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소처럼 일한 이세영, 대자연에 눈물 “너무 바쁘게 살아”(텐트밖은유럽)[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6 05:09: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5R8UvP3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4mcRzEQLx" dmcf-ptype="figure">
 <img alt="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newsen/20241206050951976vqvy.jpg" data-org-width="640" dmcf-mid="Fico83aV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newsen/20241206050951976vqvy.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YlAPvaJQ" dmcf-ptype="figure">
 <img alt="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6/newsen/20241206050952161tfwd.jpg" data-org-width="640" dmcf-mid="3T3XOn5r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6/newsen/20241206050952161tfwd.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figcaption>
 </figure>
 [뉴스엔 서유나 기자]
 쉼 없이 활동해온 배우 이세영이 아름다운 대자연을 바라보다가 눈물을 보였다. 
 12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8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돌로미티 명소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돌로미티의 서쪽 알페디시우시의 야생화 꽃밭을 구경하고, 말가(목동들이 가축을 치며 수개원씩 머물던 곳)에서 이세영이 직접 싼 도시락과 목동들이 즐겨 먹었다는 음식 이탈리아식 완자 '카네데를리'도 맛보고 내려온 멤버들은 숙소에서 다시 서둘러 외출 준비를 했다. 
 이번 목적지는 세체다였다. 세체다에 가기 위해선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했는데, 라미란과 곽선영은 4인 왕복 케이블카 가격이 무려 180유로(26만 3천 원)라는 사실에 경악, 절약을 결심했다. 이세영이 "갑자기 삼겹살 먹고 싶다"고 하자 라미란은 "이제 고기도 못 먹는다. 우리 돈 없다"고 한 데 이어, 이주빈이 젤라토를 먹자고 제안하자 "비행기에서 받은 녹차 티백 우려줄게"라고 말해 웃픔을 자아냈다. 
 그래도 '악마가 사랑한 땅'이라는 별칭을 가진 세체다는 티켓 값어치를 했다. 뷰 포인트에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은 외마디 탄성을 내질렀다. 오르막길을 힘겹게 올라온 라미란은 아름다운 포토스폿에 하나도 힘들지 않은 척 웃으며 사진을 남겼다. 멤버들은 서로가 서로를 찍어주는 훈훈한 우애를 보여줬다. 
 관광도 잠시, 케이블카의 막차를 타기 위해선 서둘러 내려가야 했다. 이에 아쉬움이 남은 이세영은 불쑥 잔디밭에 발라당 드러누웠고 잠시 망설이던 곽선영도 "나도 한번 이런 거 해보고 싶었다"며 그 옆에 누웠다. 라미란과 이주빈도 "다수결의 원칙"이라며 어쩔 수 없다는 듯 나란히 누웠다.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단 이세영은 불쑥 눈물을 보였다. "우리 너무 바쁘게 살아요, 그쵸?"라고 말하는 이세영의 눈에서 눈물을 발견한 라미란은 "또 울어?"라며 놀라선 제작진들에게 "세영이 눈물 잡아. 눈물 타이트"라고 외쳤다. 이에 실제 제작진들이 한걸음씩 다가와 이세영을 카메라로 담자 이세영은 모자를 '소라게'처럼 내리고 얼굴을 가렸다.
 이세영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MBTI T인 이주빈과 라미란은 "괜찮아. 운전 못해도 괜찮아", "지금 너무 바쁘게 산다고 서러워서 우는 거야"라며 그 의미 분석에 나섰다. 그러자 이세영은 "이렇게 좋은 것도 봐야하는데 마트에서 두시간이나 보내고 여기에 한시간도 못 있다 가고. 그게 내가 너무 한이 돼서 그런다. 마트에 있는 시간 좀만 더 줄였어도"라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라미란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가자. 이제 마트 가야지, 세영아"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실제로 케이블카에서 내린 뒤 현지 식료품점에 들른 멤버들은 긴축 재정 필요에 따라 딱 필요한 식재료만 구입했다. 특히 총무인 곽선영은 "시과, 버섯, 치즈만 사는 거야"라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멤버들을 단속했다. 만들어 먹을 메뉴는 파스타, 수제 만두, 감자 샐러드였다.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일사불란하게 요리해 일몰 9분 전 완벽한 한상을 차려냈고, 맛있게 저녁식사를 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멤버들은 다음날 돌로미티 동쪽 트레치메로 향하며 여행을 이어갔다. 
 한편 이세영은 2021년 말 방영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쉬지 않고 작품을 해왔다. 2022년 '법대로 사랑하라', 2023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024년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이어 내년 1월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방영을 앞두고 촬영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