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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백지연이 탱탱한 피부를 과시했다.
5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5회에는 '끝판왕' 특집을 맞아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연은 12년 전 '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목 주름이 없어 MC였던 유세윤에게 '목꼬마'라고 불렸던 일화를 언급했다.
백지연은 "유세윤 씨가 제 목보고 어찌나 놀라시던지. 내가 다이아몬드를 갖고 있어도 소중한 줄 모르잖나. 목이 소중하구나 해서 보습제 많이 바르고 휴대전화 볼 때도 숙이고 보면 주름이 생길까봐 들어서 보고 했다"고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어 "어머니께서 (어릴 때부터) 저보고 '고개 들어. 두 턱 돼'라고 하셨다"며 일찍부터 들인 습관도 중요한 비법임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연은 1964년생으로 만 60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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