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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혜련 “쓸데없는 딸” 母 구박에 응어리 폭발→12살 장사 시작 눈물 (강연자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9 1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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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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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105044906swgd.jpg" data-org-width="900" dmcf-mid="6DGM64hL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105044906sw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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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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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105045304inqv.jpg" data-org-width="900" dmcf-mid="PT9rkAUl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9/newsen/20241209105045304in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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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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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tpanJXDi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YAD70Fg2il"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조혜련이 모친에게 상처받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p>
          <p dmcf-pid="Gcwzp3aVMh" dmcf-ptype="general">12월 8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는 조혜련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p>
          <p dmcf-pid="HmC2BzEQRC" dmcf-ptype="general">이날 조혜련은 자신의 걸림돌로 어머니를 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엄마를 사랑하기가 힘들었다"고 고백한 조혜련은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이 컸다. 왜냐하면 엄마가 아들을 낳아야만 하는데 줄줄이 딸을 낳았다. 그러다 다섯째를 가졌는데 호랑이가 배 안으로 들어오는 태몽을 꿔서 '이건 아들이다. 아들아 엄마를 살려줘라' 하면서 태교를 했는데 그게 저다"고 밝혔다.</p>
          <p dmcf-pid="XV6hsrbYiI"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어렸을 때부터 태어나면 안 되는 딸로 태어나서 '쓸데없는 가시나'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 결국 엄마는 1남 7녀로 막내아들을 낳으셨다"며 "저는 언니들 학비를 보태기 위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장사를 했다. 시간이 흘러 가만히 들여다본 내 마음 한쪽에 엄마와 나의 응어리를 발견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Z8xvCO2XLO"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5cwzp3aVM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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