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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내, 길거리서 거기 자꾸 만져"…'술고래' 남편, 폭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8: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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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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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TvRUFaVK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혼숙려캠프. (사진 = JTBC 캡처) 2024.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is/20241227084206845sywx.jpg" data-org-width="719" dmcf-mid="4iGnBukPq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newsis/20241227084206845sy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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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혼숙려캠프. (사진 = JTBC 캡처) 2024.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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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yd70j4qM"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셔틀 부부'로 통하는 '술고래' 남편·'음란마귀' 아내의 갈등이 소개됐다.</p>
          <p dmcf-pid="QeRZDAuSqx"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JTBC 부부 예능물 '이혼숙려캠프'에선 새벽부터 술을 찾는 남편과 '49금 토크'로 입담이 걸쭉한 아내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p>
          <p dmcf-pid="xbBOdxWAqQ" dmcf-ptype="general">남편은 12시간 동안 맥주 4000㎖와 소주 3병, 막걸리 2병을 마셨다. 남편은 그럼에도 "(평소보다) 술을 적게 마신 것"이라고 주장했다. </p>
          <p dmcf-pid="y5Zg9qwMVP" dmcf-ptype="general">알코올성 치매도 있는 남편은 술을 마신 후 업주와 싸우다 경찰서에 끌려가거나 옆집과 다투기도 했다. </p>
          <p dmcf-pid="W03c82IiK6" dmcf-ptype="general">그런데 남편은 자신이 술고래가 된 이유는 아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연년생인 두 자녀를 뒀는데 아내가 아이들을 케어하지 않아 자신이 술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는 궤변이다. </p>
          <p dmcf-pid="YV2lLdXDq8"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남편은 "아내가 음란 마귀다. 야한 얘기를 되게 좋아한다"고도 폭로했다. 심지어 남편은 "아내랑 같이 걸어가면 자꾸 거기를 만진다"라고 털어놨다. 거기는 성기를 가리킨다. </p>
          <p dmcf-pid="GWyd70j4b4" dmcf-ptype="general">아내는 반면 지인들과 토크에서 "여자들은 약간 애무를 해야지 분위기가 후끈후끈하지 않나. (난) 그런 거 없이 바로 다이렉트"라고 웃었다.</p>
          <p dmcf-pid="HXHLb7EQ9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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