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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징어 게임2’ 또 ‘마약쟁이’된 최승현(탑), 황동혁 감독의 업보 [OTT리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5
2024-12-26 17:02: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YgKyMUl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T85Eqy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 게임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tvdaily/20241226170211450pcys.jpg" data-org-width="620" dmcf-mid="QNtOepA8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tvdaily/20241226170211450pc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징어 게임2 </figcaption> </figure> <p dmcf-pid="W64OepA8W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결과로 말한다더니, 결과가 엉망이다. 모두의 우려 속에서도 자신만만하게 그룹 빅뱅 출신 최승현(탑)의 캐스팅을 고집하더니 볼썽사나운 결과물을 들고 왔다. 황동혁 감독의 자신감이 업보로 돌아올 ‘오징어 게임’ 시즌2다. </p> <p dmcf-pid="YP8IdUc6SP"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시즌2로 돌아왔다.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 2에서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 (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그렸다. </p> <p dmcf-pid="GQ6CJukPW6" dmcf-ptype="general">시즌2에서는 앞선 시즌보다 이야기를 확장, 볼거리뿐만 아니라 서사의 다양성을 꾀했다. 특히 시즌1에서는 프론트맨 외에는 잘 다루지 않았던 관리자, 병정들의 이야기를 가져와 서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즉 이야기의 외연을 확장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겠다는 전략이다. </p> <p dmcf-pid="HRxSLqwMW8" dmcf-ptype="general">여기에 참가자들 간의 관계성도 다양하게 배치했다. 함께 빚을 갚기 위해 게임에 참가한 엄마와아들부터 전 연인, 코인 사기 가해자와 피해자 등 현대 사회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관계성들이 대거 등장한다. 여기에 젠더, 세대, 계급 등 현대 사회의 갈등 축소판으로 보는 듯한 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그리며 이야기의 결을 세세하게 쌓았다. </p> <p dmcf-pid="XeMvoBrRS4" dmcf-ptype="general">여러모로 시즌1 보다 더 나은 시즌2를 만들기 위한 고심이 곳곳에서 엿보이지만, 그 고심의 결과가 되려 작품의 발목을 잡았다는 점이 매우 아쉽다. 먼저 기훈이 다시 게임의 참가하기까지의 과정이 지리멸렬하게 그려내 이야기의 속도감을 현저하게 떨어뜨렸다. 여기에 기훈과 준호(위하준)가 게임의 실체를 파고들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과정들이 흥미롭지 않다는 점도 한몫한다. 이로 인해 ‘오징어 게임’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포인트 중 하나인 첫 게임이 등장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초반부 흥미를 잡는데 실패했다는 점도 아쉬운 대목이다. </p> <p dmcf-pid="ZdRTgbmeyf" dmcf-ptype="general">또한 ‘오징어 게임’의 미덕이었던 게임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 첫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제외하고는 새롭게 등장하는 게임 모두 앞선 시즌의 ‘달고나’, ‘줄다리기’ ‘구슬치기’ 등에 비하면 임팩트가 덜하다. 여기에 주요 캐릭터들의 게임 플레이를 다 보여주다 보니 전개 속도가 늘어지면서 흥미가 더욱 반감되는 부작용으로 이어진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rDuhJZw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tvdaily/20241226170213311qant.jpg" data-org-width="620" dmcf-mid="xYT85Eqy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tvdaily/20241226170213311qant.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1mw7li5rh2" dmcf-ptype="general"><br>시즌1에는 없던 설정인 ‘투표 시스템’도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요소 중 하나다. 게임이 끝날 때마다 게임의 속행 및 중단을 위한 참가자들의 투표가 이어지는데, 예상보다 더 긴 분량을 차지하면서 지루한 감이 없지 않다. 이러한 투표 시스템이 매 게임마다 중요하게 묘사하면서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깨뜨리게 한다. </p> <p dmcf-pid="tsrzSn1mW9" dmcf-ptype="general">초반부에 강렬한 인상을 주기 위해 등장하는 반전은 후반부에서는 되려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전락해 아쉽다. 긴장감으로 내내 지속돼야 하는 후반부 큰 이야기 줄기는 이 반전이 초반부에 노출되면서 결과를 예상케 하고, 이는 곧 흥미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온다.</p> <p dmcf-pid="FYy61DBWlK"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가장 큰 패착은 최승현이다. 최승현은 이번 작품의 제작단계부터 시청자들의 반감을 샀다.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적이 있는 최승현은 이번 시즌에서 코인 사기로 진 빚을 갚기 위해 게임에 참가한 래퍼 타노스를 연기했다. 여기에 게임의 긴장을 풀기 위해 몰래 들여온 마약을 먹는 타노스의 모습이 최승현의 궤적과 맞닿으면서 더욱 큰 불쾌감을 자아낸다. 마치 최승현을 점찍어 놓고 만든 듯한 캐릭터라 보는 내내 불쾌감은 수직상승한다.</p> <p dmcf-pid="3GWPtwbYvb" dmcf-ptype="general">여기에 과장된 최승현의 연기 톤은 작품에 집중하려고 할 때마다 산통을 깬다. 예상과는 다르게 상당한 분량이다. 이로 인해 수시로 등장하는 최승현의 과한 연기에 시청을 그만두고 싶어질 정도다. 매 게임마다 약빨로 살아남는 타노스의 질긴 생명력이 되려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자신의 고집대로 최승현을 밀어붙인 황동혁 감독은 이제 그 결과를 감내해야 할 듯하다.</p> <p dmcf-pid="0Ng5D6vaTB" dmcf-ptype="general">이처럼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매불망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엔 여러모로 부족한 면이 있다. 미덕은 내려두고 고집만 잔뜩 부린 흔적이 역력하다. 숏폼 시대에 맞지 않는 전개 속도도 아쉬움 중 하나다. 전체 작품을 시청하기보다는 자극적인 부분만 조각해서 만든 숏폼 영상이 더 인기 있을 것 같은 ‘오징어 게임’ 시즌2다.</p> <p dmcf-pid="pja1wPTNy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p> <p dmcf-pid="UANtrQyjCz"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오징어 게임2</span> </p> <p dmcf-pid="uwEUCdXDT7"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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