <p dmcf-pid="3CyHdg1mzS" dmcf-ptype="general">통은 목·아목·대군·아군·속·통의 6개 토양 분류계통 상 최하위 단위다.</p>
          <p dmcf-pid="0hWXJats7l" dmcf-ptype="general">세계유산본부는 새로운 토양도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확정되면, 이를 바탕으로 토양의 건조·적정·과습 상태를 나타내는 토양수분도를 연말까지 작성할 계획이다.</p>
          <p dmcf-pid="plYZiNFO0h" dmcf-ptype="general">koss@yna.co.kr</p>
          <p dmcf-pid="uNDs96hLuI"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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